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div><p> </p><p><br></p><p>스압일지도 몰라여</p>
<p>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p><p><br></p><p>요즘 남자문제 터져서 복잡한 심경인데 요기 까페에 올만에 염장받을라구 왓더니</p><p>생각해보니 제가 염장글을 써도 될 입장인거 같은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p><p>그래서 남깁니당.......</p><p><br></p><p>저 원래 남자하나도 안꼬이고 핸드폰 조용했는데 요즘 개 터짐 ㅜㅠㅜㅠㅠㅠㅠㅠ</p><p>일단 음 제가 방학에 뭐 아무튼 1달동안 프로그램같은걸 했었는뎅</p><p> 거기서 좀 되게 훈훈하다고 생각했던 애가 있거든여</p><p>ㅋㅋ 말도 1달동안 한번도 못해봤눈뎅... 마지막날 뒷풀이때도 서로 말별로 못했거든요 </p><p>얘랑 마주앉게 되가지고 말좀 시작할라니깐 사람들이 일어나구.. 얘는 일잇어서 가야되는 상황 ㅋㅋ </p><p>그런데 갑자기 저한테 번호를 물어보는고당 !!!!!! 솔직히 말도 별로 안했는데 걍 서로 갈길가믄 되는거아님???? ㅋㅋㅋㅋ</p><p>근데 얘 알고보니 연하 !!!!!!!!!!!!!! 새내기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첨엔 나한테 관심잇는건가 아님 새내기라 걍 아직 뭘 몰라서 사람번호 물어보는건가... 했는뎅 .. </p><p>카톡하는데 아주.. 대놓고 남친잇냐고 물어보고 밥먹자그러고</p><p> 누나 디게 말랏다고 뭐좀 먹어야겠다고 그러고 비많이 오니깐 조심하라구 떠내려갈라 ㅋㅋ 요러구 ..............</p><p> 핡 그래서 아주 달달하게 카톡중 ...</p><p>글구 또 이주전인가? 친구두명이랑 클럽갔었는뎅 ㅋㅋ </p><p>제친구랑 아는 남자애가 홍대에 있다고 해서 밖에서 나와서 제친구랑 그남자애랑 얘기하구 </p><p>저랑 또다른 친구는 걍 이쪽에서 바람쐬고 그랬걸랑여.. </p><p>근데 예전에 제친구가 그남자애한테 장난으로 내친구중에 졸라 섹시한애 잇는데 소개시켜줄까? </p><p>ㅋㅋ 장난으로 이러고 넘어갔대요 (섹시한친구=나) </p><p>그런데 암튼 그러고나서 클럽으로 다시 들어왓는뎅 </p><p>제친구한테 그남자애가 카톡으로 너가 접때 소개시켜준애가 아까 그 두명중에 있냐구 ㅋㅋ 무러봣대여 </p><p>그래서 엌ㅋ 노란옷입은애 ㅋㅋ 요랫더니 그 남자애가 지금이라도 소개시켜줄수 있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p><p> 그래서 걔랑도 카톡중 얘는 울학교 운동부임 ^^..............근</p><p>데 얘는 솔찍히 여자들한테 뭔가 여기저기 걸쳐놓는스탈이라서.. 걍.. 걍 나두 가볍게 카톡중.. ㅋㅋ </p><p><br></p><p>여기까지만 해도 행복했긔 ㅜㅜ 근데 또 몇일전에 터진고당............. </p><p>예전에 알바같이햇던사람들을 오랜만에 만낫어여</p><p> 저는 몇달전에 그만두고 그사람들은 아직까지 하고.. 