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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제일의 투자가' 워런 버핏이 가족에게 전한 '자신의 사후 투자처'는? / 2/12(월) / THE GOLD ONLINE
60세에 완전 은퇴가 어려운 일본. 노후자금을 조금이라도 늘리려고 50대나 60대가 돼서 투자를 시작한다는 사람도 적지 않습니다. 그러나, 막상 시작하려고 해도, 도대체 무엇에 투자하면 좋은가……그런 고민을 안고 있는 사람에게, 「50대 돈의 불안이 없어지는 부업술」(엠디엔 코퍼레이션) 저자인 오오스기 쥰 씨가 실제로 투자하고 있는 "추천 종목"을 소개합니다. 자, 자세히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 필자의 "추천"은 'S&P500'에 연동하는 인덱스 투신
제가 추천하는 외화 표시 인덱스 투신은 미국주의 지수에 연동하는 투신입니다. 뉴욕 다우나 나스닥도 유명한 미국 주식지수인데 제가 좋게 생각하는 지수는 미국의 대표적인 500대 기업으로 이루어진 'S&P500'이라는 미국 주식지수에 연동하는 투자신탁입니다.
단, 여기는 의견이 갈립니다.
'장기·분산·적립'이라는 3원칙 중 '분산' 측면에서 미국 주식 500개 종목에 집중시켜서는 리스크가 높지 않겠느냐는 의견입니다. 이쪽이 더 다수파일 수도 있어요.
예를 들면, 유럽주나 일본주를 포함한 「선진국 주식」의 인덱스 투신도 있습니다. 인기가 있는 것은, 중국이나 인도 등 신흥국의 주식지수도 포함한 세계 주식 인덱스라고 하는 투신.
"조용히 세계 주식지수에 투자해두면 가장 분산돼 리스크가 없다"는 의견입니다. 일리가 있어요.
그렇다면 왜 나는 세계 주식 인덱스가 아닌 미국 주식 S&P500에 집중할 것을 권하는가? 간단히 말하면 "브랜디나 칼피스를 일부러 희석해서 마시나요?"라는 것입니다.
주식시장은 미국의 영향이 너무 커서 '분산'이 되지 않는다?
미국 주식이 내려갈 때는 일본 주식도 유럽 주식도 신흥국 주식도 모두 내려갑니다. 전 세계 주식이 하락한다. 미국이 감기에 걸리면 일본도 유럽도 신흥국도 모두 감기에 걸린다. 미국은 감기로 끝났다고 해도 일본은 폐렴이 되거나 유럽은 장기 입원이 되거나 신흥국 등은 죽을지도 모릅니다. 분산이 안 돼요.
반대는 어떨까요? 미국 주식은 잘 나가는데 일본 주식만 내리고, 유럽 주식만 내리고, 신흥국 주식만 내린다. 이것은 자주 일어나지 않습니까? 일본주는 지난 30년간 계속 그랬을 것입니다. 그런 퍼포먼스가 나쁜 주식을 일부러 넣어 분산시키는 의미가 있습니까, 라는 것입니다.
미국 주식은 희석하지 않고 원액 그대로 마시는 것이 퍼포먼스를 떨어뜨리지 않아도 됩니다. 세계 최대의 경제규모, 소비시장, 군사력, 기술력을 가진 미국 경제나 미국 주식은 앞으로 적어도 제가 살고 있는 30년 정도는 이 위상이 흔들리지 않을 것입니다.
▷ '중국 경제는 성장하고 있다' 정말인가
중국 경제가 성장하고 있다고 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릅니다만, 중국은 앞으로 인구가 격감하고 일본 이상으로 고령화가 가속해 갈 것입니다. 중국은 세계 최초로 선진국이 되기 전에 고령화가 시작된 나라입니다.
중국의 각종 통계는 신뢰성에 의문이 있어 '이제 인구도 줄어들고 있고, 경제성장률도 마이너스가 되고 있는 것은 아닐까' 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을 정도입니다.
▷ "세계 No.1의 투자자"는 필자와 같은 생각이었다?
