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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의 의미
2009-02-09 19:45
모두들 구원을 말하나, 그들이 말하는 구원의 의미는 무얼까?
기독교와 같은 종교적 의미의 구원은 무엇을 구원한다는 말일까?
또한 불가에서 말하는 구원은 무엇을 말하는 걸까?
어떻게 보면 많은 신앙인들이,
구원이 무슨 말인 줄도 모르고 구원을 받는 다거나 구원 받았다 한다.
스스로 마음의 감흥에서 ㅎㅎ
구원을 받았다거나, 구원을 받는다하면, 참으로 우스운 일 아닌가?
물론 종교적 의미의 구원은, 그들이 말하는 신이든 주인이든,
그들의 믿음의 대상으로부터,
무언가를 받았다는 것이거나 받을 것이라는 의미로 쓰여 질 것이다.
그러나 구원을 받게 되면은,
어떠한 현상이나 상태가 될까? 의문스럽지 않나? ^ ^
본래 구원이란?
불가에서 쓰인 말로, 구원이란 원을 구하는 의미를 말한 것이다.
원이란 작은 원(소원)이든, 큰 원(대원)이든,
세상 태시 시작부터, 세상을 시작 할 때 목적은 본래 구원겁 이라한다.
창조주가 존재한다거나, 인간이 인간으로 살아가야 한다는,
성인의 가르킴을 소외 시 하지 않은 자라면,
구원겁이 있었다는 것을 인정 할 것이다.
만약에 하늘이라 하는 높은 존재가 없다면,
굳이 죄를 논할 필요도, 도와 덕에 대한 성인의 가르킴도 없었을 테니 말이다.
그러나 불가의 구원의 의미는,
모든 존재는 원을 소유하고 있다는 데서 시작한다.
이것은 이미 태시 불존이,
기사굴산에서 모든 중생의 원을 들어, 이미 중생을 제도하였기 때문이다.
그래서 불의 가르킴은,
인간 형성의 길에 있는 실체적 가르킴이며,
누구나 스스로 닦고 바른 정심으로,
부처의 길을 갈 수 있다는 말이기도 하다.
그 목적의 끝에 갈수 있음은,
이미 인간으로 그 길을 간 석가모니가 있기에,
역으로 누구라도 갈수 있는 길이다.
이것이 인간 형성의 최종의 목적인 인격 함양에 있다.
단지 인간이 스스로 부처라 하고, 하늘이 있음을 깨우치지 못한다면,
그러한 자는, 그 역시 그의 길이라 할 밖에...
다른 말은 기실 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석가모니는 실지 일원상의 진리를 얻었으며, 이것을 대원이라 한다.
물론 인간은 누구나 각자의 성향에 따라,
원을 구하는 바가 달라질 수도 있지만,
부처의 길을 믿고, 그 길이 있어 길을 가는 자는,
스스로 각 해야 하는 과정들이 있다.
이것을 정각 이라 하기도 하고, 대각이라 이름 하기도 한다.
반야에서 말하는 공이란 가르킴과, 깨우침의 길에서 도를 득한 원의진리 공은
전혀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다.
불가 이전의 도가에서는 이것을 구도라 하였으며,
이것은 도를 구한다는 뜻이다.
도를 구한다는 것은,
결국 수행을 하는 이가 자기의 서원을 세우고,
그것을 구하는 과정인 것이다.
아미타는 사십팔 대원을 마쳤고,
지장은 칠십이 대원을 마쳤다.
하나의 원을 무어라 말로 설명할 수 없지만,
이것은 설명을 해 줘도 모르기 때문이다.
굳이 설명을 하자면 원은 불을 말하는데,
하나의 원을 가지고도 능히 삼천대천을 통제 할 수가 있다.
이것은 마치 여의주와 같은 것이며,
그 크기를 말할 수 없는 것이 대소를 자재하기 때문이다.
옛 선지식이 불을 밝히지 않음은,
모든 종자는 불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며,
가지고 있는 불성의 실체가 사리인데,
이것은 흔히들 말하는 사리가 아니다.
불존의 사리를 불사리라 하며,
이러한 불사리를 나누어 내린 것이 법사리 이다.
이러한 법사리를 소유한 분들이 있는데,
그렇다고 이들을 법주라 하지 않는다.
법주는 오직 한 분 불세존이시기 때문이다.
보편적 중생은 몸에 불성이 있으나 그것을 모른다.
볼 수 없기 때문이며...
이것을 보아 자기 성품을 찾는 이는, 나름의 길을 알 수도 있다.
법사리를 몸에 지닌 자들이 있으나,
이것은 그들의 사리가 아닌 불존 께 하사 받은 사리이다.
이러한 사리는 정이 고이거나 수행에 의한 사리가 아니라,
본래가 불존이 지니고 있는 것이다.
여러분들 중...
만약 몸에 불성이 깃든 것을 깨닫고,
세간에 있는 불성을 거두어 갖춘다면,
그 이가 곧 태시의 불존 이다.
진인은 한 티끌의 불성으로도,
천지의 불성을 거두어, 체성을 갖추나니,
이 분이 참사람이신 창조주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지장이 말하기를...
지옥중생을 구원하기 이전에는 성불하지 않겠다. 하신 것이다.
그러나 이제는 모두가 부처이고,
각자가 스스로 깨우쳐 알음알이를 말하니,
지옥중생이 어디 있겠는가?
행을 하는 자는 모두가 보살이요,
종교에 귀의한 자는 모두가 극락과 천국에 이르렀으니,
지장도 성불할 날이 멀지 않았으리라.^^
몸에 지닌 작은 한 알의 광이, 삼천대천을 삼키는 도다.
이것이 여러분들이 무슨 의미인 줄도 모르는
포대화상의 등에 짊어진 자루이다.
중국의 포대화상은 손에 금괴와 같은 것을 들고 있고,
등에 자루를 메고 있으며, 허리에 ㅋㅋ 술병을 차고 있다.
물론 우리나라에도 포대화상의 상이, 근대에 많이 만들어져 있는데,
중국인들이 말하듯 복을 주는 복전의 의미가 아니다.
손에 든 것은 마치 중국인들의 옛 금괴와 같으나,
이것은 금괴가 아닌 배를 상징 하는 것으로,
여러분들이 알고 있는
반야심경을 깨우치게 하고 건너게 하는, 반야용선이다.
등에 맨 포대는...
삼천대천을 한 순간에 잡아넣을 수 있다는 건곤혼원 포대라고 한다.
포대의 게송은 미륵진미륵 이다.
또한 포대 이전에는 중국에서는 그를 산자이라 하였다.
불가에 선재로 바뀌어 전해지는 선재동자를 말한다.
세상구원의 의미는...
반야용선을 타는 것을 말하는데,
이것은 노아의 방주와 같이 배를 타는게 아니고,
반야심경의 구결 사용법을 알아,
배를 타고 건너듯, 세상에 미치는 화를 피하여, 건너는 것을 말한다.
즉 지혜의 강을 말 한다고 보면 되겠다,
반야를 알면 지견해탈 하니, 반야에 숨겨진 지혜는 이 것을 말한 것이다.
그런데 지장보살님도 실존 인물이신지요?
2010-09-21 22:08
이 세상 태시의 시작을 구원겁 이라합니다.
또한 불가에서 전해진 보리살타란? 지장을 말하는 겁니다.
지장이 성불하지 않는다 하는 것은 과거 그 누구의 장난 작품입니다.
왜? 이렇게 밖에 할 수 없었는지는,
지장의 실체를 알아야 가능하겠지요.
지장은 본래 이 나라 사람이며,
석가모니 성도 시 왜? 구룡이나 사신이 뒤에서 보호를 했는지를 알게 되면,
지장의 실체를 알 수 있답니다.
인도에서는 사신을 우보로스라 합니다.
이 나라에서는 본래 현무라 전했으며, 현무의 본 모습을 상징 할 때는,
몸이 거북이와 같이 등이 생겼으나,
앞에도 머리가 있고 뒤에도 머리가 있는 형상입니다.
이런 걸 앞뒤 없는 전차, 또는 불도자와 같다 해서,
불과 100여 년 전 까지만 해도 이렇게 비유하곤 했답니다.
그리고 그 때도 아는 사람들은 쉬쉬하면서 하는 말이,
조 ㅅ본 넘만 서럽다하는 말이 이러한 연유 땜에 전해진 겁니다.
알지 말라는 말이기도 합니다.
다만 사는 날까지 열심히 살고, 덕을 배풀 면서 살며,
한 길에 들어서기를 사무치는 마음을 가지면, 삶이 다 하면 만날 수도 있답니다.
아니면 애처롭게 세상에 왔다가
짧은 생을 마친 어린 아이들은 거의 다 八海(死海)를 건너 줍니다.
그래서 절집에서 천도제를 지장에게 지내는 겁니다.^^
물론 교회에서는 그리스도께 귀의하는 걸로 믿지만 말입니다.
지장을 이 나라에서는 본디 다른 말로 반 매몰 불 이라합니다.
이 말은 반은 지옥에 반은 이 세상에 있는것을 상징하는 것이지요.
성불하여 미륵이 되기 전을 상징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옛 부터 이 나라에서는 전해지는 설에 의해,
미륵께서 땅에서 솟아오르시기를 기원한 겁니다.
지장경에 지장이 서원하는 것을 묘사하여,
과거 불세존께서 다만 미륵이 오시기 전에 서원을 이루라 하십니다.
이 말은 지장이 꿈에서 깨기 전을 말하는 겁니다.
^^ 우리나라에서는 자기 자신을 모르면,
꿈에서 깨어날 줄을 모른다 하지요.
본디 지장은 석가모니의 스승입니다.
본디 불가에서 전한 바 로는 시아본존은 아미타입니다
대원 본존(일원상의 주인)은 지장입니다.
시아본사(이 세상에 불에 대해서 처음 가르킨 자)는 석가모니입니다.
이거를 사생자부라 하였으니, 이거 무지하게 민망한 겁니다.
본디 진짜는 앞에 나서지를 않겠지요.
나서야 할 때나 나서는 것이지요.
도문에서는 이를 가르켜 대라 라 합니다.
세상살이 재미없으니 스스로를 잊고 세상을 살아갑니다.
그래서 절집에 지장의 상을 보면,
거의 다 주장자를 짚고 한 손에 여의주를 들고 있습니다.
머리에 테(머리 띠)를 쓰고 있구요
주장자는 그가 세상의 주인이라는 뜻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절집에서도 주장자를 가지는 것이,
스스로 법을 주장하는 것을 상징합니다.
그러나 주장자를 들고 있다고 모두가 법주가 될 수 없지요.
그래서 불이법이라 한 거입니다.
법문은 개나 돼야지나 하는 것이 법문이 아나라,
법주가하는 법문이 법문입니다
그래서 불이성이라 한 겁니다.
지장이 짚고 있는 주장자를,
마치 열쇠와 같이 그려놓거나 만들어진 조상도 있답니다.
이것은 같은 맥락이나 열쇠란 것은,
그가 키를 가지고 있다는 말입니다.
이정도만 알면 될 겁니다.
물론 이러한 것은 님의 질문에 대한 답이기도 하지만,
알지도 못하고 도를 말하거나, 부처님 가르킴을 오도하는 머저리들에게,
그저 한 소식 가르켜 주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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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살지 들님 10.09.24
너는 넘 사네 너머다 보는^^
빙신들 육갑을 떨어. 누가 포교를 하냐 빙신아.
글이나 제대로 읽어보고 댓글을 달아야지...
머가 대순이고 증산도지??
그리고 이몸 걱정은 마라.
사는 것도 너희 같은 츰물하고는 틀리게 산단다.
집은 잠실동 갤러리아이고, 차는 이 나라 몇 대 없는 차타고,
혼자 일해도 너희들 하고는 차이가 나게. 하루 벌어 일 년도 산 단다.
복이 넘 많아서 탈이지 ^^
그러니 정신 차리라는 말도, 너희 같은 애들은 해당 무 란다.
그나마 수행이 좀 된 자 들한테 쓰는 말이지...
그리고 사이비라는 말뜻이나 제대로 알고 쓰려무나.
그러니 너보고 무식하다 했쟎느냐.
한글도 모르냐 ㅉㅉ
사이비란 우리말로 엇비슷하다는 말이다.
그래서 종교도 인정한다면, 하나 빼고는 다 사이비라 볼 수 있지.
이것은 국문도 제대로 모르는 춤물 아닌가?
마음의 등불 님 ^^
츰물은 벌레만도 못한 것을 츰물이라 합니다.
사이비란 우리말인데 유사하다 엇비슷하다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결국은 진리라 가르켜도 알지 못하고,
가르키는 자들은 다 사이비입니다.
그런데 ^^ 본방을 사이비라 하니, 당연히 츰물이라 할 밖에요 ^^
하늘를 말하나 하늘이 어디메 있는 줄을 모르쟎아요?
부처의 말을 하나 부처가 누구인지를 모르쟎아요?
그런데 마치 즈그가 부처인 듯 말하는 자체가 우습쟎아요.
부처가 한 말뜻도 모르면서...
부처의 말을 곡해하니. 그들이 사이비 이지요.
부처가 한 말이나 경전에 나오는 증표를,
증명 할 수 있는 사람이니 이런 글을 쓰겠지요.
그나마 세세히 써 줘도 모르는 것들은 츰물일 밖에요.
•왜 살지 들님 10.10.15
흔히들 예전에 절집에 있는 식솔들이,
수미산이 320리라는 소리를 하는데, 들어들 본 사람이 있을겁니다.
수미산은 320리입니다.
천상에 있다고 하나 이 땅에 있으며, 그곳으로 천상으로 가는 길이 있습니다.
사왕천이란? 그 곳을 통과하기 전에 거치는 길인데,
첫 입구는 야누스(사신)가 있습니다.
엄청나서... 죽은 귀신들도 그 곳에는 안내하는 자가 없으면 들어가지 못합니다.
사왕천은 구산에 있고, 구산은 해중에 있습니다.
이 곳 해중을 과거 부처가 지나곡이라 한 겁니다.
이 곳은 동지나입니다.
이렇게 보고 알고 있는 사람하고, 좃도 모르고 책이나 주어들은 풍월로,
편견과 오만을 가진 자들은, 아예 가르키려 해본적도 없고,
굳이 츰물이 댓글을 달아, 스스로 지나곡 벌레가 되고 싶은 것들이겠지요.
공부나 제대로 좀 한 것들이라면 몰라도, 책도 한 줄 이해 못하는 것들이,
그것들에게 내 알고서 배푼 바 없으니,
한 세상 온, 이 세상이나 즐겁게 살다가라 하는데도,
굳이 무간으로 들어갈 궁리나 하고 있으니... 그러라 할 밖에요.
하나님이 이 땅에 다시 오실 때 어떤 모습으로 오시나요?
2009-05-11 03:05
보편적인 무뇌아 들과는 다른 사고를 가지고 있는 듯 ^^합니다.
하나님이 초림 때 사람으로 오셨다 했는데, 예수님을 말하는 것입니까?
굳이 형상을 말한다면...
당시 예수님의 모습을 알면 간단하겠는데...
요즘같이 통계 전산이 발달된 상태에서는
더욱 찾기가 쉽지 않겠습니까?
이 땅에 두 번 째 오신다는 말은 거짓말입니다.
가증스런 자들 일 뿐이지요.
하나님께서는 계속적으로 화생하시고 수도 없이 오고갑니다.
經(경)이란 말과 腦(뇌)란 말을 보시면, 찾을 수 있는 공통점이 있을 겁니다.
간단하게 이 말의 뜻 속에...
모든 인간을 하나님이 주제 하시고 있다는 것이며,
또한 모든 인간은 금제 되어 있다는 것이 나타납니다.
역으로 모든 인간은, 하나님의 신성이 깃들어 있다는 것도 포함됩니다.
인간이 스스로 경을 믿고 그 뜻에 따라 산다하면, 무엇이 부족하고,
또한 님 처럼 굳이 하나님이 어떻게 어떠한 모습으로,
현신하게 될 것 인지를, 알 수 있을 겁니다만은,
아이러니 하게 많은 짝퉁들이 즈그들이 하나님이거나,
때로는 즈그들만 하나님의 예시를 받아 무엇을 아는 것 같이,
공갈치고 있다는 것이지요.
믿음이란 스스로 판단하고, 스스로 결정하는 것입니다.
타인의 설득이나 타인의 결정적 사고를 듣고 믿는 믿음과,
결국 자기스스로 공부와 그로 인한 깨우침에서,
자기 없는 순수한 믿음으로 믿는 것은 전혀 다르답니다.
그러나 믿음이란 절대적 존재의 산물로, 누구든지 자기 스스로를 위해서 믿지요.
진정한 길을 찾기 위한 믿음의 고뇌는,
인간으로는 참으로 감당키 어려울 정도의 고통이 따릅니다.
인간의 생각이 하루에도 수 없이 변하는 가운데, 일념이란 중심으로,
그가(하나님)원하는 순간까지, 단 한 티끌 벗어남이 없어야 한다는 것.
그래야 그를 만날 수 있다면 믿겠습니까?
누구나 이 세상에서는 나고 죽는 답니다.
물론 죽음 이후의 순간을 한번 생각해 보세요.
무엇이 있겠습니까?
천국과 지옥 ^^
그러나 그 이전의 현재, 존재하는 자신의 위치를 보십시오.
유한(인간)이란 정도의 존재가, 자기 삶에서 아프고 고달프고,
주변에서 힘들어 함께 늙어 가고 병들어 가는 게 현실이지요.
ㅎㅎ 보편적으로 믿음의 바탕에서, 그 무엇을 행하여 살아도,
하나님은 그들의 존재와는 별개의 존재입니다
인간이 애통하여 하나님에게 간구하여, 기적적인 일이 일어났다고 봅시다.
그렇다면 하나님은 그것을 구한 인간, 그 인간 하나만을 위한 하나님일까요?
주변의 또 다른 인간은 첫 번 째 기적적인 일이 일어났으니,
자기들에게도 똑 같은 현상이 일어날까요?
인간이 하나님 곁으로 한 발이라도 가까이 갈 수 있는 길은,
그저 타인을 위한 맹목적 사랑이나, 배품 없는 배품의 성품을 갖추고,
(왼손이 하는 일을 오른손이 모르게 하라는 것과 같음)
지나간 역사의 뒤안길에서, 성인들의 발자취를 찾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 발자취마저 제대로 찾아야 한다는 것. ^^
그리고 이 세상에는...
누구의 발자취 인줄도 모르는 수많은 발자취가 있지요.
그 발자취는 그저 인간의 발자취 일뿐.
제대로 된 사람의 발자취는...
마치 엎질러 놓은 깨 한가마니 속에서,
하나의 진종자를 찾는 것 보다 더욱 어렵답니다.
어느 날 어느 순간 지나온 세월 속에서,
이 세상 저편 넘어 기억이 남아 있다면,
그렇게 하여 어디선가 본 듯한 그 얼굴을, 기억하여 떠올 릴 수 있다면,
당신은 이 세상에서 하나님을 찾을 수도 있답니다.
이러한 뜻을 전한 것이...
옛적 동학 인들이 구전에서 구전으로 전해지던,
수원나그네란 말입니다.
이러한 것은, 전생을 기억한다거나 환영의 조각들로, 알 수 있는 것은 아니겠지요.
ㅎㅎ 어쨌든 하나님을 어떻게 하여 구별할 수 있냐는 질문.
엉뚱하기는 해도 正心으로 그 모습 볼 수 있도록 묵상하고,
이 세상에 인간의 육신으로 오시든, 아니면 하늘에서 붕 떠서 오시든,
만날 수 있기를 고대하시면...
지성이면 감천이라 하는데, 만나거나 볼 수 있지 않을까요?^^
단지 한 가지 참고로 말하자면,
이 나라에는 다른 나라에서 전해지는 경전보다,
구체적으로 표현한 비서나 경전들이 많이 전해진답니다.
비승비속 , 비산비야 , 반신반인 , 등이 그것을 나타내는 말들입니다.
비승비속; 승(중)도 아니고 속(인간)도 아니다 란 말이지요.
비산비야; 산도 들도 아니란 말이지요.
반신반인; 반은 신이고 반은 인간이란 말입니다.
이 말인 즉 슨 ;^^ 인간과 같은 모습이라도, 신의 능력을 갖춘 자를 말합니다.
즉; 사람으로 오시되, 절대적 능력을 가지신 분이라 보시면 됩니다.
^^ 이런 분이 이 세상에 오신다면,
머하러 자기가 하나님이라 믿으라 마라 하겠습니까?
이러한 분이 이 세상에 계신다면,
머하러 포교나 전도 따위에 열을 올리고,
더구나 어리석고 나약한 중생들에게,
믿으면 천국에 가고 그렇지 않으면 지옥에 간다고 말하겠습니까?
천국이란 완성된 인격체들의 삶의 공간입니다.
지옥은 죽을 수밖에 없는 인간의 길이랍니다.
이러한 분이 나타났다면,
인간들에게 무엇을 가르키고 자시고 합니까?
이러한 분이 나타나는 순간, 인간은 징죄. 처벌의 대상이 됩니다.
즉. 심판자란 처벌의 상징이지, 사랑의 상징이 아니란 말입니다.
굳이 분별을 두어 말한다 해도,
자기의 자식이라 하든, 쓸 만한 종자라 하든,
이것은 그 분의 결정사항이란 말입니다.
물론 인간은 이 자체를 부정 할 수도 있습니다.
하나님이라 하든 악마라하든,
부정 할 수 있는 권리는 당연히 인간에게 있지요
이것이 자유의지입니다.
그러나 진짜 하나님을 부정했다면, 생각해 보십시오.
그 결과는 참으로 참담하고, 비참한 상황을 맞게 될 겁니다.
인간은 누구나 종교란 것을 선택해서 믿거나,
때로는 자기 자신이 절대자의 위치에서 존엄성을 말하고,
깨우쳐 오르면 못 할 것도 없는 존재입니다.
그러나 그 역시 절대적 힘 앞에서는,
참담한 비극적 종말만 맞게 되는 것 아닙니까?^^
ㅎㅎ 부처라 하면 무엇하고?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고, 자기는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신봉했다고 하면,
그 또한 무슨 의미가 있답니까?
단 한 가지 하나님란 존재 앞에서,
무릎을 굽히고 머리를 조아려도, 그 앞에서 당당 할 수 있다는 것은,
인간 자기 자신의 바른생활 밖에는 없겠지요.
