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간 날 향한 하나님의 계획이 어디에 있는지 많이 고심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저를 후원해 줄 교회가 있었는데 그게 여러가지 이유로 캔슬되었습니다.
잠시 실망도 되었지만 한국에 있는 것이 하나님의 계획하심이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 했습니다.
기회는 모든 사람에게 오지만 그 기회를 잡는 사람은 드문편이지요.
제게는 정말 많은 기회들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 기회들을 다 잡았었고 그 기회들이 제게 좋은 결과를 가져오지 않은 경우도 있지만 저는 후회하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나는 그 기회들을 100%활용했으니까요.
어제는 음악을 들었습니다.
노래가사 중에 " I don't no, How to love him" 라는 가사가 있었습니다.
그 가사를 들으면서 나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법을 알고 있는지 고심해 보았습니다.
내가 그를 사랑한다면 과연 그 방법대로 실천하고 있는지도 함께 고민했습니다.
글쎄요...
그를 사랑하고 그를 위해 그의 영광을 위해서 살겠다고 했지만 나 만을 위해 살았던 시간은 아니였는디 뒤돌아봤습니다.
나는 그를 사랑하는 방법을 모르는 사람입니다. 나는 나만 사랑하는 사람이랍니다.
이제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방법을 알고 싶습니다. 아니 이미 난 알고 있답니다.
그래서 이제 그를 사랑하는 방법대로 살고자 합니다.
가을의 끝자락에 와 있네요.
이 가을을 마음껏 향유하시구 겨울을 맞이해요.
겨울에는 백학에 있엇으면 좋겠는데... ^^
제가 백학에 있음 저랑 성경공부 하실 분들 모두 모이세요.
제가 신학대에서 배운 모든 지식을 활용하여 여러분들을 신학의 나라로 안내하겠습니다.
제자 훈련의 실체를 보여드리죠?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