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우리 리그도 야구=비지니스 라는 빅리그 추세를 거의 따라가고 있죠. FA 몸값이 천정부지로 솟으면서 FA는 길어야 계약기간만 쓴다는게 불문율로 자리잡고 있네요. 베테랑은 믿지 못한다는 세이버매트릭스의 영향도 이런 추세를 앞당겼고... 더이상 길게 선수생활을 하기 어려워진 겁니다. 옵트아웃이나 트레이드 거부권 조항도 생겨난 것도 그나마 정해진 계약기간조차도 보장받기 힘든 선수들의 현실을 반영한 거네요.. 아무래도 성적이 받쳐주지 못하는 고액 연봉선수의 미래는 없다고 보겠어요. 저도 이 추세에 동의합니다. 김현수도 계약기간만 썼으면 합니다.
김현수는 4년후 엘지와 재계약 할걸로 봅니다만 엘지는 김현수의 나이를 걸어 3년 제시 할걸로 봅니다. 결국 37세에 김현수는 3차 FA때 아주 헐값으로 두산으로가 선수생활 마무리 할거라고 생각되네요. 그냥 제 예상입니다. 앞으로 4년후 해봐야 김현수 나이 34세인데 재계약 못할 이유는 없겟죠. 계약연수가 문제일뿐
선수생명이라는건 어느날 갑자기 어떻게 될지 모르는거라... 다만 성적에 대해서는 단순히 수치로만 따질 수있는것 외에도 워낙 많아서... 2013년 10년 암흑기를 끝내던 시절도 12, 13년공격력 차이는은 박용택 외에 라뱅이 있고 없고 였으니... 올해와 내년의 차이도 박용택 외에 김현수라는 계산이 서는 타자가 하나 더 있다는건 엄청난 차이일겁니다... 다만 13년과 비교할때 가장 큰차이는 봉중근이라고 봅니다... 내년에도 확실한 마무리 없이 집단체제로 가게되면 올해랑 별반 다르지 않을거라고 판단되네요...
첫댓글 우리 리그도 야구=비지니스 라는 빅리그 추세를 거의 따라가고 있죠. FA 몸값이 천정부지로 솟으면서 FA는 길어야 계약기간만 쓴다는게 불문율로 자리잡고 있네요. 베테랑은 믿지 못한다는 세이버매트릭스의 영향도 이런 추세를 앞당겼고...
더이상 길게 선수생활을 하기 어려워진 겁니다.
옵트아웃이나 트레이드 거부권 조항도 생겨난 것도 그나마 정해진 계약기간조차도 보장받기 힘든 선수들의 현실을 반영한 거네요..
아무래도 성적이 받쳐주지 못하는 고액 연봉선수의 미래는 없다고 보겠어요.
저도 이 추세에 동의합니다.
김현수도 계약기간만 썼으면 합니다.
김현수는 4년후 엘지와 재계약 할걸로 봅니다만 엘지는 김현수의 나이를 걸어 3년 제시 할걸로 봅니다. 결국 37세에 김현수는 3차 FA때 아주 헐값으로 두산으로가 선수생활 마무리 할거라고 생각되네요. 그냥 제 예상입니다.
앞으로 4년후 해봐야 김현수 나이 34세인데 재계약 못할 이유는 없겟죠. 계약연수가 문제일뿐
선수생명이라는건 어느날 갑자기 어떻게 될지 모르는거라...
다만 성적에 대해서는 단순히 수치로만 따질 수있는것 외에도 워낙 많아서...
2013년 10년 암흑기를 끝내던 시절도 12, 13년공격력 차이는은 박용택 외에 라뱅이 있고 없고 였으니...
올해와 내년의 차이도 박용택 외에 김현수라는 계산이 서는 타자가 하나 더 있다는건 엄청난 차이일겁니다...
다만 13년과 비교할때 가장 큰차이는 봉중근이라고 봅니다...
내년에도 확실한 마무리 없이 집단체제로 가게되면 올해랑 별반 다르지 않을거라고 판단되네요...
미래를 미리 예측할수는 없지요 김현수가 4년동안 엘지에서 얼마나 잘하냐가 담 fa 대박혹은 쪽박으로 갈수도있고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