그러나 허물이 없는 인간이 없듯. 죄 없는 인간이 어디 있겠습니까?
스스로 바르고 청청하게 살았다 해도,
잘못된 것을 알아, 그것을 마치 진실인양 가르킨 것도 죄가 아닐까요?
가르킴의 입장에서 본다면,
홀로 믿고 홀로 잘못된 것 보다,
아예 가르킨 자의 잘못된 식이, 수많은 자를 망어에 빠지게 하였다면,
그 죄가 더욱 크겠지요.
이것이 많은 인간들 중, 선지식 내지 종교에 평생을 바치고,
흐르는 세월 속에서 늙어 죽어가면서,
스스로를 회한에 빠지게 만드는, 허무상도란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들이 전하고 말하며 살아온 삶속에서,
그것이 자신마저 철저하게 속여 온, 거짓된 인생임을 알게 될 때는,
그들의 인생이 너무 멀리 가버린 상태이기 때문에,
되돌아보기엔 너무도 늦는 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후대의 남은 인간들은,
다시 그들을 오욕의 지옥 구덩이로 몰아넣는,
아이러니 한 행동을 한답니다.
죽어서 신이란 개념의 세계가 있다고 가정해봅시다.
그리고 죽어서 간자가 그 누구를 만났다 가정해봅시다.
그리고 잘못 가르킨 것이나, 아니면 그 스스로 교주라 하여,
죽음의 세계에서 진짜 주인을 만났다면,
ㅎㅎ 참으로 쪽팔리다 못해 부끄러워,
쥐 구녕이라도 들어가고 싶은 심정이 될 겁니다.
이사람도 전에 많은 인과를 가지고 사람들을 만나보면,
개중에는 누구를 잘 안다고 합니다.
그리고 막상 그 사람을 만날 때,
잘 안다는 사람과는 일면식도 없이, 그 순간 거짓이 탄로 나기 때문에,
얼굴이 벌개 지거나 자리를 피해, 도망치듯 하는 사람들을 보았습니다.^^
인간이 살아가는 세상도 이러한데 ㅎㅎ^^
보이지 않고 증명할 수 없다는 것을 악용하여,
마치 자기가 하나님을 잘 알고, 부처님을 잘 알며,
그들이 한 말이라 하여, 마치 스스로가 그들 인 것 처럼 하는 수많은 군상들...
태어날 때, 지가 지애미 다리사이로 태어나, 똥오줌 받아내고 길러 냈건만,
지애미의 은혜도 모르고 불효하는 수많은 군상들...
벌어진 주둥이라고 하나님을 말하며,
하나님이 마치 지애비인듯 하는 가엾은 인간들,
지 눈앞에 지애비이며, 지애미 하나님인것을 모르고 ㅋㅋ
예수가 죄를 대속했다.
누가볶음인 가? ^^
나를 따르려는 자는, 자기의 십자가를 자기가 지고 나를 따르라.
업이란 스스로 짓고 만드는 것.
인생의 실타래가 엉키 듯,
수많은 세월 속에서 엉키어진 실타래를, 누가 있어 풀어준다는 말인가? ^^
방법은 간단하지.
가위로 싹둑 잘라 버리면 되니까?
그러나 엉키어진 자기 스스로의 실타래도 볼 줄 모르는,
한치 앞도 모르고 사는 게 가엾은 인생 아닌가?
언놈은 자식의 연과 부모의 연도 끊어버리고,
수행을 한다 하면... 그 무엇이 있어...
또한 그 따위가 무슨 존재가치가 있어, 도를 깨치고 수행을 할 수 있겠는가?
사람이라면 사람의 도리를 하고 살아가는 것이며,
인간이라 이름 한 것은, 아직 사람이 되지 못했기 때문에 인간이라 한 것이며,
인간의 삶에서 정당함과 바른 삶의 가치로,
참사랑의 의미를 깨우쳐 인간 속에서 인격을 갖추고,
타인을 자기와 같이 배려 할 수 있는 삶이 된다면,
그러한 희생의 정신 속에서 피운 꽃을, 인자라고 하는 것입니다.
오직 인자만이 바라 볼 수 있는 분이 하나님 입니다.
그러니 얼마나 어려운 길이겠습니까?^^
====== 댓글첨부 ======
왜 살지 들님 10.02.14
편협 즉; 분별을 하실 줄 아신다니,
석니나 역대 삼니 성인과 같이, 중도에 드는 것이며. ^^
이사람이 쓴 글이 좋은 뜻으로 비친다면, 님
은 하나님에 속한 분입니다.^^
인자가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은, 이미 2002년도에 재현이 되었고,
깨어있는 자라면, 그 징조를 보았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이 임한다는 것.
다른 뜻이 있습니다.
영이란 영주가 내리는 것이며, 불가에서는 이것이 불성입니다.
성서를 본 자들이, 신성이라 하는 것이 이것 이지요.
아이러니 하게도 과학적으로 말하면,
이 빛의 광자는, 일반인의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이 나라는 본디부터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이 역시도 타국의 영력자나 도인들은 다 알고 있는 사실인데,
이곳 사람들이 오히려 이것을 모르고 있는 것은,
하늘의 안배가 그러하기 때문일 겁니다.
그러나 이사람은 하나님이 나타나지 않기를 바라는 사람입니다. ㅠ
철모르는 것들이 저 죽는 날 모르고, 잘못된 식과 가르킴에 빠져,
주여 오시옵소서 하는 것. 정말로 돌아버릴 노릇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것만 믿으면 됩니다.
그냥 ... 2002년도 그분이 오셨다고,
개그나 웃음의 소재로 시작되었지만, 그분은 악마입니다.
붉은 악마. 그저 그것으로 족한 것입니다.
니체가 말하기를..
(니체는 하늘의 존재를 찾기 위해 열심이었던 사람이지요)
신은 죽었다. 이 말은 유명한말이지요.
그러나 그 뒷 구절은, 니체를 제대로 알지 않은 사람은 모릅니다.
그러나 만약 인간들이 알고 있는 신(하나님)이 나타난다면.
인간들은 그를 악마라 할 것이다.
이 말의 뜻은 하나님이 세상에 나타나시는 것.
이것은 평화와 사랑이 될 수도 있지만,
잘못된 가치관과 인간종자 추수기에 해당되기 때문입니다.
이미 이분은 당시에, 이나라에 지진 진앙을 심어놓았습니다.
그 당시만 하더라도, 수 없이 바뀌는 일기는 엘리뇨라 합니다.
그러다 ^^라니뇨.
그분이 그렇게 하신 것입니다.
그분은 종교를 싫어합니다.
아니 종교의 종자만 들어가도, 몰살시킨다고 하신분이지요.
심지어 모 재력의 그룹에서, 그분을 만나 많은 것을 헌납하면서,
(이분 들은 당시 그분을 알고 있었으며, 자주 만났었지요)
새로이 정신문명을 가르킬 것을 간구 했을 때,
그 분은 단호하게 물리치셨습니다.
단 한마디, ‘각자가 성불하라고 해라’는 말 한마디 였습니다.
나 역시 그분을 잘 압니다.
이사람은 책을 보거나 해서 아는 지식이 아닙니다.
단지 그분이 세상에 나타나시지 못하도록...
여기서 나타나지 못하게 하는 것.
인간들은 참으로 상상 할 수도 없는 아픔과 고뇌가 있습니다.
그리고 나 역시 이것들은 죽여야 한다고 했던 사람이지요.
그러나 그리스도
(불가의 보리살타의 주인인 대원지장)의 사랑은
참으로 애처롭기 그지없는 사랑입니다.
여러분이 후일 보시게 될 분은 그리스도입니다.
그를 다른 비전에는 백마공자라 합니다.
여러분은 그리스도의 원신인 하나님은 볼 수가 없습니다.
달의 설움 ^^
저기 저기 저 달 속에 내 얼굴을 묻어 놓고
흐르는 눈물은 피 빛 되어 흐르네.
이것이 달의 진짜 슬픔이랍니다.
물론 성서계시록에 말하 듯.
구름을 타고 오실 수도 있으며,
구름으로 그 징조가 다시 나타내실 수도 있겠지요.
이사람은 성서에 기록된 이야기는, 대체로 언급하지 않습니다.
너무나 아프기 때문이지요.
인간은 첫째로, 수행의 과정과 인성의 됨됨이는,
그 사람의 분별력에서 나타납니다.
끈 떨어진 놈들 맨키로,
자기가 보고, 자기해석으로 자가당착하지 않는 것이지요.
불가에서 분별력을 정변지라 합니다.
구도 즉; 구원에 드는 첫 번째 단계입니다.
네이버의 zkdhtmeowp, 다음의 eowjdtks1 읽어 보시면,
이 세상의 분별없는 책보다 나을 것입니다.
하나님이 세상에 나타난다면, 바보들...
너희가 무엇을 어떻게 할 건데?
너희는 바보들이야.
이 나라가 어떤 나라인지도 모르는...
너희는 참으로 바보들이야...
그 분이 많은 재물과 권력에 선 자들이,
그 분을 모시고자 해도 거절하신분이야. 바보들아.
그러한 그분이 진짜가 아니라면,
말로 품 팔아 하늘을 오도하고, 원년 석니가 걸식하며 가르킨 뜻.
자기들 마음대로 하는 게, 그게 큰 스님이며 선생이라고??
지나가는 개도 웃고, 소도 웃어. 바보들아.
참으로 불쌍한 중생들...
이제는 끝났어.
그래서 일체중생 성불도 없으며, 구원이란 없어.
구원이란 무슨 뜻 인줄이나 알고 구원을 찾는 건지... 바보들.
하나님이 무엇이 아쉬워 인간들 따위들에게 믿으라 마라 할 것인가?
이제는 인간의 소망은, 그분이 남기신 분이 나타날 때 분별하여,
그 분이 세상으로 하여금, 상처받지 않게 하는 일입니다.
이 분은 이미 어린 아기씨 시절부터, 모든 경전에 두루 통해 있으며,
세상을 포용하고 있답니다.
하늘은 이분이 가는 길을 방해하는 자들은,
가차 없이 척살할 것입니다.
하늘은 본래가 사랑입니다,
사랑이 사랑 외에 능력을 가지게 되면은,
세상은 그를 보면서, 두려움에 떨게 되는 것이며,
이것은 신들의 세계도 마찬 가지지요.
세상이 잘못되어 가치관이 바로 서지 않고,
힘들게 사는 자들이 많아, 하늘에 원성이 이르면,
하늘은 스스로 권능의 힘을 찾아 갖추게 됩니다.
이것은 종말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바른 견해와 바른 삶이, 천국건설의 모토입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이게 머냐? 바보들 .. 주 기도문 아니야?
태을천 상원군. 훔리함리 훔리 치아 도래 사바하.
증산도 같은 소리들 하고 있네.
저희가 외는 축문이 무슨 뜻 인줄도 모르는 것들이,
이 나라 잘살기 시작한 것, 불과 얼마 되지 않았지.
이미 그때부터, 하늘은 하늘의 사역을 시작했던 것이야.
끈 떨어진 귀신(죽어서 온자)들...
세종 얼굴을... 발질해서 이겼다고 히딩크 얼굴로 바꿔?
이긴 것이 어떻게 하다가 그렇게 한 것 인줄도 모르고, 말은 잘 혀.
그려~ 붉은 악마가 이기게 했지.
도 찾는다 하지 말고들,
월인석보나 용비어천가부터 보고, 도를 말하던 길을 말하던 하시게.
참선
2011-08-24 12:00
왜 살지 들 | 2011-08-24 12:00 | 조회 124 | 답변 1
엑스퍼트 自性佛 님께 한 1:1질문입니다.
참선? 왜 합니까?
참선의 의미는 무엇입니까?
선 악이란 무엇입니까?
종교의 본질은 무엇입니까?
정부란 무엇입니까?
인도란 무엇입니까 ?
석가모니는 어느 나라 사람인가요?
지심귀명례란 삼보귀의는 무엇이고? 유례는 어디서 왔습니까?
사찰과 암자가 다른 점은 무엇입니까?
석가모니 성도상 뒤에 巳身이 감싸고 있는 것은 어떠한 상징입니까?
인간은 진화한 것 입니까? 창조한 것입니까?
열반이란 무엇이며 성불이란 무엇입니까?
또한 어케 하는 것입니까?
일원상이란 무엇이며?
본래 이 나라에 전해지는 일원상의 점삼원은 무엇입니까?
이 세상에 태어나 가고(이루고)자하는 목적지는 어디입니까?
하늘은 어디 있으며?
천문지하 도래야 는 분명 불가 선맥의 종지인데
무엇을 가르키고 무엇을 제도한단 말인가 ?
세상에 흩 널려진 난법이 요지경 속인데,
여그도 짜가 저그도 짜가 라는데... 부처란 무엇입니까?
지금껏 지식 란의 내용 중에 부드럽고 온유하게 무난한 답들 잘 봤습니다.
이놈은 본디가 천하여, 앞뒤 없는 전차 즉 도자입니다.
시작이 있으면 응당 그 끝이 있는 법.
이 나라 좁은 한쪽 귀퉁이 수에,
그 나마라도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복합 다단한 짜집기 종교논리가 난무한 것도,
각자 자기들의 업연인 것을...
거짓말도 도가 있고, 도적질도 도가 있으니,
이는 악도와 달리 사도 일 뿐이기에....
그러나 이 또한 중생들 이라합니다.
자성불께서 하나마나 한 답변이겠지만 답해주시지요...
아무리 찾아봐야...
아무리 배운학식이라 전 세계에 있는 모든 책을 다 본다 해도,
모두가 정법으로 귀의하며.
이러한 정법은 글로서 말로서 다 하지 못함은,
이거이 진도 이기 때문입니다.
역대로 단경 한 후로,
불가에 종지가 내려온 적이 없으며, 모든 종교가 마찬가지 입니다.
그저 공이라 하였으니 바람이려니,
탓도 바람 탓, 원망도 바람 따라 ^^
바람이나 쐬러 갈 랍니다. ^^
====== 댓글첨부 ======
왜 살지 들님 11.08.25
^^ 내 아는 바 없으니 아는 것이며, 알기 때문에 이리 말하겠지요.
본디 비울 것 없으니 이를 진공이라 하며,
이거이 비우고 닦는다 하는 자들과 다를 뿐이랍니다.
오랜 전...
절밥은 그러니 나가서 공양이라도 하시지요. 하던 무위가 말하기를...
제가 쓸개빠진 놈입니다. ^^ 하면서 겸연쩍게 웃더군요.
그러한 말을 하는 자는, 이 역시 알고도 모르는 것입니다.
나 또한 모르고도 아는 것이며,
알아도 모른 척 하는 것이 예일 뿐입니다.
다만 육식이 깨달으라는 의미에서...
단 한마디.
사무외!
훗날 죽음으로 그 댓가를 치른다 하지 않았던가?
물론 여기서 말하는 죽음. 일반 중생들의 죽음과는 다른 말이지요.
스스로 백의를 숯에 빨아,
하늘을 우러러 흑도백도 아닌 백의 천사들이 되어,
회색 장삼으로 허물을 가리고,
그 나마 천의 눈을 속여 가릴 수 없음을 알기에,
회색 장삼을 입고, 그저 처분만 바라는 바람결의 인생들 되어,
오가도 못하고 가고 오지 못하는, 번뇌와 고통의 시간 속에서 살아가며,
말 못하는 벙어리같은 심정들 일진데...
선지식들이 이러할 진데, 중생들이야 오직할까?^^
솔뫼강 버들가지 아래 앉아 묵조하면,
홀연히 한 소식 깨달아 알 수 있거든,
그 앞이 문필이 우뚝하기 때문이며,
지나간 세월의 흔적에, 사라진 그림자 다시 찾아 무엇 하리?
또아리 튼 자리에 암자가 아닌 대웅은, 앞의 용두를 바라보기 때문이라네.
내 오랜 전에 조계 직할사 중, 가장 큰 곳을 비우라 이르니,
중계동의 학도암을 내주어, 그 곳에 잠시 기거하다가,
부질없는 중생들의 바램에, 이놈거처 하는 곳이 누추하다하여,
저들이 모여 논의하기를...
이곳에 증찰하여 거처하시는 곳부터 궁궐같이 하고,
이제 부터는 우리가, 아무나 면대하여 만날 수 없게 하고,
선별하여 대면케 하자하니...
그저 쓴 웃음으로,,, 언제까지더냐?
내 하고자하면 그저 스스로 행하는 것을,
단지 거짓희망을 또는 거짓된 목적을...
마치 누구라도 그러한 것 같이 하는 것도 허물일진데,
이를 알면서 묵인하는 것 또한 허물이라.
불암 이란?
본래 부처를 말하는 뜻으로, 뜻이 그러하거든...
진짜라면 법계가 응당 공양하리...
그 말이 떨어지자 곧바로 노원 구청에서,
산사에 오르는 길. 보기 좋고 편하게 오르실 수 있게,
예산을 세워 드릴 터이니 얼마나 필요한지요? 하고 연락이 오메,
시봉 들던 한 중이 이르기를...
선생님이 구청장에게 연락했습니까? ^^
그저 말 없이, 웃고 말지요. ^^
문화재 관리국에서, 담당국장과 불교 교수연합회 회장이 학도암에 찾아와,
이 절을 복원하려 사료를 찾으니,
이조 중엽 때 기록이 남아있습니다.
단언에...
이 절은 고려 때 절이며, 고려 때 명칭은...
본디 아미타가 주존불이라,
뒷 산의 마애불은 백의관음이니,
이는 좌정한 발의 형식이 다르지 않은가?
조선기에는 백의관음이 없으니 다시 찾아보라. 이르거든...
분명 그러할 진데...
선생님은 어찌 그리 잘 아시는지요? ^^
저희보다 공부를 더 많이 하신 듯 합니다.
이렇듯 하거든...
그래도 친근감이라도 있거든,
내 이르기를...
니미 뽕이다 하니 ^^
무자가 이르기를...
선생님은 말씀을 부드럽고 온유하게 하셔야 합니다. ^^
내 본디 말투가 부드럽고 온유 했건만,
세상사 겪다보니 성직에 있는 성직자들을 보니,
전부 개종자들이 성직에 있으니...
개를 대함에 어찌 말투가 온유할 수 있겠는가?
그가 속으로 느끼기기를...
어찌 이런 분이 누구라 한단 말인가? 하기에 ^^
언넘이 가르켜 줬냐?
네놈은 그래도 이 나라 재벌 축에 들어가니,
네 놈들 선영도 신분이 그리 낮지는 않을 터.
네 조상들이냐?
말 없이 입을 다물고 있기에...
알고 대하는 것과 모르고 대하는 것.
세상은 속여져도, 법계의 풀도 나무도 다 이야기 하는 것이다.
바람이 전하는 말에도 들리고, 그대 마음이하는 이야기도 다 들리는데,
정작 그대만 모르는구나...
이 세상에 자타 일시성불은 이미 그 맥을 끊었음이며,
누구나 번뇌를 여의지 못하니...
깊고 높은 산사에 앉으나,
적정 열반에 든다 해도, 보지 못하고 보이는 것 없으며,
하물며 시공계를 넘나드는 삼계 대도사라 라...^^
각자라 하니 각자가 찾아 이르던지..
대각은 고사하고 정각이라도 이른 자가 있더란 말인가?
중생은 그저 허공중에 머물다, 마치 물이 증발하여 수증기가 되듯이,
수증기가 모여 운무를 이루고, 그 운무 비가 되어 내리 듯 다시 내려,
이 땅의 초목 근피의 영양분이 되고 하듯 할 뿐입니다.
그래서 자기란 존재가 없는 것입니다.
수행의 근본에 이르러 자기를 찾는 것은 참으로 어렵고 어려우니,
이를 ‘법성을 깨달으라’ 한 바이며,
법성은 자아 적 주체를 세우지 아니하니, 그리 말한 것입니다.
이것이 근대에 이르기 까지, 모든 종교가 세워질 수 있었던 연유이며,
이렇게 공한 법성이, 자아 적 주체를 찾지 아니할 때 그대들 모두 부처이며,
그 안에서 깨달아 이를 때, 반야를 알게 되며,
반야를 실제 할 때 그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부처도 중생이라 한 바이며,
중생이 병들어 여래가 병든다 한 것이며,
부처가 부처임을 자각하고,
여래가 그것을 그림자로 여겨 털어 낼 때,
세상은 존재를 보게 되니,
모두 헛되고 헛되다 한 것입니다.
인간은 누구나 자기 견해로, 자기의 유리함을 가지고 행하니,
죽었다 깨어나도 알 수 없음이며,
도란 또한 접시 물에 코 박기보다 깨치기가 쉽다 했으나,
접시 물에도 빠져죽는다 하니,
이렇게 쉽고도 어려운 길이라는 것입니다.
모를 때는 아무리 알려 해도 알기 어려우나,
알면은 이렇게 쉬운데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너희가 겨자씨만한 믿음이라도 있거든,
산도 들어 옮기운다 한 것입니다.
인간에게 지옥이 있고, 그 지옥에서 겪어지는 것을 말로 해 준다고,
그것을 믿을 자들이 몇이나 될까요?
누구나 의문은 가지지만...
그저 환영이라도 보게 되면, 꿈속이라도 겪게 되면,
그 때부터는 저 혼자 본 것도, 마치 그것이 전부 인 것처럼 떠들어대는,
그대들이 안타까울 뿐이지요. ^^
지옥이 대철위에 있다 전한이도 본래 이사람이며,
과거 모든 경전을 가르킨 이도 이사람입니다.
다만 인간이 자기 필요에 따라 짜깁기 했을뿐... ^^
어느 세월에 너와 내가 만나 점 하나를 찍을까?^^
항상 흥얼거리듯 부르면...
무엇이 있나? 생각들 하지만 ^^ 홀로 부르는 노래고...
이 세상을 일원상이라 합니다. ^^
그 일원상이란? 끝없이 돌고 도는 윤회를 말합니다.
님도 님 주변에 인연도 되고, 연인도 되고, 많은 이들을 만나지요.
그러나 함께 흘러가는 세월의 그림자들일 뿐.
이러한 그림자들 중에...
그림자 아닌 진짜 실체가 일원상 가운데 나타낼 때 ^^
이거이 점하나 찍히는 것입니다.
이 때 만나지는 인연.
그것이 법화에 기록되어 전해지는 인연법 입니다.^^
우담바라가 피고 금와가 현신하고, 이것은 가상적인 것.
진짜 우담바라는 마치 이슬처럼 내리는 천궁화입니다.
