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서적 소개]
낯섦의 길
사람들은 일상의 삶을 떠나 여행을 떠나곤 합니다. 일상에서 지친 삶의 안식과 에너지를 충족하기 위해서입니다. 낯섦의 길은 가보지 않아 두렵기도 하고 설레기도 합니다. 하느님께서는 새로움을 주기 위해 일상의 익숙함에서 낯섦의 세계로 불러내십니다. <작가의 말 중에서>
2015년부터 지금까지 여러 나라를 순례하면서 그들의 종교 문화를 접했습니다. 그러면서 나의 신앙에 비춰서 글을 썼습니다. 글은 기행의 산문과 수필 형식을 갖추었기에 <낯섦의 길, 민병옥 기행집>이라고 이름 붙였습니다.
책의 구성은 1부 이스라엘 순례, 2부 스페인, 포르투갈 순례, 3부 남미 순례, 4부 중국 기행, 5부 나가사키와 고토 순례, 6부 중동 UAE와 동남아 순례, 7부 북유럽 순례, 8부 터키와 그리스 문화, 9부 제주도와 울릉도 기행, 10부 올리베따노성베네딕도수녀원 피정으로 구성하였습니다.
인터넷 문고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교보문고를 비롯하여, 네이버 도서, 예스 24, 알라딘, 탑북, 도서 11가, 쿠팡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여러모로 부족하지만, 여러분과 함께 공유하고자 책을 냈습니다. 감사합니다.
가을의 뜨락에서 2024.11.02. 坒悟 민병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