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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 맥주 와인에 대한 정보
왕년에 폭음을 해보지 않은 경험이 몇이나 있을까요?
대한민국의 성인 남자라면 많은 폭음경력을 가지고 있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이제와서 삶의 방식이 다양해지다 보니 폭음을 즐기는 일이 많이 개선되었지만
술 문화가 좀 더 건전하게 변해야 할 것 같습니다.
한잔의 술은 명약이요 두잔의 술은 쥐약이요 석잔의 술은 독약입니다.
항상 적당히 술을 마시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소주와 맥주 와인에 대한 간단한 건강 정보입니다.
성인 1인의 하루 권장 칼로리는 2500칼로리, 운동선수는 3300칼로리 정도가 권장됩니다.
소주 1병(360ml)은 550칼로리, 여기에 통상먹는 삼겹살은 1인분에 700칼로리이므로 반찬을 포함하면
약 1500칼로리 내외를 섭취하게 되는 것입니다. 여기에 밥한공기에 약250칼로리 정도 합니다.
통상 삼겹살을 2인분을 먹으므로 우리가 통상 먹는 이런 식단은 한끼에 2000칼로리가 넘어갑니다.
운동을 거의하지 않는다면..칼로리가 과잉되면서 미쳐 분해되지 못한 기름 등은 콜레스테롤을 생성하고
혈관 내에 쌓이게 됩니다. 콜레스테롤이 축적되면서 혈관은 점점 굳어지고 혈전, 색전, 동맥경화증 등
다양한 혈관 질환을 유발하게 됩니다.
특히 고혈압, 당뇨, 그 외 혈관 합병증이 있는 사람의 경우에는 기름기가 많은 삼겹살 안주는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생맥주는 500ml에 약 200칼로리, 병맥주는 약 230칼로리 정도 합니다.
와인은 레드 한병(750ml)에 약 500칼로리, 화이트는 600칼로리 정도입니다.
칼로리로 따져보면 다 별 차이가 없습니다만 .
다만 알아야 할 것은 음주행태를 보았을시 소주는 기본 2병정도, 맥주는 기본3병-5병
와인은 통상 1병(750ml) 정도를 마시므로 건강을 고려한다면. 그나마 와인이 건강에 더 좋겠지만
와인 권장량은 하루에 병으로 치면 절반이하 정도이므로 양을 줄이는 것이 건강에 좋습니다.
간단한 상식
소주는 흔히 우리가 화학주라고 알고 있으나 이는 잘못 알고 있는 식견입니다.
소주에는 알코올을 물로 희석시킨 희석식 소주와 녹말이나 당분을 발효시킨후 증류한 증류식 소주가 있습니다. 이중 우리가 흔히 마시는 소주는 희석식 소주에 속합니다. 그런데 일부에서는 희석식 소주를 화학주라고 잘못 알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화학반응을 통해 만든 화학식 소주라는 것은 없습니다.
술은 효모를 발효시켜야만 만들 수 있고 모든 소주는 곡물과 누룩을 발효시킨후 증류해서 만듭니다.
유효기간에 대해서
그리고 소주에 유통기간이 없는 것은 20도가 넘어가기 때문입니다. 20도가 넘는 술은 알콜산패가 일어나지 않으므로 산패되지 않으나 개봉시에는 산패현상이 발생합니다.
맥주는 맥주 종류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통상 6개월-1년이며, 생맥주는 20일 정도입니다.
와인은 종류에 따라 200년이 넘어가는 와인도 있고, 1년만에 마셔야하는 와인도 있습니다.
건강을 고려한다면?
소주는 건강에 좋은 점?
특별하게 없으므로 생략합니다. 이 술은 건강을 염두에 마시는 술과는 거리가 조금 먼 편입니다.
물론 약간의 음주나 또는 담근술은 좋습니다만, 일반적인 사회음주행태를 보면 건강을 위해 마시는 술이라고
보기에는 조금 그렇습니다.
맥주는 적당히 마시면 건강효과가 많습니다.
일부 암과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등 여러가지 건강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프랑스, 벨기에, 영국, 스페인, 독일, 네덜란드 연구팀들은 27일 유럽연합(EU)후원으로 브뤼셀에서 열린 맥주-건강 심포지엄에서 이와같은 내용의 연구보고서를 발표했다.
