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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께서 주신 차분하게 정리된 글에 감사드립니다.
님의 정성에 보답코저 부족하지만 답글을 올리고저 합니다.
참고로 이것은 제 개인적인 판단이므로 부족하더라도 이해하시고 읽어주세요
화분님의 글:1. 휼룡한 도덕적 표준을 잘 유지하는 증인들의 진실된 모습에 관하여.
일부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증인들이 님의 말씀처럼 정직하고 바르게 산다는 주장에 저역시 찬성하는 편입니다. 간혹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한다 하더라도 님이 예를 드신 그런 목사의 부도덕한 행위와 비교가 되지는 않겠지요. 카페의 글을 찬찬히 살펴보시면, 이 카페에 머무시는 많은 분들이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님의 의견을 지지하신다는 것을 아실 수 있으실 것 입니다.
그러나 님께서 유의 하셔야 할 첫번째는 그런 높은 도덕적 표준을 제시하는 상층부 즉 통치체를 비롯한 상부지휘기관이 과연 '말단증인'들 만큼 선량하고 옳바른 양심을 지녔는가 하는 부분입니다.
짐작컨데, 님이 과거 다니셨던 과거 교회의 교인들 또한 마치 님의 아버님께서 그러하셨듯 (증인만큼은 아니라 할 지라도) 선량한 사람들이었음에는 사실이 아니었는지요? 일반신도 그들이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파렴치한 행위를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단지 그들은 목사가 시키는데로 순종하였을 뿐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왜 님께서는 기독교에 대한 회의 감을 갖게 되셨는지요?
<<===>제가 다녔던 교회에서의 분위기는 그렇게 좋은 것은 아니었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주변의 친구들은 아예 내놓고 남자친구와 밤을 지샌일을 자랑합니다.
어떤 친구는 밤에도 ccm(찬송가)을 틀어놓고 있을 정도였지만 자기 애인과의 외박과 잠자리에는 전혀 거부감이 없었습니다.
물론 그친구는 내놓고 말하지는 않았죠.
우리친구들 앞에선 그냥 찜방에서 자고 왔다고 하지만 성인으로서 눈치가 있고 느낌이란 게 있지요
제가 그 찜방에 있을때 걱정돼서 전화하면 제가 있던 그 찜방에 오빠(인사시켜준 애인)랑 있다고 거짓말한 적도 있었으니까요
이건 아마 저희 또래 아가씨들이라면 증인이던 아니던 모두가 아는 문제일 겁니다.
그런데 그런 문제에 대해 민감하지도 않고 교회에서도 그러한 것을 피하고 행실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성결,성사의 중요성보다는 어떠한 죄를 지어도 회개하면 용서받는다는 말을 반복해주기때문에 교회 다닐때 죄같은 것에 구속받지 않고 자유롭기는 합니다.
하지만 저는 그것을 아무런 종교적 제재가 없으니 자유가 아닌 방종으로 치닫는 것으로 이해합니다.
여자친구들끼리는 마음에 있는 이야기도 많이 하지요.
저는 그런 이야기를 같은 교회 친구들에게 들을때마다 그러한 모습에 마음이 많이 상했었습니다.
지금 3년 정도 연구하면서 회중의 사회자 언니외에도 개인적으로 맥주도 가치 마실 정도로 친해진 친구들이 3명 있습니다.
그 친구들과 3박4일 일본 여행도 다녀왔구 3년간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제가 느낀점은 교회친구들-심지어는 진실하게 믿음이 강하다고 여겨지는-하고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정말 증인 형제들은 행복합니다.
누구보다 하느님앞에 성결하려 노력하고 잠자리뿐 아니라 만나는 남자들과의 방문이 닫힌 상태의 단둘이의 대화 자체도 피하려는 모습의 자매들이 가득 차 있는 이 증인 조직은 저에게는 오아시스입니다.
성원들이 좋지만 목사만 부도덕하여서 이 조직을 선택 한 건 아닙니다.