제가 생각한 이유와 같은지 어떤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똑같이 「앞으로의 투자는 미국주 S&P500 인덱스 투신에 자금의 90%를 투자하라」라고 말하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세계 제일의 퍼포먼스를 계속 올리고 있는 투자가·워렌·버핏 씨입니다.
그는 저렴한 가격에 방치되어 있는 우량주에 집중 투자하여 장기적으로 계속 보유함으로써 세계 No.1의 투자자가 되었습니다. 코카·콜라나 질레트(현재는, P&G가 매수)와 같은 브랜드 가치가 높고 장기에 걸쳐 소비자에게 지지를 받는 우량한 기업의 주식을 저렴하게 구입해 계속 가지고 있는 투자법입니다.
최근에는 애플 주식에 대한 투자로 크게 자산을 늘렸습니다. 몇 년 전에 일본의 종합 상사 주식을 대량으로 산 것을 발표하고 저도 놀랐습니다만, 그 타이밍부터 상사 주식은 3배 가까이 되어 있습니다.
사실 버핏 씨의 투자에 힘입어 1위 미쓰비시 상사주를 사려고 지수를 넣었는데 2,500엔보다 조금 높은 곳까지밖에 떨어지지 않아 지수가 10엔 비싸서 사기가 어려워져 버렸습니다. 미츠비시 상사는 그 후, 주가가 7,000엔을 넘어 약 3배가 되고 있습니다(2023년 9월 1일 현재).
얼마 안 되는 금액을 인색해서는 안 된다는 교훈과 역시 버핏 씨는 92세가 되어도 그 읽기는 쇠퇴하지 않았다고 생각했습니다. 버핏 씨가 죽은 후의 투자처로서 유족이 되는 가족에게 남긴 유언이, 「투자 자금의 90%는 미국주 S&P500 인덱스 투신에 투자하라」 입니다.
그럼, 구체적으로 나의 투자 포트폴리오가 어떻게 되어 있는지입니다만, 투자 자금의 90%를 미국주 S&P500 인덱스 투신으로 하고 있습니다. 다만, 1사의 투신에 집중시키고 있는 것이 아니라, 수수료의 인하 경쟁을 해 수수료를 최저가 부근에 설정하고 있는 4사의 투신에 분산시키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다음의 4종목입니다.
▷ 필자가 투자하고 있는 4개 종목을 소개
1| eMAXISS lim 미국주 S&P500......신탁보수율 0.09372%
2| SBI·V·S&P500 인덱스···신탁보수율 0.0938%
3| 닛세이 외국주식 인덱스 펀드…신탁보수율 0.09889%
4| 라쿠텐·전미주식인덱스펀드…신탁보수율 0.132%
이 4개의 투신은, 살 때의 수수료가 제로(노로드 투신이라고 합니다)로, 환금할 때의 수수료도 제로. 보유기간중에 드는 수수료만으로, 이것을 신탁보수율이라고 합니다.오른쪽에 표시한 신탁보수율은 2023년 8월 28일 기준 요율로 이는 때때로 변경됩니다.
닛세이 외국주식 인덱스 펀드와 라쿠텐 전미주식 인덱스 펀드는 엄밀히 말하면 미국 S&P500 이외의 종목도 들어 있는 펀드인데 수수료가 낮아 주목해서 투자하고 있습니다.
이 4개 회사는 수수료 인하 경쟁을 하고 있고, 어디가 가장 낮은 수수료가 될지 시시각각 변동하기 때문에 저는 4개 회사에 분산 투자하고 있습니다.
재산액이라는 숫자로 비교하면 어떤 투자신탁이 많은 투자자금을 모으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그 움직임도 인기 있는 바로미터이므로 체크해 두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지금으로서는, 「eMAXISSlim 미국주 S&P500」이 가장 인기로, 미츠비시 UFJ 국제 투신의 eMAXISSlim 시리즈의 투자 신탁이 「수수료 최저가 선언」을 하고 있기 때문에, 나는 주목하고 있고, 가장 많은 투자 자금을 배분하고 있습니다.
이 4편을 제가 추천합니다만, 투자는 자기 책임으로 부탁드립니다.