스페인 발렌시아대학의 호세 빈첸테 카르보넬 박사는 맥주는 혈중 악성콜레스테롤을 줄여주기 때문에 적당히만 마시면 심혈관 질환 위험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카르보넬 박사는 또 맥주는 안드로스테네디온, 에스트론, 라디올을 증가시킴으로써 여성들의 폐경시기를 2년정도 늦춰 주며 맥주에는 소염, 항알레르기 성분이 있어서 골밀도를 개선시키고 골다공증 예방과 치료에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맥주는 유방암, 갑상선암, 위장관암 위험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생각된다고 카르보넬 박사는 말했다. 프랑스 비만-당뇨-지질학회의 영양학자인 장-미셀 보리스 박사는 맥주, 포도주,사이다, 독주가 체중 증가와 연관이 있다는 과학적인 증거는 없다고 말했다.
영국 국제양조연구소의 데니스 백스터 박사는 맥주에 들어있는 맥아, 호프, 효모는 모두 건강에 좋은 성분들이며 맥주에는 이밖에도 비타민과 미네랄 그리고 혈중지단백(脂蛋白)의 산화를 막아주는 항산화페놀이 들어있다고 밝혔다. 또 호프에는 항암성분이 들어있으며 일반적으로 알려진 것과는 달리 지방은 없다고 백스터 박사는 말했다
맥주도 보리등 원액으로 만들어진 것이 있고 찌꺼기로 흉내만 낸 맥주가 있습니다. 무엇이던 원재료를 이용 만든 것이 맛있겠지요.
다음은 와인입니다.
와인은 건강술로 워낙 유명하여 간단히 말합니다.
와인은 혈압조절 기능 가진 ‘혈관 청소부’
‘콜레스테롤’이란 단어를 모르는 성인은 거의 없다. 그렇지만 그 원료가 저밀도 단백질(LDL:Low Density Lipoprotein)이란 것은 대부분 모른다. 성인들에게는 해로운 이 물질을 분해하는 성분이 ‘폴리페놀’로 밝혀졌고 이는 와인에서 떫은 맛을 내는 탄닌(Tannin)이라는 성분의 복합추출물이다.
와인이 오래될수록 이 복합추출물의 양은 늘어난다. 레드 와인에 좀더 많고 화이트 와인에도 레드 와인의 3분의 1 가량의 폴리페놀이 함유되어 있다.
몸에 흡수되는 비율은 레드 와인보다 2배나 높아 결국 효과는 비슷하므로 와인의 색깔 차별을 할 필요는 없다고 본다.
이렇게 ‘혈관 청소부’ 역할을 하는 와인의 기능은 결국 고혈압인 사람들의 혈압을 떨어뜨려주고 저혈압인 사람들의 혈류 흐름을 좋게 하여 혈압을 올려주는 역할을 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고혈압인 사람이 혈압을 떨어뜨리겠다고 와인을 마구 마셔서는 안되며 잠자기 1시간 전쯤 두 잔 정도의 와인을 규칙적으로 마시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한편 와인이 포도로 만들었기 때문에 당분이 많아 살을 찌게 하는 것이 아니냐는 질문을 자주 듣는다. 세계적으로 여자들이 가장 와인을 많이 마시는 나라는 프랑스. 통계에 의하면 프랑스 여성들의 평균 폐경연령은 56세로 우리나라와는 7년 정도 차가 난다. 파리에 갈 때마다 곱게 정장을 차려 입은 날씬한 할머니들을 쉽게 보게 되는데 어떻게 저럴 수 있을까 무척 궁금했다. 프랑스 친구에게 물어봤더니 ‘와인 앤 치즈’라고 간단히 답하며 자기들은 칼슘이 몸에 너무 많아서 문제되는 사람은 있어도 모자라는 사람은 없다고 한다.
그래서 프랑스 여자를 세계 최고의 미인들이 있는 것이며 젊은 것입니다.
와인을 많이 마시면 골다공증 예방됩니다.
병당 700mg 정도의 칼슘을 함유하고 있고 잔류 당분은 2% 미만(드라이 와인의 경우)이다.
치즈는 비타민 AㆍBㆍDㆍE, 고밀도 단백질, 칼슘, 철분 등의 무기질이 풍부하여 와인과 치즈를 함께 먹으면 탄수화물을 제거한 모든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있는 완벽한 다이어트 식단이 된다. 애써 다이어트 식단 짜려 노력하지 말고 하루 한 끼쯤은 와인과 치즈가 있는 식사를 한다면 크게 도움이 될 것이다.
또 와인은 혈액순환을 빠르게 하며 혈중 아드레날린을 증가시키되 열량은 적은 편. 따라서 마음을 열어 말을 많이 하게 만들 수 있다. 가족, 연인들간에 와인을 마시며 대화를 나눠 소원했던 관계를 복원시키고 잃었던 사랑을 되찾게 되는 것은 극히 자연스러운 일이라 할 수 있겠다.
소주나 맥주먹고 취하는 느낌과 와인먹고 취한 느낌은 전혀 다르다. 대단히 부드럽고 분위기 있는 취기를 만들어 낸다.
