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블로그 오두막 지기 A - 3 그룹
2017.01.11. 다음 아고라 경제 토론방.
3.
해야해야
아니, 삼익 비치 재건축이 더 늦어진다면, 2030년, 혹은 2035년 무렵, 더하여 워터프런트,영구 오션뷰 수백 가구 매물이 장기간 꽁꽁 잠긴다면, 삼익 비치가 앞장서고 삼익 타워, 대연 비치가 뒤따르는 워터 프런트, 바다 영구 조망권을 보유한 전용 면적 33평 가격은 300억, 아니 40억 돌파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그 근거는?
현재 단지 및 개별 서비스 면적이 넓은 일반 아파트 중에서 비교적 새 아파트에 속하는 반포 래미안, 반포 자이, 북향 한강 조망권의 아크로 리버 파크가 4~5성급 호텔 수준의 주거 단지라면, 머지않아 최첨단, 고품격으로 재정비될 삼익 타워, 대연 비치, 삼익 비치는 더 넓은 단지, 서비스 면적에다 남향 워터프런트 바다 영구 조망권까지 보유한 5~7성급 주거 단지로 업그레이드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도, 해운대, 광안리 비치 주변의 부산 도심 해변가 핵심 지역에서 워터 프런트 바다 영구 풀 조망권과 비치 조망권을 모두 가진 전용면적 25평, 33평은 십 년, 이십 년, 삼십 년 후에도 다 보태 수백 가구, 반 조망권 포함해도 많아야 천 수백 가구에 그칠 것이기 때문입니다.
오륙도, 이기대, 황령산, 금련산 등 도보 산책 가능한 자연환경 등등까지 더해 진 대체 불가능한 입지 희소성에다 뉴비치, 협진태양 등 주변 지역까지 포함하면 단지 녹지, 공원만 수만 평의 호텔 5~7성 급 고품격 아파트, 물건 희소성까지 더해지기에 매물 잠김 영향력은 상상 이상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 외에도, 원론적으로, 시범 케이스 지방 및 지역들의 발전에 비례하여, 또 창의적 서비스 등 지역민의 일자리와 소득에 비례하여, 또 획기적인 이민, 영주권 제도나 정책의 변화에 따라, 비록 수십 년 초장기간을 요구하지만..
시범 케이스 소지역, 핵심 지역의 주택들은 싱가포르, 홍콩은 물론이고 뉴욕, 동경 등의 워터프런트 영구 오셔뷰를 가진 해변 대도시들에 비교하여 도시 및 주거의 쾌적성이나 안전성 등은 월등하면서도 집값은 절반, 심지어 반의반에도 미치지 못한 세계 최고의 주택 경쟁력을 가질 수도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상기한 이유 제시는 며칠 전에 썼던 시범사례, 시범 케이스 소지역에 단 한 채의 투자만으로 수십 년 후 그 투자 수익이 십수억을 넘어 어쩌면 수십억 혹은 그 이상이 될 수 있다고 언급했던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세계의 부호들이 탐을 낼 만한, 도심 대도시 해변과 워트 프런트, 영구 조망 등을 가진 부산의 주택들은 그 입지의 대체 불가능성, 그리고 대연, 남천동 도심 해변 지역에서 공급될 주택 수는 다 보태도 강남 자치구는커녕 압구정동, 반포동, 잠실동 등 서울의 1개 읍면동 단위 한강 워터프런트 영구 조만ㅇ권을 가진 아파트 총 수에도 미치지 한참 못할 극소수로, 공급의 본질적 한계가 있는 희소가치가 큰 소지역이기 때문입니다.
객관적 사실을 위주로 2023년 1월, 2022년 1월, 2021년 1월에 카페, 블로그, 뉴스 등에서 모니터링된 자료.
2023년 1월 20일 부동산 단신 3.
공사비 갈등에 시공사-조합 줄다리기로 현장 멈춰... 서울 서초구 방배동 '방배센트레빌프리제'(신성빌라 재건축) 현장은 이달 공사를 중단했고, 서초구 '래미안 원베일리'(신반포3차·경남 재건축) 상황도 다르지 않다. 마포구 '마포자이힐스테이트'(공덕1구역 재개발)은 착공 개시조차 못했다. 강동구 '올림픽파크 포레온'(둔촌주공 재건축) 건축비는 1700만~2200만원으로 크게 올랐다. 대구 달서구 ‘장기동 인터불고 라비다’는 분양보증 사고가 발생했다.
입주물량 큰 폭으로 늘어...올해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와 강동구 고덕강일지구, 등 정비사업지 7815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또, 강남구 개포동 개포자이프레지던스(3375가구)가 서울 전체 물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동작구 흑석동 흑석리버파크자이(1772가구), 중구 입정동 힐스테이트세운센트럴1·2단지(535가구) 등도 입주를 시작한다.
