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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놀과 정수
 
 
 
카페 게시글
모놀가족 이야기 11월 첫주의 부여 주말농장.
구지 추천 0 조회 155 14.11.03 14:36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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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11.03 14:46

    첫댓글 수확물이 풍성하네요
    수확하는 기쁨은 여름날 고생도 다 달아날것 같아요

  • 작성자 14.11.04 09:09

    심어놓은 씨앗에서 어느날 문득 굵직한 움을 발견했을때
    뜨거운 여름날 구름 그늘을 따라가며 풀뽑는 재미도 있구요.
    가을날 차가운 이슬을 헤쳐가며 수확하는 재미도 좋습니다.

  • 14.11.03 15:07

    뿌듯하시겠어요... 밥줘님 표정이 조아요...

  • 작성자 14.11.04 09:12

    지금 들고있는 야콘포기 무게가 20키로는 넘을겁니다.
    표정은 저래보여도 아마 많이 힘들었을 거여요.

  • 14.11.03 20:20

    얼마나 보람차실까나~~
    부럽네요.
    농사가 쉽게 보여지는 이유는 뭐래요?

  • 14.11.03 22:31

    쉽기는? 한번 해볼텨?
    저 야콘을 무거워서 간신히 들고 있는 거라구~~

  • 14.11.04 09:15

    구지님ᆞ밥 줘 언니
    정말 수고 많으셨네요ᆞ
    근데
    참 이상도 하지?
    구지님 농사는 힘들어 보이지 않고
    놀이 같으니ᆢ

    왜 있잖아요
    운동장에서
    고무줄 놀이 할때
    슬쩍 끼어 논다거나
    땅 따먹기의 즐거움 같은거ᆢㅎ

  • 작성자 14.11.04 09:38

    나중에 직장에서 퇴출된 이후의 생존을 위한 훈련이라 그렇게 보일거여요.
    차세대 먹거리를 준비하는 과정이 힘들다거나 고통스러우면 안되잖아요.

  • 14.11.04 10:10

    우와~ 밥줘님 다리통 만한 야콘이 정말 실하게 잘 달렸군요. ㅎ ㅎ
    농사의 즐거움을 만끽하시는 삶의 현장이네요. ㅎ ㅎ
    참 보기 좋습니다. 구지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

  • 작성자 14.11.05 09:17

    말씀만 들어도 기분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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