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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아직도 갈팡질팡하고 있습니다 ㅠㅠ 너무 어렵네요 민소은 일단 아웃이지만, 어제까지 경조해야지 했다가 오늘은 노경해야지 이러고 있습니다.. 사실 경조는 그냥 안전해서 하는게 제일 큰 이유인데, 재미는(?) 노경이 있어보여서요 ㅠㅠ 수능 공부할 때도 국어나 영어 질리면 함수 그래프 개형 추론하는 문제 슥슥 그리면서 힐링하곤 했어서... 텍스트 지옥에 치이다가 노경하면 뭔가 리프레쉬 될 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큰 착각일거라고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노경에 흥미가 생기면 하는게 맞겠죠? 참고로 1차 경영학 선택이구 경제학에 관해서 배워본적 한 번도 없습니다, 25년 생동차 합격을 목표로 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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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그나저나 경제학 기본원리도 모르는데 과연 제가 노경을 잘 할 수 있을지가 의문입니다 허허 ㅠㅠ
확실하게 노경은 첨이 힘들지만 갈수록 인풋해야할 양과 시간이 줄어드는 반면에 경조는...양이 줄어들지 않죠~!
1차 경영학개론 선택해도 2차 노경하는 분들 제법 많습니다.
경제 노베더라고 처음 0기때 빡세게 하시면 갈수록 쉬워집니다. 0기때 빡세게~!
넵! 빡세게 할 준비는 되어있습니다! 그나저나 궁금한게 있는데, 노경이 전체 내용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느낌의 학문인가요? 아니면 각 주제별로 그래프가 따로따로 노나요??
@Goodness 둘다 군요 ㅋㅋㅋㅋ 노경 해보고싶네요 결제 하기전까지 신중하게 생각해봐야겠아요
저도 같은 마음으로 노경 선택해서 작년 0기 강의 듣고 있습니다. 결론은 아직까지는 잘 선택했다 싶구요, 저도 수능때 느꼈던 언어 외국어 스트레스 수리영역에서 풀던 그 느낌 노경에서 살짝 받고 있어요. 단지 경제학이 생각했던 것만큼 수리적인 크지는 않다?는 부분은 있습니다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아 그리고 저도 1차는 경제학에서 경영학으로 변경했습니다. 노경 배우는데 큰 문제 없어보이고 1차 문항수 늘어나면서 경제학은 시간배분에 취약하다고 결론을 내려서요..!
모쪼록 선택에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9.12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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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llliili 송명진 강사님 듣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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