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후쿠시마산 쌀은 모두 어디로 갔을까?

[여름향기]

原?再稼?で日本は終わる? @kinmiraixx  2시간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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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たしに情報提供してくれた世田谷?の配達員によると、自分の店だけでも放射能汚染米をブレンドして納品している外食店は都?だけでも1000店以上あるし、他にも自分の?社と同じイカサマをしている?業者は?十店あるので、「被曝が恐ければ外食をやめるしかない」とのこと。

나에게 정보를 제공해준 세타가야구의 배달원에 의하면, 자신의 가게에서만 해도 방사능 오염쌀을 혼합해서 납품하고 있는 외식 식당은 (도쿄) 도내에서만 1000곳 이상이고, 다른 지역에서도 자신의 회사와 같은 사기행위를 하고 있는 업자들은 수십곳이기에, 「피폭을 두려워한다면 외식을 그만두는 수밖에 도리가 없다」라는 것.

nekocom ?@nekocom  2013년 7월 21일

福島の生産者さんが東電の記者?見で「1000Bq出てる田んぼで、自分で除染して、米作って、俺、何やってるんだ。人に危?なもの食べさせるために作って、俺、何やってるんだって。どうすんだ」と?ながらで訴えてた。

후쿠시마의 (쌀) 생산자분이 도쿄전력의 기자회견에서 「(kg당) 1000Bq 나오는 논에서, 자신이 제염하여, 쌀을 재배하다니, 나는, 도대체 무슨짓을 하고 있는 것인가. 남에게 위험한 것을 먹이기 위해서 농사를 짓다니, 나는, 도대체 무엇을 하고 있느냐 말이다. 어떻하면 좋을까」라고 울면서 호소했다.

20kg 포대의 후쿠시마산 쌀 코시히카리가 29300원대! 마트에서 완전 매진!

후쿠시마산 쌀의 판매지역(2012년 쌀) 그래프(도쿄 도내에서 40% 수준으로 압도적으로 소비가 이뤄지고 있으며 관서지역에서 12.5%, 관동지역에서 36.8%, 그리고 의외로 오키나와에서 2.2%를 차지하고 있다.)

인구 100만명당 후쿠시마산 쌀의 유통량(단위 톤). 도쿄에서 최대로 유통되고 있으며 효고, 오키나와, 와카야마, 미야기, 니가타, 산리, 토치기, 오오사카, 아이치, 사이타마, 후쿠오카, 카나가와, 미에, 시즈오카, 홋카이도, 쿄토, 이바라키, 나가사키, 군마, 도쿠시마, 치바, 야마구치, 히로시마 순.

첨부소견

후쿠시마현을 포함하여 일본 동북지역은 예로부터 아름다운 자연절경과 풍부한 농산물로 유명하였는데 이 모든 것이 후쿠시마 원전의 폭발로 한순간에 과거의 역사가 되어 버렸다! 지금 이 지역은 사람들이 살아서도 더군다나 농사를 지어서도 않되는 땅이다. 그런데 현실은 어떠한가?

위 트윗에서 보듯이 여전히 후쿠시마에서는 농산물이 재배되고 있다. 이 많은 후쿠시마의 농산물들은 저렴한 가격을 무기로 일본 전국에서, 심지어는 머나먼 오키나와 등지에서도 팔리고 있다. 위 이미지에서처럼 후쿠시마산 쌀이 완전 매진될 정도로 인기도 좋은 모양이다.

제품 라벨에 '후쿠시마산'이라고 제대로 쓰여져 있다면 소비자들이 라벨을 보고 살지 말지 선택을 할수 있기에 후쿠시마산 쌀을 사먹어 피폭되는 것은 온전히 자신의 선택의 문제라 할수있다. 하지만 위 트윗처럼 쌀가게에서 저럼한 후쿠시마산 쌀과 타지역 쌀을 블렌드(혼합)하여 타지역 라벨을 붙여 외식업체에 납품한다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지금 일본 외식업체(식당은 물론 여관,호텔도 포함)에서 사용하는 대부분의 식자재들이 후쿠시마산 농산물을 사용하고 있을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 이것은 낮은 식재료 단가로 인해 외식업체 스스로가 선택해 구매하는 경우와, 외식업체가 후쿠시마산인지 알지 못하고 사용하는 경우로 나눠볼수 있겠는데 어찌되었든 이로 인하여 외식을 주로 하는 사람일수록 내부피폭의 위험성은 급격히 높아질수밖에 없다.

위 마트에서 완전 매진된 후쿠시마산 쌀은 주부들이 가족을 먹이려고 사가진 않았다고 본다. 일본인들이 이정도로 어둡진 않다. 아마 대부분은 식당에서 손님을 먹이려고 사갔을 것이라 보여진다. 이를 볼때, 일본에 관광을 간 많은 관광객들이 상당한 수준으로 내부피폭되리란 것은 명약관화한 것이다. 삼시 세끼 모두 외식으로 끼니를 해결할수밖에 없으니 별수 있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