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4시부터 리빙디자인페어를 관람.
마감시간까지는 두시간밖에 안되니 부지런히 돌아볼 수 밖에 없었다.
건축 외,내장재 중심인 경향 하우징페어나 인테리어,생활용품 중심인 리빙디자인페어나 볼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새로운 재료나 기법, 디자인들이 선보여서 그것들을 보지 않으면 새로운 정보를 늦다.
목재가구들이 고풍스런 원목제품이 많고, 요즘 중국제품들이 쉽게 들어오면서 어디서나 볼 수 있는것 또한 중국풍의 가구들이다.
인천인력개발원의 가구디자인과 학생들..
졸업후 취업과 창업을 목적으로 가상 프로젝트 회사를 만들어 경영, 마케팅, 영업, 디스플레이등 가구회사 체험을 리빙디자인페어를 통해 체험하고 있다
졸업을 해도 취업이 어려운 요즘 좋은 방법으로 생각된다
세종대학교 산업디자인과에서도 학생들이 디자인한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었다
학생들한테는 체험할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이다.제품들도 참신한 아이디어로 호기심을 끌기에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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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쯤 광주 집에 도착...
택시에서 내리면서 지갑을 빠트렸다
잔돈을 거슬러받으면서 지갑은 떨어뜨린것이다 천원짜리 몇장만 손에 쥐고.....
나이드신 여자분이 운전하는 콜텍시여서 부랴부랴 수배를 해봤지만 허사였다...
아후~~ 지감에 돈이 꾀 남았었는데....ㅠㅠㅠ
아까워라~~
첫댓글 뒷자리에 앉으셨다면, 손님의 분실물에대한 기사분의책임이 없다고 들었는데...연락이 왔으면좋겠다
나무모아님 그러니까 주머니에도 언제나 여분의 돈을 넣어 두세요. 그래야지 지갑아닌 주머니 돈으로 차비를 낼수 있으니까요. 건망증이 넘 심해 제가 쓰는 방법이거든요 히~^^ 지갑 주우신분이 연락 주실거라 믿습니다.
욕보셨어요-하루라는 시간에 많은 일들을 보시느라고
이슬님 미니앨범 차암~~~~ 좋군요??? 그 꽃들을 내려가도 되겠지요~ ㅎ
나무모아님 덕분에 훌륭한 작품과 좋은 정보를 알수 있어 항상 감사 드린답니다. 한데 전 드릴게 없어서리 ..
ㅠ-ㅠ 어쩨요 아까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