그 외 , 나는 「선진국 주식 인덱스」 「세계 주식 인덱스」 「신흥국 주식 인덱스」 「8자산 균등형 투신」등을 조금씩 적립으로 사고 있습니다.
「8자산 균등형 투신」이라고 하는 것은 일본, 선진국, 신흥국의 각각, 주식·채권·부동산(리츠, 신흥국은 없음)에 균등하게 분산해 투자하는 투자신탁입니다. 가장 맛있는 미국 주식을 희석시키고 있는 투신이기 때문에 저는 추천하지 않지만, 강력하게 추천하는 프로가 있기 때문에 공부와 체크를 위해 조금만 사고 있습니다.
결과는 역시 미국주 S&P500 투신에 비해, 상당히 퍼포먼스가 떨어지는 실적이 되고 있습니다.
오오스기 쥰
경영컨설턴트/비즈니스 서작가/연수강사
https://news.yahoo.co.jp/articles/028161cf5b78d2f3a2233882b95335b3c9a29fae?page=1
“世界一の投資家”ウォーレン・バフェットが身内に伝えた「自分が亡くなった後の投資先」とは
2/12(月) 10:02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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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OLD ONLINE(ゴールドオンライン)
(※写真はイメージです/PIXTA)
「60歳で完全引退」が難しい日本。老後資金を少しでも増やそうと、50代や60代になって投資をはじめるという人も少なくありません。しかし、いざはじめようとしても、いったいなにに投資すればいいのか……そんな悩みを抱えている人へ、『50代 お金の不安がなくなる副業術』(エムディエヌコーポレーション)著者の大杉潤氏が実際に投資している“一押しの銘柄”を紹介します。詳しくみていきましょう。
筆者の“一押し”は「S&P500」に連動するインデックス投信
私が一押しで勧める外貨建てインデックス投信は米国株の指数に連動する投信です。ニューヨークダウやNASDAQも有名な米国株指数ですが、私がいいと思う指数はアメリカの代表的な大手企業500社からなる「S&P500」という米国株指数に連動する投資信託です。
ただし、ここは意見が分かれます。
「長期・分散・積立」という3原則の中で、「分散」の面で、米国株500銘柄に集中させてはリスクが高いのではないかという意見です。こちらの方が多数派かもしれません。
たとえば、ヨーロッパ株や日本株を含めた「先進国株式」のインデックス投信もあります。人気があるのは、中国やインドなど新興国の株式指数も含めた世界株式インデックスという投信。
「黙って世界の株式指数に投資しておけば最も分散してリスクがない」という意見です。一理あります。
では、なぜ私は世界株式インデックスではなく、米国株S&P500に集中させることを勧めるのか? 簡単にいうと、「ブランデーやカルピスをわざわざ薄めて飲むのですか?」ということです。
株式市場は米国の影響が大きすぎて「分散」にならない?
米国株が下がる時は、日本株もヨーロッパ株も新興国の株もみんな下がります。世界中の株が下がる。アメリカが風邪をひけば、日本もヨーロッパも新興国もみんな風邪をひく。アメリカは風邪で済んだとしても、日本は肺炎になったり、ヨーロッパは長期入院になったり、新興国なんて死んでしまうかもしれません。分散になりません。
逆はどうでしょう。アメリカ株は好調なのに、日本株だけ下がる、ヨーロッパ株だけ下がる、新興国株だけ下がる。これは頻繁に起こっていませんか? 日本株なんてここ30年、ずっとそうだったでしょう。そんなパフォーマンスの悪い株をわざわざ入れて分散させる意味はありますか、ということです。
米国株は薄めないで、原液のまま飲んだ方がパフォーマンスを落とさなくて済みます。世界最大の経済規模、消費市場、軍事力、技術力を持つアメリカ経済や米国株式はこれから、少なくとも私が生きている30年くらいは、この地位が揺らぐことはないでしょう。
「中国経済は成長している」は本当か
中国経済が成長しているという人がいるかもしれませんが、中国はこれから人口が激減し、日本以上に高齢化が加速していきます。中国は世界で初めて、先進国になる前に高齢化が始まった国です。
中国の各種統計は信頼性に疑問があり、「もう人口も減っているし、経済成長率もマイナスになっているのでは」と言う人もいるくらいです。
“世界No.1の投資家”は筆者と同じ考えだった?
