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이 한심한 이야기는 토.일요일 한번씩만 올리기로 했으나...
오늘은 특별히 생각난 아이디어 까먹기 전에 쓰겠습니다..
캐슬을 예로 들어 말씀드리자면...
캐슬에서 건물을 다 짓고 나면 매주 나오는 인간들이 96명입니다...
물론 그리핀과 엔젤은 뺐죠... 인간이 아니니까..
일주일에 96명이라... 이게 말이 되는 소립니까???
일주일에 96명이면 하루에 약 14명이란 소린데..
그 좁은 성안에서 사람이 살면 얼마나 살겠습니까?
그런데 하루에 14명씩이나 탄생하다니...
A : 얘들아 나 오늘 생일이야 축하해줘~!!
B : 어? 나도 생일인데...? C : 나도 생일이라네 친구들~!!
A,B,C : 우리는 같은 생일 동지~~~ ^^
A : 이것도 인연인데 한잔 걸치러 가세나!!! --;
B : 소주는 역시 한국산이 최고야!! 수입품 전문 취급점이 있으니 그곳으로 가세나~
C : 가세~ 돈은 내가 내지~~~~ --;
거기다 일주일만에 아기는 건장한 청년으로 급성장하여 훈련까지 다받고
전쟁터로 끌려나갑니다...(이게무슨 디지몬 초진화!! 도 아니고....--;)
거기다 몽크나 질럿이 될 아기들은 태어나자마자 영재교육을 받나 봅니다...
스승 : 마법 배우실 시간입니다.
아기 : 응애!!
스승 : 오늘은 복습을 해봅시다. 파이어볼을 쏴보세요.
아기 : 으으응~~애~~~!!! 콰콰콰쾅!!!
스승 : 참 잘했어요~~~ ^^
이런게 아니라면, 이 많은 병사들을 어디서 수입이라도 해옵니까?
A : 야, 넌 어디서 왔냐?
B : 난 일본서 온 사람인데~스~~ --;
A : 너는?
C : 나는 러시아에서 온사람스키~~ --;
A : ..--; 그럼 너는..?
D : 오.. 나는 프라앙스에서 온 사람이숑~ 봉주우으르? --; ..
급성장이 맞을까요, 아니면 수입이 맞을까요? --;
첫댓글 예측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