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월에 도착해서 묵고있는 “첼씨 하우스”는
주문하면 바로 만들어주는 조식으로 유명한 숙소이다~
1층만 나무 바닥으로 애견 동반 가능하고
2,3층은 두꺼운 카펫이 깔려있다~
각각 방마다 유명 아티스트의 이름으로 불리우고
내가 머문 6호실은 ”브루스 스프링스틴“ 방이다
문을열고 들어가면 화장대에
“브루스 스프링스틴”의 책이 놓여있다.
침대 윗에
Bruce Springsteen 사진
3호 로드 스튜어트
4호 더스티 스프링필드
조식은 주문하면 바로 만들어서 주고
주인이 아침마다 만든 바나나케잌을 조식 후에 나누어준다.
점심에 커피를내려 같이 먹었다~
그릭요구르트에 그래놀라와 과일
수란과 구운토마토, 콩스튜와 양송이버섯, 베지테리안 소시지
버섯과 베이컨으로 만든 오믈렛
수란과 구운토마토, 구운소시지, 콩스튜와 버섯
블랙 커런트잼이 맛있네~
첫댓글 오~
유명인들이 머물렀던 방들이
객실에 표시되어 있어 흥미롭겠습니다.
전 오늘 커피엑스포에서 사온 잼 중에
블랙커런트 잼도 있는데..ㅎㅎ
블랙커런트는 여성 호르몬에 영향을 줍니다.
아주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