총 4명이서 만낫는뎅 </p><p>오빠한명이 우리세명 사준거거든여.. 근데 1차에서 애들이 취해서 택시태워서 보내서 그 오빠랑 저랑 2차 3차 갔거든요.. ㅋㅋㅋ </p><p>근데 진짜 그런감정 없었음 걍 오빠동생 ㅋㅋㅋㅋㅋㅋ </p><p>이오빠한테 연하남얘기도 하고 막 그냥 진짜 그랫는데 3차에서 집앞쪽에서 캔맥사서 먹는데.. ㅋㅋ...</p><p>제가 맛밤을 조아해서 맛밤을 삿거든요 근데 이걸 뜯는데 그거를 아예과자봉지 펼치듯이 뜯을라그러는거에요 </p><p>근데 그거 되게 빳빳하자나요 포장 그게 .. 그래서 잘 안뜯어지는거에요 </p><p>그래서 내가 아니 그걸 왜그렇게 뜯냐구 안뜯어진다구 그러니깐 뜯으면 뭐해줄꺼냐는거네요 .. 그래서 읭?... 음.. 몰라여 뭐 이런식으로 넘어갈라그러는데 뽀뽀라도 해줄꺼녜요.. 읭???? 읭?? 뭔가 분위기 이상.. ㅋㅋㅋㅋㅋ</p><p> 암튼 그래서 걍 좀 얘기하고 그러고있었는데 갑자기 이오빠가 결국은 그거 뜯은거임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p>그래서 막 내 옆으로 와가지고 막 암튼.. 그 뒤로는 .. 님들 상상에 ^^*........</p><p>그래서 미치겠음 요즘 ㅠㅠㅠㅠㅠㅠㅠ 어떡함 나는 솔직히 이 오빠도 좋고 연하남도 넘 좋음.. 둘다랑 연애하고 싶음 ㅠㅠㅠㅠㅠ</p><p>ㅠㅠㅠㅠㅠㅠ 연하남은 훈훈하고 풋풋하고 !!!! 오빠는 생긴거뭐 그정고면 괜찮구 ! 차도 있고 !!! 나이차이도 딱좋고 !!!!!</p><p>! 둘다랑 카톡하는데 진짜.. ㅜㅜㅜ 엉엉 두 남자한테 다 하트표정담긴 카톡 받으니깐 기분이 싱숭생숭했음..</p><p> 미치겠음 ㅠㅠ 진짜 미치겠음 둘다 스타일완전다른데 둘다 넘조아 ㅜㅜ</p><p> 아 진짜 어카지.... ㅠㅠㅋㅋㅋㅋㅋㅋ 저 진짜 거의 모솔인데..</p><p> 연애라고는 대학와서 한달해본게 전분데... ^^..... 왜 한가할때 안이러고 동시에 들이닥침?????????????????!!!!!!!!!</p><p><br></p><p><br></p><p>+)아 맞다. ㅋㅋㅋㅋㅋ 본론 저는 지금 170에 58키로 정도구여... 몸매는 예쁜편이에요.. ^^*.. </p><p>살쪗을때도 몸매예쁘단 소리 많이 들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p>특히 다리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죄송해여</p><p>저는 원래 수능끝나구 그러니깐 2009년 11월이겠네여... 그때 키 170에 72 키로 였거든여 .. ^^.</p><p>고등학교때 살이 엄청쪗어요 중학교때까지는 50키로대 유지했는데 ㅠㅜㅜ</p><p>암튼 ㅋㅋㅋㅋ 그래서 대학와서 지금까지 진짜 서서서서서히 빠져서 딱히 저는 다이어터 !! 라기 보다는 진짜..</p><p>서서히 빠진 타입... 그래서 딱히 운동뭐했냐 뭐 이런거 말할꺼는 없어요 </p><p>주구장창얘기하긴 그렇지만 요즘도 무조건 오르막은 계단으로 꿋꿋이 ㅋㅋ 친구들이 돌던짐 ㅋㅋ </p><p>그리고 춤추는것도 좋아해서 클럽도 종종 가구 집에서도 노래틀고 춤출때 꽤 있구여 ㅋㅋ </p><p>글구 넘 먹엇나 싶을때 까페에 있는 데일리 운동도 가끔 해주고 그랬어요 ㅎ</p><p>그리고 밀가루 거의 안먹어요.. 