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79/0004086184?sid=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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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전 대표가 본인의 '경제적 이익 극대화'를 목표로 여론전을 벌였다고 한 빌리프랩 측은 "그 과정에서 가장 크게 희생된 것이 바로 원고와 원고가 기획한 신인 걸그룹 아일릿"이라며 "갓 데뷔해 대신 싸워줄 팬덤이 아직 없기 때문에 손쉽게 공격이 가능할 것이라 본 것 같다"라고 했다.
아일릿 콘셉트 필름이 공개된 2024년 3월 2일, 민 전 대표는 뉴진스 전속계약을 해지하려면 위약금을 얼마 물어야 하는지 계산 중이었고, 데뷔 티저가 공개된 3월 18일에는 애널리스트에게 아일릿 비방 영상을 보여주고 '셀(sell) 리포트'를 쓰도록 했다는 이모 부대표의 보고를 받았다는 게 빌리프랩 측 설명이다.
'결국 언론을 써야 되네'(2024년 2월 4일) '하이브 까는 기사 내는 건 좋은데'(2024년 3월 19일) '기사 준비를 담주에 해 놓는 게 좋을 듯'(2024년 3월 28일) '그리고 우린 여론전 준비, 그럼 그때 우리 여론전'(2024년 3월 29일) '이걸 진짜 써 줄 기자가 있겠는지'(2024년 3월 31일) 등 사전 기획이 이루어졌다는 것을 날짜별로 정리한 표도 발표 자료에 포함돼 있었다.
첫댓글 저 때 갓 데뷔했던 아일릿은 대체 무슨 죄냐
와......
갓데뷔해서 팬덤도없으니
지켜줄사람도 적으니 공격하기 좋은 대상이다 진짜 소름돋음
그냥 악마였네
악마
쟤들도 애들인테 참 너무하다 정말
머리가 좋긴 하네, 교활한쪽으로
이 여자는 정말…
팬들도 악질인게 지들 가수는 어려서
그러니 안타깝다면서 아일릿은??
전 그 팬들도 욕먹어야한다고 봐요
이게 사림인가ㅜ진쩌
본인 디렉팅에도 도가 튼 사람임.
기자회견이 대표적 결과물이고 ㅋㅋ
저거에 속아서 같이 손가락질한사람들도 반성해야지
ㅁㅊ
당시 얘 빠는사람들 이해가 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