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인이 제일 좋고, 그다음 김지수 > 허각 > 존박 순서로 좋아하는데 김지수가 너무 보여준게 없어요. 곡부터가 죄다 시망이긴 했지만... 무슨 가요제에서 이적-하늘을 달리다 부른것도 유튜브에 돌아댕기던데 그런곡좀 받아서 불렀으면 이렇게 강승윤이 아무리 발전하고, 여자팬이 어쩌고 해도 탑4 전에 발목잡힐일은 없었을 것 같은데... 일단 지난주-이번주 거 빨리 받아서 보고싶네요 제가 본데까지는 강승윤 진짜 개판인데 ㅡㅡ 솔직히 저랑 밴드하던애 아무나 내보내도 강승윤보단 잘할거같다 느낄정도였는데 지난주미션이랑 이번주무대가 되게 발전이 많았다고하니 일단 봐야 이해가 갈것같네요
아니 그동안의 강승윤보다 조금 나은 강승윤이었던 것은 인정하겠는데, 오늘 강승윤의 춤이나 노래를 보면 그냥 학예회나 대학 동아리 발표회 수준 아니었나요? 저는 오늘 강승윤이 좋았다는 반응들에 굉장히 놀랍네요. 물론 이 프로그램 자체가 노래 잘하는 사람 뽑는게 아니고 인기투표지만.
저번주에 보면서 '김지수가 이번주에 뭔가 보여주지 못하면 강승윤한테도 질것 같다..' 고 생각했는데 맞아서 흠칫... 사실 강승윤이 암만 잘했어도 이번 통과는 그냥 네티즌의 힘이죠,.... 우리 솔직해집시다.. 엠넷이 점수합산 시스템에 헛점을 보인게 확실한데... 담주엔 허각한테 표 많이 줘야겠어요... 잘못하다간 저 망할 시스템때문에 강승윤이 허각까지 누를 기세..
김지수는 제주도에서 첫무대와 신데렐라가 제일 좋았습니다. 오디션 프로그램의 특성상 뭔가 새로운걸 계속 보여줘야되는데 계속 이러니깐 답이없죠. 전 장재인을 응원하는 입장이지만 장재인도 김지수와 비슷한 길을 걷고 있는것 같아서 아쉽습니다. 다음주에는 꼭 뭔가를 보여줘야될텐데..쩝..ㅠㅠ
첫댓글 그 지하철신문은.. 보면서 이쉑들아 돈 오백원이 아까워서 무료일간지 나눠주냐 하고 생각했는데 광고였네요 생각해보니 ㅋㅋㅋㅋ
저는 존박 정말 별론데 아무래도 우승은 존박이 할듯 하네요
엠넷쪽에서도 이런 논란을 즐기고 있는거 같아요. 홍보엔 직빵이니까요~ㅎㅎ
그런것같습니다 이것들이 케이블방송에다 젤큰 음악방송이다보니 배째라네요 ㅋㅋ 논란은 시청률상승으로 이어지는듯 ㅋ
전 공연빼고, 나머지는 다 재밌더군요, 아이들이 다 캐릭터도 뚜렷하고 잼있었어요, 아쉽네요~
강승윤 오늘 무대 충분히 잘했죠. 근데 오늘 대부분의 사람들이 김은비 강승윤의 탈락을 예상했는데(흔히들 Top4장존허김 예상이 대세엿죠.) 강승윤 대신 김지수가 그자리에 들어간거고 그래서 괜히 강승윤에게 미운소리가 나는거 같내요. 김지수 여러가지로 아쉽내요.ㅠ
강승윤 심사평은 조금 이해가 안갈정도로 박했지만 저도 시청자입장으로봐서 그동안의 강승윤보단 훨씬 좋아보였습니다. 게다 예상Top4에서 슬럼프도 있고 이래저래 흔들렸던 김지수가 오늘 조금 아쉬웠던게 맞아떨어졌던것 같습니다. 참 좋은가수가 될 재능인데 슈퍼스타k는 여기까지인가 봅니다. 아쉽네요 ㅠ
