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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부동의 자영업 1위 치킨, 추락 중
→ 오랫동안 자영업 ‘창업 1순위’...
그러나 2021년 이후 한식집에 밀려 2순위로 내려앉았고, 커피집(3순위)에도 밀려 조만간 2순위도 내줘야 할 듯.
폐업률도 14.2%로 창업률 14.4%와 비슷,
한 집 열면 한 집 문 닫는 상황.(중앙선데이)
◇코로나19 여파로 통신판매업 증가 폭↑
◇자기계발↑…학령인구 감소로 독서실·PC방·노래방↓
3. 국민연금, 비트코인株 늘렸다
→ 법에 따라 기관투자가의 암호화폐 투자가 사실상 금지된 가운데 비트코인 관련주에 우회 투자 늘려.
이미 코인 결제사업을 하는 ‘블록’에 825억원, 암호화폐 거래사업을 하는 ‘코인베이스’에 690억원을 투자한데 이어 2분기 비트코인을 가장 많이 보유한(전체 발행액의 1% 추정 ) ‘마이크로스트래티지’에 454억 투자.(한경)
4. 치매예방 수칙 ”진인사 대천명“
→ (진)진땀나게 운동하라 (인)인정사정없이 담배를 끝는다 (사)사회활동과 긍정적 사고를 많이 하라 (대)대뇌 활동을 적극적으로 하라- 독서, 암산 문제, 퍼즐 등 (천)천박하게 술 마시지 말라 (명)명을 연장하는 식사를 하라.(중앙선데이, 같은 기사)
5. 브라질, ‘X(트위트) 사용금지’
→ 브라질 대법원 판결, 정부 시행.
적발시 벌금 1200만원.
지난 4월 가짜뉴스와 혐오 발언 유포 계정을 차단하도록 엑스에 명령한 것에 대해 엑스 소유주 일론 머스크가 거부한데 대한 조치.
북한·중국·러시아 같은 권위주의 국가가 아닌 나라에서 X를 차단한 국가는 브라질이 유일.
브라질 여론은 갑론을박.(국민)
6. 벤자민 프랭클린이 분노를 삭이는 법
→ ‘흙수저’에서 발명가, 미국 건국의 아버지, 대통령이 아닌 인물로 달러화 모델인 단 두 명 중에 한 사람...
그는 정적들에게 분노를 담은 편지를 쓰면 24시간 뒤에 부쳤다. 그 사이 화가 가라 앉게 되면 편지를 부치지 않거나, 아니면 부드럽게 고쳐서 편지를 보냈다.
이 덕분에 인맥을 넓힐 수 있었다.(중앙선데이)
7. 결혼식에서 신부가 아버지 손 잡고 입장하는 것 ‘금지’?
→ 스웨덴 교회 강제규정 추진.
현재도 결혼식에서는 신랑 신부가 동시에 입장하는 것이 원칙.
그러나 최근 미국 등의 영향으로 아버지 손잡고 입장하는 사례 늘어.
성평등에 어긋난다는 게 가장 큰 이유.(매경)
8. 영화관 티켓 1만 5000원 시대... 배우 비싼 몸값 때문?
→ 해외 OTT들이 한국 제작비, 특히 배우 개런티를 엄청나게 올려 놓은 게 사실.
그래서 제작비가 인상되고 극장에서는 손익분기점를 맞추기가 어려운 건 일정 부분 타당성이 있다.
그렇다고 그것이 티켓 가격과 직결되지는 않는다. 전문가.(중앙선데이)
9. 눈썹 문신 등 우리나라에서 문신한 인구는 현재 1300만명
→ 지난 21대 국회에서 비의료인의 문신 시술을 허용하는 ‘문신사’법 제정안이 여러 건 발의된 바 있으나 아직 비의료인의 문신은 불법...(경향)
스웨덴 룬드대 연구팀에 따르면 문신으로 인한 림프종 발병 위험은 미만성 거대 B세포 림프종(DLBCL·백혈구에서 시작하여 빠르게 성장하는 치료 가능한 암·광범위큰B세포림프종으로도 부름)과 여포성 림프종(천천히 성장하는 난치성 암)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문신 함부로 해선 안 되는 이유…“혈액암 발병 위험 21% 증가”
10. 자영업 경기가 심싱찮다
→ 올 2분기 자영업 폐업 1만 5810개, 코로나 팬데믹때 1만 3193개보다도 많아.
포장 주문이라도 많던 팬데믹 때보다 더 힘들어...
자영업자 숫자 뿐만아니라 수익률도 하락,
1분기 사업장당 영업이익 915만원…
2023년대비 23.2% 하락.(세계)
◇2분기 자영업 폐업 1만5810개
◇팬데믹때 1만3193개보다 악화
◇“경기 침체로 2023년부터 고객 크게 감소...포장 주문 많던 팬데믹 때보다 힘들어”
◇1분기 사업장당 매출 4317만원 불과
◇영업이익 915만원… 2023년대비 23.2%↓
◇“가게 내놓은 지 1년 됐지만 문의 없어”
◇은행권선 자영업자發 부실채권 증가
◇정부, 전기료 등 지원 확대에도 역부족
◇전문가 “대상자·금액 더 늘려야” 지적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