올해 1월17일인가 ? ㅋㅋ 그때부터 다짐하고 지킨건데 </p><p>원래는 3월까지 빡시게 살빼자 ! 이러면서 목표로 잡은거거든요 ㅋㅋ</p><p> 근데 말햇다시피 저는 진짜 서서히 살빠지는 타입 ㅋㅋ 3월까지 1.5키로정도 빠졌나? ㅋㅋ </p><p>근데 암튼 그 후에도 왠지 지키게 되서 이게 이제는 자동으로 좀 멀리하게 되더라고요 면종류 뭐 우동 파스타 국수 이런거 진짜 안먹고요 ㅋㅋ 크림소스 파스타 같은거 애슐리 갔었을때 크림소스 그 국물만 퍼와서 먹었음ㅋㅋㅋ </p><p>애들이랑 어쩌다 파스타집가도 저는 리조또.. ㅎㅎ 빵도 거의 안먹어요 ㅋㅋ </p><p>그래도 케익가끔 먹을라치면 치즈케익은 먹어요 핡.. 맛나는 치즈케익 ㅋㅋ 글구 야식도 진짜 별로 안먹구...</p><p> 술도 요즘은 잘안먹네여 좀 저는 생활습관이 이제 좀 웰빙식이어서 ㅋㅋ </p><p>그래도 쀨받으면 막 먹지만은.. 제가 원래 워낙 두부 요거트 버섯 야채 이런걸 좋아하거든요 ㅎㅎ </p><p><br></p><p>제 최종목표는 55키로 정도 ㅎㅎ 8월에 좀더 조절해서 56키로 만들꺼에여 ㅋㅋ </p><p>왜 화끈하게 55키로로 안잡고 56키로냐? ㅋㅋ 전 저를 넘 잘알음 ㅋㅋ</p><p> 저는 절대 한달에 삼키로 이정도 못빼여.. 진짜 지금까지 한달에 1키로 이정도로 빠져서.. ㅎㅎ</p><p>아 글구 생기발랄도 작년 10월부터 꾸준히 먹었어요ㅋㅋ 그니깐 맨날 먹기보다는 끼니로 떼울꺼 없으면 생식먹고?.,. ㅎㅎ </p><p>아 또 그리구 제가 요가한지 세달이 됬어요 ㅎ 요가가 근데 몸매를 예쁘게 해주는건 맞는거같기도 하고 ㅎㅎ .. </p><p>근데 요가를 다니는 건 딱히 다이어트 목적이 아니라 저같은경우에는 심신안정때매 가거든요</p><p> 그래서 되게 우울감 이런게 많이 사라졌어요 ㅎㅎ </p><p>말하다보니 글이 길어지네요.. ㅎㅎ </p><p><br></p><p>하고싶은말은 음 걷는걸 좋아하라는거? ㅎㅎ 많이 움직이고 그리고 건강하게 먹으려고 생각하라는거? </p><p>요즘은 진짜 기름진거 많이 먹고 이러면 내자신이 너무 집승같아 보여서 스스로가 약간 워워 ~ 하게 되는거같아요 </p><p><br></p><p>쓰다보니 넘 내용이 길어졌네요 도움되셨음 좋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p><p>내가 염장방에 글을 쓰고 앉아있을 줄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p><p><br></p><p><br></p><p><br></p></div><p></p>
<!-- -->
오랜만에 훌륭한 염장글 봅니다......나도 기름진거 먹으면 내가 짐승같다는 마인드를 가지도록 해야겠어요... 나는 왜이렇게 기름지고 몸에 안좋은게 맛있지......하지만이제그라믄안대....아무튼 훌륭한 염장글 잘봤어요......그뒤에 어떻게 되는지도 다음에 꼭 써주세요......궁금하니까요.....염장글너무잘봤어요 훌륭해요......당분간 식욕이 떨어질거같내요......ㅋㅋㅋㅋ다음에또꼭!!써주세요 ㅋㅋㅋ
첫댓글 워우워~~ 카르페디엠~~~ ㅋㅋ 축하드립니다.
