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단 이벤트를 통해 제품을 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플라이밀 마녀스프 (토마토 치킨, 토마토 비프)
최근 저속노화가 유행하면서 건강한 식단을 위해 다시 마녀스프를 만들어 먹어볼까 생각했던 찰나 좋은 기회를 통해 플라이밀 마녀 스프를 체험하게 되었다!
직접 마녀스프 만들땐 많은 양을 만들어 소분하는데 그러면 시간, 비용이 만만치 않다.. (바쁜 현대사회인에게 주말에 이렇게 한번 요리하기 너무 피곤해 ㅠ)
그런 의미에서 플라이밀 마녀스프는 셀프 마녀스프의 단점을 모두 보완 해준다.
그리고 소분하면 냉동실, 냉장고에 자리 차지 많이 하게 되는데
플라이밀 마녀스프는 실온 보관이 가능하고 유통 기한도 제법 길어 맘편히 두고두고 먹을 수 있음!!
플라이밀 마녀스프의 양은 두 가지맛 모두 300g으로 한끼 양으로 적당한 양에다가 칼로리는 90~100kcal 밖에 안 해서 너무나 만족스럽다.
자세한 영양 성분은 아래 사진 참조~
플라이밀 마녀스프 토마토 비프 영양성분
플라이밀 마녀스프 토마토 치킨 영양성분
마녀스프를 처음 만들 때 맛있게 만들려고 시판 토마토 소스를 사용하게 되는데
그러면 당, 지방, 나트륨 등이 좀 신경 쓰이지만 플라이밀 마녀스프는 저칼로리 & 저당 & 저지방으로 맘편히 즐길 수 있다~
비프 마녀스프 개봉 사진
비프 마녀스프 건더기 사진
비프 마녀스프 개봉 후 건더기를 봤을 때 꽤나 원물 그대로 들어있고 비프 양도 채소에 비해 적지 않아 만족&기대!
비프맛을 잠깐 맛 봤을 때 은근 매콤한 맛이 입맛을 확 돋굼!
치킨맛은 비프맛에 비해 매콤한 맛은 약하지만 감칠맛이 커 순하고 담백하게 먹을 수 있음!!
암튼 둘다 진짜 맛있었다는거~
< 비프맛 후기 >
첫 끼를 정신없이 요리하느라 과장 사진은 없음..ㅎ
플라이밀 마녀스프 그대로 먹어도 좋지만 좀 더 든든히 먹고 싶어서
마녀스프에 양배추, 샤브용 고기, 파스타 면을 넣어 파스타로 만들어 먹었다ㅎ
비프맛 속 고기는 장조림에 쓰일 만한 기름기가 부위가 적은 부위를 사용했지만 장조림과 다르게 부드럽게 씹혀 더 맛있게 먹었다
< 치킨맛 후기 >
회사 점심 식사로 만든 마녀스프 오트밀 죽(?)
전자레인지 가능 도시락 용기에 오트밀과 본인 취향 껏 마늘가루,페퍼론치노 뿌리고 마녀스프와 치즈를 얹어 전자레인지 4분이면 완성!
든든하게 먹고 싶다면 편의점 닭가슴살도 같이 넣어주면 좋다!
와 이거 진짜 맛있었다
페퍼론치노 때문에 매콤 칼칼하게 되면서 감칠맛 국물이 아주 취향 저격
평소 매콤한 국물이 있는 한식을 좋아하는 한식러버 다이어터 들에게도 추천추천!
< 총평 >
체험단으로 플라이밀 마녀스프를 접하게 되었지만 한번 이용해보니 다음에도 내돈내산으로 플라이밀 마녀스프를 살 생각이 생겼다.
적당량으로 소분된 맛있는 마녀스프가 밀봉되어 실온에서 보관할 수 있다는 점과 그로 인해 회사 점심 도시락으로 너무 편리하게 들고 다닐 수 있어 완전 만족스러웠다.
치킨맛 후기 처럼 오트밀 죽으로 활용 많이 할 듯 하다.
오트밀과 함께 향신료 가루들만 뿌려서 챙겨만 주면 다 끝나니까!
(제가 간을 좀 쎄게 먹어서 그렇지 마녀스프가 슴슴하거나 밋밋하진 않아요)
플라이밀 마녀스프는 아래 링크에서 구매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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