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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여우소리,♡
제목: 아프고 아픈 이름
출처: 인터넷소설닷컴
(cafe.daum.net/youllso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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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the Max - 사랑하고 싶었어
".. ....
아이의 상태는.. 청신경에서 대뇌청각중추로 이어지는
부분에 문제가 생겨.. 청력에 손실이 갔습니다.... ...
전혀..회복이 불가능 합니다-."
".. .. 평생을... 말이죠-"
남자의 말에... 의사는 진료차트를 바라보다
굳게 다문 입을 천천히 떼어 말을 이어갔다.
"... 네...... .. 다행이도.. 아이가 한글을 다 뗐기에
재활치료를 꾸준히 한다면야.. 들을 순 없어도 입모양으론
알아 들을 순 있을 겁니다. 그리고 말도 할 수 있을 거구요.
선천적인 장애가 아니라.. 그다지 큰 어려움은 없을것으로... .."
"아이가.. 아이가 들을 수 없게 되었어!!.. 뭐?.. 큰 어려움이
없어?.. 당신은.. 안 듣고 살아갈 수 있나?!!.. 안 들리는게
그깟 대수라고... ? 당신이 그렇게 말 할 수 있는거야?!!.. .."
가녀리고, 고사리 같은 손으로 문고리를 당겼을 땐..
아빠는... 의사선생님의 멱살을 세게 쥐어 잡고는.. 화를 내고
있었습니다. 무슨 말을 하는지... 들리진 않았지만... 아빠는
분명 화를 내고 있었습니다.
아빤... .. 그 뒤로 나에게 항상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하느님은.. 항상 나에게 좋은 소리를 들려 주셨는데, 어느날 그 누군가가
나의 귀를 시샘하여 가져갔다고.. 그래서... 그 사고가 있은 후로
난.... 누군가의 소리를 들을 수 없게 되었다고.. .. 한마디로.
난.. 청각장애인이 되어 버린 것입니다... ...
그리고.. ....
아빤.... .... 한가지 말씀을 더 추가했습니다-.
아빤..... 저와 엄마를 가져서.. 너무나 행복했고,..
그 행복을 시샘한 자가.... ...... 저의 귀를 가져간 것도 모자라
엄마까지 빼앗아 갔다구요-.. ..
"아빠!!.. 다녀 올게요~"
10년이 지난 지금.
들을 수 없을 뿐. 대부분의 생활은 어렵지 않아. 일반 인문계 고등학교로
진학을 하였고, 오늘은 2학년이 되는 날이었습니다-.
"우리딸!.. 화이팅!. 오늘은 꼭 그 친구랑 친해지고!"
2학년이 되어서.. 저에겐 기쁜일이 생겼습니다.
1학년 축제때..... .. 첫 눈에 반해버린.. 그 사람과 같은 반이 되어
버렸기 때문이죠.... 그는.. 노래를 부르는 사람이었습니다.
잘 생겼고, 집안도 좋으며, 공부도 수준급이었습니다.
게다가.. 그 사람은 그룹사운드의 리드 보컬로 활동하고 있었고.. ..
모든 여성의 이상형이라 할 만큼... 모든 조건을 다 갖추고 있었습니다.
저는.. 그가 노래하는 모습에 반했습니다.
저는.. 그의 노래를 한번도 들어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가 노래하는 모습을 바라 보았을 뿐... .... 그렇지만. 소리를 듣지
못하더라도... 그에게서 풍겨 나오는 모습은.. 노래를 이해하기 충분한
모습이었습니다.... ..
그의 환상에 취해 있을 무렵.
하늘은... ... 나에게 큰 인심이라도 베풀듯. 그와 함께 앉도록 해 주었고,
난 설레임에 그저 얼굴만 붉히고 있었습니다.
"친구들과 친하게 지내고, 이상!.. 임시반장?!"
"차렷, 경례!...."
"수고하셨습니다!"
조례시간이 끝나고.. 1교시를 준비하려던 무렵... 녀석이 손가락 끝으로
날 투툭 건드리더니.... 오른쪽에 끼워져 있던 이어폰을 나에게
건네주었습니다.
"들.을.래?"
어떡할까 망설이던 난.. 결국 이어폰을 받아 들었습니다.
