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대전연합회 임•직원 역량강화 연찬회
대한노인회 대전광역시 연합회(회장 이철연)는
2018년 11월 15~16일(목금) 변산 대명리조트에서
연합회와 5개구 지회 통합 [임•직원 역량강화 연찬회]를 가졌다.
임직원 44명은 10시 대전을 출발 12시 변산 리조트에 도착, 중식을 마치고
오후 2시 세미나실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공식 일정에 들어갔다.
김장원사무처장의 사회로 국민의례, 참석자 소개, 인사말로 개회식을 마치고
최윤덕 박사의 "말이 통하고 마음이 통하는 통통한 인문학"이란 주제의 외부강사 특강.
이우택 경로당광역지원센터장의 "경로당 활성화 주제발표"와 분임토의.
이철연 연합회장의 "노인치매, 노인학대와 자살, 노인자원봉사, 노인의 성,
성공적인 노후의 삶"에대한 특강이 있었고, 마지막으로
전미경 교수 "소통과 화합"이란 주제의 외부강사 특강으로 19시 1일차 일정을 마쳤다.
2일차 9시 숙소를 출발, 외변산의 대표적인 명소 채석강과 변산 해수욕장을 트레킹하고
대한불교조계종 제24교구 본사 선운사 말사인 내소사로 이동하여 두 사찰에 관한
문화탐방을 갖고 자유시간과 중식을 마친 후 16시 대전에 도착하였는데, 오늘 일정에서
김장원 사무처장은 채석강과 내소사에 관한 역사적 배경과 유래에 관한 자세한 내용을
각 한 페이지 분량으로 미리 준비하여 이동하는 버스 안에서 설명을 겻들임으로서
뜻 깊고 알찬 연찬회가 되었고, 이로서 화합과 역량강화를 위한 2018년도 연찬회 일정을
모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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