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대구수필가협회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회원 수필 숨겨버린 마음
정임표 추천 0 조회 45 24.04.29 03:16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04.29 04:01

    첫댓글 오랜만에 가슴 따뜻해 지는 글 읽었습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배려하는 마음이 곱고 귀합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그 아가씨와 결혼까지 이어졌다면 하는 마음입니다.

  • 작성자 24.04.29 06:13

    그랬다면 수필이 되기 어려웠을 듯^^

  • 24.04.29 10:40

    지금 그 아가씨는 어떻게 살고 있을까.
    아마도 몸사리지 않고 여전히 열심히 살지 않을까 싶네요. 성격이 칼 같던 제게 눈길 주는 남자 한명 없었던 걸 생각하니 웃음이 나네요.

  • 작성자 24.04.29 12:43

    별것 아닌 인생사에서 찰나 간의 순간도 이렇게 수필화 시켜 낼 수가 있다는 것을 보여 준 것일 뿐입니다.
    기억에 남았다는 것은 그 순간이 아름다웠던 순간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
    "이 순간이 지나면~:"이라는 노래도 있던데요^^

  • 24.04.29 18:08

    어려운 환경에서 공부하는 방송대 학생이라서 제게는 그 아가씨가 친근감이 더 가네요.
    회장님 수필 중에 제일 쉽게 이해가는 글입니다. 입가에 빙그레 미소가 지어집니다.

  • 작성자 24.04.29 20:34

    감사^^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