교회에선 제가 믿음은 좋지만 꽉막혀 답답한 저였는데 이 조직에선 아가씨 자매들의 순결에 대한 자세가 존경할 정도로 레벨이 틀려요.
저는 이것이 이 조직의 가르침 덕분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제가 남자가 아니어서 형제들은 모르겠습니다.
(이 카페에 들어오는 증인2세들을 보니 형제들은 좀 다를수도 있겠다고 생각은 듭니다만)
하지만 교회 수준보다 훨씬 낫지 않을까 생각했었습니다.
3년 동안 알던 자매중에 1년전쯤에 사진관의 직원으로 일하던 지방 자매였는데
타지에서 일하다보니 외롭다며 저희하고 자주 어울렷지요
그런데 나중에 그 자매가 사귀던 형제와 일이 생겨 임신한 사실이 밝혀지고 난 뒤 그 형제가 책임을 지지않고 결혼은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 형제는 제명되었고 제 친구자매는 공개책망을 받았어요
저는 그때 충격이었지만 이 조직의 공의가 너무 멋지고 감동이었습니다.
사랑과 공의로 공평한 판결이 있는 사법제도라는 것을 처음 경험했으니까요.
교회에서라면 어땠을까요
정답은 둘이 합의해서 뱃속의 아기 떼고 깨끗이 정리하고 ,,교회는 신경도 안쓰고,,하나님은 회개했으니 용서,,끝입니다.
그런 경우를 몇번 보았으니까요
저는 교회의 윗분들이나 목사의 음행을 가지고 뭐라하는 게 아닙니다.
교회는 구조적으로 수많은 음행과 부도덕과 사기가 많을 수 밖에 없는 안이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해요.>>
화분님의 글:바로 부정한 목사의 만행이 아니었는지요?
신도들은 비록 순수하더라도 부정한 목사의 영적노예가 되면(무조건 순종하면) 자신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결코 좋은 열매를 맺을수 없다는 것이 님의 무의식적 결론이 아니었을까요?
증인분들중에 좋으신 분들 많으신 것은 사실임을 인정합니다.
그러나 그분들은 자신의 행동에 최상위 기준이 협회의 명령 혹은 지침이 되는 사람들로서 만일 협회가 잘못된 지시를 한다고 하여도 일말의 망설임 없이 그대로 행동할 사람들이라는 점 또한 아셔야 합니다.
과거 많은 증인들이 통치체의 잘못된 의료상식으로 인해 고통을 받은 경험이 있습니다. 예방주사 접종금지, 장기이식수술금지 (님과 논란의 여지는 있겠지만 현재 수혈금지도 포함)등이 그것입니다 (이외에도 많은 사례가 있으니 살펴보시면 도움이 되시리라 생각합니다).
협회의 지시에 따라 잘못된 예언도 많은 사람들에게 전파하고 다녔습니다(1914,1925,1975년이 대표적인 예). 결과적으로 그들은 거짓말로 많은 사람들을 선동하여 신자들을 끌어 모은 것 이지요.
예방주사를 맞지 못하여 죽어간 아이들, 장기이식으로 살릴수 있었던 안타까운 희생들, 수혈을 거부함으로 죽어갔던 생명들, 잘못된 예언에 현혹되어 전재산을 날려버린 사람들... 누구에게 이들의 고통에 대한 책임을 물어야 합니까?
만일 님께서 하나님이 나중에 보상해주실것이라는 믿음을 갖고 계시다면, 님께서 예로 들어주신 불량목사의 피해자들에게도 똑같이 적용하시렵니까? 성폭력을 당하신 피해자분께도 '나중에 하나님께서 네 고통에 대한 보상을 해주실것'이라고 말씀하실수 있으신지요?
마찬가지로,협회의 잘못된 지시로 인해 피해를 받고 고통을 받으시는 분들에게 그렇게 말할수는 없는 것 입니다.
