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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사랑 종자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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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향기 가을! 가아을! 오면 가지 말아라~
香泉(박미화 추천 0 조회 109 08.09.24 10:21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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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9.24 10:28

    첫댓글 모든 사물들 사진도 멋지게 잘담아 사이 사이에 고운글 가득채우시고 가을이 오기전에 그 찐한향을 전해 주셨군요,,

  • 작성자 08.09.26 09:30

    가을이 오기전에 벌써 가려 합니다. 만끽하고 싶을뿐입니다. 건안하시길빕니다.

  • 08.09.24 11:01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자고 아둥바둥 살아가야하는지...이생각하고 있었는데...떠나고 싶게 하네요...책임져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작성자 08.09.26 09:31

    그러게요~ 날마다 지지고 볶고 사는것이 사는것이러니 했다가도 한번씩 후닥닥 떠나고픈거 잇잖아요~ ㅎㅎ~ 누구나 떠나 살면서 꿈꾸는 일이겟지요~

  • 08.09.24 11:21

    하루의 짧은 시간에 많은곳들러서 좋은 것 많이 느끼고 온 여행이었군요. 평일 훌쩍 떠나 다녀올수있는 그 여유가 더 부럽습니다...

  • 작성자 08.09.26 09:32

    운이 좋앗다고 봐야겠지요. 돌아와야 할 상황이었는데 눌러앉아서 별일 없엇으니 말입니다. ㅎㅎ~ 호달이님께서도 훌쩍 떠나보셔요~ 오늘 당장...ㅎㅎ 물론 책임못집니다^^

  • 08.09.24 11:45

    기행문인감...여행기인감... 암튼 사진도 글도 미풍부는 오솔길 같네요. 언제나 멋지시구 ~

  • 작성자 08.09.26 09:33

    안개꽃님~ 칭찬이시죠? 감솨~감솨~ 미풍부는 오솔길아면 좋겠는데 언제 불지 모르는 돌풍같은 삶이라 광혀닌 무지 힘들어합니다. 하하하하

  • 08.09.24 15:04

    음~~멋져부러~~!! 나 가보지못한 대리 여행~~ 여유로움 ~~해사사 이래서 반한다니까요^^^0^^^덕분에 여름날의 남해상주 해수욕장의 고운 밤바닷가 모래사장... 봉평의 아름다운 메밀꽃 추억을 더듬어 봅니다...

  • 작성자 08.09.26 09:34

    꽃님황후님~반갑습니다. 여행이란 특히 계획하지 않은 여행이란 나에게도 다른이에게도 항상 꿈꾸게 하는게 잇잖아요~ 남해쪽은 내년 휴가때 꿈꾸고 잇답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되셔요~

  • 08.09.24 12:42

    왐마~~걍 ~~우수에 젖게 해부요,,,,난 고향에서만 산께 긍가 새만금을 가봐도 삭막하고 그 옆에 뭔천강을 가봐도 느낌도 없고 애송리를 가봐도 독팍밭으로 뵈끼는 안보이듬말로,,,이분은 아조 보고 느낀것이 소설이싱마이,,,잘 보고 갑니다,,,가실아 인자 오믄 절때로 가들 마로 부러라,,,,,,나는 쪼깐 있음 사무실 옆 궁굴러뎅긴 은행잎 비찌락질 할생각에 징하구마요,,,,

  • 08.09.24 13:14

    ㅋㅋㅋㅋ독팍밭ㅋㅋㅋ비찌락질ㅋㅋㅋㅋ

  • 작성자 08.09.26 09:36

    백송님~ 부럽사옵니다. 고향땅에 살수있는것도 행운이지요. 떠나본자들의 하나같은 외침이구요. 비찌락질할때 부르셔요~ 도와드릴텡께~ 독팍밭~하하하하~초등학교 댕길때 넘어다니던 독팍재 생각나네요~ 여우 나온다고 울엄만 거기서 놀지 말고 항상 바로 오라고 시켰는디 지금 생각해봉께 빨리 와서 소 뜯기라고 그랬던거 가터요~하하하

  • 08.09.24 12:44

    햐^*^지천이볼거리~~먹거리~~가보고싶당~이쁘다,,,

  • 작성자 08.09.26 09:37

    가을이잖아요~정말 지천이 이쁘지 않은데가 한군데도 없습니다. 다 이뻐요~초록이님~얼른 가보세요~

  • 08.09.24 14:23

    알찬 하루 보내고 오셨군요.저도 내일 보따리 꾸려 떠나볼랍니다.거기가 어디든.........

