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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하우사랑 사랑의교회 건축, 어떻게 된 것인가? 원문보기 글쓴이: 김다움
전혀 은혜가 되지 못하는 내용입니다만, 정말 많기도 많습니다. 원전 여기클릭
"철밥통이 깨지고 있다" 최근에 신문 일면을 장식했던 헤드라인이다.모 유명대학에서 연구부진을 이유로 교수들을 퇴출시키는 초유의 사태가 일어나자 언론에서 크게 기사화한 것이다. 철밥통은 사전에 없는 말임에도 론에서 심심치 않게 쓰는 단어로 무능해도 법에 따라 신분을 평생 보장받는 만년직장을의미한다. (* 임기제한 없고 당회를 거의 장악한 담임목사직은 왕철밥통? *)
진짜 철밥통은 아무리 패대기쳐도 깨질 수가 없다. 험하게 다루면 약간의 흠집을 날지 모르지만 그 단단한 것이 부서질 리 만무하다. 그런 철밥통이 깨진다는 것은 사실 표면만 철로 코팅되었을 뿐, 안쪽은 텅 빈 사이비이기 때문이다. 빈 깡통은 조금만 흔들어도 시끄러운 소리가 나게 되어 있고, 부실한 것은 한 꺼풀만 벗겨내면 자신의 텅 빈 몰골을 드러내기 마련이다. (* 지난 1년 간 벌어진 일을 어쩌면 이렇게 정확히 2008년에 묘사하셨을까? 목사님은 예언자이시다 *)
철밥통이 깨지고 있다는 말은 더 이상 허장성세가 발 붙이지 못한다는 점에서 우리 사회가 정상궤도로 들어서고 있다는 반가운 반증일 수 있다. 꽉 찬 것은 아무리 흔들어도 소리가 나지 않는다. (* 5년전엔 하우사랑과 사랑넷이 없었는데도 오 목사님은 우리를 응원해 주셨다. 앞으로 몇 달후에 일어날 일에 대해서 이렇게 예언해 주셨다니 놀랍고 감사하다 *)
주님의 몸된 교회가 하나님의 영광을 잃어버리고 수치를 당할 때에 성도라면 단장(斷腸)의 아픔을 느끼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교세를 과장하고, 교인 수를 부풀리는 것이 삼허이다. (* 와우! 오늘 바로 제천으로 가야겠다. 측근 독수리부대 권사님들이 급출동하실지 모르겠지만, 하우사랑과 사랑넷의 목적을 너무 잘 표현해 주신 목사님을 특별회원으로 모셔야겠다. ㅁㄱㅂ이 놀라자빠지겠지만 목사님은 컬럼에서는 우리와 같은 편이시다 *) 모른다. 수 년 전에 한국갤럽 연구소가 한국 교회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의 의뢰를 받아 ‘한국 교회 미래 리포트’를 발표한 적이 있었다. 신자와 비신자 1000명을 대상으로 기독교인의 교회 활동과 신앙 생활을 일목요연하게 분석한 것인데, 필자의 눈길을 끌었던 질문과 대답이 있었다. 대해서 여러 가지 대답들이 나왔지만, 흥미롭게도 교회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꼽은 대답은 양쪽 모두 “교회가 내적인 면보다 외적인 모습에 너무 치중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 그런데... 이 컬럼 쓰시고나서 오 목사님은 대규모 교회건축에 착수하셨다. 마당교회에 모이는 아파하는 성도들은 철저히 무시하시겠단다. 아... 맞다! 그게 아니다. 오 목사님 그런 의도가 아닌데, 당회 문제 장로님 3-4인방이 목사님 의중 무시하고 잘못하시는 것 같다 다음 남자 순장 글에서 이 점 꼭 지적해야겠다. 자숙하시는 목사님의 뜻을 제대로 받들라고. *) 심장부까지 예수의 피로 적시는 길은 삼허를 버리고 실세(實勢)와 실수(實數)와 실상(實像)의 삼실(三實)을 회복하는 데 있다. 이럴 때에만 교회는 빈 소리를 내지 않고 교인들은 신앙과 삶의 불일치라는 고질병에서 놓일 수 있을 것이다. (* 지금 바로 제천으로 연락드려야겠다. 