私の考えた理由と同じかどうかはわかりませんが、まったく同じように「これからの投資は米国株S&P500インデックス投信に資金の9割を投資せよ」と言っている人がいます。世界一のパフォーマンスを上げ続けている投資家・ウォーレン・バフェット氏です。
彼は、割安に放置されている優良株に集中投資して長期で保有し続けることで、世界No.1の投資家になりました。コカ・コーラやジレット(現在は、P&Gが買収)のようなブランド価値が高く長期にわたって消費者に支持され続ける優良な企業の株を割安になったタイミングで買って持ち続ける投資法です。
最近では、アップル株への投資で大きく資産を増やしました。数年前に日本の総合商社の株を大量に買ったことを発表して私も驚きましたが、そのタイミングから商社株は3倍近くになっています。
実は、バフェット氏の投資に乗っかって、トップの三菱商事株を買おうとして指値を入れたのですが、2,500円より少し高いところまでしか下がらず、指値が10円高くて買いそびれてしまいました。三菱商事はその後、株価が7,000円を超えて約3倍になっています(2023年9月1日現在)。
わずかな金額をケチってはダメだという教訓と、やはりバフェット氏は92歳になってもその読みは衰えていないと思い知りました。バフェット氏が亡くなった後の投資先として、遺族となる身内に残した遺言が、「投資資金の9割は米国株S&P500インデックス投信に投資せよ」なのです。
では、具体的に私の投資ポートフォリオがどうなっているかですが、投資資金の9割を米国株S&P500インデックス投信にしています。ただし、1社の投信に集中させているのではなく、手数料の引き下げ競争をして手数料を最安値近辺に設定している4社の投信に分散させています。具体的には次の4銘柄です。
筆者が投資している4銘柄を紹介
1|eMAXISSlim米国株S&P500……信託報酬率0.09372%
2|SBI・V・S&P500インデックス……信託報酬率0.0938%
3|ニッセイ外国株式インデックス・ファンド……信託報酬率0.09889%
4|楽天・全米株式インデックス・ファンド……信託報酬率0.132%
この4本の投信は、買う時の手数料がゼロ(ノーロード投信と言います)で、換金する時の手数料もゼロ。保有期間中にかかる手数料のみで、これを信託報酬率と言います。右に表示した信託報酬率は、2023年8月28日時点の料率で、これは時々変更されます。
ニッセイ外国株式インデックス・ファンドと楽天・全米株式インデックス・ファンドは、厳密には米国S&P500以外の銘柄も入っているファンドですが、手数料が低いので注目して投資しています。
この4社は手数料の引き下げ競争をしていて、どこがいちばん低い手数料になるか、時々刻々変動するため、私は4社に分散して投資しています。
財産額という数字で比較すると、どの投資信託が多くの投資資金を集めているかがわかります。その動きも人気のバロメーターなのでチェックしておいた方がいいでしょう。
今のところ、「eMAXISSlim米国株S&P500」がいちばん人気で、三菱UFJ国際投信のeMAXISSlimシリーズの投資信託が「手数料最安値宣言」をしているので、私は注目していて、最も多くの投資資金を配分しています。
この4本が私のお勧めですが、投資は自己責任でお願いします。
そのほか、私は「先進国株式インデックス」「世界株式インデックス」「新興国株式インデックス」「8資産均等型投信」などを少しずつ積立で買っています。
「8資産均等型投信」というのは日本、先進国、新興国のそれぞれ、株式・債券・不動産(リート、新興国はなし)に均等に分散して投資する投資信託です。最もおいしい米国株を薄めまくっている投信なので私はお勧めしませんが、強く推奨するプロがいるので、勉強とチェックのため少しだけ買っています。
結果はやはり米国株S&P500投信に比べ、かなりパフォーマンスが落ちる実績となっています。
大杉 潤
経営コンサルタント/ビジネス書作家/研修講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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