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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8일 총괄] 태국 주가 지수, 전 영업일에 비해 +0.14%로 상승
1월8일 태국 주가 지수 SET INDEX는 전 영업일에 비해 +2.01(+0.14) 포인트로 종가인 1417.33 포인트로 상승했다. 거래대금은 428억9743만 바트였다. mai INDEX는 전 영업일에 비해 +4.23(+7.33) 포인트로 종가인 428.60 포인트로 상승했다. 거래대금은 41억6209 바트였다.
전 영업일에 비해 SET 종목 294종목이 상승했고, 304종목이 하락, 176종목이 변함없었다. mai는 44종목이 상승, 34종목이 하락, 18종목이 변함없었다.
SET 종목별로는 소비제품, 금융, 서비스, 부동산 건설업이 상승했고, 식품 음료, 공업, 테크놀로지, 자원 업이 하락했다.
태국 수도 방콕의 10대 과제
방콕 도지사 선거를 앞두고 영자지 네이션은 도민과 지식인 등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해 차지 방콕 도지사가 맞붙어야 할 10대 과제를 밝혔다.
10의 과제는 ‘교통 문제’ ‘주차장의 증설’ ‘홍수 대책’ ‘계획적인 도시 개발’ ‘노점상의 관리’ ‘증가하는 쓰레기의 처리 문제’ ‘치안 대책’ ‘관광객 증가에 대한 대응’ ‘정부와의 제휴’ ‘동남아시아 국가연합(ASEAN) 경제 공동체(AEC)를 향한 준비’였다.
네이션은 그 중에서도 신규 등록 차량의 증가로 심각해져 가고 있는 교통 정체 대책이 최우선의 과제가 된다고 지적하며, 방콕 수도권의 등록 대수는 740만대 이상이라 도로의 허용 대수를 크게 웃돌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운수 교통 정책 계획 사무국장은 “(기존 도로에) 지하 터널과 육교 등을 마련할 수 있지만, 지가가 높아 도로를 확장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또한 계획적인 도시 개발에서는 상업 목적의 개발에게만 집중하지 말고 도민 생활의 질적 향상을 생각하고 공원을 늘려야 하는 것이라는 의견이 나왔다.
한편, 민주당은 쑤쿰판 전 방콕 도지사를 내세운다는 발표가 끝났고, 그가 현재 우위라는 견해가 강하기는 하지만, 방콕이 지난해 연결한 고가 전철(BTS) 운영회사 ‘방콕 매스 트래시트 시스템(BTSC)’과의 사업 계약을 둘러싼 부정 의혹이 부상하는 등으로 역풍도 불고 있다.
지난번 선거는 민주당의 아피락 도지사가 사임한 것에 따라 2009년 1월에 실시되었으며, 당시 프타이당의 후보를 누르고 당선된 쑤쿰판씨는 왕족 출신으로 외무부 부장관이나 도의회 의원을 맡았던 경험이 있다.
2012년 방콕 공항 여객수 10.6% 증가한 5300만명
태국 국영 공항 운영회사인 ‘에어포트 오브 타일랜드(AOT)’에 따르면, 방콕 쑤완나품 공항의 2012년 여객수는 국제선이 지난해에 비래 11.2% 증가한 4070.8만명, 국내선이 8.7% 증가한 1229.4만명으로 합계 10.6% 증가한 5300만명이었다고 밝혔다.
또한 발착 회수는 국제선이 5.2% 증가한 22만7809회, 국내선이 4.2% 증가한 8만6391회로 합계 4.9% 증가한 31만4200회였다.
첫 마이카 감세 신청, 촌부리가 5.7만대, 치앙마이가 4만대
태국 정부에 따르면, 자가용을 처음으로 구입하는 사람에 대한 자동차 물품세 환부 조치의 신청 건수는 지난해 말의 신청 기한까지 125만6281대였고 환부액수는 911억 바트가 되어, 당초 목표의 50만대, 환부액수 300억 바트를 크게 웃돌았다고 밝혔다.
태국 77개 도중에서 신청 건수가 가장 많았던 곳은 방콕으로 9만4758대였고, 2위는 촌부리에서 5만6725대, 3위는 중부 싸뭍쁘라깐에서 4만8466대, 4위는 중부 빠툼타니에서 4만225대, 5위는 북부 치앙마이도에서 3만9768대, 6위는 동북부 나콘라차씨마도에서 3만8890대, 7위는 중부 논타부리에서 3만3396대, 8위는 동북부 컨껜에서 3만307대, 9위는 중부 나콘파톰에서 2만5019대, 10위는 동부 차창사오에서 2만1863대으며, 남부 푸켓에서는 1만4328대로 22위였다.