저랑 스펙이비슷하네요 ㅎㅎ 근데전 몸매가 안예뻐서 ㅠㅠ 부러워용 ㅎㅎ
키 대박..... 완전 부럽네요....근데 남자 너무 꼬여도 귀찮을꺼 같아요...
그리구 왜 남자는 차례차례 안오고 한꺼번에 꼬이는지..ㅋㅋㅋ
암튼 부럽습니다. 저도 이런글 쓰고싶네용 ㅋㅋㅋ
진짜 키너무 부럽네요.....하....짧아서...
오와 ㅋㅋ저랑키같으세네용 ㅠㅠ 사진까지잇으면 ㅋㅋㅋㅋ
부러워요~ 남자는원래 그렇게한꺼번에 꼬여요. 근데지금잘 선택 않하면 한꺼번에 떠나버린다는..선택잘하세요! 개인적으로는 연하보다는연상이 나을거같아요.. 몇번만나서 영화도보고 하며고민하세요..나중에후회해요!! 쨋든 넘좋으시겠어요..ㅋ
ㅎㅎ 저도 한꺼번에 떠나버릴까봐 무서워요 ㅠㅠ 저두 지금 오빠쪽으로 기울고 이써여.... ㅋㅋ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조언 감사해여 ㅜㅜ 근데 이 오빠도 어차피 알바할때부터 알아서 안지는 거의 1년이 다되가서 사람이 괜찮다는건 알구 있었거든요.. 에휴.. 그래두 고민이긴해여 ㅎㅎ ..
조..좋은 조언이다.. 근데 나도 이런 조언받고싶다.. 현실은 이런 걱정 안해도 되는데...^_ㅠㅠ.....
이전스펙이나랑비슷해염 현재스펙이 내1차목푠데 ...머지않았어 난할수있어화팅 ㅠㅠ
축하드려요...진짜부러워요~~~~!
흐악부러워다리가이쁘다니..
제목만봐도 자극이..ㅠㅠㅠd
어어.. 읽으면서 보니까 나이는 똑같지 싶고 비포 스펙이 저랑 거의 흡사하신 게...
자극 팍팍 받고 갑니다!!!! 내일도 운동 빡세게 해야겠다..ㅠㅠ...
오랜만에 훌륭한 염장글 봅니다......나도 기름진거 먹으면 내가 짐승같다는 마인드를 가지도록 해야겠어요... 나는 왜이렇게 기름지고 몸에 안좋은게 맛있지......하지만이제그라믄안대....아무튼 훌륭한 염장글 잘봤어요......그뒤에 어떻게 되는지도 다음에 꼭 써주세요......궁금하니까요.....염장글너무잘봤어요 훌륭해요......당분간 식욕이 떨어질거같내요......ㅋㅋㅋㅋ다음에또꼭!!써주세요 ㅋㅋㅋ
아!!!! 정말부러워요 ㅠㅠㅠㅠㅠ
축하드려요 ^^
살 빠져서 그 당당함이 돋보였나봐요. 자신감있는 모습 매력적이잖아요! 자극받아가욤~
제대로 염장 지르셨네요..ㅎㅎ부럽습니다~~
와...27년솔론데,,왕부럽네요!!! ㅠㅠ
우와.... 축하드려요 !! 정말 부러워요!! 저도 꼭 이렇게 되고싶ㄴㅔ요 ㅠㅠ
완전 생일이네요~~ ㅋㅋㅋㅋㅋ 170/55되자님 행복하세용~ㅋㅋ
우와 완전부럽네요 대학교가기전에 꼭 살빼서 님처럼되야겟어요 !!!
완전 부러워요.ㅠ 저는 언제... 그런 일이..ㅠㅠ
저도 대학가기전에 꼭 40kg까지 뺄거에요!!!ㅠㅠㅎㅎ부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