금와란 본래 임금을 뜻하며,
불가에서 자장율사에게 계시했던 금와는, 왕중의 왕을 의미하며,
이 세상의 주인을 뜻 하는 것입니다. ^^
개 같은 넘들 덕분에, 졸지에 개구락지 되버렸으니,
개구락지가 개새끼들 키울 일 없고,
개는 몽둥이가 약 일진데...
개고기도 두들겨 패서 잡아먹으면, 고기가 연하고 부드럽지요 ^^
님이 오가는 것을 알고 싶으면, 가장 간단한 경전을 하나 알려주지요.
옛 도가에서, ‘세월. 시간 때우고 기다리라’ 전한 경전인데,
중 들은 이것을 화엄경 약찬게라 합니다.
바로 화투 48장이 아미타 경전을 간략화 한 것입니다.
1에서 12까지 보고 깨달을 수 있으면,
아미타 사십팔 대원을 통달 할 수 있습니다.
이 안에 오가는 세상과, 시작된 연원과,
마지막 시기에 갈 수 있는 길이 있습니다.
이미 이렇게 개구락지 만들 줄 알고...
화투 12 대비에 보면,
도포입고 우산 들고 개구리 한 마리 아래에 있습니다. ^^
그리고 이 나라 대중가요 속에,
하늘의 한이 노래 말 되어 전해지니,
그냥 부르면 노래요, 자기의 한을 담으면 자기 설움이요 ^^
깊이 깨달아 알면, 그때부터는 공포가 전율하니,
스스로 바라보는 바라문 되어,
하늘에 지은 죄,
죽음으로도 씻기지 못할 것 이라는 것 정도는 다 압니다.
윤동주가 말했듯이 당시 하늘을 보고나니 스스로 부른 노래 서시입니다.
불가지론이라는 것을 어찌 보십니까?
2010-03-22 09:56
불가지론이라 ..
이것을 풀어서 말하면, 지혜로 논하기가 불가하다는 말로 쓰이나요?
그렇다면 당신들은 참으로 말도 안 되는 논리의 종교를 가지고 있는 거입니다.
물론 확인하려 한다.
확증을 가지려 한다.
이러한 부분은 모든 각자 전하는 경전에, 당시 기록한 자들이 그것을 증명해 놨습니다.
그러나 이것을 풀어 해석하며,
자기들이 아주 잘 아는 것 같이 말하는 자들이, 위와 같은 말을 한다면,
이것이 사기꾼이라 하지 않고 무엇을 꾼이라 하는가요?
또한 진천(진짜 하나님)은 말 없이 행하나,
행한 모든 바를 근거(증표)를 남겨 경고를 하지요.
이것은 훗날 그러한 것이 증거가 되며,
그를 거짓 증거 하거나 매도한 자들이 허튼소리로 변명하는 것을 알고 있기에,
반드시 증거를 남겨 놓지요.
이것을 설명하기 불가하다는 것은,
당신들이 허튼 곳에서, 하나님이나 불세존의 가르킴을 찾는다는 것입니다.
또한 기적이나,
(예를 들어 천둥과 벼락 등 법계를 천명으로 움직이는 것을 보고 믿는 것)
이러한 증거를 보면서 하나님의 존재를 인정한다면, 그 또한 오만이겠지요.
그러나 이러한 힘이 있어도,
하나님은 이러한 힘으로 중생을 현혹하지 않습니다.
또한 이러한 것을 보고 따르는 자들을 불가에서는 증상만이라 합니다.
불가지론 ...
다른 말로 해볼게요.
불가에서 전한 것을 곁가지로 논쟁을 하니, 이러한 논쟁이나 지혜로는 알 수 없다.
그러나 인간이 바르게 수행을 하여 깨어 있으면, 하나님의 존재를 느낄 수 있습니다.
여기서 느끼는 것도 종교단체에서,
인간을 세뇌하듯 가르켜 주입하여 그렇게 믿고 느끼는 것과,
자기의 공부와 행을 실천하여, 이 세상 어디에선가 주관자가 존재함을 느끼는 것과는
하늘과 땅의 차이이지요.
자기가 스스로 행이 지극하여 공부에 전념하고 신심이 깊다면,
공부 중에 만날 수 있는 것입니다.
道(길)의 공부란? 본래 허공중에 지아비를 찾는 다는 말이니,
이것이 하나님을 찾는 과정을 공부라 합니다.
당연히 자녀라면 또한 자녀가 자기부모를 찾는 마음이,
허튼 마음이나 알량한 지식으로 찾을 수는 없겠지요.
더구나 자기의 근본을 찾고자 함은, 그 만큼 지극함이 있어야 할 것이 아닌가요?
그리구 종교에서는 찾을 수 없음을 말 해드립니다.
증명 ^^ 재미있군.
어떻게 증명하면 하나님이라 할 수 있지?
서울시내 한복판에 지진을 일어나게 하거나,
질문자 앞에서 폭풍을 일으키면 하나님이라 인정하는 것인가?^^
아니면 불세존과 같이 손에서 연꽃을 피워 내게 하거나,
몸체에서 수 많은 연좌 위의 부처를 현신시키면,
하나님 이라 인정하는 것인가?
동해를 갈라 바다의 뭍이 육지가 되면, 하나님이라 인정하나?
아니면 병이 깊은 자들을 치료해서 소문이 나야 하나?
죽은 자를 살려내야 하나?
아님 말은 부드럽게 천국에 보내준다고 해야 믿나?
하나님의 존재는 굳이 증명할 필요가 없지요.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은 위에 말했듯이, 반드시 증거와 표식을 남깁니다.
예를 들어 과거부터 존재하셨으니, 과거부터 경전이 전했듯 중요한 부분은,
자연의 섭리가 아닌 섭리로, 이 세상에 표식 되어 그 근거가 있답니다.
이러한 것을 모르는 자들은,
하나님을 증거 한다 하나 근거가 없으며,
근거가 없다는 것은 거짓된 자들이라는 것이지요.
그러니 불가지론 일 수밖에요.
인간은 미물과 같아, 위와 같은 능력을 곁에서 보아도 긴가 민가. ^^
그 다음에는 한 술 더 떠서, 그러한 도술 아니 마술이라 해야지...
그러한 것을 배우려 한다.
ㅎㅎ 그러니 아주 미물들 일 밖에...
잘못되고 잘못배운 행과 식을 고치라 하면, 고치지를 않는다.
그 댓가로 자기 육신에 고통을 가하면 증거는 없지...
본래 믿지를 안했으니...
ㅎㅎ 두려워한다.
말 억양만 무거워져도 개새끼 떨 듯 한다.
그러면 재미가 없는 게 아니라,
비참한 그들을 옆에다 절대 두지 않고 떠나보낸다.
존재 증명.
인간이 할 필요 없지요.
말로 하는 겁니다.
진짜 하늘이 있다고 믿는 순간, 그 인간은 삶이 즐거울까요?
고통스러울까요?
진짜 하늘이 있고 확인하면 ㅎㅎ 죄 짓고 살 넘이 어디 있나요?
자기도 모르는 말을, 아는 것 같이 하는 것도 죄(허물)인데,
진짜 하늘이 있어 행복할 수 있는 자는 연락하셈. ^^
이 사람이 하나님께 데려다 주지.
이런 경우는 말로 할 필요 없겠지요.
백보좌에 계신 분, 그 앞에 데려다주면 백문이 불여일견 아닌가?
이러한 답을 보고 이 글을 이상하게 본다면, 질문자가 이상한 것이지요.
데려다 준다는데...
이사람이 심심하니 재미로 진짜 하나님한테 데려다 준다니...
죽어도 영광이 아닐까요?
더구나 하나님 만나러 갔는데 죽이겠습니까?
아니면 굳이 당신에게 믿으라 하겠습니까?
====== 댓글첨부 ======
왜 살지 들님 10.04.18
^^맞습니다.
무조건 절대적 믿음이란, 이성적 판단에 의하면 참으로 슬픈 일이랍니다.
그것은 사실 신이 실존하기 때문에 더욱 그러합니다.
신은 사실 세상을 창조하였으나, 직접 세계에 관여하지 않았습니다.
이것은 모두가 신의 형상을 닮도록 창조한 존재입니다.
그러나 어느 시기가 되어서,
인간이 사람다운 행동이나 이성적 판단이 아닌,
헛것들의 농간으로 신을 기망 할 때는, 신은 깨어나게 되어 있습니다.
신은 존재하고, 존재하는 신이 여러분 자체라고,
막무가내 식으로 단순히 생각한다면,
그것은 자신이 신이라 해도, 신이 아닌 존재입니다.
신이 세상을 창조했듯, 신의 능력은 전지전능합니다.
다만 신의 입장에서,
그대들에게 모습을 나타내지 않는 것은, 인간에 대한 애증입니다.
그래서 모든 성현들의 가르킴이, 하심과 겸양의 덕 입니다. ^^
그대들 신의 존재를 말로만 하니 그러지, 보게 되면 참으로 슬픈 일입니다.
피조물과 창조주의 차이를 느끼는 정도가 아니라,
그 앞에 서면 존재 자체의 의미가 없어집니다.
고맙습니다!^^
2011-04-02 00:56
^^ 심심하고 무료해서 목구멍이 포도청이라고
장난스럽게 사업하고 다니느라 바쁩니다.^^
올 겨울 찬바람에, 구안와사 안면 신경마비 환자가 병원에 넘친 다네요.
사업한다고 다니다 보니,
답글은 술 한잔 걸치고,
거냥 대갈통에서 나오는 대로 옮긴 것입니다.
아는 이하나가 안면신경마비로 연락을 했다는데,
연락이 안 되서 병원에 입원 했다는군요. ^^
그냥퇴원해서 오라하고, 잠시 장난스럽게 치료를 해주니..
ㅋㅋㅋ 하고 웃습니다.
옆에서 보는 이들이,
‘아픈 사람이 주둥이도 삐트러 져가지고, 머가 좋다고 웃어요?’ 하는데
계속 웃습니다. ^^
‘재미있냐?’
그러다 웃음을 그치고,
다음은 바들바들 떱니다.
‘이거 왜 그래요?
‘억지로 멈추려고 하지마라, 그냥 그대로 있어’ ^^
^^ ‘그래서 옛날에는 이런 것을 개풍걸렸다 한다’
그래서 현대 의학에서는 신경마비,
한의학에서는 풍 맞았다 하는 거 아니가?
풀어지니 바들바들 떨지, 개풍이라 ^^
옆에서 그런데,
‘왜 웃어, 미친놈같이.’^^
‘얼굴이 틀어졌는데...’
‘그냥 자동으로 댕겨서 제자리로 가잖아요.’
‘그래서 생각해보니, 갑자기 웃음이 나와서..’
‘그런데 이게 병원에 입원해서, 보름이 넘도록 치료를 했는데 그대로인데...’
‘정말 어이없네요.’
‘응~ 어이가 없냐?’
‘젊은 놈이, 입 돌아가고, 손 돌아가고,’
‘나는 네가 더 어이가 없다.’
‘찬바람에 술 먹고, 풍 맞는 놈이...’
‘됐나요?’
‘굳은 것, 풀렸쟎아~’
‘예. 풀렸어요.’
‘그럼 된거지.’
‘찬바람이나 쐬지마.’
‘두 번째 맞으면 어려워.’
‘병원에 보니, 입원한 사람들 많이 그러는데... 치료해주시면?^^’
‘빙신. 오지랖 떨고 있네..’
‘그러니 개풍 맞고 다니지...’
‘야! 뒈지는 놈 살려 줄테니까, 얼마나 받아야 하겠냐?’
‘아니면, 죽어서 무덤 속에 들어간 놈도 살려주랴?^^’
푸진거린것 가지고 돈 벌어 살자하니,
차라리 그냥 사업하고 사는게 났다.
죄 값은 억겁이요,
내 놓는 것은, 크게 인심 써서 나한테 해주는 것 같이하니,
내, 치료해주고 댓가를 받아 본적이 없다.
물에 빠진 놈 건져주면, 보따리 내 놓으라고는 안하는데,
보따리도 하나 챙겨줬으면... 하는게 인간 마음이다.
그래서 인심은 망심이라 하며,
도심은 조심이라하며,
천심은 원관조규 기혈이라.
이거이 도의 기본입니다.
도심은 조심 이며, 이는 스스로 마음을 비추는 것입니다.
님이 찾는 도는 천심입니다.
이거는 지옥마신들이 똥구녁 까고 감별합니다.
도가의 책은, 시중에 돌아다니지 않습니다.
다만 시기가 되어,
초입 몇 권이 나왔을 것이나, 구하기 힘들 겁니다.
구해도, 그 뜻을 알지를 못합니다.
도는 반야심경에, 그 가는 길이 다 있습니다.
여기에 믿음도 있고, 소망도 있으며, 사랑도 있습니다.
인간은 여기에 나오는 믿음으로, 산도 들어 옮길 수 있다 한 것입니다.
정히나 비슷한 내용의 책을 구하고자하면,
백두산족의 비밀이라는 책이 있을 겁니다.
도가의 원문이 기록되어 있는데,
원문의 뜻을 알면 공부에 도움이 될 겁니다.
달마보전이라는 책속에도 언급은 돼 있을 겁니다.
선가귀감이란 책이나 육조단경에도 내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여조께서 기록한 책이 번역되어 전해지는데,
이러한 것을 산문이라 하는 것입니다.
동화정맥이라는 책으로 출간되었으며,
이는 동화 목공의 도를 전한 내력이기에, 동화정맥 이라 합니다.
그러나 이해하기가 난해할겁니다.
이는 도성이 있거나, 도가의 직자들도,
이해할 수가 없는 내용들이, 요체가 되어있습니다.
물론 책에도,
난해한 요결을 풀 수 있는 분은,
이 세상에 단 한분이라 표기되어있습니다.
도가의 대 스승들도, 이 책은 주해를 하지 않습니다.
하늘의 천벌을 잘 알기 때문이지요.
공부를 하라는 것은, 자기에게 맞는 공부,
스스로 가고 가다보면 스스로 행하고,
행하며 행하다 보면 알게 된다.
거기서 멈추는 것. 이것이 인도이다.
인간은 칠성도를 넘어서지 못합니다.
그래서 성경에 전하는 것도 7을 완전수라 합니다.
칠성도를 넘는다는 것, 일곱 천사의 도.
즉 과거칠불의 도를 넘는 것입니다.
인간은 6도입니다.
다만 여기서 벗어나는 것은 죽음입니다.
그 다음 다시옵니다.
이것을 윤회겁 이라합니다.
죽어서 끝나는 것 아니고,
다시 왔다고 고뇌가 없는 것 아니며,
죄를 가까이 할 수록 계속 나락으로 떨어집니다.
다음 생에서, 또 그 다음 생에서...
말 그대로 세세토록 ...............
알게 되면,
평생을 가장 힘들게 살아도, 이 생에서 벗으려 합니다.
이는 단 한 티끌 더럽힘 없이, 육다의 길을 간다 해도,
벗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생살을 베어내어, 칼로 뼈를 바르라 해도, 그 쪽이 훨씬 나을 겁니다.
^^ 물론 이렇게 사는 이도 있습니다.
이 인간은 자기를 보았기 때문 이지요.
인천에 삽니다.
^^ 당시 자살을 하려했기에,
어쩔 수 없이, 스스로 보라고 보여준 것인데...
이렇듯 실상을 보고나면, 죽기보다 더한 고통이 있어도,
그것을 감사히 알고 살아갑니다.
대통령 ^^
이거 이 생에서 끝나고 가면, 시다바리도 안 시킵니다.
도가에서 온 이들을 ‘향아녀’라 합니다.^^
이 세상에는 남자가 없습니다.
전부 여자입니다.
천지의 음/양성으로, 그리 맞추어 진 것 일뿐입니다.
인간이 나고 죽을 때, 남여가 변하는 과정이 있는데,
이러한 것을 나타내 놓은 것이, 파라오의 비밀입니다.
영성은 나이를 먹지 않습니다.
즉 세월의 흐름이 없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이를 가르켜 ‘항시 그 자리’라는 것입니다.
이러한 영성이 ‘신’입니다.
이 아이들을 하늘에서는 향아녀라 합니다.
이러한 영성과 함께 있어도, 인간은 깨우치지 못하기에,
늙고, 병들고, 죽고, 선기옥형에 갈려서 결국..
이생에 올 때, 복합용체.
즉 본래 자기와는 더욱 멀어집니다.
그래서 인간은 존엄???^^
복합 유기체 라 합니다.
^^ 이 아이들은 이제 시간이 되었기에 본체로 귀일합니다.
선기옥형이라는 것은,
이 나라 멀뚱이 들이... 만원 지페에 있는 시계라는 것입니다.
죽어서나, 신들이 드나드는 차원의 길인데,
지구를 감고 도는 진법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도라는 것은, 스스로 자기를 보고,
자기를 볼 수 있는 것은,
앞서 말해줬듯이, 영성(정신)이 있는 자들 입니다.
주변에서 보면은,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지 않는 행동, 도덕적 관념과는 거리가 먼 인간,
사리분별이 없는 어리석은 자,
이들은 100%영성이 없다고 보면 됩니다.
이런 이들 중 심한 이들은,
대부분 자기도 모르고 멍 때리고, 초점이 없이 다닙니다.
아니, 도로를 다니다 보면, 거의 다 그러고 다니는 인간들이 많을 겁니다.
거의가 삶에서는, 염치도 부끄러움도 모릅니다.^^
그리고 대부분 하나님을 많이 찾지요.
특징 중 거의 다반사가, 이런 이들은 거짓말을 잘합니다.
이들은 이미 영성을 회수 당했습니다.
앞서 말했듯이,
도가의 먼저 떠나지 못한 나머지, 무지랭이들이 남아있어,
이들은 영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래서 도성이 있는 자들은, 노력하고 스스로 자기 영을 찾으라는 것입니다.
영 이라는 것. ^^
이들은 영을 지니고 있어도 인간의 것이 아니며,
다만 길을 가기 위해서 인도자 역할을 합니다.
‘영’이라는 것 ‘공’을 ‘영’이라 하기도 합니다.
색즉시공 공즉시색.
이제 무슨 말인지 감이 잡히나요?
공불이색 색불이공
이 ‘영’ 이란?
향아녀들을 말하는데, 이들은 나의 분령들입니다.
길을 가는 자들에게, 인도자,
즉 그들이 자기를 알고 찾아가는 길을 안내해 주는, 이정표와 같은 것 이지요.
이들로 인해서,
인간은 자기가 부처라고 믿으며, 부처의 모습으로 살아 온 것입니다.
영을 회수당한 이들은, 이제 얼마지 않아 알게 됩니다.
지옥의 마신들이...
영이 있는 자들은 그대로 부처의 모습인, 사람으로 봅니다.
그러나 자성을 깨달아 아는 이들은, 영을 자기로 착각하지 않습니다.
본래 성품을 알게 되고, 그러면 멈추게 됩니다.
즉 시간이 이미 된 것을 알아, 스스로 자중하고 자기수행에 힘쓰겠지요.
^^ 결국 이렇듯 깨달은 자들은,
영성이 공이라도,
그 모습이 사람의 형태로 변하기에, 내 모습을 압니다.^^
어느 곳에서 만나든지 알아보겠지요.
물론 시간이 닥치고, 그때가 되어도, 그들은 자동으로 길을 찾아 모입니다.
그러니 굳이 내가 만날 필요가 없겠지요.
그곳까지 영들이 인도해줍니다.
그때가 되면,
그나마 남아있는 영들 역시, 본체성으로 일시에 복귀합니다.
인 치러간 이 아이가, 인표를 준 자.
이 외에는 영성이 없어집니다.
그리고 그때까지, 깨닫지 못한 도성들은, 육신을 벗어버립니다.
복귀해야하기 때문이지요.
주변에 안타까운 연민이라도, 자기가 깨달았다고 데리고 가지 못합니다.
그곳에 가는 길에, 어차피 다들 지키고 있기 때문입니다.
영이 없는 이들은,
지옥마신들 눈에는 짐승들이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티비를 보아도,
이미 회수 당한 자와, 그나마 알탕갈탕 하는 이들을 보면 나타납니다.
물론 길을 걸을 때도 구분이 되지요.
그래서 짐승들은, 치료를 해주라 해도 장난이라도 안 해줍니다.
이정도 구분을 할 정도라면 어케 살지요?
그러나 이미 한번 연장한 시간이기에, 그 시간까지는 기다려줍니다.
그 시간이 곧 닥쳐온다는 것입니다.
가끔은 푸진거리돈을 좀 가지고, 돼야지들이 폼을 잡으면,
그저 불쌍하니 재미있게 살아요, 즐겁게... ^^ 그럽니다.
자기가 권력의 높은 자리라고 목에 힘주면. ^^
웃으며, ‘목 부러진다.’ 하면,
아는 놈은 금방압니다.
바로 ‘차렸’에,
대가리 처박고, 악 소리도 안합니다.
모르는 놈들은 그게 짐승입니다.
그러나 자기가 짐승인줄 모릅니다.^^
이들은 짐승으로 보이기에, 마신들이 잡아먹고 짐승으로 다룹니다.
사람이나 마신들이라도, 마신이 마신을 못 잡아먹습니다.
그러듯 사람역시, 사람을 못 잡아먹습니다.
여기의 마신이란?
도가의 신들로 지옥을 관장하는 이들입니다.
사람이라 알고,
사람이라는 생각에 상대를 보았을 때, 다르게 보일 때,
혼란이 오는 게 아니라, 당연한 것으로 압니다.
이럴 때 우리는 정신 차리라 합니다.
그러나 이미 정신은 빠져나갔으니,
자기 모습을 모르는 채로, 상대를 짐승으로 보고 죽이기도 합니다.
이런 미친놈들이, 가끔 이 나라 방송에도 오르내리지요.
옆에서 정신 바로 가진 이들이 보면 미친놈이고,
같은 놈이 보면, 그 나름대로 이유가 있겠지요.
그러나 이러한 것은, 닥쳐오는 미래에 대한 경고 일 뿐이라는 것입니다.
사회의 논리도, 반대를 위한 반대,
그저 따라하는 사고, 자기 분석과 논리가 부족하지요.
이거이 사육되는 것입니다.
처음 글에서 말했듯이,
이해가 가지 않는 세상의 논리나 행태,
또한 도를 말하면서 자기도 무슨 말을 하는 줄 모르는 인간들 ^^
내 글은 이해하기 힘듭니다.
이해를 어느 정도 하고, 공감이 가는 자들만 보라, 이렇게 쓰는 것입니다.