말단증인들의 선량한 의도와는 달리(님의 선량한 의도와는 달리) 결과적으로 통치체의 대한 조건없는 순종이 야기할수 있는 위험성에 대해서 말씀 드렸습니다.
<<==>목사들의 음행은 의도적이고 악의적인 범죄입니다.그것과 조직의 오류를 비교하는 것은 차이가 있다고 보여요
저는 목사가 음행이 죄인 줄 알면서 하는 고의적인 범죄와 인간적인 노력끝에 얻어진 결론과 지침이 한때 오류가 있었다는 사실을 같은 사건으로 볼수가 없네요.
또한 그러한 예방주사 접종금지, 장기이식수술금지로 인한 피해가 몇년도에 있었던 일인지는 모르겟어요
하지만 지금은 그것이 조정되었죠
목사들의 문란한 사건은 조정되지 않고 끊임없이 반복되지요>>
화분님의 글:님께서 유의하셔야할 두번째로는 그들이 님께 베푸는 친절과 형제간의 화목한 유대관계가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조건없는 사랑이 아님을 아셔야 한다는 점 입니다.
그들은 '증인'들 또는 '앞으로 증인이 될 가능성이 있는 사람들'만의 사랑입니다. 목적이 있는 , 조건이 있는 사랑이지요.
이것은 그들이 배교자(또는 반대자)라고 일컷는 사람들을 향해 행하는 행동을 보시면 금방 눈치 채실수 있습니다. 배교자와는 식사도 하지말라는 협회의 지시(님은 그것을 성서의 지시라고 하시겠지만요)에 의해 단란하던 가정이 하루아침에 무너져 내리는 경험담이 이곳에는 많이 있습니다.
물론 부도덕하고 폭력적인 문제로 제명된 사람들에게야 그러한 조치가 어느정도 수긍이 가긴 합니다만, 협회의 지시에 의문을 가진 사람들, 협회의 성서해석방식에 동의 하지 않는 사람들, 양심에 의해 병역을 수행하는 사람들, 잘못된 예언의 동조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그들은 어떠한 행동을 하게 되는지요?
만일 님께서 침례를 받으신 후에 혹여 관점이 바뀌거나 아니면 사정이 생기셔서 증인을 그만두게 되었을때, 그럼에도 님께서는 그들과 좋은 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싶으실때, 그들이 님께 대하는 태도는 어떻게 변하게 될까요? 여전히 친절하고 상냥하게 님을 대하며 다신 증인생활로 돌아올때까지 기다리고 인내하여 줄지요? 현재는 그렇게 믿으시겠지요?
많은 분들이 증언하는바 분명 님께서는 그들과 식사는 커녕 따뜻한 인사조차 하지 못할 것이 분명해 보입니다.
그렇지요. 그들의 사랑은 님께서 침례받으시고, 매번 회중에 참석하시며 거짓이든 아니든 님께서 긍정하던 부정하던 협회의 교리를 타인에게 부지런히 전파한다는 조건하의 사랑입니다.
님의 어머님, 아버님이 님께 베풀어주신 사랑과 심도 있게 비교하여 보십시요.
<<==>모든 사랑은 조건적인 사랑아닐까요?
부부의 사랑도 남편이나 부인이 다른 이성과 바람을 피지 않고 충실 할때의 조건하의 사랑아닌가요?
친구끼리 우정도 친구가 자신을 비방하고 배신한다면 깨지지 않겠어요?
당연히 하나님의 사랑도 하나님게 충실을 유지 할때의 조건하의 사랑이라고 봐요.
그 사랑을 잃지 않기 위해 남편이 가정에 충실하여 바람을 피우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잘못인가요?
우정을 잃지 않기 위해 친구를 비방하면서 배신하지 않으려는 게 잘못인지요?
하나님의 사랑을 잃지 않기위해 하나님의 법을 지키려고 노력하는 것이 잘못인가요?
