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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인맥만들기 친목모임 엉뚱한 녀석
시사랑 추천 0 조회 457 07.05.12 13:06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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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5.12 13:54

    첫댓글 날씨는 흐리지만 언니의 잔잔한 글 을 읽으며 제 얼굴에 미소가 번집니다..살아가는 모습은 다 비슷비슷 한가봐요..성장하는 과정도 그렇고요...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 작성자 07.05.13 00:17

    다음번엔 산에 한 번 같이 가요. 내가 따라갈 수 있을 지 걱정이지만 좀 살살 데려가 줘요

  • 07.05.12 14:48

    우리애들은 어떻게 자랐나? 생각이 드는군요. 어렸을적 TV는 어린이 프로외에는 못보게 했고 그 흔한 학원은 문턱에도 못가게 했으며 하다못해 부인과의 대화도 꼭 존대를 했었지요. 따라서 아이들이 반말이 뭔지 몰라 한동안 골치아프기도 했던 아득한 시절같습니다. 이제 어엿한 성인이 되었으니 스스로 모든걸 결정하고 해결해 나아가도록 해라. 아빠의 자녀됨을 잊지 말고 부디 가문의 명예를 드날리거라. 따라서 학비도 첫 등록금만 대주고 나머지는 다 스스로 해결할 수 밖에 없는 그런 교육방침이었지요.그저 평범하게 자라온 아이들이건만 세상이 평범하지 않으니,마치 이 문화공간에서 쓰잘데없는 글이나 올리는 저처럼 말입니다.

  • 작성자 07.05.13 00:19

    시키는 것보다는 스스로 하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아이들이건 어른이건... 자기 몫만큼 사는 거겠죠. 천성이든 노력이든...

  • 07.05.12 17:13

    에구 울 아들 생각하면 님 애덜은 이미 다 자란것 같네요. 그저 부럽습니다. 좋겠습니다 .록담이 어머니^^.

  • 작성자 07.05.13 00:18

    갑장이니 그 집 아들도 얼추 컸을 듯 한데요. 아이들이란 다 그저 그만하답니다.

  • 07.05.13 00:27

    후후~ 정말 엉뚱하고 밉지 않은 녀석이네요... 저도 록담이 같은 아이들 좋아하는데..... 든든하겠어요..... 다음엔 훤칠한 사진도 기대합니다~ㅎㅎ

  • 작성자 07.05.13 00:16

    드뎌 보셨네요. 하루종일 걱정했어요. 마니 아픈 것 같아서!!

  • 07.05.13 00:28

    걱정마세요... 소도 때려잡게 생긴 깡팬데 뭘 걱정하세여....? ~ㅋ

  • 작성자 07.05.13 02:17

    저번에 달무리 언니 가게에서 꺼내든 약봉지에 놀라서리~ 곧 나아서 여행간다 그럴줄 알았는데 여행신청도 안하고 그래서요

  • 07.05.13 19:13

    아이들 이야기를 하자면 한도 끝도 없지~ ㅎㅎ

  • 작성자 07.05.14 00:51

    맞아맞아! 끄집어 내자면 한이 없지. 정여에서 봐

  • 07.05.13 19:27

    ㅎㅎ나중에 손주들 앞에서 아비의 어릴적 얘기 들려주면 눈을 반짝이며 신기해하고 즐거워할것 같네요..엉뚱한짓 하는 사람이 나중에 크게된다는 말이 있으니 이거 시사랑님 한테 잘보여야 겠군요~~ㅎㅎ

  • 작성자 07.05.14 00:50

    지금도 이름 하나는 대따 크지요~ 백두산과 백록담.ㅎㅎ

  • 07.05.13 22:05

    아들없는 이들에겐 오늘밤에 이루어 지리라~~~~~~하하하하

  • 작성자 07.05.14 00:51

    거 맘대로 잘 안되는 얘기지요. 제겐 딸래미 얘기지만~

  • 07.05.14 05:20

    나의 어린시절을 보는것 같네요...

  • 07.05.14 09:34

    우리 막내아들 같네요. 엄마 생일선물에 빨간 고무장갑을 사다 주어서 이유를 물었더니 선물은 그사람에게 꼭 필요한것을 꼭사주는 것이 좋다고 엄마가 그랬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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