내가 이어폰을 귀에 끼우자.. 엎드려 버리는 녀석. 눈을 감고는 음악에
취한 듯 리듬에 맞춰 다리도 떨어댔습니다.
들리진 않았지만.... ..
무슨 마음이었던지... 나도 녀석의 리듬에 맞춰.. 살며시 고개를
까닥거리고 있었고, 녀석은 갑자기 몸을 일으켜 세우더니... 공책에
무언가를 끄적거리곤, 나에게 건냈습니다.
「바보같아. 안 들리면 안 들린다 말해.
연기 하지 말고.」
녀석은.. 다 알고 있었나 봅니다. 내가... 조심스레 녀석을 바라보자.
그저 씽긋 웃어보이며... 밑에 무언가를 더 적었습니다.
「안 들려도 상관 없어.
음악은 마음으로 듣는거니까. 노래 제목은 고양이」
그날 저녁. 고양이의 노래 가사를 프린터 하여. 밤 새도록 달달
외우고, 익혔습니다.
다음 날..
녀석의 앞에서.... 노래의 가사 한 구절을 읊었습니다.
시큰둥한 반응을 보인 녀석이.. 가방에서 주섬주섬 연습장을 꺼네어
글을 씁니다.
어느정도 쓸 무렵. 난 녀석을 말렸습니다.
".. 안 들린다고 못 알아 듣는건 아냐. 그냥 말로 해."
녀석은.. 무안한 듯. 가만히 날 바라보다. 천천히 입을 뗐습니다.
"노래는. 외우는게 아니야. 마음으로 느끼는거지.
노래를. 한 편의 시라고 생각해. 너의 마음을 담아. 천천히
머릿 속으로 그림을 그려봐. 어느 정도 그려지면. 그 속에서.
너의 삶과. 조금씩 연관지어봐. 그리고. 다시 노래를 익혀... .."
그러고선. 처음 나에게 보여주었던 미소를.. 또다시 꺼내었습니다.
난... 녀석의 말대로.. 차근차근 노래를 느끼기 시작했고,
시간이 흐를 수록...... 노래는 듣지도 못하는 나의 삶에 큰
부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노래가 나의 삶에 큰 부분이 되어버린 만큼.
녀석과 나의 사이는 점차 가까워 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날은..... .. 녀석과 내가 한강에 놀러 간 날이었습니다.
".. .... ... 지우야. 나.. 노래를 불러보고 싶어-."
어느 순간 부터.. 나는 노래를 불러보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내가 기억하고 있는 노래라곤.... .. 어렸을 때 가장
좋아하던 동요. "나비야"가 전부였고, 듣지 못한 상태로 10년이
지난 지금은. 그 음마저 서서히 잊혀지고 있었습니다.
".... .... ...나경아... ..."
강가에서 시원하게 불어오던 바람이. 내 머리카락을 흐트러 놓았고,
지우는 내 머리카락을 쓸어올리며.. 천천히 말을 이어나갔습니다.
"윤나경... ...... .. 나한테.. 그 말 말고 하고 싶은 말.. .. 없어?"
".. .. .... ....-"
지우는 무슨 말을 하려는지.. 오랫동안 뜸을 들였습니다.
그러고선. ...
"기다렸어.. 이 년 동안.... ... 니가 날 바라보는 날을.. ..
입학식 날. 뭣 때문인진 몰라도.. 우울해 보이는 널 지켜주고 싶었고..
친구에게 니가 소리를 들을 수 없다고 들었을 때.. 또 한번 널 지켜주고
싶었어... 들을 수 없단 이유로.. 반에서 따돌림 당할 때.. 널 지켜주고
싶었고, 그런 이유로 항상 처져있던 너의 어깨를 바라보며... 지켜주고
싶었어.. ... 그리고.. 날 바라보는 네 눈빛에.. .... 널 사랑하고 싶었어-
넌.. 단 한번도 나에게 좋아한다란 말 따윌 하지 않았어.. ..
니가 날 좋아할 거라곤 생각 해 본 적 없지만.... 적어도.. 너에 대한
믿음. 한번도 어긴 적 없었어...
근데. ... 넌.. 계속 등을 보이고 있어... 넌.. 다시 작아지잖아.. .."
지우가... 힘겹게 말을 꺼냈고, 나는 한동안 멍해 있었습니다.