경기가 조금씩 어려워지고 있다고 하더라도 와인 한 잔을 통해 가족, 연인과 사랑을 회복하고 직장동료, 친구들과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것이 다양한 특성을 극복하고 하나 되는 길이며 나이들면서 건강한 모습으로 사는 길이라 권해드리고 싶다.
작년 이맘때, 대형 할인마트의 와인 코너에는 비상이 걸렸다. KBS의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레드와인이 몸에 좋다는 내용이 방송되자마자, 레드와인이 동나기 시작한 것. 특히 1만원 안쪽의 저가 레드와인이 불티나게 팔렸다. 일본에서도 몇 년 전 비슷한 경우가 있었는데, 레드와인이 건강에 좋다는 내용이 TV를 통해 퍼져 나간 후 레드와인 유행이 불붙었던 적이 있다.
미 시사 잡지 『타임』에서는 건강에 좋은 10대 음식으로 레드와인을 선정했으며, 미국 재무부는 결국 ‘와인이 건강에 좋다’라는 라벨을 와인병에 붙이는 것을 허가했다. 실제로 고지방 식사를 하는 프랑스인의 심장병 사망률은 미국인의 3분의 1 정도. 그 비밀은 바로 하루 3잔 정도씩 마신 레드와인에 있다는 것이다. 와인에는 비타민과 무기질 등 무려 600여 가지의 영양 물질이 들어 있다. 수분이 85%, 알코올이 9∼13%이며 나머지는 당분, 비타민, 유기산, 각종 미네랄, 폴리페놀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 것. 게다가 와인은 맥주, 위스키 등의 여타 술과는 달리 산성 체질을 바꿔주는 알칼리성 술이라는 것 때문에도 주목을 끌고 있다. 요즘 문제가 되는 멜라민 중독 제거에도 와인이 대단히 좋은 효과를 낸다는 과학적 자료등이 있습니다.
와인과 가장 잘 맞는 치즈 역시 웰빙 식품 중 하나다. 유럽에서는 ‘하얀 고기’라고 불릴 정도로 단백질, 칼슘, 비타민, 미네랄이 가득 들어 있는 것. 에멘탈 치즈 70g에는 쇠고기 100g, 생선 100g, 달걀 2개와 맞먹는 단백질이 들어 있다고 한다. 더구나 치즈의 단백질은 발효 과정에서 아미노산으로 분해되기 때문에 소화 흡수도 잘 된다. 치즈 단백질에는 아미노산 메티오닌 성분이 있는데, 이 성분은 알코올 분해를 원활하게 해주는 역할을 한다. 술안주로 치즈가 많이 나오는 것은 이러한 이유에서다. 또 하나 좋은 점은 우유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유당 성분이 거의 들어 있지 않아 우유를 못 먹는 사람도 치즈는 먹을 수 있다는 것.
그러나 과하면 좋지 않다
일단 레드와인의 경우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술이라는 점. 보통 우리나라 사람들이 와인을 마신다면 남자의 경우 2잔 정도(250ml), 여자의 경우는 1잔 정도(100ml)를 마시는 것이 좋은데, 이것이 하루에 분해할 수 있는 알코올의 양이기 때문. 알코올이라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와인을 마실 때 식사와 함께 하는 것이 좋고, 일주일에 한 번 많이 마시는 것보다 적당량을 매일 마시는 것이 좋다고 한다. 그리고 술을 마시지 못하는 사람은 억지로 레드와인을 마시기보다는 비타민 등의 다른 항산화 물질을 섭취하는 것이 방법. 치즈의 문제점은 지방 함유량과 칼로리가 높다는 것. 때문에 치즈를 지속적으로 먹고 싶다면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좋고 너무 많이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이상으로 소주와 맥주 와인에 대한 간단한 글을 올려보았습니다.
더 좋은글이 있으면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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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역시 소주는 백해무익합니다. 저 같은 경우 술이라면 종류를 가리지 않고 두주불사입니다만, 최근들어서는 소주만 먹지 않을려고 합니다. 다행이 매일매일 소주 먹던것이 맥주 한병으로 줄었지만, 회를 먹을 때는 정말 소주 없이는 못먹겠더라구요.ㅎㅎ
소주보다 소곡주로 한잔 때려보세....그리고 토카지 와인은 기름기 많은 음식과 잘 어울어진다네 ..깊은 풍미와 향을 가진 와인인데..먹을 때 8-10도 정도가 가장 깊은 풍미를 이루어내고....특히 피자등 느끼한 음식에 지대로의 맛과 향을 피워올리는 아주 좋은 와인이네. 세콤함이 느끼함을 감쇄하면서 ..짙은 스파시 민트향이 강하게 입속에 남아 긴 피니쉬를 제공한다네...디켄딩하는 기분으로 높은 곳에서 길게 따르다보면 향이 살아서 숨쉬면서...방안을 온통 신선한 과일향으로 휘져어 놓는다네... 그리고 헤리티지는 디켄딩을 하면..과일향과 버터향등 부케향이 배가되면서 카쇼의 진정한 힘을 보인다네...사막의 와인의 진면목이지..
