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한국은 쌍둥이 형제인가.
미국과 한국은 쌍둥이 형제처럼 아주 많이 닮았다.
정치적으로 보면 미국과 한국은 대단히 닮았다. 미국과 한국의 우파가 닮았고 미국과 한국의 좌파가 닮았다. 그래서 미국과 한국의 정치를 보면 꼭 쌍둥이 형제와도 같아 보인다.
미국과 한국의 우파(이하 우파)는 성경적 가치관을 갖고 있다. 반면에 미국과 한국의 좌파(이하 좌파)는 반성경적 가치관을 지향한다.
우파는 동성애를 반대하나 좌파는 동성애를 찬성한다. 우파는 성경 교육을 부활시키는 데 반해 좌파는 학교에서 성경교육과 주기도문을 추방한다. 우파는 자유민주주의를 표방하나 좌파는 다분히 진보적인 가치를 빌미로 통제사회를 조장한다.
미국 우파인 공화당은 미국 교회의 지지를 받으나 좌파인 민주당은 반기독교적인 성향을 가진 사람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우파인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할 때는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에 손을 얹고 기도를 드린다. 반대로 좌파인 바이든이 취임할 때는 주 예수 그리스도 대신 온갖 잡신의 이름을 빌어 기도를 드렸다.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 집무실에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모임을 가졌지만 좌파들은 음침한 곳에서 사탄에게 피의 제사를 바쳤다.
우파는 세우려 하나 좌파는 허물려고 한다.
민주당 대통령이었던 오바마는 성탄절을 할리 데이 Happy Holiday로 불렀지만, 공화당의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하자마자 성탄절을 크리스마스 Merry Christmas로 회복하였다. 그리고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을 하나님의 말씀 위에 굳게 세울 것을 선포하였다.
재미있는 것은 미국과 한국의 좌파는 ‘민주당’이라는 그 이름도 같다.
우파는 거짓말을 비교적 덜 하지만 좌파는 입만 열면 거짓말이요 속임수요 선전 선동이다. 그래서 우파는 국민을 덜 속이는 대신 좌파는 국민을 늘 속인다. 또 우파는 경찰을 닮았지만 좌파는 인신매매범 같다. 우파는 비교적 선량한 마음으로 선을 추구하나 좌파는 늘 악행을 일삼으며 악을 도모한다.
지금 미국의 좌파는 세상을 사탄화 시키고 인간을 좀비로 만들어 통제사회로 가려 하고 있다.
한국의 좌파 역시 차별금지법을 통과시켜 동성애를 조장하고 기독교를 말살시키려 하고 있고 더 좌편향 되어 중국공산당을 추종하려고 한다,
신비롭게도 우파가 발의하는 안건들은 하나 같이 건강하고 국민을 위하는 것인데 반해 좌파는 국민을 속이고 국민을 잡아 제 배를 불리는 데 급급하다. 그래서 미국과 한국의 양대 정당들이 이렇게도 닮았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에도 우편은 긍정적이나 좌편은 부정적이다. 신기하다.
“인자가 자기 영광으로 모든 천사와 함께 올 때에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으리니 모든 민족을 그 앞에 모으고 각각 구분하기를 목자가 양과 염소를 구분하는 것같이 하여 양은 그 오른편에 염소는 왼편에 두리라
그 때에 임금이 그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 된 나라를 상속받으라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였고 헐벗었을 때에 옷을 입혔고 병들었을 때에 돌보았고 옥에 갇혔을 때에 와서 보았느니라
이에 의인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우리가 어느 때에 주께서 주리신 것을 보고 음식을 대접하였으며 목마르신 것을 보고 마시게 하였나이까
어느 때에 나그네 되신 것을 보고 영접하였으며 헐벗으신 것을 보고 옷 입혔나이까
어느 때에 병드신 것이나 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가서 뵈었나이까 하리니
임금이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하시고
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 된 영원한 불에 들어가라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지 아니하였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지 아니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지 아니하였고 헐벗었을 때에 옷 입히지 아니하였고 병들었을 때와 옥에 갇혔을 때에 돌보지 아니하였느니라 하시니
그들도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우리가 어느 때에 주께서 주리신 것이나 목마르신 것이나 나그네 되신 것이나 헐벗으신 것이나 병드신 것이나 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공양하지 아니하더이까
이에 임금이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하지 아니한 것이 곧 내게 하지 아니한 것이니라 하시리니
그들은 영벌에, 의인들은 영생에 들어가리라 하시니라”
(마태복음 25:3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