8살 이후로 누군가의 말을 들어 본 적은 없지만.... 꼭 누군가가 나에게 절실히
외치고 있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지우가. 내 어깨를 꽉 붙잡고.. 외치고 있었습니다.
나는.. 아무말 못하고 고개를 숙였습니다.. ...
"난.. . 널 좋아해-.. ..그렇지만.. 한번도 표현한 적 없었어.
나에겐 친구따윈 없었고.. 너란 존재는. 나에게 너무 컸어..
혹시나.. 나의 그런 말에.. 니가 떠나진 않을까.. 항상 걱정 뿐이었어.
곁에서 날 지켜주는 니가 고마웠지만.... .... 난.. 너에게 고맙다는 말
조차 할 수 없었어..... ... 어떠한 말 조차..... 너에게 내뱉으면 넌..
도망 갈 까봐.. ... 우리 엄마처럼..그렇게 도망가 버릴까봐.. ....."
숙여진 내 고개를.. 지우가 천천히 들어 올리더니.. ..
서로의 눈을 마주한 채.. 말을 이어 나갔습니다.
"바보야. 니가 그러니까 내가 지켜 줄 수 밖에 없잖아.. ..
노래.. .. 하고 싶댔지?... ...... 니가 노래 할 순 없어도. ...
내가 대신 해 줄게.. ... 너의 마음을 가득 담아.. .... 내가 노래 해 줄게..
니가 하고 싶은 표현.. 내가 다 해줄게.. .. 그걸론.. 안되겠어?"
솔직히.. 내가 노래를 한다는 것은 무리였습니다.
내 목소리 조차 듣지 못하는 나는..... ... 도,레,미,파,솔,라,시,도..
이렇게 한 옥타브의 음이 무엇인지도 모르며... 하다 못해 내 목소리의
톤이 어떤지도 모르고 있습니다.
내가 노래를 부르고 싶은 마음은 간절했지만.. 그럴 수 없기에..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우린.. 한참을 서로 바라보았습니다.
조금씩.. 지우의 얼굴이 나에게 다가왔고, 난.. 무엇 때문인지
조금씩 눈이 감겼습니다.
[ Cho - ]
영화 속에서만 봐 왔던.. 짜릿한 첫키스.
나의 목을 휘감은 지우가 천천히 입을 맞추어 왔고,
정신이.. 조금씩 아찔해져 왔습니다.
거칠지도, 강렬하지도, 뜨겁지도, 달콤하지도 않았습니다.
우리는.. 그저 부드러웠습니다.
그리고.. 그 부드러움 속에... 우리는 서로 마음을 확인했습니다.
혹시 모르지요.. 저 혼자만의 착각이었을지. ..
"니 마음... 다 알겠다. .... ... 내일 모레.. 축젠거 잊지
않았지?!!.. .."
짧은 입맞춤을 마치고, 지우가 말했습니다.
나는.. 고개를 끄덕였고, 지우는 알 수 없는 미소를 보였습니다.
축제 당일.
그날은 모든 사람이 즐거웠고, 바빴으며.. 행복해 보였습니다.
저녁 8시가 넘어갈 쯤.....
학교 강당에서는 대규모 공연이 열렸습니다.
그리고.. 그 공연에는 지우가 나왔습니다.
노래는 마음으로 느껴야 한다던 지우가.. 무대 위에서
총 네곡을 불렀고.. 마지막 한 곡은 왠일인지 뜸을 들였습니다.
그러고선 지우와 함께 하던 그룹사운드를 비추던 큰 브라운관이
갑자기 까맣게 변했다가.. .... 조금씩 글씨가 보였습니다.
"저와.. . 그녀가 처음으로 들었던 곡입니다.
Nell - 고양이..
저는 그녀의 마음을 대신하여....그 노래를 부릅니다. -지우-"
맨 앞 좌석에서 브라운관을 바라보고 있던 난.. 눈이 휘둥그레져
지우를 바라보자... 녀석은 눈을 찡긋 하며.. ... 노래를 시작
했습니다.
노래가 얼마나 흘렀을까..
지우는 무대 위에서 내려와.. 내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들리진 않지만..아마 많은 여자들이 나와 지우에게 소리를 질러 댔을 것이고,
난 괜히 피식- 하고 웃음이 흘러 나왔습니다.
