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코미디...;; 웃대 가야함...
헤어타가 선제골 넣은 후에 함북이 연달아 세 골 넣었는데...
셋 다 정상적인 게 아니네요;; 하나같이 어이없게 들어간 골들... 뭔가 넣은 입장에서도 약간 씁쓸한...
첫 골은 자책골
두번째 골, 세번째 골은 다 똑같은 공식으로
멀리서 전방의 베리를 향해 롱패스 -> 키퍼가 앞으로 나와서 펀칭으로 쳐내며 넘어짐 -> 중앙선쯤으로 공이 날아감 -> 우연히 함북 선수가 그걸 참 -> 키퍼는 이제 막 일어나고 있고 수비는 나와 있는 상황에서 그 볼이 골대 안으로...
양팀 다 경기력이 안습이기는 한데...
특히 카카 이 친구의 활약이 정말 대단합니다...(레알 말고 헤어타의 카카...)
거의 발롱도르 수준...
첫댓글 헤어타는 무슨카카가있나요?
센터백으로 자살골을 넣고 마킹 못하고 불필요하게 거친 태클 넣는 카카가 있습니다... 키커 평점 명예의 6점~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반어법이셨군요 하하하하하.. 얼마나 삽질을 한 선수인지 영상 좀 찾아봐야겠네요 하하하... 헤르타... 유로파 봅선에서도 경기력이 참 형편없나보던데.... 씁쓸하네요...
차라리 레버쿠젠이나가는게 낫겠다.분데스리가 망신주는거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