사람은 짐승을 키우면서, 짐승이 하는 행동만 봐도 무엇을 하는지 압니다.
개는, 사람이 저와 놀아주는 것은 인식을 하지만,
사람이하는 일을 하면 알지 못하듯, 그러한 것입니다.
그저 수심하여 공부하고자 하면, 자기 마음을 비춰 보면 됩니다.
옛날에는 도가에서, 자기 마음을 비추다보면, 비추는 것이 있습니다.
작아지기도 커지기도, 각양각색으로 변하기도 하고,
사람의 모습으로 나타나고, 이것을 보았을 때 관조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영아입니다.
깔깔거리고 웃기도 하며, 신통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그래서 도심은 조심 이라 한 것입니다.
그러다 보면,
자기중심을 지키면, 정중동 동중정이 무슨 말 인지도 알게 됩니다.
이 때 이정표(영)가 깨달음을 얻게 합니다.
그러나 무척 어렵습니다.
여래란?
거울이라는 것만 잊지 않으면, 거기에 빠지지 않을 겁니다.
오직 진실함을 가지며, 일심으로 묵조하면 깨우친다는 것이 이 말입니다.
이 깨우침은 진실로 깨달은 자 만이,
무엇을 깨달음이라 하는지를 알게 됩니다.
그러나 여래가 비추는 것을,
거의가 대단한 존재, 자기라는 것을 나타낼 때,
그는 시간이 흘러 그 자체가 자기에게 없다는 것을 알게 되나,
지혜로운 이나 바른 이는, 미리 알게 되겠지요.
이러한 현상들 중 일부를...
도가에서는 수많은 빙호가 있고,
빙호 속에 헤아릴 수 없는 세계가 존재한다 한 것입니다.
이것을 우스개로 감춰서 전해진 말이
‘이 머꼬?’입니다.
^^ 그런데 하~ 개새끼들이.
지들이 뭘 안다고 왈왈 거리기는... 그러니 개라 하지.
영이란 향아녀라 했듯이,
이들의 실체 깨달음을 득했다면, 향아녀가 향하는 곳을 알게 됩니다.
이를 옛날 옛적에는, 선재 선재라 하나,
선재가 아니라, 산자이 산자이 입니다.
향하는 곳.
그곳에 도가 있기 때문입니다.
마지막 때 향아녀는,
인간이 깨닫든, 깨닫지 못하든,
내력이 있든, 없던,
자기들이 향한 곳으로 다들 복귀합니다.
이제 고만 질문해요. ^^
이렇게 자세히 알려준 적이 없었으나, ^^
어차피 시간이 다 돼서, 세세히 짚어서 알려 준 것 이라는 것.
내가 쓴 글만 읽어도,
반절만 이해했어도,
모든 종교나 자기들의 알음이 잘못된 것 이라는 것과,
자기들이 나름 공부를 했다고 책을 보고 지혜로운 척 하나,
결국 남의 경험이며 남의 지식을 습득 한 것을...
그러니 책을 보아도 실상의 내밀은 모르는 것을,
스스로 모르니 자기를 자기가 속이고, 닥치는 것을 맞이하게 된다.
그러나 도성이 있거나,
많은 경서를 습득한 것이 아니라, 공부를 한 이들은,
약간이나마 이해 갈 듯 하면서 알 수 없는,
그러나 논리가 정연한 말들...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그래서 바보들아!
그러는 치기들 한테, 오만과 편견에 빠졌다 한 거야. ^^
아무리 책을 보고 공부를 해도,
평생에 경 한권 마치기가 힘들다는 것이다.
이해 못하는 것 자기가 부족한 것이고,
알 수 없는 것이나, 보지 못하고 알지 못하는 것,
이 역시 자기들이, 보지 못하고 알지 못 하는 것이란 걸 왜 모를까?
이렇듯 알아듣지 못하나, 분명히 정확하고 명확한 가르킴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혹자는, 그를 미친자라 치부할 것이며,
이상하다? 말은 분명히 맞는데? 왜? 그럴까? 한다는 것이다.
그러는 자가 나타나면,
그가 진짜라 하여 전한 책도 있다. 이 머룽이들 ^^
어차피 지금껏 쓴 글을 보고, 만날 이들도 시간이 되어야 만나고,
나머지는 나와는 무관한 자들,
각자 알아서 해야 해. ^^
그러니 만나자 하든, 보자 하든,
만났을 때 아니면 ^^^ㅎㅎㅎ 하고...
세상사는 이야기, 열심히 사세요.
진짜 아는 놈들은, 나를 만나러 안 오지. ^^
길에서 봐도 이미 아는 놈들은,
길 건너가다 가도, 와서 고개만 슬쩍하고 여유롭게 웃는다.^^
오히려 내가 모르지, 그들은 내 모습 보았기에 잘 알지.
지 부모 모습은 잊어도, 한번 본 내 모습은 죽어서도 잊지 않는다는 것이다.
^^ 뉘라서 그 기회를 놓치겠냐?
하찮은 것들이 종교 같은 소리들 하고,
때로는 좋은 말을 좋게 해주기를 원하지만,
사람은 사람에게 말할 뿐. 짐승에게 말할까? ^^
====== 댓글 중에서 ======
왜 살지 들님 11.04.02
도가경전에 묵조상제 일기당천이라 합니다.
책은 사실 필요 없는 것입니다.
위 글대로 이 머꼬? 하다가,
장난질에, 요지경에 말리지 않으면,
일기에 묵조상제.
즉 상제의 천궁에 올라, 실상을 깨달아 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옛 도가의 현자들은,
도를 깨닫기가 접시 물에 코 박기보다 쉽다.
그러나 접시 물에도 빠져죽는다 하지요.
이렇듯 도가 신들은 장난스럽지만,
인간들이 알아야할 가장 중요한 것은,
인간은 사람이 아니라는 것.
그리고 도가 신들은, 짐승에게는 연민을 주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나 역시 연민 유정해 온 것이,
인간을 그대로 사람으로 보려 해왔기 때문이다.
그러나 내가 그러한다고, 꿈이 깨면 본태로 돌아가는 것이 진리일진데...
실체이원론에 대한 질문입니다.
2011-06-24 07:43
심심 하니께 ^^ 알던지 모르던지 믿던지 말던지 몇 줄 쫙 ~~
인간은 생각 한다, 고로 존재 한다.
이 말의 의미만 알아도, 이원론에 대한 것을 쉽게 이해가 될 텐데요.
가장 쉬운 것은 자기가 직접 겪어 아는 경험이 가장 쉽겠지요.
그러나 이 경험을 직접격어 경험한자라면, 그는 각인자입니다.
그러나 앎(깨우친 자)에도, ‘진’ 과 ‘가’ 가 있겠지요.
진은 행하고, 가는 알고만 있는 것입니다.
여기서 진가의 구분이 무엇을 말하는지도 아는 자 없을 겁니다.
마음과 몸은 당연히 별개입니다.
마음은 몸과 상호작용할 수 없습니다.
생각과 관념, 개념 따위는 몸에 있습니다.
그래서 인간의 경계를 못 넘는 것입니다.
마음과 몸이 상호작용을 한다면 그는 신입니다.
인신을 입은 인성의 신이지요.
철학은 논리적 사고로,
의식계 내지 무의식계를, 탐구하여 깨우치는 길입니다.
그래서 플라톤과 히포크라테스는,
마음의 존재를 인간의 몸에서 찾고자 하여, 현대 의술의 시초가 되었다 합니다.
그러나 철학적 탐구로는,
마음의 존재를 알 수도 없고, 느낄 수도 없습니다.
과거의 부처님도 그래서,
‘과거 삼세의 부처가 마음을 보지 못했다.’ 했습니다.
생각?
님이 말하고 느끼고 화내고 사고하는 것은 님 입니까?
분명 님입니다.
그러나 님이 아니지요.
만약에 님이라면
부지불식중에, 여타한 여건 중에, 황망 중에, 어느 경우라도,
님이 알고, 님이 통제합니다.
이것이 생각입니다.
그러나 생각과 마음은 다르지요
마음이 몸을 따르고, 몸이 마음을 따르는...
다른 말로 상호 작용이라 해두지요.
이런 상태가 된다면...
정중동 동중정이 기실 무슨 뜻인지 알 수 있을 겁니다.
현대물리학의 나비효과라는 학설을 실증 할 수도 있을 겁니다.
그러나 이런 학설 역시 현대 발견된 학설이 아니며,
오래전 고대부터 실존했던 실증 들입니다.
데카르트가 말한 이원론은 학설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실체이기 때문에,
인간은 느낄 수는 있으나, 볼 수도 들을 수도 없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님이 마음의 존재를 느끼던, 느끼지 못하던,
볼 수 있던, 보지 못 하던,
마음의 상을 구하였다면,
님이 마음을 일으켜, 원하고자 하는 대로 할 수 있어야합니다.
이러한 것을 일러,
옛 부터 한 마음 일으켜, 세상에 살겁을 내리기도 하고,
세상을 편하게 다스리기도 한다 한 것 입니다.
그러나 인간은 누구라도 이렇게 하지를 못합니다.
단 하나!
이 세상에 단 하나 존재하는 그 만이, 그리할 수 있습니다.
그는 몸에 사리가 있습니다.
땡중들이 말하는 뒈져서 나오는 그런 사리가 아니라. 진짜 불사리가 있습니다.
이러한 자는 죽지를 않습니다.
사리는 세 가지로 분별 할 수 있습니다.
불 사리와, 법 사리와, 승 사리입니다.
인간이 수행의 길에서, 정을 거두어 이루는 것이 승사리 입니다.
법사리와 불사리는,
인간이 가질 수도 허락될 수도 없으니, 말하나 마나입니다.
불사리는 진신사리로, 이러한 분이 나타난다면 그는 생불입니다.
도가 경문, 또는 불가 선맥의 경문에,
비전 중에 이러한 구절이 전해집니다.
사리 한 알의 광이 삼천대천을 집어삼킨다. 합니다.
(여조가 전한 동화정맥에 나오는 말입니다.)
사리자만이 마음을 쓸 수 있습니다.
전하는 경전에는 전신사리불이라 합니다.
또는 사리자라 하기도 합니다.
그러니 철학적 개념으로 마음을 논할 수는 없습니다.
마음의 존재마저 제대로 알고 있지 못하기 때문이지요.
마음을 ‘사용’하는 것.
그 것을 이 나라 전하는 경전에는, ‘용사’한다 한 것입니다.
ㅎㅎ^^ 이렇듯 말해도...
각 부의 경전부터, 옛 전하는 고서(고문진보)까지 알아야 가능 하겠지요.
마음의 존재를 찾으려 애쓸 필요 없습니다.
님이 그라면, 님에게 마음이 있을 테니까요 ^^
인간에게 없는 그 마음,
아니, 존재하나 그러나 찾지 못하는 것,
그것은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지요.
그래서 옛 부터 도라는 것은,
몸 밖에서 찾을 수 없고,
몸에 있으나 몸 안에서도 찾지 못한다 한 것입니다.
겸손입니다.
하심입니다.
그리고 구하는 것입니다.
그 세월이 천년이 만년이 흐른다 해도,
오직 일심으로 그 길만 바라보는 것입니다.
이러한 길을 구도자의 길이라 합니다.
그러니 애써 찾으려 할 필요는 없습니다.
부처도 보지 못한 마음을, 굳이 알려 할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알려하는 것은 의구심 입니다.
또 다른 생각이지요.
그러나 곧 잊어버립니다.
그러기에 인간에게 주어진 길이 아니랍니다.
인간은 집중하면, 의념이 상을 만듭니다.
이것은 생각의 상입니다.^^
유체라고도 하지요.
불교란? 인간형성의길
2009-02-08 02:15
불교란? 인간 형성의 길.
불교란?
간단히 말하면 아주 쉬운 누구나 알 수 있고, 갈 수 있는 길을 제시한 철학이다.
많은 인간이 불교를 말하면서, 이상의 세계 또는 수많은 신들을 열거하며,
또 다른 윤회에 따른 인과를 말하고, 스스로 알지 못하는 것을 알음알이 하는 것. ㅠㅠ
흔히 불교란 것을 가르킨 자가, 그의 도를 중도라 했다고 알고 있다.
그러나 지나간 과거의 제대로 깨우친 모든 성인은, 그 도를 중도라 했다.
이러한 가르킴을 듣고 많은 공부에 열공 하는 자들이,
무념과 무상의 무아 경지를 말하기도 한다.
과거성인이 인간에게 가르킨 길은 인간 자아 형성의 길이며,
오직 그 길이 이루어지고 난 다음,
비로소 성인들이 사용하던, 의세설술의 이치를 알 수 있을 것이다.
의세설술이라 함은 성인께서 가신 길이며 행동이다.
이것이 중생을 그대로 중생이라 하고, 그러한 중생이 끝없이 핵 분열하듯,
분열하는 과정에서, 잊지 않고 지켜야하는 중도이다.
무념과 무상은 생각 없이 상이 없이 이렇게 말할 수 있으나,
혹은 망아의 상태에서 황홀한 그것을 무념과 무상이라 한다면 이것은 그릇 알고 있는 것이다.
나를 없앤다거나 나를 억제한다거나, 이 또한 무아의 상태를 잘못 알고 있는 것이다.
이것은 단지 철학적 관념의 방편에서 예를 든것이지, 정신적 상태를 말한 것은 아닐 것이다.
법구경에...
자기의 의지 처는 자기뿐이니,
자기 밖의 무엇을 의지하리요.
자기가 참으로 조어 되는 때,
더 없는 의지 처를 얻게 되리요.
악을 행해 스스로 더러워지며,
악을 안 해 스스로 청정 하도다.
청정하고 안 함이 자기 탓이니
남을 청정이 할 길이란 없어라.
만약 자기를 대견하게 아는 일이라면
이를 잘 보호하여 가야 되리라.
현인은 밤을 셋으로 쪼개
그 하나는 깨어 있어야 하리.
이러한 운문은 자기를 죽여라, 자기를 포기하라, 자기를 망각하라는 말은 아닐 것이다.
자기의 올바른 인간 형성을 위해, 자기의 끊임 없는 노력을 하고 집중하라는 말일 것이다.
이렇게 자기의 인간형성(인격)이 이루어 질 때,
그 사람은 스스로 의지 처를 얻을 수 있다는 말일 것이다.
범부인 인간이 자기의 인격형성을 위해 노력하는 끝에,
저 멀다고 느껴지는 붓다라고 불리우는 이상적 인간상을 실현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것이 범부인 중생이 불의 가르킴을 이해하고 알기 위한 기본이며 첫 걸음 아닐까?
옛 성현들이 전한 글들 중에 가히 고문진보와 같은 글이 있으니,
이백이 말한...
태산이 높다하되 하늘아래 뫼 이로다.
오르고 또 오르면 못 오를리 없건 만은
사람은 제 아니 오르고서 뫼만 높다하더라.
성철이 말했다 알고 있으나
옛 부터 선지식이 말했으니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이라
여기서 산이란 깨우침을 얻은 과거의 붓다를 말함이고,
물이란 그대 범부들 을 말하는 것이다.
누구나 길이 있어 성인의 가신 길을 가고자 하면 스스로 가는 것이요.
이것이 인격과 수행이 이루어 졌을 때,
번뇌를 벗어나니 해인(자유인, 해탈) 이라한다.
오직 어려운 것은 붓다가 되고자하나, 붓다의 길을 따르기 어려운 것이며,
스스로 하늘이 되고자하나, 하늘의 사랑을 가늠하기 어려운 것이리라.
병이 생기는 것은 업연의 문제이고, 늙고 죽는 것은 욕심의 문제이다.
과거 붓다가 아난과 그를 따르던 이들에게,
자기를 섬으로 삼고, 자기를 의지 처로 하여,
남을 의지 처로 삼지 말라. 이른 것은,
법을 섬으로 삼고, 오직 법을 의지 처로 삼아 주 하거라.
여기서도 역시 섬이라 한 것은,
망망한 대해(세속)가운데, 그 중심 처를 말한 것으로,
위에서 말한 불의 가르킴이 그것이다.
자기란 존재 없이 깨우침이 어데 있으며,
또한 자기란 존재 없는 깨달음이 무슨 필요가 있으랴?
오직 스스로를 의지 처로 할 수 있는 인간 형성의 길을 가라는 말인 것이다.
이러한 인격 형성의 완성이 이루어지면,
붓다가 간 길을 알 수 있으니, 응당 그 또한 붓다라 할 것 아닌가?
세왕세계는 무엇을 가리키는지요 ?
2011-04-10 13:18
이러한 질문에 답을 해 줄 인간은 없습니다.
무속이란 개념부터 잘 알아야하며.
신을 말할 때는 신의 개념 역시 중요하겠지요.
인간에 대해 말할 때도,
인간에 대한 정의와 인간의 존재론 필요성 등이 밝혀져야 하듯이 말입니다.
그러나 현대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인간들이,
인간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정의도 내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철학이란?
무속이나 인간 내면의 에고를 말하는 거이 아니라,
아는 것 즉 깨달음에 대한 통찰입니다.
애기가 길어지니, 질문한 삼왕에 대해서만 말해주지요.
무속에서 삼신이라 합니다.
삼신이란?
삼신할미를 통칭하는 말로 쓰이기도 하나,
세분하여 말하면 이 나라에 있다고 전해지는 봉래산에 있는 삼왕.
즉 종교에서는 성부, 성자, 성령 또는 법신, 보신, 화신 등으로
각자가 표현하는 다양한 방법 중 하나입니다.
또한 이러한 다양함은 각자가 아는 지식과 표현의 방편에 따라,
바라보는 방향의 모습. 즉 자기견해 일 뿐입니다.
불교에서도 법보 화신을 삼위로 설명하여 견해를 가지는 이들도 있고,
때로는 삼세라 하거나 삼천대천 이라하여, 견해를 가지기도 합니다.
세왕 세계라는 말은 봉래산을 가르키는 말 이지요.
그러나 세왕 세계를 말하는 인간이,
세왕 세계가 봉래산 인 줄 모르는 것은,
봉래산이 무엇을 하는 세계고,
어떻게 존재 하는지를 모르기 때문이기도 하지요.
인간의 세계도 천차만별이라 하듯 신의 세계역시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인간이 인간을 바라보는 눈이 각자가 다르 듯,
인간이 신의 계시나 신의 세계를 설명하는 방법도 각양지차 일 것입니다.
그러나 어느 하나라도 정답일 수 없는 것.
이것은 자기들만이 가지는 세계와 추론이기 때문입니다.
쉽게 말해주면...
인간이란 자기 자체들의 개념도, 이해를 하지 못할뿐더러,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깨달으라 한것이며, 이것은 자아에 대한 통찰입니다.
인간을 중생이라합니다.
거듭나는 생.
오가는 줄 모르고 오가며, 끝없는 영속의 존재.
그러면서도 자기를 가지며,
그러한 자기 존재가 그저 세상에서 자기로서의 역할에 국한된 것을 모르고,
일체를 말하기도 합니다.
죽은 귀신도 마찬가지이며,
이들도 알지 못하기에 도라는 것 죽었다 깨어나도 알 수 없는 것.
인간이 살아 이 깨달음 얻으면, 그로서 멈추니.
이를 일러 불가에서 전하기를 미륵 이라합니다.
이 나라 사람들이나 흔히들 무속인들이 미륵을 신앙하는 것.
그와 같이 멈추기를 바라고,
그와 같이 함께하여 영속의 깨달음을 구하기 위함일 것이며,
이것을 불가에서는 자타일시 일체성불이란 바램으로 전해진 것입니다.
미륵이란 이름은 윤회겁을 멈춘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철학적으로 말한다면...
미륵이란? 사람이며,
인간이란? 그저 인간일 뿐입니다.
과학적 의미에서 말한다면,
인간이란 단세포이며,
사람이란 단세포가 통칭하여 모인 존재 즉 인체입니다.
엄연한 의미에서 사람이란 말과 인간이란 말은, 전혀 다른 말입니다.
사람이란 육수를 마쳐 죽지 않고 돌아오는 인도 환생한 과정의 존재.
즉 이것을 티벳에서는 달라이라하며,
이 말은 오래전부터,
티벳의 이어진 풍속과 유래 그리고 증명이며,
증거로 세상에 한 형식을 전하고 있는 것입니다.
라마란 본래 불존의 법명이며, 우리말로는 나의 길 이란 뜻입니다.
이번 티벳의 달라이 라마의 화현이,
스스로 후대 달라이를 과거 전통에 따르지 않는 것은,
이미 윤회겁의 존재, 대법륜을 굴리는 존재가 깨어났기 때문이다.
이분을 가르켜 이 나라에서는 옛 부터 울(⊙)이라합니다.
한글 28자중 쓰지 않는 4자 가운데 하나입니다.
울 이란? 하늘 또는 하나님이란 우리말 뜻이며,
하나님 역시 이 나라 어원으로, 하나 밖에 없는 님 이란 뜻입니다.
하나님이란 이 나라말로...
아기씨 이 말이 유래되어, 아가씨 태호복희 이전에는 신귀락서의 존재입니다.
순수한 우리말로 어린이란 뜻이며, 이를 그리시안 그리스도라 합니다.
이 나라 천부경이란 경전에 전하는 일묘연 만왕만래의 존재이기도 합니다.
이 분은 인중천지일이며, 태양앙명인 이란 뜻입니다.
이 존재는 불멸의존재.
변할 수 없다는... 과거나 현재 미래 역시 영속의 속성이기에,
이 분을 부동본심본이라 천부경에 전합니다.
티벳에서 전해진 이 분은...
인도를 거쳐 네팔등지에서는 명왕 이라하며,
일본에서 부동명왕 이라 하여 인류 중심체,
즉 사람이라 정의합니다.
도가에서는 이를 진인. 참사람이라 합니다.
이렇듯 인간의 세계나 신의 세계에 깨어있는 세포는,
자기가 속한 곳을 압니다.
그러나 죽은 세포는 이를 알지 못합니다.
남의 다리 긁고 있다는 속설과 같은 말이며,
마이동풍 이라 하기도 하고,
알아듣지 못하는 영성. 즉 인간의 혼을 우이독경 이라합니다.
정말로 신내림을 받으면.. 아픈게 괜찮아 질까요?
2012. 10. 25. 19:20
참 사정이 딱하네요.
전라북도 고창군 대산면 소재지에 가서,
대산농약사인가 하였튼, 이름은 정평완이란 사람을 찾으십시오.
