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변이형협심증은 잘 모르겠지만... 저도 님처럼 심장있는데가 저리거나 빨리 뛰어 자주 일어나곤 하는데 전 새벽 3-5시 사이...저도 초음파 24시간 홀더 다 했봐는데 별 이상 없다구 하는데... 조영술은 안해봤구요 의사가 하지 말라구 하더라구요...그냥 신경성이다 생각하구 정신과 약 잘 먹음 좋아지실것 같은데.. 예전엔 거이 매일 그랬는데 요즘은 가끔씩 그래요... 그냥 인터넷으로 의사도 못찾는 이병 저병 찾는것보다.... 그냥 신경성이라구 생각하구 약 꾸준히 드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헉! 괜히 봤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저랑 똑같은 증세가...옆으로 누우면 심장이 눌리는듯한 느낌..아침에 일어나면 답답함... 전 그저 공황때문이라고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글을 보니 괜한 건강염려증이 솔솔 올라오네여..ㅜㅜ 요새 안그래도 잠을 못자서 고생중인데... 그래도 저는 의사선생님의 처방대로 약 충실히 먹고, 운동도 시작하고, 이것저것 노력해볼랍니다... 공황을 물리칠수 있다는 생각만으로 버텨볼랍니다..별거아닌 공황땜에 두려워하기 싫거든요..님두 의사선생님 말씀듣고 다른 생각하시지말구여..2008년 한해를 어케 행복해볼까하는 생각을 하시길..기쁜맘으로요~!! 홧팅!!
저도 비슷한 증상이 있는데요.. 티비 볼 때나 컴퓨터를 하는 등 다른 것에 신경을 쓰고 있을 땐 괜찮은데 잠자려고 눕기만 하면 심장이 쿵쿵쿵 뛰는 거 같고 가끔씩 아프기도 하고 해서 신경쓰이고 잠도 잘 못자고 그럽니다. 그래서 저도 심장쪽 정밀검사를 받을까 생각 중입니다. 그런데 많은 수의 공황장애 환자들이 심장질환에 대해 걱정을 한다고 하더라구요. 아마 그래서 신경이 예민해져서 그런 증상이 오나 봅니다.
첫댓글 변이형협심증은 잘 모르겠지만... 저도 님처럼 심장있는데가 저리거나 빨리 뛰어 자주 일어나곤 하는데 전 새벽 3-5시 사이...저도 초음파 24시간 홀더 다 했봐는데 별 이상 없다구 하는데... 조영술은 안해봤구요 의사가 하지 말라구 하더라구요...그냥 신경성이다 생각하구 정신과 약 잘 먹음 좋아지실것 같은데.. 예전엔 거이 매일 그랬는데 요즘은 가끔씩 그래요... 그냥 인터넷으로 의사도 못찾는 이병 저병 찾는것보다.... 그냥 신경성이라구 생각하구 약 꾸준히 드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헉! 괜히 봤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저랑 똑같은 증세가...옆으로 누우면 심장이 눌리는듯한 느낌..아침에 일어나면 답답함... 전 그저 공황때문이라고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글을 보니 괜한 건강염려증이 솔솔 올라오네여..ㅜㅜ 요새 안그래도 잠을 못자서 고생중인데... 그래도 저는 의사선생님의 처방대로 약 충실히 먹고, 운동도 시작하고, 이것저것 노력해볼랍니다... 공황을 물리칠수 있다는 생각만으로 버텨볼랍니다..별거아닌 공황땜에 두려워하기 싫거든요..님두 의사선생님 말씀듣고 다른 생각하시지말구여..2008년 한해를 어케 행복해볼까하는 생각을 하시길..기쁜맘으로요~!! 홧팅!!
저도 비슷한 증상이 있는데요.. 티비 볼 때나 컴퓨터를 하는 등 다른 것에 신경을 쓰고 있을 땐 괜찮은데 잠자려고 눕기만 하면 심장이 쿵쿵쿵 뛰는 거 같고 가끔씩 아프기도 하고 해서 신경쓰이고 잠도 잘 못자고 그럽니다. 그래서 저도 심장쪽 정밀검사를 받을까 생각 중입니다. 그런데 많은 수의 공황장애 환자들이 심장질환에 대해 걱정을 한다고 하더라구요. 아마 그래서 신경이 예민해져서 그런 증상이 오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