형제 자매들의 사랑을 잃지 않기위해 침례받고, 매번 회중에 잘 참석하고, 타인에게 부지런히 전파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그렇게 잘못인지요?>>
화분님의 글:2. 성서를 많이 인용하는 독특한 전도방식에 대해
님께서 증인들을 신뢰하게되는 원인중 하나에 조리있게 성서를 인용하는 그들의 차분한 행동도 포함될지 모르겠습니다.
증인의 이런 독특한 행동은 관심자들에게 신뢰감을 주는 중요한 요인일 것입니다. ( 반면에 기성교회사람들은 맹목적인 면이 강하지요). 강압적이지 않고 설득력있게.. 그리고 '나는 진지하게 성서가 무었을 말하고 있는지 찾아보는 사람이다'라는 인상을 심어주지요.
이점을 비판하고 싶진 않습니다. 좋은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만일 그들이 정직하게 성서를 알고자 하는 마음에서, 서로 토의해보고, 진실이 무었인지를 찾으려는 마음에서 우러나온 행동이라면 그들이 몰랐던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을 때에도 똑같은 행동 양식을 보여주어야 할 것 입니다.
하지만 협회의 유엔문제와, 잘못된 예언, 잘못된 교리(1914년)등에 관한 지적이 있을때 과연 그들이 겸손하게 사실여부를 알아보고자 노력하고 님과 함께 토의하게 될지요? (개개인에 따라 다를수는 있으나 그리고 아직 님은 관심자 이기에 최소한의 노력만은 보여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침례후에도 여전이 그러할지는 장담하지 말아 주십시요) 님의 예상과는 달리 그들 또한 맹목적인 기성교회사람들이 하듯 그것을 단지 부정, 혹은 축소 하려는 모습을 보시게 될 것 입니다.(개인적으로 몇몇의 증인분들을 직접 경험하였습니다)
님께서는 확실히 독특한 경험을 하셨습니다. 여호와의 증인들속에 하나님의 영이 느껴진다는 님의 말씀이 거짓은 아닐겁니다.
그러나 조금만 더 생각을 진전시켜보자면, 이곳 카페에 많은 분들이 님과 동일한 경험을 하셨었다는 점입니다. 모르긴 해도 협회의 지침이라면 목숨마저 아끼지 않았을 분들 이었을 겁니다.
그러한 분들이 '지상낙원'을 마다하고 '영원한 멸망(?)'을 선택하게 된 이유가 무었이겠습니까? 단순히 그분들이 편협하고 시야가 좁기 때문 일지요?
님께서 기성종교로부터 여증으로 종교를 전환하기 까지 얼마나 많은 고통과 방황을 하셨습니까? 마찬가지 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증인을 포기하는데는 님 못지 않은 번민과 방황을 경험하셨겠지요.
그점을 헤아려 보신다면, 무었인가 이 사람들에 외치고 있는 절규가 헛된 망상에서 비롯된 공허한 몸짓이 아님을 판단해 보실수 있지 않겠습니까?
<<누구나 어떤 행동을 하기전에는 고민과 방황을 하죠.
하지만 그것이 그결정을 옳게 만들진 못해요.
예수의 구원을 마다하고 영원한 멸망을 선택한 가룟 유다는 왜 그랬을까요?
-예수에 대해 의심하였기 때문이지요.
그가 예수를 팔기까지 얼마나 많은 고통과 방황을 하였겠습니까..
하지만 온전히 충실한 11제자는 왜 보지 못하시나요?
약속의 땅을 마다하고 땅속으로 사라진 고라,다단 아비람과 수천명의 이스라엘인들은 왜 그랬을까요?
-모세에 대해 의심하였기 때문이지요.
그들도 모세에 대항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고통과 방황을 하였겠습니까..
하지만 온전히 충실한 대다수의 이스라엘인들은 왜 보지 못하시나요?
님께서 이곳의 분들이 '지상낙원'을 마다하고 '영원한 멸망(?)'을 왜 선택하셨냐고 물으셨지요?