아마 그곳에서는 손에 꼽는 부자입니다.
그 사람이 다니는 절이 있을 겁니다.
사찰명이 법우선사라 합니다.
제가 한번 가보기는 했는데, 잘 지내는가 보려고...
산으로 들어가서 설명하기가 곤란 하군요.
ㅎㅎ 예전에 정평완이란 사람이, 어머니가 나주정신병원에 있었습니다.
당시 내게, 다니던 사람이 있었는데, 그 집에 들려 차를 한잔 마시는데,
그 집서 어머니가 정신병원에 있다고 하기에, 이것도 인연 인가 보다하고,
‘당신 어머니 정신병자 아니야.’
‘신이 들려서 그래,’
‘그것도 아주 많이, 열 명도 넘는다.’ 그랬더니...
이놈의 인간(평완)이 다음날 바로, 자기 어머니를 집으로 데려와서 연락이 왔어요.
좀 치료해 달라고... ^^
같이 간 넘이 머라 했구나 싶어,
너 쓸데없는 짓을 하냐고 나무랐더니,
그 집에 빚을 져서 그런답니다. 당시에 한 2억을 가져다 썼더라구요.
할 수 없이 위에 말한 법우선사 스님에게,
당시에는 덕림사라 하여,
자기절도 아닌 법화종 사찰에 기거하고 있었습니다.
그 스님의 법명은 백관이라 합니다.
스님에게
‘구병시식 할 줄 알지?’ 하니,
‘예’ 하기에,
‘그럼 할마씨 하나 당신이 행식 좀 갖춰줘’ 하니
‘그러하겠습니다.’
해서 그리 보냈고, 아들인 정평완이에게는
‘너는 일억 오천은 써야겠다.’ 하니
‘그렇게 하겠습니다.’
하여 구병시식을, 스님이 자기 돈을 들여 하게 되었고, ㅎㅎ
그때 그 스님 가진 것도 없었음.
법화종에서 절 비우라고, 기일까지 정해져 갈 곳이 없는데,
그나마 신기까지 있는 여자 비구니 승하나 까지 딸려 있는데...
그것을 거두고 치료한다하여, 심성이 매우 고왔던 스님이었음.
이사람을, 첫 만남에서,
방바닥에 머리까지 쿵 소리가 나도록 큰절을 하니,
나도 웃음을 보다시 참았는데...
그날 그곳에 아침 일찍 부터 와있던,
고창군 군 의원들 네 명은 얼매나 웃겼을까?
군 의원들이 민망함에, 스님께 인사만 드리고 떠나자,
아랑곳하지 않고 내게, 계속 법화경을 말하던 스님입니다.
ㅎㅎ 삼일 만에 법화경을 말하고,
‘제가분명 법화경을 말씀 드린 것 같은데,
저는 무슨 뜻 인지 깨우치지 못하겠습니다.’
이사람이,
‘몰라도 돼’ 하고,
‘그나저나 절도 없이, 저 어린 것을 데리고 어찌할거나?’ 하니
‘부처님께서 그냥 버리시겠습니까?’
하이고 두야..
그렇게 만남의 인연으로,
평완이 어미를 맡기니, 싫다 소리 한번 안하던 스님입니다.
ㅎㅎ 다른 스님과 달리, 동네사람들 치료하고 한다는 소리는 들었고...
더구나, 알려주지도 않은 이사람 집에 와서,
남의 집 밭을 매서 번 돈이라며,
‘170만원 모았는데, 제가 갈 곳도 없고 하니 100만원 밖에 못 드립니다.’
해서 100만원.
집에도 못 들어오고 문전에서 주고 갔는데,
그나마 할마씨 맡기고, 상이나 채려서 구병시식을 하라하니,
남은 돈 70만원으로 상 차렸겠지요.
평완이는 돈이 없어서가 아니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모르기 때문에, 보고만 있는 것이었고,
굳이 이사람도 여타한 말을 하지 않으니, 스님이 상을 차릴 밖에요.
그날 장을 보고 와서, 한밤중 새벽에 전화가 와서,
‘선생님, 저 큰일 났습니다.’
‘평완이 한테 맞아죽게 생겼습니다.’ 하는 겁니다.
‘왜? 무슨 일 있어요?’ 하니,
할마씨가 내일 구병시식을 하려는데, 밤중에 없어져 버렸다는 것입니다.
‘산속에서 어디 굴러 떨어져 죽기라도 하면, 저는 어떻게 합니까?’
사방을 쏘다녀도 찾지 못하고, 할 수 없이 먼저 전화를 한다는 것입니다.
‘근처에서 있을 테니 그냥 쉬고, 날이 밝으면 가마.’ 하고,
날이 밝아 덕림사에 가보니,
할마씨를 절 바로 앞 논두렁에서 찾아 데리고 왔다고, 마루에 있는 것 입니다.
할마씨더러
‘왜 이렇게 말썽을 피우냐? 가만히 있지 못하고.’ 하니,
할마씨 왈, ‘왜 이런 것들을 돌봐줍니까?’
‘야! 이것들이...
‘특혜 받은게 느그들이지.’
‘거 늙은 할멈 괴롭혀서, 머가 좋냐?’
‘좋은 말로 할 때 시키는 대로해라.’
‘난 귀신도 안타깝다.’
‘갈 곳으로가. 그래도 너희는 복 받은 거다.’
법당에 할마씨를 앉혀 놓고, 스님이 구병시식을 하는 것을 보고,
이사람이 평완이 집에 가서 차를 한잔하고 있는데,
평완이와 동생이 얼굴이 새파랗게 질려서,
평완이가 하는 말,
‘선생님 정말 신이 있는 것입니까?’
‘저희 집은, 누가 절에 다니거나, 교회나, 종교에 다니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런데 지장보살이 누구입니까?’
‘저희어머님이 계속 울면서, 지장보살님께 잘못했다고 울고 계십니다.’
‘응! 거 미련한놈 있어.’ 하니,
멍하니 쳐다보기에,
‘거 졸라게 미련한놈 있다니까?’
‘교회서 말하는 그리스도가 지장보살이야!’ 하니
‘그리스도는 누구입니까?’,
나도 참 어이상실 해서,
‘아! 씨끄런 소리 말고, 네 엄마한테나 가 있어.’
‘조금 있으면 괜찮아 질거야’
가면서도 못내
‘절에 가면 지장보살이란 분이 신입니까?’
하~ 귀찮아서,
‘정사장, 거기 구병시식 하는 스님이 지장보살 화신이야, 됐어?’
‘그러니 가봐~ 나 집에 가야겠다!’
그리고 구병시식하고 깨끗이 끝났습니다.
이 정도는 되어야, 천도고 지랄이고 했다고 하는 것이지. 바보들 ~
정평완이는 무서버서 나한테는 오지도 못하고, 자기 각시를 보내서,
내가 제일 무서버하는 울 마눌님이랑, 식당에서 호출.
말이 대접이지, 오라 가라 하니 호출 아니가?
식당에 들어서니,
정서방이 보낸 것이라며 수표를 들이민다.
ㅋㅋ 웃기는 애기들이지..
그게 돈 가지고 하는 것은 아닌데...,
‘쓸 사람이 나중에, 그 돈 돌라고 할거다. 거기다 주거라.’
평완이 각시,
‘누군데요?’
‘나중에 보면 알아’
‘그 새끼 귀챦게 내 집에 좀 오라하지마라.’
‘그리고 평완이는 내가 한번 보자고해라.’
ㅎㅎ 그들이 나 보다 나이를 많이 먹었는데,
내가 신기가 발동하면 그런게 좀 있어..
나이를 엄청 많이 먹었거든...
그대들이 알고 있는 부처보다 더 먹었지...
육천 살이 넘었으니 말이야.
이것도 현 겁의 나이 이니, 더 알면 골치 아파.
평완이가 와서
‘선생님, 고맙습니다.’
‘그런데 정말 신이 있기는 있는가 봐요.’
‘글세. 있응게 있다 했겠지.’
‘그나저나 그 스님 갈 곳도 없어’,
‘갈 곳이나 어떻게 함 해봐. 복 받을기여.’
평완이
‘예, 저도 절에 다닐랍니다.’
‘저희 식구들도 다 다니기로 했습니다.’
‘절에 부처님이 지장보살입니까?’
‘야가 자꾸 쓰쟐데기 없는 소리를 한다.’
‘가봐!’
그렇게 해서 정평완이가 지어준 절이 법우선사입니다.
이사람이 서울에 있다가, 문득 궁금하여 새로 짓는 절에 찾아가보니,
백관스님 반갑게 맞이하더니
‘저 불안해 죽겠습니다.’
‘머가?’
‘평완이가 십억 들여서 절 지어준다고 하니, 너무 불안합니다.’
‘그러면 됐지 머가 불안해?’
그러다가 보니 절 마당에 있는 불상,
‘어! 저거, 이리 황등에 있던 것인데, 관세음불상’
스님,
‘예, 그곳에서 가져왔습니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애인인데...’
‘항시 그곳에 들려서 보고 좋아했는데...’
‘앞으로는 그 집에 갈일 없겠다.’
‘스님 지금까지 고생 많이 했쟎아,’
‘그리고 믿음도 당신 정도는 돼야지’ ㅋㅋ
‘그런데 왜 저를 지장보살이라고 했습니까?’
‘왜? 부담가나?’
‘지장같이 살아. 그러면 지장이지 안그래?’
‘당신말대로 부처님이 알아서 해 줄 것이라매?’
‘나도 그래봤음 좋겠다’
‘주변의 중생들, 누구라도 항시 그렇게 대하고 살아’
‘그리고 법우선사가 머야~’
‘나 간다.’
하고 왔는데,
지금쯤은 아마 8000평 부지에, 법당이랑 잘 지어 놓았을 겁니다.
이런 지나간 말을 굳이 해 주는 것은, 당신에게 믿음을 주기 위한 것이며,
또 평완이를 찾아가면,
그는 자기 어미의 이야기를 아는 것만 가지고도,
누가 보낸지 알 것이기 때문입니다.
당신의 처지가 딱해서 일러주는 말이니,
고창에가서 정평완이를 찾아, 법우선사에 데려다 주시라고 하세요.
그리고 스님을 만나 제가 보냈다고, 구병시식을 해달라고 하세요.
세상은 모든 것이 수상행식을 거쳐야 합니다.
그리고 은혜를 저버리면 안되는 것이니,
이것이 세상이 살고, 자기가 사는 길이랍니다.
상을 차리는 것, 이것도 하나의 행식 입니다.
그러나 이런 것도, 진짜가 있고,
도로도로 치료가 된듯한데, 다시도로 ㅋㅋ
그리고 종교적 관념은 필요 없는 것입니다.
신랑 집이 기독교라 했으니 신랑과 함께 가세요
당신의 증상은 당연히 신기입니다.
아~ 나는 여자들이 이러면, 어찌 마음이 약해지는지... ㅉㅉ
남자들이 그러면, ‘이 새끼야 네 업이지!’ 그러는데...^^
당신은 모르겠지만, 신기의 내력을 말해줄까요?
신들 중에서 작두를 타는 경지를 말합니다.
이것을 만신 이라하지요.
그러나 이러한 만신들이 많이 있으나,
인간의 몸을 빌어 중생을 돌보든, 여타한 이론을 말하던,
이것들은 모두가 쓸데없는 짓입니다.
진짜 신기가 있는 사람들 중 만신정도 되면,
이 사람이 누구인지 금방 알아보지요.
지금껏 만난 그 누구도, 감히 이사람 앞에서, 고개든 이가 없으니,
그들도 그들이 하는 행동이, 잘못된 것임을 알고 있는 것이겠지요.
그 길을 간 이들은,
죽어서도 그 길에 미련을 두나, 다시 돌아오지 못한답니다.
이유는 죽어서 그곳을 가보면 알게 됩니다.
지옥이라 해서 죽는다고, 아무나 그곳에 가지 못한답니다.
하늘로 가는 길, 이 길은 마치 작두를 타는 것과 같으니,
죽은 귀신들이 아무리 흉내를 내려 해도, 그것은 귀신일 뿐.
이것이 야스나리의 설국입니다.
빙하가 솟은 그곳을 맨발로 걸어 가야하는 길,
이것이 메쓰 위를 걸어가는, 메시야의 길이랍니다.
단 한치의 방심에도,
날카로운 칼날에 베어져 나가는 그 길을, 그리스도는 걸었으며,
지옥의 모든 중생을 성불하겠다고, 세상의 보리살타의 길을 걸으며,
상구보리 하와중생 하는 분이 지장보살입니다.
태시의 불존, 아미타불이 당신들이 알고 있는 하느님입니다.
그분의 아드님이 대원지장입니다.
불의 지위를 버리고, 세상과 항상 함께하면서,
반은 매몰된 채로, 반 매몰 불이라 하는 지옥의 유명교주 입니다.
여러분들이 땅에서 솟아오르기를 바라는 분이 바로 이 분이지요.
태시의 불존께서 지장본원경에 말씀 하셨 듯,
지장아 내가 불안으로 봐도 너의 구원겁이 보이지 않는구나.
그러나 미륵이 오기 전에 서원을 이루도록 하라.
이것은, 지장아 네가 깨어나기 전에 서원을 마치도록 하라는 말입니다.
말인 즉 슨;
네가 윤회의 겁을 끊기 전(미륵이 되기 전)에
서원을 마치도록 하라는 말이랍니다.
그 스님이 없으면, 여자비구니가 있을 겁니다.
스님이 있다면 스님에게 부탁하시고,
이제는 거기도 나이가 칠순이 넘었겠다.
여자스님에게는 감홍시, 애기씨, 아버님이 보냈다하면 알겁니다.
(이것도 추억이지..^^)
새벽 찬이슬 맞으며, 뒷산에서 감홍시 가슴에 안고,
‘제가 드릴 것이 없어서...’
말끝을 흐리던 아가씨 스님이었는데...
애기씨님들 가져다주세요.
드릴 것이 없어서...
그 때 그 사람들 참으로 순수했는데...
이사람이 세상의 더러움을 너무 많이 알아버렸어.
헤이~ 절에서 사월초파일,
왜 왕중의 왕인 아기부처님을 세수식 하는지 모르지?
이것도 행식이야. ^^
니들 몸이나 깨끗이 하고 세수식을 해야지.
아무리 행식 이라고, 부정 스런 몸으로 세수식을 하면,
그것을 아무리 아기라고 받아들인데?
더러운 놈들, 차라리 스스로 씻고 간단다.
이것이 염화미소란다.
정법이 있는 곳을 알고 취하며, 이것이 정법안장이다.
열반묘심의 방편을 알아, 교외별전 한 것이 무엇인지를 알게 된단다.
그다음 그 다음은 떠나는 거야 바보들아 ~
나 이거 찾는데 십오년 걸렸다.
잘 들 살아라. 바보들~
부처도 되고, 하늘도 되면서, 서로가 공갈치며,
이것이 공갈인지, 참인지, 긴가 민가 끝없이 헤메이다,
답도 없고, 길도 없는 세상, 열심히들 살아라~
그리고 특히 힘없는 여자들, 아프지 마라.
그대들 도가 남자보다 더 높아.
이 세상 어디에 어머니란 이름의 도 보다, 높은 도가 있을까보냐?
조상을 역하고 거슬러 올라가는 것은 공부의 과정이지,
낳고 키워준 은혜를 저버리라는 말은 아니란다.
홀로 간다, 모든 인연을 끊고.
말은 그렇게 하면서, 세상이 만든 것을 먹고,
세상에 있는 것을 사용하며, 어른흉내 내봐야,
여자 다리 밑에서 나온 거 아니가?
똥싸고, 오줌싸개, 실컷 키워놓으니,
지미~지애비도 모르면 후ㅡ레자식이지.
어미 없이 태어났다면,
지미~! 뱃속 빌려서 태어나 어미를 부정하면, 살모사 새끼 아니가?
그렇게 해서 얻는 것 있다는 놈, 역대로 어떤 놈이 있는가?
격암유록에 조상이 없는 자라 하기는 했는데,
이것은 역주를 하여,
시조견오온 개공도 일체고액 사리자를 말한 것이다.
묘법의 득도 과정을 말 한것이야
바보들~ 애들 앞 에서는 찬물도 못 마신다더니
====== 댓글 첨부 ======
정견님 오랜만 이네요^^
천도란 것은 본래 무속인이 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또한 천도를 바라는 기도의 대상자는,
불가에서 말하는 지장보살이며 교인들이 말하는 그리스도입니다.
보리살타의 주인이신 지장보살이 그리스도입니다.
이것은 제가 하는 말이 아니라,
이 나라에 기독교가 들어오기 전부터 기록된 책이 있습니다.
천도는 옛적에는 공덕이 많은 분들이 할 수 있으며,
일반적인 스님이 하는게 아닙니다.
적어도 대사란 칭호가 붇는 정도의 분들이 행하던 것으로,
이것은 그분들이 닦은 공을 까면서 해주는 것입니다.
도가의 율법을 알면 쉽게 알 수 있는 내용들이지요.
그리고 위에 쓰신 분의 글이 내용상 가깝습니다.
누구나 다 날씨에 대해 말하지만, 아무도 날씨를 어떻게 하지는 못한다.
2011-01-26 17:50
당연한 말 아닌가요?^^
날씨는 천기 이기 때문입니다.
즉 하늘의 기운이라는 말입니다.
사람 중에 누군가가 천기성을 타고났다면 천기를 마음대로 하겠지요. ^^
이 나라 기상청이 날씨 감지를 못하지만,
그래도 유별나게 감지를 못했을 때가 2002년도 입니다.
단 하루도 안 맞고 거꾸로 갔지요. ^^
당시 전라북도 전주는 그해 겨울 눈 한 티끌 내리지 않았습니다.
2001 ~ 2002년 까지 특히나 날씨가 그러했는데,
그 당시 어느 분이 장난을 치느라 그리한 것입니다.
아니 장난이라기보다 교육용 이겠지요.
그러다 보니 그분 주변의 있던 분, 동서가 기상청 예보실장이 이었는데,
그분 주변 분이 홍가 인데,
동아건설 비서실장 하던 분입니다.
그분에게 동서가 그러는데 국민들 민원에 욕 얻어 먹는 게 하루 종일 일과라 하더군요. ^^
당시 그분 집을 전주에 짓는데, 6000평에 건평 700평입니다.
이것도 그분 옆에 있던 분들이 지어드린다는 것인데, 성격이 괴팍합니다.
꼭 장난치듯이...
그날 일기예보에 비가 온다고 하면은 ‘안와!’ 그럽니다.
그러면 안 옵니다.
날씨가 맑아서 나들이하기 좋은날이라고 예보하면 ‘비와.’ 그럽니다.
그러면 비 옵니다.
^^ 그러니 기상청 욕 먹는게 하루일과지요. ^^
그러니 애꿎은 컴퓨터가 어쩌고 하지만,
기상청 근무자들은 정말 귀신이 곡할 노릇이지요. ^^
그 당시 전국에서 많은 분들이, 그곳에 그분을 만나러 찾아가는데,
각 종교에서나 때로는 새로이 종교를 만들자 하는 분들이 대부분 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분 한 번도, 그들 말에 동조를 하지 않더군요.
그러다 집 짓는데 겨울이 되니, 눈이 오면 안되니...
아파트베란다에서 허공에다 머라머라 하고서...
‘전주만 눈 내리지 말라 했다.’
그해 진짜 전주는 더구나 건축하는 곳은 눈 한 티끌 안 내렸습니다.
오히려 기온이 따뜻했지요.
그러다 찾아드는 이들이 하두 종교단체를 만들자고 하니...
‘머하게?’ ^^ 하시더니
‘내가 교주냐? 왕이지.’ ^^ 그러고 정색을 하더군여.
그러고서 ‘왜 가르키는데?’ 하니,
청한 분들이 ‘중생들을 구제해야 할 것 아닙니까?’
‘미친넘들... 여래는 제도할 중생이 없단다.’
‘제도는 각내는 것이다.’
‘너희들 같이 조직 만들고, 거짓으로 현혹해서 중생들 주머니 터는 게 아니고...’
‘제도는 각자다.’
‘각자가 알아서... 자기 행업 자기가 책임지고 그렇게 사는데,
그러나 주체가 없는 듯 해도 있으니, 이를 무위도라 한다.’
‘중생이 하늘이 있고 지옥이 있는 것을 알면 죄짓고 살 넘이 어디 있겠냐?’
‘그리고 불안해서 살겠냐?’
‘그리고 남 가르킬라 말고 너희 행이나 바르게 해라’ 하니
한 분이 옆에 있다가....
‘저희도 선생님처럼 치료를 하고, 깨달음이 있으면,
사업을 그만 두고라도 중생들을 가르키겠습니다.’ 하니
웃으며...
‘그러면 부처가 될래?’ 하니
옆에서 대뜸 다들
‘예’ 하는 것입니다.
그러다 그중 한 분에게 순간적으로 머라 한마디 하니,
그 여자분 놀라서 어쩔 줄 모르는 것입니다.
나중에 보니 앞에 인간들이, 보이는 것이 달랐던 모양이지요.
그분 웃으며,,,
‘기왕이면 한세상 왔으니, 부처가 되어도 부부지간에 같이 되어야지...’
‘그래야 거룩한 존재가, 거룩한 존재와 함께 하는 것이지...’
당시 그분을 찾아들던 이들 중에서, 그들이 이 나라 중산층정도.
쉽게 말하면 가진 것이 제일 없던 이들이었습니다.
그들 보고 그러더군요.
‘진짜 부처가 되려면 한 과정을 거쳐야한다.’ 하시더니...
‘나는 보고서는 못해준다.’
‘그러니 내가 다른 곳에 맡기마.’
‘대신 일편단심 하나다.’
‘가는 길에 아차하면, 삼천대천으로 찢겨진다.’
‘그래도 할래?’ 하니
‘선생님이 계시는데... 믿고 가는데 뭘 못하겠 습니까?’ 하니...
‘평소에 살면서 타인에게 척 없이 잘 살았어?’ 하니
다들 머 그렇게 큰 잘못은 없는 듯 했다.
‘그래, 그럼. 볼 일들이나 가서 봐.’ 하시더니,
‘오직 믿음은 일심이다.’
‘혹여 꿈에서나, 혹여 어느 곳에서 어떠한 소리가 들리던지, 변치마라’
또한 문득 어느 생각이 들더라도 그것을 생각지 말라 하더군요.
다들 대답은 막둥이같이 하고, 일상생활을 하는데...
그때부터 그들이 달라지기 시작합니다.
