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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벌 부추와 달래는 손질하여 물기를 빼고 먹기 좋게 썰어둔다.
㉡ 양념장을 만들어 준다.
㉢ 양념장에 썰어둔 초벌 부추와 달래를 넣고 살살 버무려주면 완성된다.
▶ 접시에 곱게 담아낸다.
토종 초벌 부추는 뿌리 부분이 보랏빛을 띠고 잎은 연하지만 쉽게 짓무르지 않아 익히거나 절이는 것뿐 아니라 생으로 먹어도 그만입니다.
현재 수확하는 부추는 국산 재래종으로써 연중 2월에서 4월에만 수확이 되며, 다른 부추에 비해 색이 짙고 향이 강하며 알싸한 맛이 강합니다.
부추는 먹고 나면 양기를 북돋아 준다 해서 기양초,
집을 부수고 심는 풀 이라 해서 파옥초,
또 먹게 되면 담을 넘을 정도로 힘이 생긴다 해서 월담초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봄 부추는 인삼보다 좋다,
초벌부추는 사위도 안 준다.
관련 수식어나 이야기만으로도 그 효능을 짐작할 수 있는 초벌 부추,
가격 대비 최고의 건강식품으로 주목 받고 있는 이유입니다.
*Tip
봄나물을 무칠 때는 마늘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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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건 알지만1kg 20 000 원 넘 비싸서~~ㅎㅎㅎ
봄철 보약 이라 생각 하시고 드세용 ㅎㅎ
요고 고기 먹을 때 싸서 먹으면 참 좋은데...이었는데...
지난 봄 엄마 생신때 언니가 준비해와서 1년 건강
또 먹고 싶어요
부추 달래는 아무리 먹어도
질리지가 않아서 자주먹고싶어요
삽겹살이랑 먹고싶네요ㅎㅎ
저도 먹고 싶어요 ㅎ
야생마님 한젓가락 드릴까여 ㅎㅎ
우왕~~
요즘이 딱~제철이죠?
부추.미나리등등~~
초벌이 최고 맛잇다고 하더군요ㅎ
낼 당장 해먹어야 겟어요ㅎ
아르미 갑장님아
맛있게 해서 사위도 팍팍 드리세요 ㅎㅎ
먹고 잡아요 ㅎㅎ
아삭할것 같아요. ^^
냡냡 쩝쩝
지기님 양푼이 비빔밥 으로 해서 드심 맛나겠지요 ㅎㅎ
맛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