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들꽃마을풍경
 
 
 
카페 게시글
나의 꽃이야기 화려한 장미꽃이면...되는데
파도소리(전북) 추천 0 조회 101 24.05.19 19:03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05.19 19:17

    첫댓글 새싹이 ㆍ꽃송이 보고 미소가 지어지면~~될듯합니다

  • 작성자 24.05.19 19:33

    꽃이 피는 모습만 봐도
    흐믓 하지요.

  • 24.05.19 19:17

    첨엔 어설프지만 곧$ 꽉차겠죠?

  • 작성자 24.05.19 19:36

    버바스쿰 모종판에서 제일 큰 것 아침에 이식했는데 저녁때 보니
    축쳐져 죽는가 봐요.
    종이꽃 모종은 작은데도
    살 것 같구요.

  • 24.05.19 19:53

    @파도소리(전북) 버바는 뿌리가 길어서 힘들어요

  • 24.05.19 19:22

    부지런하십니다.
    저는 점점 힘이드는거 같아서
    마음이 심란합니다.

  • 작성자 24.05.19 19:39

    나이들어서 인지 일찍 자면 새벽 다섯시 전에
    깨어 다섯시 반 훤해지면 꽃밭을 둘러 봅니다.

  • 24.05.19 19:24

    진정한 꽃님이세요

  • 작성자 24.05.19 19:44

    농삿일은 해본적 없는데
    꽃가꾸기는 좋아해요.
    심어보고 살아남아 주는
    것만 키워요.
    키우기 쉬운 것만 재미로요.

  • 24.05.19 19:53

    @파도소리(전북) 꽃 구입하고 죽고
    또 사고 그러다 요령을 터득한것도 있고 포기한적도 있고 그럽니다
    날 더울땐 모종 심고 빈화분 엎어서 하루이틀 놔두면 몸살없이 잘 크더라구요

  • 작성자 24.05.19 21:13

    @참조은구례 옮겨 심고 그늘 만들어
    줘야겠어요.

  • 24.05.19 19:49

    다들 파도소리님 맘 같아서 이렇게 씨앗 파종하고 옮겨 심고 또 모종나눔하고 씨앗 체취 하고.
    그리 살고 있지요.저부터
    이쁜꽃 만큼
    잘 살아 오셨을거예요.

  • 작성자 24.05.19 21:17

    저를 꽃아저씨라고 하고
    꽃을 좋아하니 마음씨도
    좋을 것으로들 얘기해요.

  • 24.05.19 21:08

    우리네 일생처럼 꽃식물의 한살이를 돌보며 꽃 피워내는 수고로움이 즐겁고 큰 무형의 가치가 있지요

  • 작성자 24.05.19 21:28

    꽃은 피어도 곧 지고
    사람은 나도 이윽고 죽는다.
    언젠가 찰라의 순간을
    얘기하는 말로 기억되네요.
    모든 생명체는 마찬 가지지요.
    세상의 아름다움의 표현은 꽃처럼으로 하지요.

  • 24.05.19 22:37

    꽃키우는 행복함에 나이
    들어가는게 참 좋은게
    아닐까요

  • 작성자 24.05.20 20:23

    네.
    즐거운 마음으로
    매일 지냅니다.

  • 24.05.20 08:31

    비록 쭉정이 같은 삶을 살아냈지만
    이젠 좋아하는 꽃 가꾸라도 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는 생각입니다.

  • 작성자 24.05.20 20:24

    그럼요.
    건강한 것 만으로도
    다행스럽다 생각하며 삽니다.

  • 시골에와 꽃아줌마가 되었네요
    꽃님들과 서로 닉네임으로 부르고 살았는데
    장미들이 아주 이쁩니다
    부지런하시구요
    전 일찍일어나도 밖에 7시나되어야 나갑니다

  • 작성자 24.05.20 20:29

    제 이름이 꽃아저씨로
    불려요.
    전 일찍 자니까
    일찍 일어나는 거예요.
    일어나면 꽃밭으로
    가서 옮겨 심기도 하고
    잡풀도 뽑이주고
    물도 주고 시간을 보내지요.

  • @파도소리(전북) 행복한순간이지요
    그시간이
    저도 꽃과함께 시름을 잊고삽니다
    찔레장미 하나씩피구요
    큰장미들 꽃봉이 커지고있어요

    수국들도 꽃봉을 올리구요
    이런재미로 꽃사들은 살지요

  • 작성자 24.05.20 21:16

    @으아리 ( 충북영동.서울) 제가 운동하는 공원의
    둘러진 펜스는 개나리와
    장미넝쿨로 덮여 있습니다.
    지금 장미가 한창 피고
    있어 멀리서도 빨간 장미꽃이 보입니다.
    꽃중의 꽃이라
    전 인정을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