수백년된 포두나무로 만든 와인이네....오크통에서 3년 이상을 숙성시킨 와인으로 8년 차 숙성되고 있는 카쇼를 디켄딩이나 병브리딩 과정도 없이 바로 따 먹어선 와인의 진가를 모른다네...물론 워낙 풍부한 와인이라 브리딩 과정이 없어도 좋다는 것을 느끼지만 부족하지...반드시 디켄딩이나 1-2시간 정도 병브리딩 과정을 거쳐야 하네..불빛에 비쳐보면 알겠지만 굉장히 진한 와인이거든.....많은 사람들이 먹는 방법을 잘 몰라서..좋은 와인을 겉만 핱고 지나가는 경우가 있는데....헤리티지는 반드시 이 과정을 거쳐야 하는 육중한 와인이네...이 과정을 거치면 맛이 확 살아 난다네...
디켄딩이 없어도 되는 와인이 있지만 이런 캬쇼계통은 상당수 빈티지 와인이 이 과정을 거치지 않으면 그 진정한 맛을 이해하지 못한다네..디켄딩 이후에야 지대로 피어오르는 향과 맛을 볼수 있다네...아무리 좋은 와인도 거쳐야 할 디켄딩과정을 거치지 않은 와인은 그냥 시중의 일반 와인과 별 차이가 없이 느껴지는 경우가 많다네...그래서 레드와인에 대해서는 아무도 장담을 못하는 것이고...특히 프랑스 보르도산일수록 이런 것들이 많아서... 웬만해서는 명함도 못내밀지....물론 나도 배우는 초짜나 다름없지만..갈수록 와인이 어렵다는 것을 느끼네..와인은 지대로 먹는 방법대로 먹어야 제맛을 낸다는 사실 꼭 이해하시고....
한가지 더 보태자면...알카리 맥주가 건강에 좋으므로 알카리 맥주를 많이 드시기 바랍니다.
알카리맥주면 뭐가 알카리 맥주지요??
위화감없이 중립적으로 말씀드립니다. 사람몸은 약알카리성일때 가장 병균에 대한 저항력이나 면역력 또 혈액순환 및 효소등이 살아 숨쉬는 건강체가 됩니다...따라서 건강에 좋은 것은 알카리성 성질을 많이 함유한 맥주일수록 사람몸에 이롭습니다..시중에는 너무나 많은 산성맥주등이 있는것 같군요...알칼리성이 부족하면 산혈증을 일으켜, 고혈압, 동맥경화증, 뇌출혈, 신경쇠약, 신경통, 위궤양이 생기는 등 인체에 나쁜 영향을 주므로 산성 체질로 변하는 것을 막아주는 음식인 비타민, 칼슘이 풍부한 보리, 콩, 해조류 등이다. 여기에서 보리라는 것은 맥주의 원료이며...문제는 이 보리가 상당히 비싸서 대신 다른것을 많이 쌀등 다른
요소들이 많이 들어가면 산성의 성질을 많이 띠게 됩니다...따라서 보리가 많이 함유된 맥주가 건강맥주입니다..요즈음을 쌀보다 보리가 비싸답니다. 자세한 것은 쪽지로 보내드렸으니 참고하셨을 것이라 사료됩니다.
좋은내용의 글
독함에 감사 드립니다.^^
예, 좋은정보감사. 전 그래서 주말에 맥주만 마십니다. 버브바이져, 코로나, 밀러, 근데 흑맥주가 더 몸에 좋죠?
쌀이나 옥수수 밀이 많이 들어간 맥주보다는 보리가 많이 함유된 맥주가 아무래도 최고의 맥주겠죠? ..
예, 그렇군요, 저도 진한 독일제 흑맥주 먹을라고 하는데 바같은데서는 깔끔한 미제맥주가 대부분이더라구요. 바사장님께 독일제 맥주좀 갔다놓으시라고 해야겠습니다. ㅎ ㅎ
보리와 호프가 지대로 들어간 맥주는 단가 자체가 일반 맥주보다 비쌀수밖에 없습니다. 쌀이나 옥수수 밀등이 들어간 맥주와는 다른 엘레강스한 맛을 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