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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이글 야구게시판┓ [8249] 오늘 경기 잡담
1번선발 추천 3 조회 1,407 18.05.23 22:21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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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5.23 22:26

    첫댓글 김태균이 내일 300홈런 채우고.. 다시 그게 결승타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내일도 승리하길 바랍니다~!

  • 18.05.23 23:18

    성지예감

  • 18.05.23 22:33

    맞습니다 이글스는 페넌트레이스 2위팀입니다..이제 내려갈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 18.05.23 22:34

    오늘 경기의 백미는..
    김태균. 하주석의 홈런도 좋았지만,
    8회 김범수 등판입니다.
    10개구단 그 어떤 감독도, 그 상황에서 2군에서 엊그제 올라온 신인급 선수를 올릴수는 없었을겁니다.
    언급하신대로 송은범, 서균, 안영명중 1명이 나왔어야할 상황인데, 김범수를 내더군요.
    결과도 좋았고, 불펜도 아꼈고, 선수에겐 경험치를 올려줬네요.
    한용덕 감독 대단합니다.

  • 18.05.23 22:37

    너무 행복 하네요
    이런 야구 너무 좋네요
    너무 오랫만이라 더 .....

  • 18.05.23 22:38

    스윕 말꺼내기두려웠는데
    1번선발님이 먼저 말씀하셨으니
    저도 자신있게 말해볼랍니다.
    두산 스윕 갑시다!!!

  • 18.05.23 23:57

    갑시다!!!

  • 18.05.23 22:38

    아~~ 전 아직도 스윕..1위.. 이런걸 얘기하면 죄짓는거 같아요ㅋ

  • 18.05.23 22:40

    쫄지마세요,
    2위팀 팬은 그러는거 아닙니다!

  • 18.05.23 22:39

    1번선발님의 어깨가 하늘로 승천하는 게 느껴집니다. 이글스라 자랑스럽습니다^_______^

  • 18.05.23 22:40

    오늘 경기 보며 문득 드는 생각이 설레발일지 모르지만 베테랑들 힘이 남아있는 올해 우승을 노려볼 적기가 아닐까 생각이... 1999년 우승 당시.. 사실 제대로 그 당시 경기를 보지 못해 몰랐는데 한화 다큐를 보면서 안 사실인데 전반기에 못하다가 후반에 힘을 내고 베테랑들이 버텨주며 우승을 한 한해더군요. 요즘 경기보면 뭔가 기세가 한화를 업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뻘소리 해봅니다.

  • 18.05.23 22:42

    두산을 스윕한 그때가 박지성이 맨유입단
    할때시기라더군요...ㅎㄷㄷ

  • 18.05.23 22:44

    김민우선수 수고했어요~~
    5이링만 책임진다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하면 좋은결과 올것입니다
    힘내세요~~

  • 18.05.23 22:46

    역시 제가 생각한 승부처도 5회 무사 1,2루에서 박건우를 삼진, 김재환 플라이, 박세혁 삼진 이 투구가 오늘 경기의 압건이었습니다.
    장민재, 김범수를 내보낸 한용덕감독님의 뚝심도 마음에 들었지만, 시원시원하게 던져준 두 선수와 김민우의 5이닝 투구가 최고였습니다.

  • 18.05.23 22:49

    팡팡우럿습니다ㅠ

  • 18.05.23 22:59

    기분이 너무 좋은 승리. 이겨도 내일이 걱정이던 1년 전과는 상전벽해입니다.

    오랜 기간 팬들을 억눌렀던 패배의식을 깨 주어 고마울 따름입니다. 저는 이럴 때 가장 높은 곳을 찍어보면 좋겠네요.

    오늘은 충분히 그런 기대를 가질 만큼 강팀의 모습이었습니다.

  • 18.05.23 23:02

    1년이전의 그 팀이라면 8회 범수를 논하기전에 4회 김민우 내려가고 필승조가 돌아갔겠죠

  • 18.05.23 23:04

    팔을 살짝 비틀어던진다 ㆍ 이게 무얼 의미하는건가요ㆍ ~ 안좋은게 아니면 좋겠습니다

  • 18.05.23 23:59

    공의 무브먼트를 주기 위해서 일부러 그럴수도 있어요. 다만.. 부상위험도 좀 있죠

  • 18.05.23 23:09

    5회 김민우선수 버텨내도록 한것과, 김범수선수가 가장 좋았습니다~~~~ 우리팀 강팀된거 맞죠???ㅎ

  • 18.05.23 23:11

    우연이 아닌 진짜 실력으로 이긴경기

  • 18.05.23 23:13

    행복합니다, 정말. 갖춰지고 있어서..

  • 18.05.23 23:26

    1번선발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우리는 1위를 탈환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강팀 이글스이기 때문에요.

  • 18.05.23 23:46

    정우람이 지칠때 쯤에 권혁이 올라와주길 간절히 바랍니다 ㅠ ㅠ

  • 18.05.24 00:00

    역설적으로 그런 김태균이기에 가끔 적절히 초구를 노리는게 더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제 백투백 홈런도 초구였구요. 정형화 보다는 적절한 타이밍에 변화가 살아남을 확률이 높고 최근에 초구 타격비율이 높아진것도 그런 의미라고 생각합니다. 장코치의 코칭과는 상관없이요.

  • 18.05.24 00:06

    1위라... 너무 설레네요^^

  • 18.05.24 00:20

    매번 1선발님의 글을 정독하는편인데 오늘은 다른때보다 글에 힘이 잔뜩 들어간기분이네요..뭐 제 기분상일수도 있지만만요~승리도 승리겠지만 그 과정이 너무나 완벽한경기였구 앞으로 더 많은 승리를 얻을수있는 멋진 운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우리팀의 영건인 두선수도 많이 성장했을거라 생각합니다

  • 18.05.24 01:24

    예전이었다면 아마도 8회에 샘슨 나왔겠죠.
    1위팀과의 승차가 얼마 되지 않으니 승부수를 띄워야 한다면서요.
    다시한번 박단장님한테 고마움을 표하고 싶습니다.^^

  • 18.05.24 14:29

    8~9월쯤 신예들이 힘떨어질 시점에 송창식 권혁 박정진이 힘을 보태서 완전체가 되었음 하는 바람입니다. 그럼 그것도 꿈은 아니겠지요.. 차마 입밖으로 내기가 두려운 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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