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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해, 왕이 된 남자' 제작보고회가13일 압구정CGV에서 진행됐다. 이날에는 주연배우 이병헌과 류승룡, 한효주, 김인권 등이 참석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월드스타 이병헌의 첫 사극도전작 ‘광해, 왕이 된 남자’ 제작보고회가 13일 압구정CGV에서 개최됐다.
‘광해, 왕이 된 남자’는 조선 광해군 8년, 독살 위기에 놓인 왕 ‘광해’를 대신해 왕 노릇을 하게 된 천민 ‘하선’이 왕 대역을 맡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실제로 역사에서 사라진 15일간의 숨겨진 이야기를 놀라운 발상으로 전개시킨 ‘광해, 왕이 된 남자’는 이병헌, 류승룡, 한효주, 김인권 등이 열연했다.
영화는 올 추석 전 개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