이간질하고, 서로가 견해를 내고,
심지어는 그동안 그분께 배운 지식으로 여자를 현혹하고,
타인의 아픈 고통을 치료해주겠다고 다짐하면서,
치료의 능력을 원했던 이들이...
‘아이고 선생님...’
‘제 마누라가 본래 어디가 아픈데... 그 병이 제게로 와버렸습니다.’
부터 시작해서 ^^ 원망을 하니...
‘부처가 되고 싶다 메??’ 하시면서,
유마경을 주면서... ‘봐라. 본래가 부처는 금강신이다.’
‘그런 그가 왜 아프고 왜 중생이라 했겠냐?’
‘부처가 죽었냐?’
‘세상에는 불구부정 부증불감이다.’
‘타인의 아픔 병고는, 곧 각자의 행업의 결과이다.’
‘그것을 치료할 때는 댓가를 치러야 하지 않겠냐?’
‘부처도 업장소멸의 권한은 없다.’
‘그러나 인간이 인간으로 태어나서 갈 수 있다면,
천하를 다 주어도 바꾸지 못 할 길이다.’
‘타인의 아픔을 모르는데... ’
‘또한 타인의 아픔이, 어떻게 돼서 아픈지를 알아야. 그것을 받아들여 풀어줄 것 아니냐?’ ^^
‘본래가 의통이란 단계는, 부처님 바로 아래 단계다.’
‘목진.’
‘보면서 상대가 어디가 아픈지를 안다.’
‘그리고 이보대법을 한다.’
‘그러면 상대의 병증이 옮겨 온다.’
‘그리고 대신해서 잠깐이나마 그것을 앓아 준다.’
‘이거이 부처님이 되기 전 기본단계이다.’
그러고 그들은 아무 말 없이 물러갔다.
그러나 갈수록 더 가관이다.
그 분이 자기들을 해를 끼치고 하는 것으로 생각한다.
결국 그해 그분이 월드컵을 컨트롤하다가 ^^
웃으며 붉은 악마라 외치는 이들을 보고...
‘저게 광신이다.’
‘누가 나와서 하란다고 저리 하겠냐?’
‘스스로 마음이 알아 그 신이 길거리로 저리 쏟아져 나오지...’
‘그렇게 해서 하면 쓰겠냐?’ 하시더니,
멈추게 하고, 그저 웃고 말더라.
그들에게 그 전과는 다르게 항상 불러서 날씨를 말하는데...
어디에 홍수가 난다가 아니라,
나야겠지? 하는 식으로 말을 바꾸어 물어본다.
그러나 그전과는 다르게 그들이...
그러면 ‘사람이 많이 죽습니다.’
여타하게 말을 걸고넘어지기 일쑤다.
항상 그 앞에서 말대꾸 한 번 없던 이들이 말이다.
하루는 부르시더니...
‘되었다. 가거라.’
‘앞으로 다시는 오지마라.’
‘훗날에도 인연이 없을 터.’
어느 순간 정신들을 차렸는지...
‘선생님... 저희가 선생님한테 무엇을 잘못 한 거 같습니다.’ 하니...
그 중 하나에게...
‘그래 꿈은 잘 꿨냐?’ ^^ 하시더니,
‘너는 내가 대가리를 길바닥에 밟아 비벼도, 감사합니다. 해야 한다.’
‘이 생의 업연 여기서 끝내자꾸나.’
‘다들 떠나라!’
그리고 그 중 하나에게는 말없이...
그가 여자를 데리고 살림하는 곳으로 가시니...
아파트 베란다에서 보고 놀래서, 아파트를 내려와서 삼십육계 줄행랑. ^^
휴대폰으로 전화하시더니,
‘도망치지 말고 와라’ 하니,
그가 차를 돌려서 왔는데, 조용히 찻집에 데리고 가서...
‘야 이넘아!’
‘그게 내 진리지 니 진리냐?’
‘가르킨 진리가 진짜이면, 남자나 여자나 보게 되면,
마음이 지순한자는 그 말을 몰라도 마음이 따르는 것인데...’
‘이를 능멸해서야 쓰겠느냐?’
‘내가 종교를 아니 만드는 이유나, 굳이 가르키지 않는 것은,
그만한 근기를 가진 넘들이 없기 때문이다.’
‘더구나 믿음이라도 일심 이어야 하는데...’
‘네가 내가 누구인 줄도 모르는 구나.‘ ^^
웃으며 말하니...
‘선생님 잘못되었습니다.’ 하니
‘이 넘아, 나 선생 아니다.’
‘부처는 더더구나 아니고...’
그리고 며칠 뒤 그들을 부르시더니,
‘다들 가거라.’ ^^ 웃으며 보내는데,
그 중에 바람을 피웠던 이가,
‘선생님 저는 다음 생이라도, 선지식을 한 번 꼭 만날 것입니다.’ 하니,
웃으며...
‘너는 영원히 선지식을 만날 기회가 없다.’
‘그저 이 세상 한 생이나, 즐겁게 살다 가라.’ 하시며
‘내가 ^^ 창경원의 원숭이냐?’
‘이 넘들아!’
‘알라고... 제대로 깨우치라, 비 오라 비 오지마라 했더니,
그것이 배우는 것이라 생각했더냐?’
‘그리고 천생천살 도리지야 이다.’
‘하늘이 사람을 내서 죽이는 것은, 도의 마땅한 이치라는 말이다.’
‘어리석고 못된 종자가, 이를 탓하고 원망하나 재앙도 행업이며,
더구나 히늘을 능멸하는 것들은, 그 죄가 심히 크니,
미루어 마지막 때에 산채로 지옥으로 보내기 위함이다.’
^^ ‘이곳을 무저갱. 영원한 어둠속 이라는 것이다.’
‘누구나 살아가겠다고 저리들 하니, 그저 잠시 보고 있는 것 일뿐.’
‘내가 너희들에게 처음 시작할 때 14연과에 의함이라 했느니...’
‘너희와 나 인연은 아니나 이를 깨치지 못함은...’
‘이넘들아 하다못해 불가경전이라도 봐라.’
‘이로써 연과는 폐지한다.’ 하시더군요.
그래서 엄청 많이 죽는답니다.
‘그리고 이넘들아!’
‘숙제 검사하러 온 사람에게, 막바지에 답 알려 달라고 숙제한다는 넘들이 어디 있냐?’
‘그나마 반절이라도 갖추어야 하는데,
10%로도 못 갖춘 것을, 내가 그저 두 눈 감고 해주니...‘ ^^
‘내 진리가 너희들 진리가 아니다.’
인간이기에 궁금한 것도 많고, 알고픈 것도 많이 있겠지요.
모든 것은 누구나 자기 자성을 깨달아 알면, 자성은 무명이 없답니다.
일단은 알아야...
이들같이 참으로 복된 복을 만났어도,
천 길 낭떠러지로 떨어지지 않겠지요?
안다는 것은 자기의식이 순수해서, 오만과 편견에서 벗어나는 것입니다.
그 후 이 분은 어느 누가 찾아도,
‘너 사는 것이나 바르게 하고 살아 임마!’
해버립니다.^^
이 분 장난이 무척 심하신 편입니다. ^^
어느 날은 압구정동을 걷는데,
한 이십 대로 보이는 건장한 청년하나가...
‘선생님 잠깐만요.’ 하더니
‘선생님 도를 아십니까?’ 하니... ^^
‘미친넘.’ 하시더니..
‘야 임마! 집에 가서 니미 니애비 말이나 잘 들어!’ 하고 나무라니...
이 청년이...
‘내가 우리부모 말을, 잘 듣고 아니 듣는 것을 어찌 아시고, 이렇게 나무라십니까?’ 하니,
‘이 넘아! 행색을 보면 모르겠냐?’
‘니미 니애비가 한창 공부할 나이에 이 짓거리 하고 다니라 했겠냐?’
‘야! 한경이는, 한 경이라도 마쳤데?’ 하고 웃으시니,
이 청년, 멍?
한경이 라는 말은, 그들 교주인 죽은 박한경이를 말하는 것입니다.^^
이 분 재미있어요. ^^
한 번은 동해관광 호텔을 인수한 회장이,
그 종교에서 굉장히 신분이 높은 분인가 본데...
이 분이 사적인 관계로, 다른 분들하고 소주를 한잔하고 있었습니다.
그분 오기 전에 누구고 대단하고 자기들끼리 그러고 있는데...
말없이 술잔을 기울이고 있는데, 그분이 들어오셨습니다.
그리고 첫 초면 인사라 서로가 소개를 해주는데...
그냥 술잔만 기울이다... 대뜸
‘한잔하지.’ 하면서 소주잔을 먼저 건네니...
막 들어와서 앉아서 다른 분들하고 통성명을 하다가 보더니.
벌떡 일어나서 소주잔을 엉겹 결에 받았는데...
소주잔을 받은 손이 덜덜덜 떨고서 서있으니,
‘앉아.’ ‘앉아서 묵어.’ 그러시더니
‘죽는다.’ 그러니...
술을 질질 흘리면서, 고개를 옆으로 제끼고 마시는데...
주변에 같이 있던 사람들이 모두 다 황당하지요.
나중에 같이 있던 분들이...
‘아니 그 분이 왜 그러는거야?’
‘몰라? 왜 그러는지’ ^^
‘경기 들었나 보더그만...’ 하고 웃고 말아버립니다.
‘잘 아는 사람 같던데?’ 하니,
‘가서물어봐.’
‘잊어야 살지... 나름 폼 내고 사는데’ ^^
‘저승사자를 본 거겠지...’ ^^
그래도 이분은 세상을 항상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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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랴요. ^^ 말을 부드럽게 하는 게 좋지요 ^^
나에게 왜 사냐고 묻는 다면, 죽지 못해 살아요. ^^
나도 좀 죽었으면 좋겠네요. ^^
아니면 나와같은 다른 분들같이 떠났으면 쓰겠는데...
내게는 정리할 일이 있어, 그게 안 된다 네요.
누구나 일을 벌려놨으면, 정리는 해야겠지요. ^^
그리고 남들 사는 것은 안 궁금해요.
그 인생이 그 인생들이니까요.
그리고 나는 올 겨울에도 그냥 거의 벗고 살아요. 안 추우니까요. ^^
아직까지 아무리 추워도 티 한 장에 겉옷 걸치고 나가요.
그리고 차는 3대, 바이크 주문산 1대.
그래도 그냥 잘 걸어 다녀요.
이 곳에 답변하면서 글 쓰는 것은, 종교란에 거냥 재미로 써요.
그러나 제대로 들 알았으면 해요.
나 역시 종교와 직접적 관련이 있지만, 종교는 없어요.
다만 남는 시간이 무료해서 이러고 있는 거예요.
가끔씩은 이렇게 하면서 세상을 봐요.
그리고 필도를 사용해요.
이렇게 글을 쓰면서, 답 글 이외에 내가 써 놓는 게 있어요.
그리고 그것은... 그저 다가오면 현재고, 거지 반 미래 일이예요.
님들이 이해를 하고 못하고 또는 내가 누군지 써 놓은 것도 있어요. ^^
세상은 말로 하듯이 간단하나, 깨닫는 것 역시 말로하거나 그러는 것 아니에요.
님은 님의 길이 있어요.
인간은 누구나 마찬 가지겠지만, 각자의 길이 있어요.
그리고 내가 타인과의 관계에서 글을 쓸 때는, 항상 타인의 신분을 밝혀요.
그래서 님들같이, 그냥 들은 것이나 책을 보고 알아서 쓰는 게 아니에요.
이렇게 글을 써 놓으면 연락이 와요.
그러면 만날 사람은 만나고 해서, 각자가 자기들 길을 가요.
물론 만나지 않고도, 메일로 서로 이야기 하다보면 누구인지를 알아요.
그러면 그들 역시 자기들 할 일을 해요.
그런 분들은 이곳에 글을 쓰다가도,
자기 할 일을 하기 때문에, 이곳에 글 쓰는 것을 안 써요 ^^
나두 귀챦아요.
그저 재미삼아 하는 일이예요.
이제 이 곳에는 거의가 답글을 쓰는 분들만 쓰니...
그들은 그런가보다 해요. ^^
님들같이 궁금하지도 않고요.
열심히 사세요.
그리고 즐겁게 사시고요.
누구라 할 것 없지만,
연락이 와도 나와 연이 있다면, 메일 상에서도 또 그분들이 써 놓은 글에서도, 알 수 있어요.
그러나 한 번도 그들에게 먼저 연락해 본 적 없어요.
그러니 남들 맨키로 어느 종교를 믿으라 하는 것 아니고,
그러나 불교 이외에 다른 종교, 기독교나 천주교 성직자들은 만났어도,
그들은 이 곳에 안 써요. ^^
근기가 다르기 때문이에요. ^^
관음골님은 그저 님이 하시는 일 열심히 하세요.
그리고 저번 글에서, 님은 나에 대해서 여느 정도는 아시는 것 같은데... ^^
나 사는 만큼은 하고 살아요.
물론 돈 버는 것이야, 벌라고 마음먹으면, 얼마든지 벌어요.
그러니 이곳에 글 쓰는 분들이나, 혹은 치료를 위해 연락하면,
그저 안타까우니 한 번씩 만나서 치료를 해줘도, 귀챦은 일이예요.
그리고 그들에게 댓가도 받지 않아요.
그러니 이 곳에 글 쓴다고, 속된 말로 영양가 있는 것 없어요.
연이 없는 사람은, 연락이 와도 자기가 처한 종교에서 열심히 사시라고 해요.
내가 써 놓은 글 중에, 이 나라 종교 중 불교계의 그래도 상석을 차지한 분들이 있어요.
그들에게 글 쓰면서 존대하거나 해본 적 없어요.
그들과 내가 다 만나서 있었던 일들을 대충 쓴 거예요.
죽은 자도 있고, 현재까지 살아 있는 자도 있으며,
글쓴이들중 죽었어도, 그들의 제자들까지 다 알아요.
이 곳에는 불교계 샌님들도 있어요.
내가 쓴 글이 없던 일들이면, 이 곳에 쓰지 않았겠지요.
이런 경우 모르는 이들에게는 바르게 가라는 취지며,
아는 이들은 그들 나름으로 아는 게 있어요. ^^
^^ 천성이 그런 걸 어찌합니까? ^^
자성불님은 더욱 정진하셔서 뜻한바 이루시기를 바랍니다.
통일교의 교세에 대한 질문입니다..
2009-02-15 19:17
ㅎㅎ 문선명 이에 대해서 알고 싶나요?
심심하니께 재미삼아, 문선명이 보다 더 정확하게,
문선명이와 통일교를 소개해 드리지요.^^
본적은 평안북도 정주 신미년 1월6일생
25세 대한감리교 목사.
후일 통일교를 만듦
(당시 전도관 신앙촌이라 알고 있는 박태선이와 이 나라 신흥 종교 세력을 주도 함)
국제결혼은 통일교가 국제 가정 연합으로 바뀌면서 주관한 사업 임.
돈이라면 무엇이든 하는 단체.
통일교.
당시는 스스로 예수에게 계시를 받았다고 함.
훗날 자신이 예수라 하다가, 특진하여 하나님이 됨.
미국의 유수언론 재단 보유.
브라질... 이거 말로 다 하면 이것도 책 써야함(생략)
한국에 상장기업 6개 이상 보유.
중소 업체 까지 하면, 200여개 업체소유.
80년대 초 한국에 본거지를 만들려 하다가 실패.
그 후 전국의 땅을 곳곳에 사도록, 통일교 신도들에게 지시.
그러나 단 한 곳의 땅을 사기위해 했던 작업 인데 실패.
IMF 당시 6개 상장 업체 부도. 법정관리.
미국에 도미하기 전 한국에서 격암유록을 편집.
문선명이 자신에게 성서의 계시록과 맞추어 교리를 만듦.
교도소 복역 사실 있음(파렴치 범. 탈세 등등)
격암유록에 빗대어 이 세상에 오는 주인께서,
억울한 옥고를 치른다는 구절을 인,용 미련한 중생들을 현혹.
세계 평화교수 협의회에서 지식적 뒷받침을 하고 있음.
세계 각국 및 한국에 학교 재단 소유.
한국에 세계일보 소유.
통일교 재단을 함께 만든 박보희 여식과 영혼 결혼 집행.
미국에서 아들 교통사고로 사망.
교통사고로 처참하게 죽은 아들을 영계의 총사령관이라고 함.
ㅋㅋ 그 정도 신분이 좃삔다고 교통사고로 즉사?
이치에 맞지도 않는 것을 믿어야 하는 그들의 신도들..ㅎㅎ
돈을 그리워하는 자들은 한번쯤 통일교에 입교해 보는 것도 괜챦을 듯.
교리는 그 후 계속적 변경 후, 원리강론이라는 책으로 경전을 삼음.
주요지는 역시 문선명이가 하나님이라는 것이며,
천계에 대한 상당수 근거 있는 내용들이 정립.
예수는 당시 사역을 제대로 완수하지 못한 인간으로 가르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종교라고 볼 수 있음 ㅎㅎ
그러나 유독 한국에 본사가 있는데, 한국에서는 환영받지 못 함.
당시에 너무 나쁜 짓을 많이 해서 그런가?
95년 이전에 한국에 들어오기 위해 모사를 했으나 실패.
한국에서 터 라는 책을 집필했던 손 머시기가...
터 에서 이 나라에 자미원혈이 있다고 말한 것은,
우매한 국민을 현혹하기 위한 유언비어를 만들기 위해서 한 작업중의 일환이었음.
자미원혈이란?
북두의 칠성을 비롯해 보이지 않는 동두 남두 서두의
36혈의 원상을 말한 것 임.
그리고 당시 평양에 가서 김일성이와 호형호제함
북한에 고려연방제 제안 하여 남북 총선거를 하려 했음
손 머시기가 이 나라의 풍수의 대가라고 소문이 나면서,
김일성이 죽음을 예언. 김일성이 사망.
96년도 10월경 갑자기 손 머시기 대가리 꼭지가 돌아버림.
아무래도 신분이 높은 영력자가
천기를 어긴 것에 대한 처벌인 것 같음 (돈 밝히면 그렇게 됨)ㅋㅋ^^
손 머시기가 이 나라 알만한 자들의 묘 터를 잡아주었는데,
당시 사건이 대두대면서 언론과 인터뷰에서 완죤히 맛 간 소리를 해버림.
화장을 한 것으로 세계가 다 알고 있는,
등소평이 묘 자리를 잡아줬다고 하지 않나,
가 보지도 않은 일본의 천황 묘자리를 자기가 잡이 줬다고 하지를 않나,
그래서 정신병자 취급을 받음으로
문선명이가 이 나라에 구전으로 전해지는,
대원군이 남연군 묘를 찾기 위해 밝힌 풍수의 유언비어를
터라는 책에 기록하여 천기를 모사하려 했으나 ㅋㅋ
손 머시기 사망으로 문선명이 역시 천기를 의심하게 됨.
98년도 세상을 뜨려했으나 ㅋㅋ
복이 많아 아직까지 생존 하는 것인가?
저주의 날을 기다리기 위한 대기인가?
그것은 본인도 모르겠지만 ㅋㅋ
그 나이 먹어서 늙어간 육신이 무신재미가 있으려고?
지가 능력이 없어서 그러지...
누가 젊은 청춘과 바꾸자고 하면 얼씨구나 할 텐데 ㅋㅋ
청춘은 아름다운 것이며, 욕심을 제어하여 삶의 즐거움을 찾으면,
인간으로 그 보다 나은 행복이 어디 있으랴?^^
돈에 관심이 있으면 한번 입교해보시고
종교에 관심이 있으면 기독교에 입교하시고
자기성찰의 인격 수행에 관심이 있으면 불교의 가르킴을 보시고
ㅎㅎㅎ 영혼의 존재가 진실로 궁금하면 천부경이나
봉우 권태훈 옹이 감수한 그게 멋이냐??
책 이름은 정확히 모르겠고...
백두산족의 비밀인가? 하는 책을 보시면 도움이 될 겁니다.
ㅎㅎ 봉우의 책은...
이 나라 민족의 도가 본맥의 경전을 기록해 놓은 책 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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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나보고 욕하는 용감한 무식무지한 무지렁이들도 있네 ㅎㅎ
참 좃만한 새끼들이네...
선명이 아들 흥진이가 영계의 총사령관이라고??
똘아이 새끼들...
그런 새끼가 교통사고로 즉사 하냐?
평시 죄를 얼매나 많이 지었으면 운명이 그러 것냐?
그리고 선명이 한참 밑 똘만이 새끼들은, 답 하는게 아냐 임마.
너그 어른 새끼들도 이어른 아는 넘들은 안단다.
그저 심심해서 말장난 몇 줄 써 논거야.
그렇다고 없는 말 써 놓은 것 아니거든.
참부모라 한 것이 진작 뒈진다 했는데...
살아 있는 이유나 아남? ㅋㅋ
고려 연방제 꿈꾸다 김일성이 뒈지는 바람에 작전이 실패했지.
그런데 돈 몇 푼 쥐고 있다고, 세상이 지 맘대로 된디? 불쌍한 새끼들...
미친놈들 정신병자가 정신병자라 하면 어떡하니?
너그는 너희 선대 후대까지 종자가 끊어질 것이여~ 이넘들아.
너희 단체의 회장단들이 이사람에게 와서,
96년도에 98년도에 너그 선생인가 정신병자인가 하는 넘이 영계로 간다 해서...
그냥 갈 수 없쟎아 한 것이다.
그리고 그들 보는 앞에서...
96년도 전남 백양사 사거리 옛 새마을 운동 중앙회 뒷산에 불꽃이 일어났지.
중앙 본부 앞에서...
이사람 손가락으로 장난하면서, 불이 아래로 좌우로 하여 사각으로 태웠지.
그 다음 말이 먼지 아냐?
나 같은 무지랭이도 이리 하는데, 그대들 말대로 하나님이라면 ㅋㅋ
젯상을 채려 놓고라도 한다면, 이사람이 하나님이라 인정해주지.. 그랬거든
가히 정신병자 같은 소리지?^^
삼신.삼위.삼보
2008-11-28 16:35
소백산 물고기님 에게
ㅠㅠ 말로 다 할 수 없는 것이 道라 했는데 ㅎㅎ
하여튼 재차 질문하신 내용은 처음 질문의 답 속에
내용이 다 있습니다.
좀 더 세세한 답을 말하는 것 같군요.
우선삼위 일체라고 하고 세분으로 표현되는
신 이라 창조한 인간의 허구를 말씀드리지요.