-저는 하나님의 조직에 대해 의심하였기 때문이라고 대답하고 싶어요
이분들도 물론 이러기까지 얼마나 많은 고통과 방황을 하였겠습니까..
하지만 온전히 충실한 대부분의 여호와의 증인들은 왜 보지 못하시나요?>>
저는 지역대회에 침례를 받아요
그 뒤론 이곳엔 오지않으려고 합니다.
그때까지 좋은 글 올리시면 잘 읽어볼게요^^
첫댓글 협회의 오류와 잘못은 시정 되었다는 말씀에 한가지 여쭙고 싶은것이 있습니다. 협회는 그간 있었던 중대한 오류와 실수에 대해서 솔직하게 시인하고 사과를 하며 관계자들을 처벌한 예가 있었는지요?
간단한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협회는 1975년 아마겠돈을 언급 하였습니다. 당시 그협회를 지지하지 않는 사람들은 '제명'을 당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후에 제명을 당한 사람들이 옳고 협회가 틀린것이 밝혀졌습니다. 진실하게 잘못을 시정한다면 이 사건에 어떠한 조치가 이루어져야 하겠습니까?
저희 사회자 언니가 그러한 기대가 있긴했지만 그일이 한국적으로 너무 강한 영향을 준 것일 뿐 그 문제를 지지하지 않아서 제명당한 일은 없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언니는 이곳에 오는 것을 뭐라하지 않습니다.그러한 카페에 들어오는 많은 제명자들은 자신들이 제명원칙과 사법원칙을 모르고 침례받은 것도 아닌데 막상 자기가 당하고 보니 억하심정이 들어 있는 사람이 많다고 하더군요,또한 무활동자들도 숨겨진 죄가 있다구요,이곳의 논리는 모두가 부정확한 지식에 근거한 무조건적인 비방이므로 그런곳에서조차 삐걱댈 믿음이라면 처음부터 침례도 받지 말아야 한다고 하죠,,가서 조금이라도 흔들리면 나중에 제명되느니 침례받지 말래요
사회자 언니말이 옳고 다른말이 틀리다 단언하는 님의 근거는 무엇이죠?^^ 사회자 언니가 마치 하느님이라도 되는 듯 하군요. 불쌍한효진님
사랑에 대해서도 여쭈어 보겠습니다. 님께서는 (증인이 되신 후에) 절친한 증인 친구가 어느날 협회의 성서해석에 동의 할수 없다고 하며 증인을 그만두기를 희망한다고 하면, 그리고 제명되었다고 하면 그날부터 바로 그 친구와 인사도 하지 않는것이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하시는지요?
거짓말은 그거짓말을 증명하기위해 또다른 거짓말이 필요하지요..진실은 단순합니다.다름 이유를 댈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추리책 262면 "과거 여러해 동안에"여호와의 증인"의 교리에 변경이 있은 이유는 무었인가?와 추리책32면"여호와의 증인도 잘못 가르치는 일이 있지 않았는가?를 참고해 주세요^^
그렇군요. 님께서는 그것이 진실한 회개와 시정으로 받아들여지는 군요. 이부분의 시각이 왜 서로다른지에 관해서는 나중에 토의해보았으면 합니다.
[Love효지니]님이 언급하신 추리책 해당 페이지에 그런 내용이 없는데요..
사회자 언니가 준책인데 조금 낡은 추리책이에요.그 전 추리책을 참조해 보실래요?
마지막 부분 말씀은 협회는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지상의 유일한 참조직'이라는 가정하에 성립되는 예인것 같습니다만, 만일 거짓종교임이 드러난 경우라면 어떤 선택을 하시겠는지요?
