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방풍 의 효능
갯방풍 꽃 1 갯방풍 뿌리 2
충남 보령시 웅천읍 소황리 및 독산리 일대의 소황사구는 사구식생이 잘 발달돼 있으며,
사구성 식물로는 갯방풍 등 18종, 조류는 노랑부리백로와 매,
환조롱이 소쩍새, 솔부엉이 등 5종과 멸종위기종인 삵의 서식도 확인됐다.
갯방풍은 다년생 초본으로서 전체에 융모가 밀포되고 줄기는 짧으며 높이 10~30㎝이다.
주근은 원주형으로 가늘고 길다.
잎은 거듭우상복엽이며 입자루가 길고 작은잎은 결각과 톱니가 있으며 끝이 뭉뚝하다.
꽃은 백색으로 6~7월에 피며 복산형화서로서 줄기 끝에 정생하고 촘촘히 나며 꽃잎은 5개이다,
전체로 퍼지는 줄기가 10개 이상이며 작은줄기는 다수이고 5개의 수술이 있으며 씨방은 하위이다.
악치편은 난형이고 5개의 두꺼운 날개가 있으며 털이 있다.
열매는 둥글며 씨가 맺히는 시기는 7~8월이다.
껍질은 코르크질이고 능선이 있다. 뿌리를 빈방풍이라 한다.
방풍은 해변의 모래땅에 자생하고 재배도 되며 원방풍의 대용으로 이용되나 오용이다.
분포는 제주, 강원, 경기, 함남, 함북, 경북 등지에 야생하며 지리적으로는
일본, 대만, 중국, 만주 등지에 분포한다.
채취는 9~10월에 하며 지상줄기와 수염뿌리를 제거하고 깨끗이 씻어낸 뒤 외피를 벗기고
햇볕에 말린다. 사용방법은 그대로 썰어서 사용하며 혹사(或沙)하여 사용한다
방풍은 다년생 초본으로서 봄과 가을에 꽃대가 나오지 않는 것의 뿌리를 채취하여
건조시킨 후에 한약재로 사용하고 있다.
방풍에는 갯기름나물, 기름나물, 갯방풍 등의 종류가 있는데, 특히 갯방풍은 바람이 많고,
물이 잘 배출되는 모래밭같은 곳에서 잘 자랍니다.
바닥에 붙어서 자라기 때문에 강한 바람에도 이길수 있다고 하여
바람을 막는다라는 방풍(防風)으로 명명되었다.
이 약재는 땀을 내서 몸의 풍사(風邪)를 제거하고, 몸속의 습(濕)을 제거하고,
통증을 가라앉히는 효과가 있다. 감모로 인한 두통, 어지러움, 뒷목이 뻣뻣함,
몸이 저리는 증상, 골절이 매우 시리면서 아픈 경우, 사지에 경련이 일어나는 경우,
파상풍(破傷風)등에 한의학적으로 매우 다용하고 있는 약재중의 하나이다.
그러나 이 약재는 단방으로서 보다는 복합처방
(예: 大羌活湯, 防風湯, 防風解毒湯, 獨活寄生湯, 萬金湯 등)에서 매우 다양하게 응용하고 있다.
특히 체질이 뚱뚱하다거나 비만한 체질에 많이 응용하고 있다.
금기(禁忌)로는 한의학적 질병의 원인 중 하나인 풍사(風邪)로 인하지 않는
다른 원인에 의한 경우는 매우 신중해야 한다.
♠ 폐기종에는 갯방풍 열매 또는 뿌리 5 ~ 6 g을 1회분으로 끓여서
1일 2 ~ 3회 10일 정도 먹는다 복용중 황기를 금한다.
♠ 갯방풍뿌리 또는 씨 4 ~ 6g을 기준으로 달여 하루 2 ~ 3회씩 3 ~ 4일 복용한다.
♠ 뇌일혈에는 갯방풍뿌리 또는 씨 5 ~ 6g을 1회분으로 달여 하루 2 ~ 3회씩 3 ~ 4일 복용한다.
♠ 피부 소양증(가려움)에 갯방풍 열매나 뿌리 6g을 1회분으로 달여 4 ~ 5회 복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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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정보 입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오후 보내세요 ^^
귀한 약초정보 감사 합니다,
정보 감사 합니다,
유익한 정보 정말 감사 합니다.고운 시간 되세요^*^!!
유익한정보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