삼신이란 의미는 우리 민속에서 쓰이는 말이고,
만신이란 이름으로도 표현됩니다.
쉽게 말하면 인간의 생명을 점지 한다고 전해지는,
삼신이란 이름으로 전해지고,
결국은 인간에게는 태초라는 이름이 되지요.
적어도 인간 세상에 태어나 명확을 알고 느끼는 존재가 될 때 말입니다.
만신이란 의미의 만 은 모든 것을 포함한다는 말도 되지만,
시간의 흐름을 나타내는 자연 道 를 말합니다.
여기에 卍 자와 萬 자등 각기 필요에 따라,
자기의 느낌에 따라 붙여지기도 하지만은,
굳이 두 가지 다 맞다 고도 할 수 있지요.
그러나 정확한 의미는 卍자가 맞습니다.
1차 대전 당시 히틀러는, 卍자와 반대되는
역 만자를 나찌의 상징으로 사용했지요.
ㅎㅎ그리고 무참히 유대인들을 학살 했습니다.
아니 아예 씨를 말려 버리려 했지요.
역 만 이라는 의미는, 시간을 거슬려 올라가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이 동양의 주역이 기록된 안배의 이유입니다.
제가 말하는 것은 결국은 제목일 뿐입니다.
이러한 내용을 말로 설명 한다는 것은 ㅎㅎ
평생을 들어도 다 알 수 없을 겁니다.
그리고 불가를 말하든 기독교의 유래를 말하든,
때로는 결국은 모든 경전이 하나로 귀결된다는 것입니다.
물론 그 속에 감춰진 내용을 다 알게 될 때를 말하는 것 이지만,
그렇게 되면 구전으로 전해진 도가의 단설에 대해서도,
본래 뜻하는 말이 무엇인지를 알 수 있지요.
삼위 일체라고 하는 용어도 같은 의미입니다.
삼위란 흔히들 성부, 성자, 성령(성신)으로 말합니다.
이것 역시 인간의 이해를 돕기 위한 방편일 뿐입니다.
ㅎㅎ 자! 위의 해석대로 해봅시다.
성부; 아버지 란 뜻이지요.
성자; 아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성령; 신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무엇의 아버지, 아들, 신을 의미 하나요?
ㅎㅎ 인간들의 아버지 아들 신을 말하는 것이라면,
그것이 자연의 흐름 그대로 입니다.
그러나 굳이 앞에 성스럽다는 성자를 붙여 말한다 해도,
인간의 존재가 귀하다 면은 결국은 같은 말입니다.
이 세 가지 방편의 이름을 굳이 하늘의 보이지 않는 존재로 명명하여,
그것을 그렇게 믿는 것. 이 역시 허망한 일일 뿐이지요.
다만 그 믿음으로 스스로 그리하고 믿고 가는 것은,
항상 말하지만 그들만의 생각이든 개념이든,
그들만의 길일뿐입니다.
단지 성서의 기록에 전해지는 것들은,
아버지께서 즉; 모든 것들의 위에 거하시는 분께서,
그분의 아들에게 사역을 시켰다는 뜻입니다.
그러한 사역을 커뮤니케이션 하는 데는,
성신(성령)의 작용으로 인하여 일어나는 것이라는 말이지요.
자! 쉽게 말해볼까요?
아버지라 이름 한 분이 있는데, 그분에게는 아들이 하나 있습니다.
아들이 자기의 아버지가 누구인지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아들은 아버지가 하나님이란 것을 잘 알고 있지요.
그리고 자기에게 주어진 일들이 무엇이라는 것 역시 잘 안답니다.
그리고 자기에게만 주어진 능력이 있다는 것 역시 잘 알고 있지요.
그가 사랑과 평화 자유와 박애를 원하는 어떤 인간을 만났습니다.
예전부터 이것을 원하는 모든 자들은,
이것을 알거나 이루기 위해 어떤 존재???를 찾아야 했습니다.
이 것은 인간의 희노애락과 생노병사의 근원입니다.
즉; 인간은 왜 같은 사고와 같은 존재로써, 천하고 귀함의 구분이 있는가?
당시에 이것의 의문은 자기에게 있는 것도 아니고,
보이지 않는 어떠한 존재를 만나, 그 답을 구하고자 했을 겁니다.
이것은 아직까지도 일부 인간들에게 반복되어지고 있는 것이지요.
그러나 그것은 인간들에게 주어진 최고의 진리 속에 있습니다.
이러한 진리는 이미 인간을 진화시킬 때 주어진 것들이지요.
즉; 스스로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자기가 아무리 좋은 보물을 쥐고 있어도,
그 보물이 무엇을 하는데 사용하고, 어떠한 가치를 지녔는지를 모른다면,
그것은 마치 금과 돌에 대한 구분이 없이 사는 것이지요.
나사렛 예수는 이 것을 말한 겁니다.
분명 그는 인간입니다.
그러나 그는 또 하나님의 아들로서 인정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분명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예수가 일곱 번 째 보라 빛 사자의 방에 들어갔다는 것은,
자씨 방에 들었다는 것입니다.
천상의 또 다른 이름을 말할 때 자씨라 합니다.
물론 이곳에서 예수가 무엇을 보았고, 무엇을 들었는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이것은 예수자신의 운명의 門 이었기 때문이지요.
그 후 예수는 이사라는 또 다른 이름과 함께 그의 나라로 갑니다.
그리고 전부터 비밀리 전해지는 신들의 세계를 말합니다.
비밀리 전해지던 것은 유대인들이 성전으로,
가지고 있는 카발라 경전의 비밀입니다.
그리고 예수는 그곳에서 보고들은 대로 길을 갑니다.
이것을 가능케 한 것은 그의 육신에 함께하는 성령의 작용 이지요.
예수는 자기가 기적을 행하고,
그의 제자들을 데리고 하나님을 증거 합니다.
그리고 스스로 하나님이라 하기도 하지요.
그리고 때로는 하나님이 지켜주기도,
하나님이 항상 자기와 함께하고 있음을 표현하기도 합니다.
인간은 참으로 나약한 존재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과 같이 할 때는,
나약함이 강함으로 죽음에 대한 두려움, 때로는 어둠속에 이르는
암흑의 골짜기도 이겨 나갈 수 있지요.
예수의 목적은 유대인들이 감추고,
사탄이라는 이름으로 허울 되게 만든 여러 증거나,
인간들이 속고 있는 것을 가르키려 노력했습니다.
예수는 모든 인간이 하나님 앞에서 평등하고,
하나님의 이름으로, 사리사욕과 거짓되게 인간들을 혹세무민하는
가증스런 행위를 꾸짖고 가르키고 자 했습니다.
그리고 언젠가 그가 말한 말들이 이루어지고,
나타날 것이라 말한 겁니다.
일종의 경고인 것이지요.
그러나 인간 예수도 인간 세상에서 간과를 한 것이 있지요.
예수에게 일곱 번 째 방에 들어가 희생양의 길을 열어 준,
다른 존재의 비밀을 몰랐던 것입니다.
예수가 원하는 대로 하나님의 힘과 능력을 가지면은,
세상은 교화하고 가르킬 수 있다 생각을 한 것 이지요.
자! 여기서 한 가지 더 쉽게 예를 들어드리지요.
무속인이 있습니다.
그가 하나님의 성령을 접신 했습니다.
이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나, 예를 들기 위한 방편입니다.
그러면 그는 하나님일까요 무속인 일까요?^^ㅋㅋ
무속인이나 인간이
인위적으로 하나님의 성령을 접신 할 수는 없지만은,
하나님이 허락한다면 가능 하겠지요?
인간의 구조체는 오화공도로 되어 있습니다.
이 비밀을 알면 예수가 어떠한 존재이고,
왜 그러한 길을 갈수 있었는지 알 수 있지요.
그러나 오화공도의 비밀은 아이러니 하게도,
이 나라 사람만이 깨우칠 수 있는 길입니다.
왜 냐구요?^^ 오화공도에 대해서 언급된 비전은
이 나라 천부경에만 전하기 때문이며, 크게는 태백일사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천부경의 해석된 구전이 유대인들의 카발라 경전이니,
인간의 나고 죽음의 길과,
본원적 근본의 길인, 22개의 길이 표현되어 있지만은,
오화공도에 대한 언급이 없지요.
일사의 길은 진화된 유전자에게 있는 길이며,
일삼의 길은 만들어진 품목에게 있는 유전인자입니다.
오화 공도에 대해서 더 쉽게 말해볼까요?
인간은 서로가 얽혀 있지요.
이것이 숫자 4의 비밀입니다.
즉; 자기와 같은 존재가, 모습과 이름을 달리해도 많이 있는데,
이들이 살아가는 패턴과 생각이 다르다는 겁니다.
그리고 그 많은 유형 중에, 중심 격들이 4에 있다는 겁니다.
그리고 그 중심 격 4는,
비밀을 알지 못하면, 흑싸리 껍데기에 불과 하다는 것이지요.
삼위에 대한 구체적 언급은 천부경에도 많이 나오지만,
천부경의 이것은, 인간이 생겨난 과정을 말하는 것입니다.
하여튼 이것도 설명하려면, 책으로 몇 권을 써도 힘들듯 하니 약식하고...
위에 예수에 대해서 잠시 언급했듯이,
인간은 어느 길이 있는데 그 길을 알게 되면,
모든 것을 다 놓고라도 그 길을 가려 합니다.^^^ㅎㅎ
욕심이 많아서 그러지요.
세상 어떠한 욕심이 그 보다 큰 욕심은 없을 테니까요.
ㅎㅎ 우리가 일반적으로 보고 느끼는 것이,
비유로도 그것은 여실히 나타나지요.
사업을 하는 기업체 오너가 어느 날,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한다고 선언하지요.
그리고 정치를 합니다.
정치라는 것 그거 제대로 하려면...
일복 터진 넘이나 하는 것인데...
기업을 하는 것도 힘들 터인데...
그들이 정치를 해서, 일반대중에게 잘 먹고 잘 살게 해준다 합니다.
그동안 잘못된 것을 고친다고 역설하지요.
그런데 그 후 사업체는 더욱 번창하고,
나라의 일도 잘하니, 능력이 좋은 겁니다.
안 그런가요?^^ 못하는 넘이 빙신이지 ㅋㅋ
언넘은 민주(민이주인 인 세상)한다고,
기존의 기득권 자들에게 희생당하고,
민심을 등에 업고 정치에 뛰어듭니다.
짓밟히고 얻어터지고...
그렇게 희생하면서 정치에 뛰어들어, 국민의 대변자임을 역설합니다.
그러고 얼마지 않아, 기득권자들이 주는 떡고물에,
지나온 아픔이 바로 치유라도 되는 듯이,
그들과 웃음으로 마주하고, 서로가 서로를 이해한다고 하면서,
자기 것을 챙기기에 바쁩니다.
너무도 배가 고프다 보니, 줏어 처먹는 것도 무식하게 쳐먹습니다.
개구리들이...
하나님에게 자기들과는 다른, 멋있는 임금을 보내 달라고 하니...
하나님이 학을 임금으로 보내, 그 학이 한 마리 씩 입맛에 맞게 골라먹는,
우솝일화와 같은 풍경이지요.
왜 이런 애기를 하느냐면, 위의 성인의 길도 마찬가지 이지요.
도라는 것은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는 것이 도의 기본이라 합니다.
이미 도의 길에서 기적의 힘을 사용하거나,
방편의 요건으로 절대의 힘을 보이려 하면,
이것은 이미 끝난 세상이 되니까요.
예수든 누구든 하나님의 나라를 말하고, 그것을 이루기 위함이라는 것은,
위의 말대로 근본에 대한 것을 알고 이루려 했을 때 온전해 지는 것이지요.
예수가 자기에게 비밀을 가르켜주고,
이사 라는 다른 이름으로 하늘의 자손임을 인정하게 해준 자는,
예수와 함께 같이 수행하던 도반 이었습니다.
그의 이름은 라마 입니다.
굳이 해석하여 말하자면 마이 웨이 라는 말이지요.
ㅋㅋ 석가나 예수가 굳이 알고자 하고, 가고자 했던 길은 라마의 길입니다.
ㅎㅎ 티벳의 그 얼빵한 달라이 라마가 아닙니다.
누구나 선의 길에서 사랑과 박애를 부르짖지요.
그리고 그 길이, 인류에게 최선의 존속 이유임을 경계합니다.
그러나 인류는 자유 의지를 가지고 있기에, 그것을 스스로 판단합니다.
그러나 양심이 있기에...
마음 한 가닥에서 그들의 희생과 간 길이,
이것도 저것도 아닌 에매한 중생을 감화 시킵니다.
예수가 삼위에 대해서 설명한 것은,
자기 나름대로의 인간들에게 설명을 하는 방편 이었지요.
아버지가 항상 내안에 함께하시고,
내가 하나님이라.
때로는 나의 하나님 ㅎㅎ
옆에서 보는 넘들은 그가 하는 행동의 진의를 파악 할 수 있었을까요?
아무리 허락한 일이라도, 신이 크면 신에 이끌리게 되어 있는 법.
ㅎㅎ 신발도 내발에 맞는 신발을 신어야,
활동하기가 자유로운 법이지.
ㅎㅎ 아니면 자기 발 싸이즈를 키우던지...
이것이 공부라는 주요지 의 수행에서 본다면,
대학지도(큰 공부, 큰 학문의 길)은
명명 지덕(밝고 밝은 덕을 행하는 것)에 있다.
ㅎㅎ 그렇다면 예수는 각설하고,
하나님의 이름으로 분노하고 잘못된 것을 책망하여 꾸짖고 하였는데,
이것은 어디 스타일 ???^^^
그렇게 꾸짖었으면, 그 당시 해결해 버리면 될 것 아닌가?
그런데 십자가에 못 박히는 것은 무신 경우???
죽음에 대해서 미리 알고,
그것을 대비한 고통의 기도시간은 무엇을 의미???
마지막으로 무언가의 기도 응답과 함께, 십자가 고형에 처해졌는데,
하나님 왜 나를 버리시나이까?
이건 무슨 시츄레리션? ^^
당시 어차피...
기적이나, 보여줄 것 다보여 주면서, 하나님 아들이라 했는데...
인간들은 인정을 안했다.
당연히 아프고 뒈질 정도의 고통 속에서 사는 인간들이야,
치료만 해주는 것으로도 하나님 아들이 아니라
하나님보다도 더 높이 인정하지^^
그것이 인간이니까...
그런 그가 십자가의 고형이 최후의 목적이었다면,
십자가에 매달려 있다가도 그 형벌에서 빠져나와,
보란 듯이 ㅋㅋ 거리고 웃다가, 야이 새끼들아~ 다시 못 박아! 하고,
쇼도 할 수 있었을 터인데...
다 이루었다. 하고 가버렸다.
어디로 간지도 모르지만...
그런데 다 이루었다 하고, 다 끝났다 하고 같은 말아닌가?
그리고 삼위의 말 못하는 의문점만 남기고 사라지셨는데,
그 후 인간들은 그를 찬양하며 전해진 말을 기록하여, 성서라고 이름하고,
훗날 그가 다시 올 것이라 하며,
당시에 그 분을 못 박고 고형에 처한 것을 애통해하며,
마치 자기가 그리한 것 같이들 그를 찬양한단다.^^
ㅎㅎ 쇼를 넘 좋아하나?
여기서 말하는 삼위에 대해서는,
직접 겪어 알려거든, 불가의 묘법연화경을 졸라게 파보면 답은 있기는 있음.
직접 겪어 볼 정도 능력이 안 되면은,
격암유록의 세 명이 함께하는 구절이 있으니,
그것을 졸라게 관해서 그것이 뭔지를 알면, 더욱 정확히 알 수도 있음.
마지막 위에 예를 들어 말한 부분을,
논리적 분석을 해보면 알 수 있을 것 이라 생각되옵니다. ㅎㅎ
그러나 유대인들은,
아직도 예수를 그리스도라 인정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 새끼들은 인류사에 가장 영악한 종자들이거든...
그러나 그들도 세월이 지나면서 묻혀 진다는 것들을 모르는 것이지...
요한의 계시록에도 언급된 말이지만은,
하나님의 우편에 인자와 같은 이라는 것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
결론은 삼위의 비밀에 대해서 말해 줬지만,
라마는 사랑이 너무도 많아, 인간들이 구하는 모든 것을 할애 했다는 말.
그리고 그 누구도 라마의 길을,
바르게 증거 한 자는 없다는 말이기도 하지.
그러나 산하대지는 침묵해도, 라마의 길을 명명백백히 증거하고,
긴 세월의 흔적을 간직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자연히 만들어 놓은 것 같이 자연스럽고 정확한 것은 없지 않을까?
하늘이라면 적어도 이정도 증표는 증거 할 근거가 있어야지,
말로만 보지도 듣지도 겪지도 못한 것을,
마치 자기들이 보고 듣고 겪은 것 같이 말로는 뭘 못해?
누가 그러던데 ㅋㅋ
말로 떡을 하면 조선천지가 다 먹고도 남는다 하더라구. ㅎㅎ^^
마지막 삼보도 같은 말이지만,
그래도 불가의 경전이 쉽게 되어 있는 것은,
석가모니는 말을 조리 있게 잘하거든...
대신 인간들이 알아보기가 애매하게 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애당초 너희는 알 필요 없다.
이런 식으로 말을 전했거든...
어차피 알아 봐야 어만 짓거리들이나 하니까...
그냥 기다려.
그리고 자연의 성주괴공의 이치가 다 하게 될 때,
재수 좋으면 할 수 있다.
누구라도 그리고 항상 나 라는 존재를 버려라.
박애(연민)와 자비(스스로 행하는 것)를 갖추고,
끝없을지 모르는 그런 길을 가라.
수천 겁의 말로 표현하지 못하는 그런 윤회를 거치는 중생도,
언젠가 성불 할 수 있기를 고대하고, 그렇게 가라 한 것이지...
삼보를 법신 보신 화신 이라고도 하고, 불 법 승 을 삼보라고도 한다.
간단히 말했지만 이것도 인간들의 나름의 해석이 있는데,
만 자 중에 만자가 하는 각색을 다 말할 필요는 없고,
법신 비로자나
보신 노사나 (미륵이라고도 함)
화신 석가모니
내막을 알고 보면 불가의 경전 같이 쉽게 해 놓은 것도 없는데...
인간들이 인간을 굳이 부처라고 하여, 불의 위치에 맞추어 놓으니...
짧은넘의 식이, 길고도 긴 식에 맞지를 않지 ㅠㅠ
위에 말했듯이
화신인 석가모니 = 성자(화신)
보신 = 성령
법신 = 아버지
불과 법은 같은 말이고, 승은 훗날 오르는 자를 말하는 것이고,
불은 태초부터 있으며, 법은 그것을 나타내는 방편의 법이며,
승은 이루고 오르는 자를 말한 것이며,
기래서 옛 불가에서는 불법승 삼보에 귀의 한다 한 것이다.
그런데 ㅋㅋ
승을... 중 넘을 승 이라하니...
중 머리 승??? 오를 승, 좌우간 승은 같은 승이네.
그러니 편한 대로
불(부처님)과
법(일대 및 제대 종사 기타 등)
승(샌님네 들)
이렇게 쇤네들이 만든 거라우.
그러고 이제 부처님의 자애로운 웃음은,
눈 지그시 감고 동그라미 그린 수인위에...
복을 주십사... 고민을 해결해 주십사... 쪈 내놔...
하는 양상으로 변화해버린, 무쌍한 현실이 좋고 ^^
아무튼 각자가 각자니께...
그런 것 알바 없고, 즈그들이 그런다면 그런 것이지 머??^^
그러나 삼보란 것은, 위의 삼위와 같은 말로,
좀 더 이해를 돕고자 말한다면,
지장본원경에 과거 불세존(이거 석가모니 아님)께서,
지장에게 지장의 서원을 부촉하면서 하던 말 말 말.
지장아 미륵이 오기 전에 너의 서원을 마치도록 해라.
그러니 똘들이 미륵과 지장이 따로 국밥인 줄 알아 그러니,
너희가 답이 있것니? 아예 없제. ㅎㅎ
직역하면...
지장아 꿈 깨기 전에 8282. 아고 죽겠다 으아! 불가사의 한 놈.
ㅋㅋ 지장아 내가 불안으로 보아도, 너의 구원겁이 보이지 않는구나.
불가사의 한 놈. 알고도 모르고, 모르고도 아는 놈 하는 것이다.
지옥중생을 성불시키지 않고는 성불을 하지 않겠다는 지장.
옛날에 묻어버린 지옥중생들...
알고 보니 불쌍도 하고, 그러다 보니 이방편 저방편 다 취해보지만,
아! ㅆㅂ 안 되는 넘은, 안 되는 것인디... 에라~이
일곱 수를 못 넘는 돼야지 새끼들...
흑싸리가 홍싸리 되도록,
결국은 돼야지 새끼들은 일곱 수를 못 넘기는 구나. 하는 것이다.
적막강산에 둥그렇게 떠있는 팔월공산의 갓바위는
바라는 볼 수 있어도 아예 알 수 없는 것을 ㅋㅋ
이것을 알면, 구월 국화주에 노루장경을 알 터이니...
불같은 단풍의 이치를 알 것인데.
그런데 인간의 인생지사 죽음을 못 넘기는데,
그래서 성서에 말한 수는 일곱 수를 넘기지 않은 것이지.
그 말인 즉 슨; 누구나 뒈진다는 것이다.
천국이 가까이 와 왔다.
그것이 언제일지 모르지만은 ㅋㅋ
뒈진 넘들은 짧아서 알 수가 없지... 이말 이란다.
에라~이 임금귀는 당나귀다.
잃어버린 것을 찾고자 하면 간단해요.
일곱 수를 넘기면 되는 것인데...
요것이 결국은 못 넘어가고,
삼으로 갔다가 재수 좋아 이로 갔다가,
그래도 모르니 사로 가서 흑싸리 껍데기 같은 인생 살다가 ㅎㅎ
지가 열끗이라도 잡으면, 새 새끼라고 꿈 속을 헤매 이다가...
오월 난초와 같이 군자라고 하지만은,
결국은 초로인생에 머물다 육신 입었다고 육에 빠져 컥컥대다,
결국 일곱 홍싸리 밭에 돼야지 새끼인 것을 모르네...
팔월공산의 달은 그저 바라만 보다가...
물에 어리는 달그림자. 잡힐 듯 잡힐 듯 세월가고,
결국은 돼야지 새끼로 죽음을 맞는 것이 인생사 인데...