차종별로는 승용차 73만8047대, 픽업트럭 25만 8723대, 승용 픽업트럭 25만 7434대 등이었다.
이 조치는 자가용차를 처음으로 구입하는 21세 이상의 태국인에 대해, 대상 차종의 자동차 물품세를 최대 10만 바트까지 전액 환부한다고 하는 것으로 대상은 태국 내에서 생산된 소매가격이 100만 바트 이하의 ‘배기량 1500cc 이하의 승용차’ ‘픽업트럭’ 더블 택시(시트가 2열인 픽업트럭)이며, 구입 후 5년간은 전매를 인정하지 않는다.
정치 드라마의 방송 중지, 폭력적 내용이 이유라며 압력을 부정
텔레비전 ‘채널 3’의 드라마 시리즈 ‘느어멕 2’의 최종편 방송이 돌연 중지되었던 것에 대해서, 이 방송국 국장은 “드라마의 내용이 폭력적이기 때문에 방송하지 않는 것을 결정했다”며 정식적인 발표를 했다.
방송 중지에 대해서는 “탁씬 일가족의 부정을 연상시키기 때문에 탁씬파인 현 정권이 압력을 가했다”고 하는 비판이 나왔었다.
방송국 홍보 담당자는 “우리는 모든 프로그램의 내용을 사전에 체크하고 있다. 그 결과 방송하기에 어울리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정치적인 압력에 의하는 것은 아니다. 어떠한 정치가에게도 방송 중지에 대한 명령은 받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치앙마이에 거주하고 있는 독일인 남성을 아동 매춘 용의로 체포
태국 텔레비전 보도에 따르면, 태국 경찰은 7일 북부 치앙마이도에 살고 있는 독일인 남성(53)과 툭툭 택시 운전사인 태국인 남성(25세)을 아동 매춘 용의로 체포했다고 한다.
노상에서 꽃을 팔고 있는 12~18세의 소년을 툭툭 운전기사가 독일인 남성에게 알선한 것으로 보고 있다.
독일인 남성의 치앙마이 교외의 민가에서는 여러가지 성 기구와 컴퓨터 등이 발견되어, 경찰은 용의자 남성이 아동 포르노를 제작해 인터넷상에서 판매했을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센카쿠 열도’ 문제로 중국과 일본의 여행자 증가, 어부지리로 기뻐하는 태국
센카쿠 문제의 여파로 중국과 일본에서 태국을 방문하는 여행자가 급증하고 있다.
중국과 일본 모두 2012년의 태국 입국자수는 과거 최고를 갱신하는 등 중국과 일본 여행자들이 서로의 나라를 피해 일정을 변경해 제3국인 태국으로 발길을 옮기고 있어, 태국은 ‘어부지리를 얻었다’(태국 정부 관계자)고 기쁨의 소리를 높였다.
게다가 태국 관광청(TAT)은 센카쿠 열도 문제 외에 지난해의 대홍수로부터의 복구와 탁씬 전 수상파와 반탁씬파에 의한 대규모 데모의 진정화 등 치안의 회복이 영향을 주었다고 분석하고 있다.
퇴직자에게 인기 이주처, 태국은 9위에 들어
미국의 해외 이주 전문지 ‘인터내셔널 리빙’이 발표한 최신판 ‘퇴직자에게 인기 있는 이주처’ 랭킹에서 태국이 82.3포인트로 9위에 올랐다.
1위는 91.9 포인트를 받은 남미의 에콰도르였으며, 아시아에서 톱 10에 들어간 나라는 태국과 3위 말레이시아 뿐 이었다.
이 조사는 부동산, 퇴직자에게의 혜택, 생활비, 오락, 헬스 케어, 기후 등 8개 항목을 대상으로 평가하는 것 외에 ‘모국의 가족에게 연락이 쉬운지’ ‘현지에서 친구를 만들기 쉬운지’ ‘생활에 자동차가 필요한지’ 등도 중시되었다.
‘인터내셔널 리빙’은 30년에 걸쳐 퇴직자에게 이주처의 정보를 계속 제공해왔으며, 최근에는 ‘하루 30달러로 살 수 있는 리타이어 생활’을 특집으로 하고 있다.