노래가 끝났는지.. 지우는 나에게 말했습니다.
"뭐가 그렇게 웃겨?."
나는.. 아무것도 아니라고 고개를 도리 저었고, 지우는 등 뒤에서
잘 다듬어진 장미 한 송이를 건네었습니다.
"?.. ..."
놀란 나는 장미를 받아들곤 지우를 쳐다보았고... ... 동시에
브라운관은 나와 지우를 비추었습니다.
".. ........ 살아 오면서.. .... 듣기만 해도 기분이 좋았고,
듣기만 해도 설레었고, 듣기만 해도 미소짓던 이름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녀를 도와 줄 수 없는 내 자신을 원망하며...
한동안은 그 이름만 들어도 아팠던 날도 있었습니다.. ....
지금은.. 아프기 보단 행복한 마음이 앞서지만.. ...
한없이 아프고 아픈 이름... ..... 윤나경.... 당신을 사랑합니다-"
지금 생각 하면.. 뭣땜에 아팠는지 모르겠어요..
지금은..
당신을 생각하면 행복할 시간도 부족한데..
언제까지 행복할 진 모르겠지만..
우리.. 이거 하나만 기억하죠.. ...
서로가 사랑하는 동안은..... 아프지 말고..
행복하자고. ...
서로의 기억에.. 아프고 아픈 이름으로 남지 말자고.. ..
BY、 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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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ㅠ.. 너무나 허접합니다 ㅠ
하하하 ㅠ0ㅠ. 그래도.. 읽어주신 분들.. 꼬리 달아주시면..
참.. 행복할것 같아요 ㅠ
소설이.. 좀 이도저도 없이-_- 별다른 굴곡도 없이-_-
끝나서. 허접하지만요ㅠ 너무 새드로 몰고가는 단편소설이
많아서요ㅠ... 그리고
제목과, 소설 내용과, 노래 가사가 하나도 안 맞네요ㅠ
그래도.. 봐주신 분께는 감사하단 말씀 드립니다.
첫댓글 아,, 오랜만에 해디엔딩봐서 기분이좋네요^ㅡ^ 잘쓰셨어요,.제꺼랑 비교도안되네요.ㅠ 그리고,, 노래참좋네요^-^ 앞으로많이 기대해볼께요^-^+
[츄릅러브모드님] 감사합니다^-^ 앞으로 많이 기대해보신다니ㅠ.... 능력이 안 돼서.. 단편을 가지곤 자주 찾아뵙진 못할 것 같아요^-^ 그래도.. 혹시 나오면.. 사랑해주시길 바랍니다ㅠ.
왜 진짜 오랜만애 해피엔딩보내 ㅎ
[꽃미남밝힘증0-님] 칭찬이죠?ㅎㅎ 허접한 제 소설 봐 주셔서 감사하구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재밌게 아주 잘 봣어요+_+♡
[Free,님] 꼬리 감사하구요^-^ 재밌게 봐 주셨다니.. 감사해해요ㅠ○ㅜ 나중에 .. 단편 더 내면.. 봐 주세요ㅠ. 허접하더라도 ~♡ (하트는 뭐냐_-;)
감동적이너l요 good ^-^*
되게 감동적이에요^^♡ 여우소리님 진짜 잘쓰셧어요^^~
[Lr만의사랑님] 감사해요ㅠ_ㅠ... 감동적이라니-_-a. 하핫!... 다음에 단편 또 쓰면 봐 주세요 ㅠ
[상리님] 꼬릿말 감사해요^-^ 잘 쓰다니-_- a. 하핫. 꼬릿말 하나하나가 감동이고, 기운나게 하네요^-^ 상리님 꼬릿말 감사하구요. 오늘 하루도 편안한 하루~
저도 넬의 고양이 좋아하는데*0*♡이 거 너무슬퍼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ㅂ
감동적이다... 정말 감사해요...저에게 감동적인 소설 읽게 해주셔서...ㅋ
[●알라붕ol●님] 읽어주셔서 감사해요ㅜ_ㅜ 근데.. 소설이 슬프다는 말씀이세요ㅠ?.. 최대한 해피엔딩으로 막 내렸는데-_-a 아무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ㅇ^