장재인이 제일 좋고, 그다음 김지수 > 허각 > 존박 순서로 좋아하는데 김지수가 너무 보여준게 없어요. 곡부터가 죄다 시망이긴 했지만... 무슨 가요제에서 이적-하늘을 달리다 부른것도 유튜브에 돌아댕기던데 그런곡좀 받아서 불렀으면 이렇게 강승윤이 아무리 발전하고, 여자팬이 어쩌고 해도 탑4 전에 발목잡힐일은 없었을 것 같은데... 일단 지난주-이번주 거 빨리 받아서 보고싶네요 제가 본데까지는 강승윤 진짜 개판인데 ㅡㅡ 솔직히 저랑 밴드하던애 아무나 내보내도 강승윤보단 잘할거같다 느낄정도였는데 지난주미션이랑 이번주무대가 되게 발전이 많았다고하니 일단 봐야 이해가 갈것같네요
이제 긴장감이 탁 풀린 느낌입니다. 결국 존박이 일등하고 나머진 제 갈길 찾아서 조만간 데뷔할거라 예상이 되서 그런지.. 개인적으로 장재인 양은 해피로봇레코드에 들어갔으면 하네요. 오지은한테 많이 배웠으면..ㅋㅋ
뭐 문제는 이런 추세라면 다음주에 허각이 떨어지고 강승윤이 탑3까지 갈 확률이 높다는거죠 쩝 저의 슈스케는 이걸로 끝입니다
아니 그동안의 강승윤보다 조금 나은 강승윤이었던 것은 인정하겠는데, 오늘 강승윤의 춤이나 노래를 보면 그냥 학예회나 대학 동아리 발표회 수준 아니었나요? 저는 오늘 강승윤이 좋았다는 반응들에 굉장히 놀랍네요. 물론 이 프로그램 자체가 노래 잘하는 사람 뽑는게 아니고 인기투표지만.
음.. 김지수와 상대비교하자면 그렇죠.. 급이 다르다해야할까요..? 하지만 김지수는 예전만 못했다는거 반면 강승윤은 이전보다 나았다는 점이 작용한것같습니다.. 사실 강승윤 김지수만 놓고 비교하자면.. 당연 김지수일테지만...
핑거롤님의 말씀에 아주 동감합니다.다른 참가자들에 비하면 정말 학예회 수준이라고 생각했는데..김지수가 떨어지는거 보니 이거 참.;
강승윤은 어제 공연 포커스를 그냥 인기투표로 잡은거같습니다..노래 자체도 굉장히 불안했다고봅니다..김지수가 고음이 불안하다고들 하는 분들이 계시던데 김지수가 차라리 블랙오어화이트했었으면 하는군요..제길슨..
저번주에 보면서 '김지수가 이번주에 뭔가 보여주지 못하면 강승윤한테도 질것 같다..' 고 생각했는데 맞아서 흠칫...
사실 강승윤이 암만 잘했어도 이번 통과는 그냥 네티즌의 힘이죠,.... 우리 솔직해집시다..
엠넷이 점수합산 시스템에 헛점을 보인게 확실한데... 담주엔 허각한테 표 많이 줘야겠어요...
잘못하다간 저 망할 시스템때문에 강승윤이 허각까지 누를 기세..
허각빠지면 슈스케 망하는거죠 존박이 대세라도 노래잘하는 사람은 끝까지 붙여줘야지..
동의합니다.음악실력 top이 빠졌는데 가창력 top마저도 강승윤에게 밀려서 빠진다 이건 정말 인기투표라고 밖에는..
어쩔수 없습니다. 스타를 뽑는거지, 노래 잘하는 사람을 뽑는것은 아니니까요.
하지만 겉으론 가창력 좋은 사람은 도전할수 있는것처럼 프로그램을 포장하고있으니까.. 시청자 입장에선 열받는거죠
김지수는 제주도에서 첫무대와 신데렐라가 제일 좋았습니다. 오디션 프로그램의 특성상 뭔가 새로운걸 계속 보여줘야되는데 계속 이러니깐 답이없죠. 전 장재인을 응원하는 입장이지만 장재인도 김지수와 비슷한 길을 걷고 있는것 같아서 아쉽습니다. 다음주에는 꼭 뭔가를 보여줘야될텐데..쩝..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