제 7회 타일랜드 게임쇼 2013, 태국 최대의 게임의 제전이 11일부터 열려
‘제7회 타일랜드 게임쇼 2013’이 이번 주말인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방콕 교외 방나에 있는 바이텍(방콕 국제 무역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어린이인 1월11일에 맞추어 개최되는 태국 최대의 게임쇼는 게임 메이커가 최신작을 발표하는 것 외에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키즈존 등이 준비되어 있어, 3일간 내장자수 10만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한다.
이 ‘제7회 타일랜드 게임쇼 2013’의 고지에서는 빈번히 ‘아세안 지역의 비디오 게임의 허브 거점으로’라는 말이 나오고 있다.
지하철 MRT, 아이들에게 승차 무료 프로모션, 태국의 어린이 날인 11일
방콕의 지하철 MRT가 태국의 어린이 날인 이번 달 11일에 승차 무료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다만, 운임 무료 대상이 되는 것은 신장 140센티 이하이며, 연령은 14세 이하의 아이에게 한정한다.
씨암센타, 11일에 신장 오픈 기념으로 선착순 1000명에 1000버투 상품권 배포
플로어의 전면 개장을 끝낸 씨암센터가 11일에 영업을 재개하며, 신장 오픈을 기념하고 ‘BE THE FIIRST’라는 제목을 붙여 최초 1000명에 대해 한명당 1000 바트 분의 상품권(바우처)을 배포한다.
1973년에 건설된 씨암센타는 방콕에서 가장 역사가 있는 백화점의 하나로 몇 번이나 개축 개장을 실시하면서 현재에 이르렀다.
씨암센타가 있는 BTS 씨암역 주변은 동남아시아 최대급의 쇼핑몰인 ‘씨암파라곤’과 태국 최고 학부인 쭈라롱꼰 대학이 있어, 태국 최대의 상업 지역을 형성하고 있다.
한편, 이번 씨암센타의 개장 비용은 총 1억 바트가 소요되었다고 한다.
태국 중앙은행, 인플에 압력 후퇴로 정책 금리를 그대로 두어
태국 중앙은행(BOT)의 금융정책 위원회(MPC)는 9일의 회의에서 정책 금리인 리포트 금리를 시장의 예상대로 2.7%로 그대로 두는 것을 결정했다.
인플레 상승 압력이 후퇴, 최저 임금 인상에 의한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최소될 것이라고 판단해 금융정책의 현상 유지를 결정한 것이다.
BOT는 또한 2013년의 성장률이 당초 예상을 웃돌 것이라는 견해를 나타냈다.
최저 임금 인상의 여파인가, 2500명이 해고
파덤차이 노동부 장관의 말에 따르면, 1일 최저 임금의 전국 일률 300 바트로 인상되는 것이 1월1일에 도입되었지만, 다음날인 2일부터 6일까지 전국에서 2479명이 해고되었다고 한다.
이 숫자는 사회 보장 사무국(SSO)이 집계한 것이다.
최저 임금의 인상은 지난해 4월에 7개도에서 선행 도입되었으며, 같은 해 4월부터 12월까지 해고된 사람은 24만3141명이었다.
국가 방송 통신위의 급여, 정부는 증액 요구를 기각
정부는 1월8일 내각회의에서 국가 방송 통신 위원회(NBTC)로부터 제출된 NBTC 위원 등의 급여 증액 요구를 기각하는 것을 결정했다.
NBTC는 같은 요구를 과거에도 2회나 했었으며, 이번 각하는 3번째가 되었다.
또, 반대로 재무부는 이미 NBTC 위원의 급여를 감액한다고 하는 조정을 실시하고 있다.
이 조정과 증액 요구의 기각에 대해서 법률에 관한 나라의 최고 자문기관인 법령 위원회의 판단을 기다리는 것이 내각회의에서 합의되었다.
미얀마에서 민간 일간지의 발행 해금
미얀마 정부는 동국에서는 올해 4월1일부터 민간 일간지의 발행이 해금된다고 밝혔다.
미얀마 국적의 개인과 단체는 미얀마의 각 민족어, 외국어에 의한 일간지의 발행 신청을 2월1일부터 할 수 있다고 현지 중국어 미디어가 전했다.
첫댓글 매번 느끼지만 방콕의 교통은 출장마다 더욱덤 심해지는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차가 너무 마~~나 :)
태국 처음 갔을 때 픽업트럭을 보고, 울나라 차보다 훨씬 커서 놀랬음. 그런데 차에서 내린 운전자는 울나라 보다 작아서 더 놀랬음.^^;;;;
잘 봤습니다 ㅎ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