MZ세대 남자의 시성

[권순토마]

*** 이 내용은 2020년도에 만들어진 비디오를 이용해서 만들었습니다 

그는 2024년도에 시성이 되었다고 한다  순교하지 않는 MZ세대인 15세에 백혈병으로 사망한 

남자아이의 이야기입니다. 그도 그 어려운 기적심사에도 통과했다고 한다

카를로 아쿠티스의 출생과 어린 시절

• 출생 정보: 카를로 아쿠티스는 1991년 5월 3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태어났다.
• 가족: 그는 안토니오와 안드레아 아쿠티스의 외아들이다.
• 어린 시절의 특징:
  • 아기 때부터 지능이 뛰어났다.
  • 세 살 때 첫 단어를 말하고, 다섯 살 때 짧은 문장을 구사할 수 있었다.
• 사회적 성격:
  • 유아기부터 사람들과 소통하는 것을 좋아했다.
  • 네 살 때부터 길에서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인사를 하였다.

신앙의 시작과 성장

• 신앙의 초기 관심:
  • 네 살 때부터 그리스도와 성모 마리아에 대한 큰 관심을 보였다.
  • 어머니와 함께 교회에 가서 예수님을 방문하고 십자가에 입맞춤을 하였다.
• 가족의 변화:
  • 카를로의 신앙심에 감동한 어머니 안토니아는 교회로 돌아가기로 결심하였다.
  • 이후 그녀는 가톨릭 교리 교사가 되었다.
• 첫 성체성사:
  • 카를로는 일곱 살에 첫 성체성사를 받았다.
  • 이후 매일 미사에 참석하고 묵주기도를 하였다.

기술에 대한 열정과 자아 성찰

• 학교 생활:
  • 카를로는 경쟁이 치열한 예수회 학교에 다녔다.
  • 그의 긍정적이고 유머러스한 성격 덕분에 질투의 대상이 되지 않았다.
• 기술적 관심:
  • 아홉 살 때부터 컴퓨터 프로그래밍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였다.
  • 어머니는 그를 위해 대학 수준의 교재를 구입해 주었다.
• 자아 성찰:
  • 카를로는 자신의 약점을 인식하고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 그는 "자신의 타락한 열정에 맞서 이길 수 없다면, 천 번의 전투에서 이긴다고 해서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라는 말을 남겼다.

자선 활동과 공동체 봉사

• 자원봉사 활동:
  • 카를로는 어머니와 함께 밀라노의 노숙자들에게 음식과 담요를 제공하는 자원봉사를 하였다.
  • 친구들을 모아 교회에서 다양한 프로젝트에 참여하였다.
• 신앙의 실천:
  • 그는 신앙을 실천하는 것을 중요하게 여겼다.
  • 카를로는 성체의 진정한 존재를 이해하는 것이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킬 것이라고 믿었다.

유럽 성체 기적 프로젝트

• 웹사이트 프로젝트:
  • 카를로는 전 세계의 성체 기적을 소개하는 웹사이트를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를 시작하였다.
  • 그는 여러 성체 기적의 현장을 여행하고 사진을 찍어 가상 박물관을 만들었다.
• 신앙의 중요성:
  • 그는 "우리가 성찬을 더 많이 받을수록 우리는 예수님과 더욱 닮아갑니다"라는 말을 하였다.
  • 카를로는 성사들이 자비의 원천이라고 믿었다.

병과 죽음의 수용

• 병의 발병:
  • 15세 때 많은 동급생들이 독감에 걸렸고, 카를로도 아픈 기분이었으나 자신이 같은 병에 걸렸다고 생각하였다.
  • 건강이 악화되자 부모는 그를 병원에 데려갔고, 백혈병 진단을 받았다.
• 고통의 수용:
  • 카를로는 고통을 다른 사람들을 위해 바쳤다.
  • 그는 "엄마, 저는 이 병원을 떠나고 싶지만 살아서는 그럴 수 없을 거라는 걸 알아요"라고 말했다.
• 죽음에 대한 준비:
  • 그는 자신의 죽음을 준비하며 의사와 간호사, 부모를 걱정하였다.

카를로의 유산과 성화

• 장례식:
  • 카를로의 장례식은 친구들과 낯선 사람들로 가득 차 있었다.
  • 그의 삶은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었고, 신앙의 증거가 되었다.
• 신앙의 영향:
  • 그의 어머니는 카를로의 신앙으로 인해 변화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 영원한 목표:
  • 카를로는 "우리의 목표는 유한이 아닌 무한이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천국에서의 삶과 비전

• 사후의 징표:
  • 카를로의 죽음 4주년 기념일에 어머니는 44세에 쌍둥이를 출산하였다.
  • 이는 그가 천국에 도달했음을 알리는 징표로 여겨졌다.
• 시성 과정:
  • 카를로 아쿠티스는 2020년에 시복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