경기도 부천시 범박동 부천일루미스테이트(3724가구), 화성시 반월동 신동탄포레자이(1297가구), 시흥시 정왕동 시흥금강펜테리움오션베이(930가구) 등이 입주 예정이다.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동 주안파크자이더플래티넘(2054가구), 연수구 송도동 호반써밋송도(1820가구) 등 2개 단지 3874가구가 입주를 진행한다.
공공임대 역세권 청년주택 4만명 몰려…‘포레나당산’ 전용 17㎡(21가구)의 입주자 모집에는 7831명이 몰렸다. ‘용산베르디움프렌즈’ 전용 19㎡는 한 가구 모집에 986명이 신청했다. 광진 ‘테라펠리스건대4차’ 청년층 임대는 세 가구 모집에 3724건의 신청이 접수됐다. 래미안원베일리 등 재건축·재개발 단지 내 임대 물량 1620가구의 입주자 모집에 3만7655명이 몰렸으나 개포자이프레지던스의 전용 39㎡ 신혼부부 공급분은 90가구 모집에 77건 신청에 그쳤다.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덕은동 ‘DMC 자이더리버’ 84㎡, 서울 금천구 독산동 ‘신독산 솔리힐 뉴포레’ 68㎡A 타입, 강북구 수유동 ‘칸타빌 수유팰리스’는 59㎡B, 송파구 오금동 ‘송파더플래티넘’ 전용 65㎡ 등의 단지에서 분양권 및 매매 매물이 분양가보다 더 낮은 가격에 나오고 있다. 경기도 평택시 화양지구 ‘힐스테이트 평택 화양’, 평택 ‘e편한세상 시티 평택고덕’, 인천 중구 ‘호반 써밋 스카이센트럴 2차’ 등을 공급한다.
부산시 수영구 남천동 삼익타워 재건축 남천자이는 일반분양 정당계약 116가구 중 43가구만 계약서를 제출해 계약률 37%를 기록했다. 반면 남천자이와 청약 경쟁률 54대1’ 같았던 서울 강동구 길동 신동아 1·2차 아파트를 재건축 ‘강동헤리티지자이’는 올림픽파크포레온보다 4억원 저렴해 모두 계약을 모두 마쳤다.
2022년 1월 20일 부동산 단신 3.
'억' 소리 하락에 속타는 강북 집주인들... 노원구 중계동 5단지 전용 44㎡는 지난해 9월 6억7000만원에서 이달 5억8500만 원으로 하락했고 상계동 3단지 전용 58㎡ 역시 직전 거래 대비 6000만원 내린 7억9000만원에 매매됐다. 성북구 길음동 '길음뉴타운3단지푸르지오' 전용 84㎡가 8억9500만원에 팔려 지난해 10월대비 9500만원 떨어졌고, 장위동 '래미안장위퍼스트하이' 전용 84㎡는 11억원에 거래되며 지난해 10월에 비해 2억3000만원 내렸다.
강북구 미아동 'SK북한산시티' 전용 84㎡도 지난해 9월 8억7000만원까지 올랐지만, 이달 8억1000만원으로 하락했다. 수유동 '래미안수유' 전용 84㎡도 8억4500만원에 팔렸는데, 직전 거래인 지난해 6월 8억6800만원에 비해 내렸다. 지난해 6월 11억9500만원의 은평구 응암동 '백련산힐스테이트4차' 전용 84㎡도 이달 11억원에 거래됐다. 지난 3개월간 목동 신시가지 택지개발사업지구에서 체결된 아파트 거래는 13건 중 8건이 하락했다.
전세가도,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 DMC파크뷰자이5단지 25평 전세계약이 지난 8일 6억원, 금천구 시흥동 남서울힐스테이트는 34평이 지난 12일 5억원에 거래됐다. 각각 직전 전세가격 대비 9000만원, 1억원 하락했다. 경기도 하남시 풍산동 신안인스빌 36평은 지난 10일 직전 전세가보다 1억원 내린 7억원에 전세계약이 이뤄졌다. 경기도 의왕시 포일동 인덕원푸르지오엘센트로 34평도 6억10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전세가격보다 1억1000만원이 하락했다.
경기도 수원시 광교신도시에서 5억원 넘는 하락거래 사례?... 광교신도시 '광교센트럴타운 60단지' 전용 84㎡가 지난해 9월의 14억원에서 최근 8억8500만원에 손바뀜됐다. 인근 자연앤힐스테이트 전용 84㎡는 지난해 12월 15억원, '광교호반베르디움' 전용 117㎡도 이달 11억6500만원에 거래됐다. 광교 밖에서는 망포동 '힐스테이트영통' 전용 84㎡는 이달 10억2200만원, '동수원자이2차' 전용 84㎡ 실거래가도 5억7000만원으로 각각 1억 원 이상 내렸다.
