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일반적으로는 농노(소작농)가 많은 주에 건물을 지으면 농노가 줄면서 건물에서 일하는데요.</p><p> </p><p>농노제 폐지 이전에는 어느시점에선가 충분히 대학으로 자격도 높이고 빈자리도 많고 이윤도 충분한데 소작농들이 건물로 옮겨가지 않는 것 같습니다.</p><p> </p><p>체감상으로는 농노제 폐지를 제정하면 훨씬 원활하게 농노가 시민으로 전환되는것 같은데요...</p><p> </p><p>혹시 이런 메커니즘에 대한 공식적인 언급이나 게임 내 설명 등이 있나요?</p><p> </p><p>혹은 제 체감상만 그럴 뿐이고 사실은 다른 메커니즘으로 전환이 늦었던 것 뿐일까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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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이게 농노제 법을 보시면, '소작농은 땅에 귀속되어 봉건적 지배자를 위해 노동을 제공해야 합니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것의 의미를 좀 더 살펴 보자면, 농노제 법인 경우에 자경 농장이나 자경 농경지 등에 '농노'라는 생산 체제가 설정 되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즉, 자경 농장과 농경지등에 속해 일하고 있는 이 농노들이 땅에 묶여 건물로 가지 못하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죠.
첫댓글 이게 농노제 법을 보시면, '소작농은 땅에 귀속되어 봉건적 지배자를 위해 노동을 제공해야 합니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것의 의미를 좀 더 살펴 보자면, 농노제 법인 경우에 자경 농장이나 자경 농경지 등에 '농노'라는 생산 체제가 설정 되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즉, 자경 농장과 농경지등에 속해 일하고 있는 이 농노들이 땅에 묶여 건물로 가지 못하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죠.
지주들의 농장에서 일하는 농노들을 농노제 폐지로 풀어주면 농노들이 자연스럽게 새로운 일자리를 찾게 되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