[사랑..님] 하핫- 읽어주신 것만으로도 감사 드린데.. 감동적이라는 말씀을(.. a).. 아무튼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다음에 단편 제작하면 또 봐주세요ㅠ
히히-_-♡ 왠지 필이 확 꽂히네요>_<,ㅎㅎ 앞으로 많이많이 써주세요.. 꼬리말 많이 올려드릴테니까요.. 근데 너무 기대하지 마세요..-_-(안하시겠지만..-ㅅ-)제가 잘 까먹는 스타일이라서..>_<,ㅎㅎㅎ
잘쓰셨네요 ^_^* 다소 급하게 발전하는 듯한 면도 있지만 ㅋㅋ (태클 아님-0-;) 단편이니까요. 아무튼 소설 잘 봤습니다. 다음에도 좋은 소설 기대할게요 ><*
[ㅆrㄱr주l님] 필이 꽉 꽂히다니~.. 감사합니다ㅠ. 코멘 올려주신다는 말씀만이라도 감사합니다ㅠ. 오늘 하루도 편안한 날 되시고. 행복하세요~
[똘아이님♥님] ^-^ 잘 썼다니. 감사합니다^-^ 솔직히 단편이다 보니. 급하게 발전 시켜야 하는 부분이 어렵죠. 아무튼.. 칭찬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_- a 하트는 무엇인고.)
너무 재밌는데요 !! 뭘 ~ 노래도 감동적이고 ~ 지우녀석 너무 멋있는데요 ~ !! >ㅁ< !!
와 진짜 감동적이에요^^ 정말 잘만ㄴ드셧어용+______+노래도좋구요 배경화면 제가조아하는 김민희라 더욱더 조아용~~~~~~~ㅎㅎ
여우소리,♡님... 제 꼬리에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단편소설 쓰면 꼭 볼께욧~
[민트호영〃님] 재밌다니.. 다행이군요ㅠ. 지우녀석. 제가 원하는 스타일로 넣었다죠 흐흐흐-_-a. 나중에 단편 내면 또 봐주세요^-^
[아름ㅎㅂㅎ님] 읽어주셔서 감사해요^0^ 잘 만들었다니.. 다행이네요~ 배경은 제가 만들었어요ㅠ. 왠만해선 김민희 사진이 없어서..후. 암튼.. 읽어주셔서 감사하구 다음에 또 봐주세요^-^
[사랑..님] 코멘 다는게 어려운 일인가요~. 읽어주신 분들께 하나하나 적어드리는 거죠. 다음에 읽어주신다니 감사해요^-^
넘잼있어영^^ 남자두 넘 멋있구...감동 적이양..^^
듣지못한다는거 사람이 사는데 자신이 견디기 힘든일이자나여...그런데 사랑과 노래로 음..치유되는듯한 느낌인거같아여^-^ 재밌게 잘봤어여..좋은 글들 많이 남겨주세여~
[여름이야기님] 꼬리 달아주신거 감사하구요^0^ 재밌게 보셨다니 다행이네요^-^ 다음에 단편 내면 또 봐주세요^-^
[人łㄹБㅎĦ♡님] 꼬릿말 감사하구요^-^ 듣지도 못한다는거.. 참 견디기 힘든일이죠. 님 처럼^-^ 님 말씀처럼 앞으로 좋은 글들 만이 남길테니 봐 주세요^-^
허졉하다고 하시는데 읽어보니 제가 느낀바로는 프로작가실력정도는 되는것 같아요 앞으로도 더 훌륭한 작품올리셔서 작가 되세요^^
[꿈같은인터넷소설님] 방금 님 감상 보고 왔는데 ㅠ. 꼬리까지 올려 주시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 꼭 봐주세요!
짧지만 무언가 가슴에 와닿는 기분이 드네요^^ 희망을 안겨주는거 같고... 아름다움을 느끼게해주는 거 같아서 좋아요....
[마그놀리아님] 꼬리 감사합니다ㅠ. 가슴에 무언가 와닿았다니... 표현력이 부족한 저에게는 정말 감사드릴 말입니다. 아름다움과 희망.. 흐음. 사람에게 꼭 필요한 무언가지요. 잠시나마 느끼셨다니... 기쁘네요^^
꺄우 해피앤딩이 좋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