서울시는 ▶종로구 신문로2-12구역 ▶동대문구 신설1구역, 용두1-6 구역 ▶강북구 강북5구역 ▶영등포구 양평13구역, 양평14구역 ▶동작구 흑석2구역 ▶관악구 봉천13구역 등 정부의 공공재개발 후보지 8곳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재지정했다. 또, ▶신당동 236-100 일대 ▶신정동 1천152 일대 ▶구로 우신빌라 ▶송파 장미1·2·3차아파트 ▶송파 한양2차아파트 ▶고덕 현대아파트 ▶미아 4-1구역 단독주택 등 신속통합기획 대상지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할 계획이다.
개포공무원아파트(개포주공8단지) 재건축 서울 강남구 디에이치자이개포 입주민은 기차소음으로 인한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서울 성북구 장위10구역은 사랑제일교회 구역 제외 땐 사업 지연돼 '910억' 손실이 예상된다. 반도건설은 지난 18일 '대전 구암동611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과 SK디앤디(SK D&D) '에피소드 신촌2 신축공사'를 차례로 수주했다. 도봉구 창3동 일대, 서울 성북구 장위11·13구역 등 "공공재개발" 2차 공모가 흥행 조짐이다.
2021년 1월 20일 부동산 단신 3.
서울 도봉구에서 최근 공급된 주거용 오피스텔 힐스테이트도봉역웰가 역시 분양가가 인근 아파트 수준이다. 전용 59㎡가 5억5550만~5억8844만원, 84㎡는 7억3718만~7억8197만원에 분양됐다. 같은 지역에 2005년 입주한 아파트 래미안도봉의 전용 84㎡ 신고가인 7억2000만원보다 비싸다. 조만간 분양할 예정인 서울 종로구 세운푸르지오헤리시티 아파트 분양가 역시 같은 단지 생활형 숙박시설보다 낮게 책정될 가능성이 높다. 지난해 6월 분양한 이 단지 생활형 숙박시설 분양가는 전용 40㎡ 기준 7억~7억3000만원에 달했다. 도봉역웰가는 355실이 지난해 12월 18~22일 5일 만에 계약을 완료했다.
압구정 대형도 1억원 육박…신현대12차 57.5억 신고가...19일 현지 중개업소에 따르면 압구정동 신현대12차(사진) 전용 182㎡(10층)는 최근 57억5000만원에 손바뀜하며 신고가를 쓴 것으로 확인됐다. 3.3㎡당 매매가가 약 9583만원에 달한다. 대형 아파트 거래액이 3.3㎡당 1억원에 육박한 것은 이례적이다. 압구정4구역(현대8차, 한양3·4·6차)과 5구역(한양1·2차)은 강남구에 조합설립신청서를 제출한 뒤 인가를 기다리고 있다.
3.3㎡당 1억원 아파트는 반포동을 시작으로 점차 대치동 잠원동 압구정동 등으로 번지고 있다. 2019년 10월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 전용 59㎡가 24억원에 거래돼 처음으로 3.3㎡당 1억원에 계약됐다. 이어 지난해 6월 대치동 래미안대치팰리스 전용 59㎡가 25억원에, 지난달 잠원동 아크로리버뷰신반포 전용 84㎡가 34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아크로리버파크는 최근 전용 112㎡가 45억원에 팔렸다.
은마 똑같은 30평형인데 전세 5억 vs 10억…'웃픈현실'...한 아파트 안에서도 전셋값 차이는 천차만별이다. 송파구 가락동 송파헬리오시티가 최악의 전세난 사례다. 재작년 초 입주장 땐 물량이 쏟아지며 전용 84㎡ 기준 전셋값이 5억원 후반~6억원 초반에 형성됐지만 올해 초 같은 평형 19층은 12억4000만원에 거래됐다. 서울 강서구 가양동 '가양6단지' 전용 58.65㎡는 지난 14일 2억3100만원에 전세 계약됐다. 나흘 전 거래가격(4억원)보다 1억5000만원 이상 저렴하다.
서초구 반포동 '반포자이' 전용 84㎡도 지난 13일 18억원, 지난 12일 12억7500만원에 각각 계약해 6억원 가까이 차이가 난다. 성동구 옥수동 ‘래미안옥수리버젠’ 59㎡도 이달 들어 체결된 두 건의 전세 거래 가격이 각각 5억4500만원과 7억8000만원으로 3억원 넘게 차이 난다. DMC래미안 e편한세상 84, 대치은마 76도 두 배가까이 차이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