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상고대에 신화는 여러 전승이 전해져 내려왔을 것으로 생각됩니다만, 고구려에서 발견되는, 단군신화를 반영한 것으로 생각되는 벽화들의 존재나, 비류국 등 열국들과 고조선과의 관련성을 통하여 생각할 때 단군신화가 고조선 당시에 단순히 지역 신화에만 그치지는 않았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어떤 멍퉁이가 무씨 사당의 단군 신화 벽화를 보고 단군신화가 중국에서 도래했다는 설을 세웠는지 모르지만, 홍산문화등 요하-난하 등 하북의 비한족 문화권(동이족 문화권의 핵)과 산동지방의 대문구 문화는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발해 연안은 동북방 민족의
중심지였다는 해석이 가능하며, 이정기님과 신농님 말씀대로 동이족의 세력권이었기에 단군신화 관련 벽화가 거기에 그려질 수 있는 것입니다. 참! 언젠가 국립박물관의 한 분이 이와 비슷한 말씀을 했던 것 같군요. 단군신화가 무씨 사당의 벽화를 따라한 것이라는... 그렇지만 검토와 조사는 물론 필요하겠죠.
첫댓글 무씨사당에 나온 그림이 단군신화를 나타낸다고 해서 그것이 중국에서 넘어온 것이라고 단정지을 수는 없습니다. 오히려 우리나라에서는 그것을 단군신화가 산동지방에까지 널리알려진 것이라는 견해를 내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옛부터 산동 지역은 동이족이 거주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으니, 동방의 신화가 남아있는 것이 어쩌면 당연할지도 모르지요. 그것마저도 중국에서 넘어왔다는 것은 너무 중국 문명을 확대해서 보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물론 상고대에 신화는 여러 전승이 전해져 내려왔을 것으로 생각됩니다만, 고구려에서 발견되는, 단군신화를 반영한 것으로 생각되는 벽화들의 존재나, 비류국 등 열국들과 고조선과의 관련성을 통하여 생각할 때 단군신화가 고조선 당시에 단순히 지역 신화에만 그치지는 않았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어떤 멍퉁이가 무씨 사당의 단군 신화 벽화를 보고 단군신화가 중국에서 도래했다는 설을 세웠는지 모르지만, 홍산문화등 요하-난하 등 하북의 비한족 문화권(동이족 문화권의 핵)과 산동지방의 대문구 문화는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발해 연안은 동북방 민족의
중심지였다는 해석이 가능하며, 이정기님과 신농님 말씀대로 동이족의 세력권이었기에 단군신화 관련 벽화가 거기에 그려질 수 있는 것입니다. 참! 언젠가 국립박물관의 한 분이 이와 비슷한 말씀을 했던 것 같군요. 단군신화가 무씨 사당의 벽화를 따라한 것이라는... 그렇지만 검토와 조사는 물론 필요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