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리심(菩提心)을 주제로 한 법문적·문학적 성찰
1. 보리심을 관(觀)하는 마음
보리심은 불교 수행의 근본이요, 모든 깨달음의 씨앗입니다.
‘깨달음’을 뜻하는 보리(菩提)에 ‘마음’이라는 심(心)을 더하여, 깨달음을 향한 마음, 그리고 모든 중생을 이롭게 하겠다는 큰 서원을 의미합니다.
이 뜻을 깊이 관해 보면, 수행이란 결국 내 마음속에 등불 하나를 밝히는 일임을 알게 됩니다.
어둠을 밀어내는 것은 큰 횃불이 아니라, 아주 작은 한 점의 빛입니다.
2. 경전에서 밝힌 보리심의 중요성《반야경》의 가르침
《반야경》에서는 보리심을 보살 수행의 근본 동력이라 설합니다.
보리심이 없으면 수행은 힘을 잃고, 방향을 잃습니다.
《화엄경》의 경책
《화엄경》에서는 “보리심을 잃고 선행을 닦는 것은 마귀의 업”이라 하여 보리심 없는 선행은 방향 없는 배와 같음을 경책합니다.
겉모양의 선행보다 그 근본 동기와 방향이 중요하다는 뜻입니다.
『발보리심경』의 찬탄
『발보리심경』에서는 보리심을 일으킬 때 얻는 공덕을 크게 찬탄합니다.
부처님께서는 바라문에게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보리심을 일으키면 이족존(二足尊), 즉 복덕과 지혜를 완전히 갖춘 부처가 될 수 있다.
전륜성왕이 되고자 해도 보리심을 일으켜야 한다.
제석천의 복보를 얻고자 해도 보리심을 일으켜야 한다.
대의왕이 되고자 해도 보리심을 일으켜야 한다.
대광명을 얻고자 해도 보리심을 일으켜야 한다.
번뇌·무명·애착의 그물을 끊고자 해도 보리심을 일으켜야 한다.
즉, 모든 선법·복덕·지혜의 근원은 보리심이라는 것입니다.
이 가르침은 보리심 하나가 얼마나 큰 의미를 지니는지 따뜻하게 일깨워 줍니다.
3. 마음의 등불을 밝히는 수행
불교에서는 오래전부터 등(燈)을 밝히는 의식을 소중히 여겨왔습니다.
법당의 촛불, 인등, 초파일의 연등은 단순한 장식이 아니라 지혜의 등불을 마음에 밝히는 상징적 실천입니다.
어두운 마음은 미혹(迷)이라 하고, 밝은 마음은 깨달음(悟)이라 합니다.
천년 묵은 동굴도 등불 하나면 환히 밝아지듯, 우리 마음속에 지혜의 등불이 켜지면 번뇌와 어둠은 자연히 사라집니다.
그 사실을 알고 난 뒤로는 등 하나를 켜더라도 마음이 조금 더 따뜻해졌습니다.
어두운 마음에 등불 하나 켜면, 그 순간부터 길이 보입니다.
4. “자등명·법등명”의 가르침
《대반열반경》에서 부처님께서는 “자등명(自燈明), 법등명(法등明)하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스스로를 등불로 삼고, 법을 등불로 삼으라는 뜻입니다.
누가 대신 깨달아줄 수 없고, 누가 대신 번뇌를 없애줄 수 없습니다.
결국 나를 밝히는 등불은 언제나 내 마음 안에 있습니다.
5. 보리심 게송의 깊은 울림
보리심 게송에는 다음과 같은 말씀이 있습니다.
“보리심은 모든 덕의 근본이요
모든 부처님의 어머니이며 모든 중생의 스승이니
보리심을 일으키는 이는 이미 부처이니라.”
이 게송은 보리심을 일으키는 순간, 이미 부처의 길 위에 서 있다는 깊은 뜻을 전합니다.
보리심은 단순한 결심이 아니라 부처의 마음이 내 마음에서 피어나는 순간입니다.
6. 현실 속에서 실천되는 보리심
보리심은 나 혼자만의 깨달음이 아니라 이웃·사회·모든 생명과 함께 깨달음을 이루려는 마음입니다.
보리심을 지닌 이는 스스로 등불이 되고, 그 밝음을 타인에게 나누어 밝은 사회·복지사회·극락정토를 현실 속에서 구현합니다.
이것이 참불자의 길이며, 보살정신의 실천입니다.
보리심은 거창한 데서 시작되지 않습니다. 작은 친절 하나, 작은 배려 하나, 작은 기도 하나가 누군가의 마음을 밝히는 등불이 됩니다.
한 사람의 마음이 밝아지면, 그 밝음은 또 다른 사람에게 전해지고, 그렇게 밝은 사회가 이루어집니다.
보리심은 마음에서 피어나는 연꽃입니다. 그 연꽃이 한 송이 피어날 때, 세상은 이미 조금 더 밝아져 있습니다.
7. 회향의 말씀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께 보리심의 등불이 환히 켜지기를 진심으로 발원드립니다.
그 등불이 여러분의 길을 밝히고, 또 누군가의 길을 밝히는 빛이 되기를 바랍니다.
나를 밝히는 등불은 언제나 내 마음 안에 있습니다.
▩ 이해를 돕기 위한 문학적 서술 총정리
근래 제 마음속에는 자꾸만 한 단어가 떠오릅니다.