이 컬럼의 내용대로라면 현재 사랑의 교회 문제는 오늘 오후에 바로 해결될 것 같기 때문이다. 혹시 이 컬럼 쓴 적이 없다고 하실까? 아니면 컬럼이 표절이기 때문에 현재 수정 중이라고 하실까? 그래도 실날같은 희망을 가지자 *) 정감 넘치는 사회”를 모토로 정감(正感)운동을 실천하고 있다. 작은 일에서부터 정직하고, 작은 것에서부터 감사하는 것이야말로 사회가 아무리 흔들어도 텅 빈 소리가 나지 않도록 내실을 키우는 첩경이라고 할 수 있다. (* 이 컬럼의 오 목사님은 1998년에 표절로 박사를 받으시고, 다시 표절로 판명된 그 논문으로 2005년 두번째 박사학위를 받으셨다. 이해가 되지 않기에, 혹시 절제할 수 없는 박사학위벽(癖, 강박성 도둑질) 때문에 그러셨을까? 라고 이해해 볼까? 고 생각해 본다. 그렇게 이해하더라도, 보통 사람 같으면 이런 글 쓰기를 아마 점잖게 사양했을 것 같다 나라면 그랬을 것 같다. 그런데 목사님은 이런 글 이전에도 이후에도 여러번 쓰셨고, 강단에서 클린! 클린! 클린!을 외치신다 *) 우리 사회를 거뜬히 먹여 살리는 거룩한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역할을 다할 수 있기를 바란다. (* 솔직히 나는 노블레스 오블리주라고 느낀 적이 없고, 그렇게 내가 높고 고귀한지에 대해 확신이 가질 않는다. 그래서 누군가가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들먹거리며 사회적 책임을 말할 때 동감되질 못한다. 그러나 그렇게 말하면서 행동하지 않는 분들은 자꾸 관찰하게 된다. 절대로 저렇게 되지 말아야 한다는 생각에서다. 아마 그게 나같은 Noble하지 않은 평범한 사람 (Nobleless-노블레스)이 해야 할 개인적 의무일 것 같다 *) |
첫댓글 하우사랑에서 펌
사진내려주세요?읽고싶은생각 확 꺼집니다
noblesse oblige ?
noblessoh !
혐오감! 가증스러움! 주여 제게 저분을 사랑할 수있는 마음을 줄 수 없나요?
이 칼럼을 오정현 형제가 직접 썻다고 믿으세요? 저는 아니라는 것에 500원을 겁니다. 이런 글을 쓸 정도의 재능이라면 그처럼 내용없는 설교를 할리가 없습니다. 아마도 이 칼럼조차 대필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저도 지금읽으면서 본인이 안썼을것같다는 생각했습니다.
대필에 확실한 한표~~~!!!너무 뻔뻔스럽잔아유~...죄값 확실하게 치루것지~!!!
대필 ...
확실합니다!!!
오목사의 글들에는 진정성이 없습니다.
틀림없이 표절아니면 대필 둘 중의 하나입니다.
이사람 사진 제발좀 올리지 말아주세요
두번다시 보고싶지 않아요!!
이 글 클릭하고 사진이 떠서 기분이 확~상했는데
벌써 저랑같은 생각을 가지신 분이 여러분 계시네요~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오정현목사에 대한 실망감은 10년이 지나도 변하지를 않을까요!
저 거룩한 미소, 안보고 살 수 없을까요?
두번의 논문을 표절할때 오정현과 이 칼럼을 쓸때 오정현과 강단에서 클린 클린 클린을 외치던 오정현은 모두 다른 오정현들이다
- 고로 오정현은 '다중이' 이다!
낮에 이 글을 열어보자마자 오목사 사진이 떠서 확 빈정상해서 글읽어보지 않고 넘어갔는데 속을 다스리고 지금 다시 읽어보니 위와같은 결론이 났음.
나도 사진 보는 순간 글 읽을 마음이 싹 사라졌습니다. 눈이라도 뽀샾으로 좀 가려 주세요.
글은 다 읽어보니, 구구절절 다 맞는 말이네요. 근데, 다 본인이 새겨 들었어야할 말들 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