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여자 6부 개인전 우승 (나비님)
여자 6부 단체전 준우승
여자 1-2부 단체전 우승
완전 완전 축하합니다~~
지난대회와는 확연히 다른 실력으로..
조용한 카리스마로..뛰어난 집중력으로..
여자 6부 개인전 우승을 차지한 나비언니!!!
과감해진 공격과..
안정감 있는 커트로..
여자 6부 단체전 준우승의 주역이 된 라임언니!!!
차분하면서도
흔들림 없는 경기운영으로
1-2부 단체전의 든든한 기둥이 되주신 가리비 언니!!!
여자 1-2부 단체전의 젊은피, 야무진 허브향!!!
우리 여자부 선수들이 흔들릴때마다 벤치를 봐주며
냉정함을 찾아주고..
화이팅을 외쳐 주었던 꽃상추!!!
"그래그래가 심판을 봐주니 든든하고 맘이 편해서
내 플레이를 다 할수 있었어" 라며 겸손하게 말했지만...
넘 당당하고 멋진 플레이를 보여주신 쟈스민 언니!!!
"오늘은 예선전 때도~ 단체전때도 왜 이렇게 화가 나지?" 하면서 숨겨뒀던 승부욕을 보여주시며 ~ ㅋ
무척이나 아쉬워 했던 꼬끼오 언니!!!
컨디션이 너무 안좋아서 힘들어 했음에도 단체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준 아이리스 언니!!!
멀리 익산에서 새벽부터 달려와
졸린 눈 비벼가며 열심히 응원해준 아리동생!!!
그리고 마지막...
사진 찍으랴, 언니들 응원하랴, 아쉬운 게임하랴~ㅋ
나름 바빴던 그래그래!!!
우리 여자회원들 모두 하나되어
서로 응원해주고 아쉬움을 달래주고...
기쁨을 함께 나누며..
행복했던 하루였습니다...
응원해 주신 관장님과 초이스님
회장님과 무학님..& 그 밖에 남자 회원님들
덕분에 더욱 힘이 났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첫댓글 우승, 준우승...대단한결과네요.
완전, 축하드려요.^^*
축하합니다
완~~~~~~~~~~~~~~~~~~~~~~~~~~~젼 축하드려요~ㅋㅋㅋㅋㅋㅋ
여자부 입상하신 분들 축하드립니다.
아쉽게도 입상하시진 못했지만, 끝까지 남아 팀을 응원해 주신 꼬끼오님,아이리스님,그래그래님,임영순님, 현미라님께
감사드립니다. 4부 단체전도 머지 않아 입상할거라 믿습니다.
대회에 참가하신 모든 분들이 주인공이며, 성적을 떠나 모두가 축하를 주고 받는 우리가 진정한 송탁인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그래님! 수고하셨어요,....
축하합니다 ^^모두 수고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