바로 보리심(菩提心)입니다. 불교에서는 보리심을 수행의 근본이자 모든 깨달음의 씨앗이라 하며, ‘깨달음’을 뜻하는 보리(菩提)에 ‘마음’이라는 심(心)을 더해, 깨달음을 향한 마음, 그리고 모든 중생을 이롭게 하겠다는 큰 서원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이 뜻을 곱씹을수록, 수행이란 결국 내 마음속의 등불을 하나 밝히는 일이라는 생각이 깊어집니다. 어둠을 밀어내는 것은 거대한 횃불이 아니라, 아주 작은 한 점의 빛이기 때문입니다.《반야경》에서는 보리심을 보살 수행의 근본 동력이라 하였고, 《화엄경》에서는 “보리심을 잃고 선행을 닦는 것은 마귀의 업”이라 할 정도로 그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처음에는 다소 강한 표현이라 놀랐지만, 곰곰이 생각해보면 동기 없는 선행은 방향 없는 배와 같다는 뜻으로 이해하게 됩니다. 보리심이 있어야 수행도, 선행도, 기도도 바른 방향을 잃지 않습니다. 『발보리심경』에서는 보리심을 일으킬 때 얻는 공덕을 크게 찬탄합니다.
보리심을 일으키면 부처님의 경지(二足尊)에 이를 수 있고, 전륜성왕·제석천·대의왕·대광명의 복덕을 얻을 수 있으며, 번뇌와 무명·애착의 그물을 끊을 수 있다고 합니다. 보리심 하나가 모든 선법·복덕·지혜의 근원이 된다는 가르침은 참으로 따뜻하게 다가옵니다. 불교에서는 오래전부터 등(燈)을 밝히는 의식을 소중히 여겨왔습니다. 법당의 촛불, 인등, 초파일의 연등은 단순한 장식이 아니라 지혜의 등불을 마음에 밝히는 상징적 실천입니다. 어두운 마음은 미혹(迷)이라 하고, 밝은 마음은 깨달음(悟)이라 합니다. 천년 묵은 동굴도 등불 하나면 환히 밝아지듯, 우리 마음속에 지혜의 등불이 켜지면 번뇌와 어둠은 자연히 사라집니다. 그 사실을 알고 난 뒤로는 등 하나를 켜더라도 마음이 조금 더 따뜻해졌습니다. 어두운 마음에 등불 하나 켜면, 그 순간부터 길이 보입니다.
《대반열반경》에서 부처님께서는 “자등명(自燈明), 법등명(法등明)하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스스로를 등불로 삼고, 법을 등불로 삼으라는 뜻입니다. 누가 대신 깨달아줄 수 없고, 누가 대신 번뇌를 없애줄 수 없다는 말씀이지요. 결국 나를 밝히는 등불은 언제나 내 마음 안에 있습니다.보리심 게송에는 다음과 같은 깊은 울림이 있습니다. “보리심은 모든 덕의 근본이요 모든 부처님의 어머니이며 모든 중생의 스승이니 보리심을 일으키는 이는 이미 부처이니라.” 이 게송을 읽을 때마다 마음이 잔잔하게 밝아지는 느낌이 듭니다. 보리심을 일으키는 순간, 이미 부처님의 길 위에 서 있다는 말이기 때문입니다. 보리심은 단순한 결심이 아니라 부처의 마음이 내 마음에서 피어나는 순간입니다.
보리심은 나 혼자만의 깨달음이 아니라 이웃·사회·모든 생명과 함께 깨달음을 이루려는 마음입니다. 보리심을 지닌 이는 자신을 밝히는 등불이 되고, 그 밝음을 타인에게 나누어 밝은 사회·복지사회·극락정토를 현실 속에서 구현합니다. 이것이 참불자의 길이며, 보살정신의 실천입니다. 보리심은 거창한 데서 시작되는 것이 아닙니다. 작은 친절 하나, 작은 배려 하나, 작은 기도 하나가 누군가의 마음을 밝히는 등불이 될 수 있습니다. 한 사람의 마음이 밝아지면 그 밝음이 또 다른 사람에게 전해지고, 그렇게 밝은 사회가 만들어집니다. 보리심은 마음에서 피어나는 연꽃입니다. 그 연꽃이 한 송이 피어날 때, 세상은 이미 조금 더 밝아져 있습니다.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께 보리심의 등불이 환히 켜지기를 진심으로 발원드립니다. 그 등불이 여러분의 길을 밝히고, 또 누군가의 길을 밝히는 빛이 되기를 바랍니다.
나를 밝히는 등불은 언제나 내 마음 안에 있습니다.
위글은 불교 경전·교학 내용을 바탕으로 한 사유(思惟) 하늘이의 창작한 문학적 에세이입니다. 감사합니다.
글
ㅣ
히늘이
씀
첫댓글 마하반야바라밀 ~🙏🙏🙏
佛ㆍ法ㆍ僧 三寶님께 歸依합니다.
거룩하시고 慈悲하신 부처님의 加被와 慈悲光明이 비춰주시길 至極한 마음으로 祈禱드립니다. 感謝합니다.
成佛하십시요.
南無阿彌陀佛 觀世音菩薩()()()
You are welcome to the Buddha, the Dharma, and the Three Seasons.
I pray with the utmost heart that the holy and merciful Buddha's hide and mercy shine. Thank you.
attain Buddhahood
Amitabha Buddha, Avalokiteshvara Bodhisattva()()()
= 朴圭澤 華谷·孝菴 公認 大法師(佛敎學 碩士課程 2學年 在學中)의 좋은글 中에서(Among the good articles of Park Gyu-Taek HwagokㆍDharma-Bhānaka and Hyoam's official Daebosa(I'm in my second year of a master's course in Buddhist studi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