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65일 말씀과 함께 기도와 함께 하는 오늘은 2023년 6월 19일 월요일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시편] [팔십 사편] [12절] 말씀입니다.
"만군의 여호와여 주께 의지하는 자는 복이 있나이다." 아멘
[주께 의지하는 자는 복이 있습니다] 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받겠습니다.
비행기를 타보시면 아시겠지만 크기와 무게가 규정 이상이면 항공기 안에 들고 들어가지를 못합니다. 기내에 들고 들어갈 수 없는 짐은 항공사에서 일괄로 승객이 타고가는 그 비행기 화물칸에다 싣게됩니다.
그리하여 승객이 비행장에 도착하면, 승객들의 화물이 엘리베이터에 올려져 빙글 빙글 돌아가면 승객들은 빙둘러 섰다가 자기 가방이나 짐이 자기 앞에 오면 그것을 찾아서 갑니다.
두어달 전에 황당한 일이 인천공항에서 있었습니다. 영국 런던 [히스로 공항]에서 대한민국 인천공항으로 오게된 아시아나 항공기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승객들만 영국에서 태워오고 수화물은 싣지 않고 인천공항에 도착했던 것입니다. 승객들은 인천공항에 도착하면 자신들의 짐을 당연히 찾아서 집으로 돌아갈 것이라 생각했지, 이처럼 황당한 일을 겪에 될줄은 상상도 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자신들의 소중한 짐들을 찾지 못한체 무거운 발걸음으로 집으로 돌아갔다가, 다음날 영국 [히스로 공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편으로 보내온 짐을 찾기는 찾았습니다.
'맡긴다'는 것이 이처럼 황당한 일을 겪게도 합니다. 맡겼을 때, 황당한 정도가 아니라 다 잃어버리는 절망스러운 경우도 있습니다.
수년전에 저축은행에 예금을 했다가,예금 이자는 고사하고, 원금 조차도 전부를 돌려받지 못하여 많은 사람들이 애타하였던 적이 있었습니다.
투자성 예금은 예금주들이 예금한 돈을 은행에서는 사업투자에 예금한 돈을 투자를 하게 됩니다. 그러나 사업에 실폐하게되면 예금주들은 빈털터리가 될수도 있습니다.
에금하는 사람들은 은행을 믿고 맡겼을 것이 분명함에도 그 믿음이 실망이 되어 돌아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앞에서 우리가 읽은 [시편] [팔십 사편] [12절] 말씀을 다시 보겠습니다.
"만군의 여호와여 주께 의지하는 자는 복이 있나이다."
이 말씀에서 [의지]라는 말은 [신뢰]한다는 말도 되며, [맡긴다]는 말도 됩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믿고 의지함으로 나의 모든 것을 맡길때에 하나님은 우리에게 실망을 절대로 주지 않으십니다.
시편 오십 오편 22절 말씀에 "네 짐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가 너를 붙드시고 의인의 요동함을 영원히 허락하지 아니하시리로다" 라고 말씀하였습니다.
베드로전서 5장 7절 말씀에는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라고 말씀하였습니다.
하나님을 의지한다면, 하나님께 맡기게 됩니다. 하나님께 맡기지 않는 다면 그것은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의지하고 무거은 모든 짐을 맡깁시다.
하나님은 결코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으십니다.
바위를 의지하여 타고 올라가는 칡넝쿨처럼 우리는 반석 같으신 하나님을 의지하여 살도록 합시다.
파도가 아무리 거칠게 바위를 때릴지라도 바닷 바위에 붙어있는 따개비는 떨어지지 않습니다.
붉은 벽돌담을 뒤덮고 있는 담쟁이는 태풍이 몰아쳐도 벗겨지지 않습니다. 담쟁이는 견고한 벽돌담을 의지하여 살기 때문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을 의지합시다. 그리고 맡기고 살도록 합시다. 이렇게 사는 사람은 복있는 사람입니다.
기도하겠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도록 은혜 주심을 감사합니다, 이 믿음 잃지 않도록 은혜 주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