모세가 옳든 고라가 옳든 둘중의 하나겠죠.그리고 많은 이스라엘인이 고라편에 서서 모세의 독선과 오만함을 비난했고,,또 많은 이스라엘인이 모세에게 무조건적인 믿음을 표현했습니다.그러한 선택은 본인의 자유 아닐까요?그 결과와 그 책임 역시 본인이 스스로 져야되는 일이라고 봐요. 이곳에서 반복되는 수많은 지적에도 불구하고 여호와의 증인 조직은 별 영향은 없어 보여요.이곳의 기존 인원들 몇분만 몇 년간 자리를 지키셨다고 하니까요. 가말리엘의 말처럼"그것이 사람에게 나온 것이면 무너질 것이나 그것이 하나님에게서 낫으면 광대해지지 아닐까요?"증인이 적어도 130년간 무너지지 않았고 아직까지는 발전하고 있으니까요^^
네.. 천주교는 거의 2000년동안 지속되어 왔지요. 무조건적인 믿음이라 하시면 천주교로 귀의 하는 것이 낮지 않을까 하고 생각합니다. 삼위일체 지옥불교리.. 이해는 가지 않지만 믿어야 할 문제가 아닐지요? 십자군 전쟁 교황의 부도덕.. 다 인간적인 부조리로 이해해야 될 부분이 아닐지요?
천주교가 지속적인 발전을 하고 있나요?몇십년전부터 감소추세인가요? 또한 증인조직에서 십자군 전쟁같은 전쟁을 일으켰나요? 교황의 부도덕이라면 협회장이 부도덕을 저질렀나요?무얼 이해하란 말씀이신지요?
님의 논리라면 천주교가 정답이네요.ㅎ 그 잘못이나 부도덕이 상대적으로 적어서 여증이 옳다? 자기 편할대로의 해석이죠. 감소추세요? 모든 종교인이 감소추세입니다. 여증은 는다구요? 여증의 규모는 비교하기엔 너무 작죠. 그 증가,감소는 일시적일수 있지요. 항상 판단의 기준이 논리를 가장한 맹신임을 인정하세요.쩝
연도별 증가치를 확인해 보세요,,일시적인 것이 아닙니다^^
확인해보니 전세게적으로 게속 증가추세네요^^
아~ 통계자료도 하나 제대로 볼 줄 모르는 사람하고 이리 대화를 해야하나..ㅜㅠ 공부나 하세요 불쌍한 효진님
알았다. 그냥가서 증인해라. 여기서 전도해서 실적 올리는것은 너무 힘들다. 전도를 잘 할려면 춥고 배고픈 사람들을 찾아가라. 거기가서 허기진 사람 밥도 주고 추운사람 따뜻하게 해줘라. 그러면 전도가 잘 될거다. 그 밭이 좋은 밭이다. 니가 원하는걸 얻기에는 여기는 너무 황무지다 여기는 자갈밭이 아니라 바위다 바위 니가 여기서 열매맺을려면 바위를 흙으로 만드는 작업을 해야 하는데, 니가 가진 연장이 숟가락이다. 공부를 한 몇년 더하고 온나.
할 말이 없으셔서 인정하신걸로 알겠습니다. 제가 가진 숟가락조차 구부리지 못하는 곳이 무슨황무지인가요?혹시 여긴 밀가루 밭 아닌가요?
알았어. 내가 졌어. 여기서 계속 전도해.나도 전도 하는거 도와주까? 뭐 뭐 뭐하까 어떻게 하까? 여러분!~!~!~!~! 워치타워는 여호와의 지상 통치체에요 모두 여호와의 증인이 되도록 하세요~~~~~~. 이 모든것은 효지니의 끈질길 전도봉사때문이에요~~~ 할레루야~~~~
ㅋㅋ진짜 초딩생 여자아이들 말싸움 같네요. 인정한걸로 알겠어~ 내가 이겼어~짝짝짝~ you win ^^;;;
nonono
효진님 보면 연구생으로써 이 길이 맞다 안맞다 판단하기전에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는점, 다른분과 꼭 말싸움하는것처럼 보이지만 할말은 다하시는 효진님, 욕하는게 아니라.. 정말 놀랍습니다. 아무튼 참진리라면 더 열심히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