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공군 전투기의 오폭사고로 민간인들이 피해를 보고 군은 관계자들을 징계한다고 하고 공군 참모총장이 사과를 했다.
무기 체계가 첨단으로 가고 정밀한 폭격이 가능한 시대지만 이것을 통제하고 운용하는 것은 사람이며 이들은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쳐 자신들이 교육받고 훈련을 받은대로 실행을 했을 것이다.
그러나 언론을 통해 전해진 소식을 보면 투하 될 폭탄에 장입한 (제원이나 정보를 입력하는 것) 좌표에 문제가 있었고 이것을 교차검증 하지 않아 엉뚱한 곳에 떨어졌으며 사고 이후 확인과 수습이 조종사 뿐 아니라 해당부대 지휘부 부터 공군본부까지 제대로 되지 않았다고 한다.
사고가 일어난 곳은 포천 승진훈련장이 멀지 않은 곳으로 군부대의 훈련이 많은 곳으로 아는데 훈련장안의 표적 좌표를 제대로 확인 하지 않고 출격한 이후에도 육안으로 확인하지 않은채 폭탄을 투하한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야포탄이나 박격포탄 같은 것도 사격을 할 때도 위험성이 크고 오폭의 위험이 있어 넓은 사격장을 찾아 이동하고 과거 사격을 하던 곳이라도 정확한 제원을 확보하여 실제 사격을 한다.
사격전 교차검증도 해보고 통제관의 확인이 있을 때 실시를 하는게 원칙이다.
특히 공군의 폭격은 그 위력과 위험성은 지상군의 화력투사행위와는 차원이 다르기에 지해공합동 훈련 같은 경우에도 상당히 신중하고 기상이 안 좋거나 행사장의 상황, 사격장의 상태에 따라 취소되는 경우도 있고 아니면 '했다는 가정'하에 이루어 졌던 것을 보면서 쉽지 않은 과정임을 느꼈던 적이 있다.
이번 사고로 나타난 문제를 잘 수습하고 해결하여 앞으로 다시는 이러한 일이 있어서는 안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