그래서 길을 가려는 자, 절대 죽어서는 안 되지.
그 비밀이 감추어 진 것이 반야심경 이라네.
그랬더니 좃맹구들이...
육다바라밀이 고통의 길이라 하니, 나 역시 그리 말할 밖에...
그러나 육다바라밀은,
육으로 와서 6에서 9로 바꾸어 들어가는 것을 말한 것이지.
그러니 애기들이 한참을 369 369 하고 놀이를 해도,
그게 무슨 말인지도 모르고 ㅋㅋ
게임이지... 이유 있는 놀이지.
그래서 육으로 오는 인간들은, 참으로 복된 것이다 했는데,
모르면 어차피 다 같은 것이지.
인간으로 온 것이 좋은 기회라면, 무엇이 좋은 기회일까? 해야 하는데...
사는데 바쁘다보니 다 잊어쳐먹고...
어떤 넘은 팔자 좋아, 복을 받아 잘 쳐먹고 잘 살고,
어떤 놈은 복이 많아, 출세도 하고 권세도 누리고,
거기서 답을 찾으니 미련한 인간이지...
그러니 돼야지 새끼가 되는 것이지.
그래서 부자는 갈 수 없다는 것이 아니라, 어렵다 한 것이지.
인생사 살기도 바쁘고 즐기기도 바쁘고,
그렇게 살다보면 세월이 흐르고, 그러다 땡감도 떨어지고,
어느덧 한 숨 쉬고 돌아보면...
늙어서 ㅋㅋ 홍싸리 밭에 드러누울 일 생각하고..
그래도 풀기 떨어져서도, 무엇을 찾으려 그리들 살고자 하는지 ㅎㅎ
그렇게 사는 것이 인생 아닌가? ㅋㅋ
ㅎㅎ 근데 다시 젊어 질 수 있다 해서 방법을 안다고 해도,
아는 넘이 늙은 넘 안 붙여 주거든...
그거 졸라게 불편하지.
바로 해 줄 수도 없는 것이고...
그래도 한 수 가르켜 줄려면은,
머슴살이라도 좀 시키고 해야 하는데...
늙은이들이 앞에서 머리 조아리는 것도 불편한 일이지 ㅎㅎ
물론 나이야 그들보다 더 먹었겠지만...
세월이 흘러 열심히 인생을 살다보니,
재물이나 모아 재벌도 하고 하겠지 만은 ㅋㅋ
눈깔은 동태눈깔들이지...
그래도 눈치 빠른 넘들은 있어가지고 ㅋㅋ
시키는 일 마다 않고 하겠지 만은,
젊은 청춘은 지은 업이 덜해서, 씻기기도 쉽지만은,
늙은 청춘들은 그 넘의 업 청소 하려면...
그거 졸라게 힘들거든...
그러니 진짜 아는 사람은, 그깟 재물 푼에 절대로 안 해주지.
차라리 그 정도 되는 사람이, 자기가 벌어 쓰고 말지. ㅋㅋ
이것이 진짜야 실상이지. ㅎㅎ
묘법은 실상이지.
그래서 실상묘법 연화경 이라 하거든...
소백산자락님 질문하신 나머지는 나중에...
나도 일하러가야지
그리고 내가 말한 분이랑 ㅎㅎ 마지막을 고하지 않았습니다.
그 분은 그 분대로 자기 삶을 살고 있고,
나 역시 그분을 통해서 알 것 다 알고,
이미 369를 건너뛰었으니...
세상이 쪼개지든 종말이 오든...
이 몸은 그날까지 잼있게 살아가고 있읍니다.
더구나 대구리가 터져 있으니 ㅎㅎ
사업이든 경영이든, 내가 하고픈 대로 하고 살고 있으며,
넘 일 년 걸려서 모아서 벌어야 하는 것,
하루에도 벌어 쓰니, 별로 어렵지 않게 살지요.
ㅎㅎ 옛날 증산이 따르던 넘들이...
어떻게 하면 도통을 합니까?
ㅋㅋ 야~ 이놈들아! 도통은 두통이야 했는데...
현재 증산을 말하는 넘들은 이 말을 어떻게 받아 드릴까?
말인 즉 슨, 도통을 하려거든 대구리가 통해야 한다는 말이지.
알아야 면장을 하든, 면장을 내밀 던 할 것 아닌가?
그래서 달마도 같은 말 한 것이지.
향중에 가장 높은 것은 지견해탈이라고 말이야...
지견해탈은 이미 반야심경을 마친 것을 말하는 것이지.
내가 한 가지 비밀을 말해줄까?
인간들이 무슨 생각이나, 자기가 알고자 하는데...
느닷없이 대구리가 꽉 막히고 답답한 경우가 있지.
금방까지 말하다가도, 자기가 무슨 말을 하고자 했는지 잊어버리지.
ㅋㅋ 이거 회두 먹었다 하지.
예전에 모 방송에서 어떤 느작없는 애가 도를 말하는데 ㅋㅋ
말하다 말고 자기가 한 말도 잊어버리지.
왜 그런 줄 알아?
도가에서는 회두먹었다 하지.
꽉 막혀 아무생각이 나지 않을 때가 있고, 같은 생각만 계속 맴 돌때가 있지.
이런 것들이 무슨 도 ㅋㅋ
지 대구리도 못 터진 넘이, 책줄이나 봐서...
그게 무슨 뜻 인 줄도 모르고, 문자 써 가면서 씨부리는 것이지.
예전 부처님을 광장설이라 한 것은,
말 할 때 그 말구가 생각 없이 계속해서 하기 때문이지.
그것에 따라 법계는 움직이기 때문에,
한 치의 그름도 없고, 틀릴 수가 없지.
이미 말하는 이치나 문맥이,
두뇌에서는 우주의 이치를 그대로 말하고,
과거 현재 미래가 없기 때문에,
즉시불 이라는 것이야.
즉 자연과 하나 되어 말하는 것이니,
이미 자연이 말하는 바.
모든 것이 자연스럽고 이치에 어긋남이 없다는 것이지.
다르게 말하면 그의 몸은 이미 자연을 포용하고 있는 것이지.
이러한 것을 법문이라 하는 것이야. 좃대들아!
개나 소나 즈그들이 한 말이 다 법문이면,
이 세상 요지경 되는 거야.
자연을 포용한 이의 몸은,
이미 이 것을 법신이라 하지.
법신의 작용은, 그 몸에서 천지를 멸하고, 살리기도 할 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것을 좋게 분별의 마음으로 행하는 것을, 보신이라 하며,
이것을 행하여 그 몸을 나타내시는 것을, 화신이라 한다.
그래서 이러한 분이 그 작용을 하게 되면은,
천지가 명을 받들기 때문에,
모든 인간들을 재앙으로 처벌하고,
소두무족으로 인간의 명을 거두기도, 고통을 주기도, 하는 것이지.
이것을 자연스럽게 행하는 것이 있고,
판 밖이라는 법계에서 직접 하는 것이 있는데...
직접 하게 되는 것이 전륜왕으로,
대법륜 위에 앉아, 세상을 통제하는 것이지.
ㅎㅎ 주문이라는 것도...
필문이 있고, 말법이 있지.
이것은 천명을 받은 자가 행할 수 있는 것으로,
즉 현 법계로 바로 나타나게 되지.
이것이 다름 아닌 도라고 합니다. ㅋㅋ
그분이 항시 술에 취한 듯 하여 사는 것은 자연스런 것이지.
그리고 그 날이 될 때까지 장난삼아 세상을 살고 있는 것이지.
ㅎㅎ 언제든 마지막을 고할 수 있기 때문이지.
그리고 그와 인연된 모든 것을 이미 끊었다는 말도 되지.
ㅎㅎ 나더러 대신 하라고 해도 거절 한 이유는,
누구라도 인간 백정은 안하고 싶지.
그리고 나는 아직 안 끊었거든...
그렇다고 세상을 사랑하지만, 인간을 사랑하는 것은 아니야.
그냥 이대로의 자연과 산 물 들이 좋을 뿐이며,
차마 끊지 못하는 몇 명의 인연들이,
나와 같이 건너는 길을 마칠 때 까지 기다리는 것이지..^^
길을 알고 스스로 건너는 것과, 건너 주는 것은 다르지.
무상사의 길은 그 위가 없으니,
이룬 자들은 앞이나 후나 시무등등주라 하거든...
혈맥관통?
이 말은 알이 먼저인가 닭이 먼저인가를 알면,
도를 통할 수 있다는 달마의 말과 같은 말인데.
미안한 애기지만 아무나 혈맥관통을 못하거든요.
ㅎㅎ 그래서 조상이 없는 자 라고,
격암유록에 기록되어 전해진 겁니다.
ㅋㅋ 우리말로 하면 후레자식이네 ^^
이것이 나고 죽음의 윤회의 겁을 끊는 겁니다.
그런데 즈그 맘대로 가고 안온다고 또 오고 가는 것이 없다 구라? 구라쳐? ㅋㅋ
ㅎㅎ 천혈들만이 혈맥관통을 할 수 있으니...
하나님의 자손이라 하고, 때로는 천손이라 하는 족속들이,
까짓거 혈맥관통을 왜 못해?
천혈들은 다 할 수 있는 기본적 소양이 있는데...
보충이 넘 길었어여.
헤헤~~달마 혜혜론자 ㅋㅋ
아미타경에 보면은 여래밀인은 옴 다롱 박
안녕하세요?
2011.04.03
자아를 꺼내놓은 채 라고 말하시는데,
당신의 육신을 놓아 버린 상태라는 게 맞지요.
이 상태는 자신은 없고, 신은 수면 위를 운행한다.
이 말은 성서 창세기에 기록된 말입니다.
하나님의 신은 수면 위를 운행한다 하지요.
당신이 이러한 상태에서 바라보는 형상들,
마치 그림자 같기도 하고, 때로는 각인되 듯 몰입되어 들어가기도 합니다.
이 때 자기라는 존재, 그것은 의식입니다.
안개내지 무안개, 의식계내지 무의식계.
이러한 상태에서 자기홀로 원명하다는 것은,
지나간 그림자 다가오는 그림자, 모두를 그저 바라보는 방관자 입장입니다.
현재 존재하는 나란 자아가 현실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 속에서는 현실이나 과거 미래가 없습니다.
인간은 누구나 죽어서 온 존재.
즉 다시 태어나도 전생이라는 그림자 속에서 함께 존재하는 것이지요.
여기서 전생과 미래를 잘 알아야 합니다.
여기서 자기홀로 원명하다는 것은,
과거 현재 미래를 알면서, 과거현재미래가 없다는 것입니다.
호흡에 의식을 두든 두지 않든, 자기가 홀로 원명하여 뚜렷할 때,
주변의 지나간 의식이나 미래의식은,
그저 뚜렷해지면 뚜렷해질수록, 그림자일 뿐입니다.
호흡의 의식에 상관없이 자기란 존재는, 자신을 바라보기도 하고,
수면과 같은 상태에서 방관자입장으로 바라보기도 합니다.
그러나 자기란 존재가 없는데...
당신 말대로 순간, 자기 자신이 호흡을 끊고 있다는 것을 의식하며 인지합니다.
이때는 바로 의식이 현재의 자신. 즉 당신이란 존재로 바뀌어 버리지요.
이 때는 호흡을 하지 않고 있다... 자각
수면위의 상태에서.... 자기란 존재인식....
이때는 자기홀로 원명한 원명이 자기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이런 상태는 선과 악 악과 선 자체를 인식하며,
이것을 벗어나야 하기에 모든 성인이 도를 말할 때 중도를 말한 것입니다.
중도란 어중간한 중간이라는 말이 아니라,
깊은 곳 중심을 중도라 하는 것입니다.
당신 경험대로...
당신은 이미 내가 마성에 드는 것, 또는 마귀라는 것을 인식하는 것.
이 때가 자기란 본래에서 허상의 현재로 돌아오는 과정입니다.
그래서 도라는 것은, 자기 도로서 자기 내력만큼 가는 길입니다.
당신이 이러한 경험이나마 했으니,
그림자 같은 존재이던, 자기란 의식의 존재이던, 이것을 겪는 사람은 겪습니다.
당신이 격은 상태.
그것은 누구나가 수면과 같은 상태에서, 자기란 홀로 원명한 존재는 방관자.
결국 그러한 존재는 그 존재 홀로 있을 때, 주변은 그저 지나가는 그림자일 뿐이지요.
그러기에 도라는 것은, 말로 가르키거나 글로서 전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당신의 이러한 상태는 당신이란 존재 자체도 보지 못한 것입니다.
현재의 상태에서 더욱 깊고 더욱 밝고 명확한 과정들이 있으니까요.
그때가 되면은...
인간은 비로서 인간이 뭐고, 바라다보는 그 존재 본래면목이 무엇이었나를
알 수 있는 것입니다.
^^ 죽음 따위나 마귀 따위는 자기 의식일 뿐이며,
이러한 의식이 본래영성에 해를 끼치지 못합니다.
이러한 죽음에 따른 자기의식 ^^그런데 도의 길을 간다?
도의 길은 죽음 따위나 인간이 말로 하는 그림자 같은 마성 형상 따위를 두려워해서는,
단 한걸음도 갈 수 없답니다.
도라는 것은 논리의식.
즉 규명과 실체 학문과 이론. 즉 과학적 현상계 물질계 이지요.
냉철하게 판단합니다.
즉 당신들이 아무리 학문적으로 고도의 학문과 물리학 우주 천문에 대해서 말해도
이미 그러한 체계적 논리를 다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자체마저도 길을 아는 자는,
우주자연의 체계와 규정을 만들어버립니다.
이것이 도를 깨치는 것과 지식을 습득하는 것의 차이입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서라면...
당신이 순간, 전력이 흐르는 고압선을 의식하고는 가히 잡으려 안합니다.
죽는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무심결에는 또는 인지하지 아니하고는 닿을 수도 잡을 수도 있습니다.
확률상으로 99%가 절명할겁니다.
그러나 여기서 무심결이라는 논지는 ^^ 마음이 없습니다.
이러한 무심결에서는 99%가 다치거나 죽지 않습니다.
이것을 잘 깨달아야 합니다.
역대의 성인들이 모두 무심을 말하며, 이를 가르켜 정중동 동중정
또는 세상이 꿈이라 한 것입니다.
^^그러나 세상이 꿈이라는 말에서, 꿈인줄 알고 깨었으면,
그딴 소리를 하면서 이 세상에 같이 존재할 이유가 없겠지요.
만약에 그자체가 어떠한 특별한 사명이나 있다면,
그것을 해결하던, 정리를 하던,
이 외에는 있어야 할 이유가 없겠지요.
어느 길을 안다거나, 하다못해 진천을 단 한 번 이라도 실상하였다면,
그들은 종교단체를 만들거나, 감히 하늘을 안다 하거나,
망령된 말 따위를 안 할 겁니다.
당신이 벽이라는 물체가 있는데,
신은 벽도 투과를 하기도 하고, 돌 속에 숨기도 한다.
이때 당신은 물질계 의식으로 말하면, 벽이나 돌을 투과하여 통과하지도 못하며,
설사 투과한다 해도, 벽에 갇힐 수도 있다는 것 입니다.
지식인 답변 종교적 답변이나 불교의 자아깨달음에 대한 답변을 먼저 깊이 읽어 보십시오.
마치 장난치 듯 기록했지만, 기실 그 안에 답은 다 있습니다.
씽크홀
2010-10-11 19:24
요즘 세계적으로 씽크홀이 다발한다.
특히 중국대륙을 중심으로 느닷없이 땅이 꺼지고 건물이 땅속으로 묻혀버리는 것이다.
지구는 인간의 인체와 같이 모습은 달라도 구조는 인간의 구조와 같다.
지구에도 혈이 있는데 인간의 혈과 같이, 사혈 마혈 정혈 공혈(기)의 구조를 가지고 있다.
지구의 재앙이나 기후의 변화는 환경의 훼손에 의한 것이 아니라,
지구자체에서 인간으로 치면 체질이 변화되고 있는 과정이라 보면 된다.
혈은 크게 나누면 기혈과 혈로 나누어지는데,
기혈은 그 형체가 없어 기라 이름 하지만 정확히 공혈 이라한다.
비어 있어서 공혈이 아니라, 만유하는 것을 포함하고 있어 孔穴 이라 한다.
그리고 血은 동맥과 정맥으로 나뉘듯, 동맥은 사혈과 마혈로 나뉜다.
정맥은 14정맥이 있고, 정맥이 트이면 이를 활연관통한다 하는 것이다.
달마는 이것을 혈맥관통이라 하였고, 지구에서 14정맥은 우리나라에 있다.
14 정맥을 東華라고 하는데, 근본적 원류는 東夷 이다.
인체에 14정맥을 트게 되면,
이 나라 정맥도 같이 터지게 되어 있는데 이 과정에서,
흐르던 혈류가 자리를 잡아가면서 이동을 한다.
인체로 치면 본디 혈관이 있던 곳에 혈관이 없어지고 이동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혈관이 생기며 이 때 엄청난 압력작용이 일어난다.
압력이 받는 곳은 마혈 이며, 씽크홀이 생기는 곳과 같은 현상은 사혈이다.
인체 적으로는 크게 마혈과 사혈이 작용을 하여 기혈이 형성되는데,
옛 부터 이 나라에서는 성인들께서 이를 가르켜 축지법이라 한 것이다.
축지는 경공술(비행술)이나 경신술(부적등으로 차력하는 것)이 아니라,
땅이 오그라지고 펴지면서 일어나는 현상으로,
옛 시절에는... 혈맥도를 가지고 혈맥을 치면,
산이 벌어지고, 땅이 움직인다 하였다.
본디 이 법은 동이의 본가들만이 사용하는 법으로,
천심이 아니면 용사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 나라에 전해지는 천부인 세 개는 전혀 다른 거이며,
거울이나 칼 북이 아니다.
축지는 지역적 분포로 사용되는 경우가 있고,
지구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경우가 있는데,
통칭 전체를 대상으로 하게 되는 것을 원방각 이라한다.
격암유록이나 이 나라 전하는 예언서에,
오십무기토, 용사활지 등이 나오는 구절은 이것을 뜻 함이다.
혈의 이동과정에서
혈(지구로 말하면 지구 내부의 용암)이 새로운 길을 형성하게 되면은,
혈이 누적되어 차고 흐르는 곳은, 강한 압력 작용이 일어나며,
이 때 지구의 화산과 같은 폭팔 작용들이 일어난다.
혈의 이동과정에서 공혈이 흐르는 곳은 웜홀이 형성되는데,
이러한 곳에 건축이나 집을 지어 있으면 재난을 당하는 것이다.
인체로 말하면 인체가 병들어,
자정작용. 즉 스스로 치유하는 과정이지만,
지구로 치면 지구의 자정작용이 일어나는 것이다.
혈류의 이동 과정에서, 새로운 혈류와 기존의 혈류를 차단하는 것은,
인체 내의 대 삼이 운용하여, 팔 맥이 돌아 일 혈로 통제하는 것이다.
이 사람이 네이버나 다음에 글을 올려,
종교나 깨우침에 대한 질문에 답하면서 기록하였지만,
지구의 자정작용에서, 인성이 비틀어지거나 오만과 편견에 치우친 자들은,
지구가 환경을 정화하듯, 이러한 종자들도 정화 대상이 되기 때문이다.
항상 바르게 배우고 바른 인성을 갖추어 인격함양에 힘쓰면,
지진이 나고 화산이 불을 뿜어내도, 지옥에 떨어지지는 않기 때문이다.
인체 내에도 바이러스는 바이러스의 세계가 있듯이,
각자의 세계가 있는 것이다.
이중에 병을 일으키는 원인균은 살균 소독하여 멸균하듯이,
지구도 이와 같은 과정을 급속도로 진행하는 중이다.
만약에 이 과정들이 더디어 지면, 인체가 전반적으로 치명상을 입기 때문이다.
요 몇 년 동안 16년 사이에,
특히 요 몇 년 간과 올해 급속도로, 지구가 정화 작용을 하고 있는 것은,
이제 짧은 시간 내에 지구의 쓰레기 같은,
균들을 몰살하는 과정의 준비작용이라 보면 된다.
그래서 종교나 여타의 사상적 개념을 떠나서,
항상 바르게 사는 것 이외에는 다른 길이 없음을 밝혀 준 것이다.
^^ 다들 무슨 말 인줄도 모르고 말은 하는데,
이것이 풍월을 읊는 그 습은 여전하다는 것이다.
중생이 병들어 여래가 병이 들며,
여래는 이따금 씩 체내의 정화작용을 해야 하는데...
자동으로 정화작용을 하는 것이 있고,
시간이 되면 전체적으로 바라시를 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인체 내의 정화가 끝나게 되면은,
모습이 바뀌듯, 지구 역시 모습이 달라진다.
전반적인 체질이 바뀌게 되면은,
지구역시 축자부터 자기장이 바뀐다.
이렇듯 전반적인 정화에 들어가게 되면은,
과거에는 새로운 인류가 탄생 되었던 것이다.
흔히들 종교에서 말하는 대멸겁이란?
이러한 과정들을 전한 것이며,
소멸겁은 현재같이 오대양 육대주 하듯이,
현재의 인류 형태로 남아 있는 것을 말한다.
^^ 어찌하여 인간의 혈도가 365개이며,
이러한 것은 과거 누가 일일이 이름 지어 만들어 왔을까?
인간이 근본이 깊은 자들은...
이러 함을 궁금해 하며 의구하는 것이며,
생의 길이가 짧은 식들은...
전하는 경전이나 말품 팔아 공부했다고, 사람으로 해야 하는 행동은 갖추지 못하고,
짧은 식견으로 갑론을박을 하나, 그들이 갈 곳은 결국 폐기물 처리장이다.
인간은 죽음을 당하면서도, 그들은 왜? 당하는지를 모른다.
인도나 재난이 일어나는 각 지역을 보면,
그곳이 인체의 어느 부분에 해당되는 가를 보면서,
그곳의 혈류가 이동하거나, 새롭게 형성되어 구조를 갖추는 것을 알 수 있다.
인체 내의 혈맥의 혈도는, 기이하게 이 나라 지명들이 많이 있는데,
이것은 정맥의 혈도가 그 곳에 있다는 것을 암시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정맥들이 대거 이동을 하여,
혈도가 바로 정립하게 되면은, 그 지역들 역시 지진이 일어난다.
첫댓글 공감가는 내용의 많은 글 잘 보았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