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오전 일찍부터 서둘러 지역자활센터의 팀장님을 만났습니다.</P>
<P>2008년도의 초.중학교에 파견된 장애아동통합교육보조원사업관련하여 </P>
<P>애써준 노고에 먼저 감사를 드렸습니다.</P>
<P>그러나 아직도 어려운 교육환경속에서 신학기를 맞이하는 학교들이 많아</P>
<P>문제의 해결점을 찾고자 팀장님과 많은 의견을 주고 받았지요...</P>
<P>몇개의 학교에서 보조원이 부족하여 학교적응에 많이 힘든 친구가 있었고</P>
<P>그 중에 한 학교는 교육청과 지역자활센터 두군데에서도 한명의 보조원을 </P>
<P>받지못해 학교교육활동에 지장을 받을정도로 심각했다는 것도 전달하였습니다.</P>
<P>어서 우리자녀들이 홀로 설수 있는 날이 빨리 오기를 기대하고 좋은소식도 기다리며</P>
<P>발길을 망우청소년수련관으로 달려갔습니다.</P>
<P> </P>
<P>망우청소년수련관의 관장님과 교무님을 만났습니다.</P>
<P>지난번 간담회와 2차 미팅에 걸쳐서까지 해결점을 못찾은</P>
<P>수영장 레인 2개 확보와 공부방 개설건에 대한 돌파구를 찾고자..</P>
<P>오늘도 역시 예상한것처럼 입장차이로 큰 설전을 벌려야했고...</P>
<P>억양도 끝없이 높아져 갔고...짧은글로 어떻게 설명해야할지...</P>
<P>많이 힘들었습니다.</P>
<P> </P>
<P><STRONG><FONT color=#3058d2>결론부터 말씀드리면....</FONT></STRONG></P>
<P><STRONG><FONT color=#3058d2>1. 수영장 레인 2개 확보는 조속히 연구하여 빠르면 4월부터 늘려주는쪽으로 해결점을 찾았습니다.</FONT></STRONG></P>
<P><STRONG><FONT color=#3058d2>2. 공부방 개설건도 우리아이들의 공간으로 "동아리방"으로 내어 주는쪽으로....</FONT></STRONG></P>
<P><STRONG></STRONG> </P>
<P>힘든일정을 오늘 진행했었는데...나름대로 좋은 결과 얻어서 참 다행이구요</P>
<P>아까 너무 힘을 써서 그런지...사무실에 와서도 일도 안되고...맥이 풀리네요...</P>
<P>오늘 함께 동행해준 부회장님 수고 많았어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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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참 하루종일 많은 일들을 하고 오셨네요...회장님 부회장님 노고에 감사드림니다~
정말 대단하시네요.그 첨예한 입장차이를 이리 좁히시다니.수고많이하셨고 저도 노고에 감사드림니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그간 고생한 보람이 있었네요. 고생 많으셨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말로만 감사의 말을 전하면서 별다른 도움을 주지못해 정말로 죄송하고 ,,우리 아이들 생각에 다시한번 가슴이 미어집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정말 고생 하시고 수고 하시네요. 바쁜 시간 쪼개어 고생하시는 회장님께 ㅉㅉ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