  • 작성자 08.09.26 09:37

    소왕국의 왕비님~ 떠나셨나요? 저두 또 델꼬 가주세요~^^

  • 박씨를 많이 미워할려고 했는데 미화 후배님 보고 생각을 접어야 겠소

  • 작성자 08.09.26 09:38

    선배님~ 박씨가 왜요? 어느 박씬가 궁금하네요~ ㅎㅎ~ 호옥시~~~사모님께서 박씬가요? 하하하하하~ 늘 이쁘게 봐줘서 감사드립니다.

  • 08.09.24 18:25

    구시포해수욕장일몰도 좋지요...하지만, 그 옆 자그마한 동호 해수욕장 일몰은 더 기가막히다우~

  • 작성자 08.09.26 09:40

    동호해수욕장 바로 옆이던데~ 그렇군요~ 언젠가 일몰보러 떠난다면 동호든 구시포든 꼭 가볼게요~ 별일 없으시죠? 저두 그만그만~짱구도 많이 컷어요~ 딛고 올라가 오만거 다 꺼내고 의자 밀고 가서 사방 다 헤집고~ 누가 달라고 하믄 줘불고 싶어요~ㅎㅎ~ㅠㅠ;;

  • 08.09.24 19:03

    나이가 들어가면서 아름다운것들을 볼때면 까닭없이 눈시울이 뜨거워지곤 합니다...올 가을엔 없는 시간 쪼개어 목적지 없이 그냥 국도로만 다녀보자~~ 지인들과 약속은 해 놨지만 실현이 될지는 글쎄? 입니다...

  • 작성자 08.09.26 09:41

    와~멋진 계획이네요~ 국도만 따라서~ 홀수길로만 갈것인지, 짝수길로만 갈것인지도 정해보세요~떠나기가 훨씬 수월해질텐데~ㅎㅎ~꼭 실현되길 빕니다_()_

  • 08.09.24 20:12

    우측에 재래종 무화과가 제일 먹음직스럽읍니다 아고 침넘어 가부네

  • 작성자 08.09.26 09:42

    물론 우측 무화과 먹었습니다. 항개에 처넌이나 달래서 눈 튀어 나올 뻔했지만요~ ㅎㅎ~ 친정집에 무화과 나무 다시 심어달라고 모동할매 졸라봐야겟습니다.

  • 08.09.25 12:59

    방송에서 광고 보고 가보고 싶었는데 대신 잘 다녀 오셨네요 돼지우리에 떨어진 님은 다치지는 않았는지?

  • 작성자 08.09.26 09:43

    어째 안다쳤겠습니까? 며칠간 절룩절룩했지요~ㅎㅎ~

  • 08.09.25 19:24

    가을아..올해는 널 곱게 보내주기로 마음 깡깡히 묵었니라..ㅎㅎㅎ열심이사는모습이 좋습니다

  • 작성자 08.09.26 09:44

    어쩐지 얘들이 벌써 떠날라고 채비하드라 했더니 마람님께서 보내부렸구만요~ 어제 오늘 기온이 넘 떨어져서 후달달입니다. 오늘 샌들 벗고 구두 신었어요~하하하하~

  • 08.09.26 07:13

    울 님따라 걷다보니 어느새 철학 여행이 되어 버렸네요 ... 깊은 가을의 ...

  • 작성자 08.09.26 09:45

    그렇게 보엿나요? 깊은 가을이 되긴해도 철학씩이나요? 암튼 어려운말은 모두 칭친ㅇ라고 생각하믄 된다고 보는 놈인지라...하하하하~ 돌아보면 안이쁜게 없네요. 늙어가는 탓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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