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화. "논산딸기축제" 공연♧
https://youtu.be/ejEGi9S-1G8
♧처칠의 유머 ♧
https://m.cafe.daum.net/club-mountain/pv6m/1453?svc=cafeapp
♧치매를 예방하는 9가지 방법♧
https://m.cafe.daum.net/club-mountain/pv6m/1455?svc=cafeapp
♧신문에 나온 이야기들 ♧
1.
‘소식(小食) 먹방’ ?
삶은 달걀 반 개를 2분 30초 동안 천천히 씹어먹거나 사과 4분의 1쪽만 먹는 모습, 야채와 고기가 골고루 있는 적당한 양의 한 끼
건강 식단을 즐기는 내용 등이다.
많이 먹고 빨리 먹는 속칭 푸드포르노에 익숙해져 있는
요즘 사람들에게 신선한 충격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급하게 많이 먹는 스스로를 반성하게 된다는
평이 대부분 이다.
2.
고령층과 젊은층이 코로나에
걸렸을 경우 왜 젊은층이 더 잘낫고 증상도 약할까?
젊은층은 '선천성 면역 체계'를
더 사용하기 때문에 코로나에 고령층보다 강하다고 한다.
선천성 면역 체계란 항원이 무엇인지 관계없이 외부에서 침입한 '적'에 대해 신체가 일차적으로 면역반응을 내는 것으로 콧물 등의 증상이 대표적이다.
반면 감기 등 바이러스에 여러 차례 노출됐던 이력이 있는 고령층일수록
적응성 면역 체계가 활성화해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체내에 침입해도 병원체 전체를 공격하지 않고 앞선 바이러스와 비슷한 부분만 노려 감염에 취약해진다.
적응성 면역 체계는 면역 반응을 촉발하는 데 상대적으로 많은 시간이 걸리지만, T세포나 B세포를 통해 과거에 침입했던 미생물이 어떤 약점을 지녔는지 기억하고 분별해 대응한다. 반면 선천성 면역 체계는 이런 분별력과 기억 능력이 없지만 더 빠르고 기계적으로 침입자를 공격해 우리 몸을 즉각 방어한다.
3.
혹등고래가 짝을 찾기 위해
달려간 거리는?
무려 6,000km이다.
1977년 이후 촬영한 2만6000마리 이상의 혹등고래 사진을 분석한 중에 겨울 번식기 멕시코와 하와이에서 모두 찍힌 수컷 두 마리를
집중 분석한 결과다.
첫 번째 고래는 2006년
멕시코의 클라리온 섬에 있는
고래 세 마리에게 합류하기 위해 하와이 올로왈루의 무리에서 떠났다. 4545㎞를 가는 데 53일이 걸렸다.
두 번째 고래는 2018년
멕시코 지후아타네호에서 하와이 마우이까지 5994㎞를 49일간 이동했다. 이 고래는 하와이에 사는 암컷을 찾아온 7마리 중 하나였다.
연구진의 설명에 의하면
수컷 고래가 시간에 맞춰 암컷이 있는 곳에 도착하려면 더 빠르게 헤엄쳤을 것이라고 말했다.
보통의 혹등고래가 헤엄치는 속도는
평균 시속 4㎞다.
시속 4km면
인간이 걷는 속도와 비슷하다
우리도 옛날옛적에
여학생을 만나러 갈때는
걸음이 빨라 졌었다
4.
유명 가수 레이디가가의 팔에는
시인 라이너 마리아 릴케의 말이 문신으로 새겨져 있다.
“한밤중에 자신에게 물어보세요, 글을 못 쓰게 하면 죽을 것인지.” 라는 내용의 릴케의 편지에 나오는 독일어 문구다
이 내용은 릴케가 군사학교에 다니던 열아홉 살의 시인 지망생으로부터 받은 편지에 답장하면서 했던 말이다. 시인 지망생은 기질적으로 군사학교에 맞지 않아 방황하고 있었다. 릴케도 전에 그랬다.
부모의 강요로 군사학교에 다녔지만 5년의 학교생활은 그에게 절망과 상처만 남겼다. 결국 그는 모든 걸 접고 시인의 길로 들어섰다.
결국 이말의 뜻은 시인이 되고 싶거든 죽기 살기로 해야 된다는 뜻이며 내면을 들여다보고
시 아니면 죽음을 택할 결기가 있는지 확인해보라는 말이다.
릴케가 시인 지망생인
프란츠 크사버 카푸스에게 보낸
열 통의 편지는 그가 세상을 떠난 후 ‘젊은 시인에게 보내는 편지’로 출간됐다.
5.
식품의약품안전처 분류에 따르면
면의 종류는 생면·숙면·건면·유탕면 등 네 가지다.
시중에서 볼 수 있는 라면 대부분은 유탕면이다. 생면·숙면·건면을 기름에 튀겨 만든다.
건면은 생면이나 숙면을 뜨거운 바람 등으로 건조시켜 수분 함량을
15% 이하로 낮춰 만든
'튀기지 않은 라면'이다.
국내 최초 건면 제품은 1969년 삼양식품에서 출시한 '삼양칼국수'다.
유탕면에 비해 낮은 칼로리와
개운한 맛이라는 장점에도
큰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소비자 인식에 건면이라는 새로운 식품 카테고리가 자리 잡지 않았고, 유탕면과 달리 국물 맛이 면에 스며들지 않는 맛의 한계도 문제였다
이후 면 제조 기술 발달로 건면의 단점이 극복됐다.
면 구석구석에 아주 작은 구멍을 내 국물이 스며들 수 있게 했고,
기름이 떠다니지 않는다는 특징에서 비롯되는 국물 맛의 선명함과
면의 쫄깃함을 더욱 살렸다.
현재 전체 라면 시장에서
건면이 차지하고 있는 비중은
약 7%다.
6.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국립중앙박물관의 반가사유상
기획 전시공간인 ‘사유의 방’을 제작한 건축가 최욱과의 인터뷰中에서.
본인이 영감을 얻는 사물은 없나?
“거미줄.
거미는 자연의 건축가다. 그리고 모닥불.
장작 각도에 따라 불꽃 모양이 달라진다는 사실을 아는가.
삶을 대하는 태도가 조금만 달라져도 인생의 빛깔이 달라진다.”
7.
뇌는 스무 살에 정점을 찍고 그 뒤로 퇴화한다고 알려졌지만 실제로는 예순까지 인지능력이 그대로 유지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뇌의 인지 정보 처리 속도는
30세에 정점에 올라 이후 60세까지 거의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거기다 나이가 들수록 실수도
덜 하는것으로 알려졌다.
즉 젊었을때는 정확성보다는 속도가 우선시 되고 나이가 들어서는 속도 보다는 정확성이 우선시 된다는 뜻이다 근데 그 정확성도 그리
큰 차이가 없다는 것이다.
8.
나이가 들어도 새 친구와 친밀하게 사귀는 법은?
첫째.
새로운 친구와 경험을 공유하고
무언가 함께 하면서 추억을 쌓을것
둘째.
도움이 필요할때 친구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상대방이 소중한 존재임을 심어줄것.
셋째.
내가 먼저 연락해 약속을 잡고
상대가 소중한 친구라는 메시지 전달해줄것.
넷째.
친구의 말을 경청할것 다만
조언이나 해법 제시 같은걸 하지않고 들어줄것.
다섯째.
새로운 우정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것과
옛 친구와 구별하지 않을것.
나이 들어서도
새로운 친구를 만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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