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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음악으로의 초대 이숙 - 눈이 내리네
금송 추천 0 조회 191 23.01.26 12:51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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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1.26 14:43

    첫댓글 "이숙님"의 매력적인 음성이 병실에서
    창문으로 내려다 보며 눈 내리는 광경을
    보며 듣는 곡이 마음에 다가 옵니다.
    오래 전부터 들어왔던 곡 인데도
    질리지 않고 마음에 포근히 쌓이는 듯
    지난 추억도 그립고 생각 납니다.

    꾸준히 좋은 곡 들려 주시는 선배님께
    고맙다는 인사를 전 합니다.
    미끄러운 길 조심 하십시요.

  • 작성자 23.01.26 14:58

    솔체 후배님
    어제 25일 6차 항암맞는다는 말 기억하며 걱정하고 있었어요
    어떻게 잘 맞으셨나요~?

    잘 이겨내시고 건강 하길 간절히 빌어요
    눈이 하얗게 내리네요
    눈이 오면 생각나서 이숙의 노래를 올려봤습니다

    새벽에 헬스 가는길 에 눈 발자국을 내며 걸어갔어요
    님이 착하게 살았으니 하나님도 봐 주실겁니다
    힘내시고 ~!!! 화이팅~♡
    감사 합니다

  • 23.01.26 16:25

    금송님
    이숙의 눈이 내리네를 간만에 듣습니다
    이숙은 지금 뭐 하는지 모르겠네요
    요즘 통 보이지 않아서요
    노래 잘 듣고 갑니다
    오후 시간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3.01.26 16:52

    눈이 내리네
    이숙 씨가 노래를 아주 멋지게 잘부르네요
    샹송 원곡자 아다모도 멋지게 부르는데 우리나라 이숙 씨도 우리 정서에 맞게 참잘 부르네요 김정래님
    날씨 추운데 잘 지내시지요
    건강 조심하시고 오후 남은 시간 행복하세요 귀한 댓글 감사합니다

  • 23.01.26 16:26

    울 아파트 살며 애들 초딩시절 소풍가는 아이따라 보호자로 같이갔던 이숙씨 작은키에 까만 원피드입고 눈이 내리네 부르던모습 지금도 기억되네요
    솔체선배님 다시 병원 치료중이시군요?
    어여 아프지 마시길요.

  • 작성자 23.01.26 16:57

    이숙 씨랑 같은 아파트에 살았다고
    구요 ,

    지금은 가수 활동을 안 하나 볼 수가 없네요 목소리 좋은 가수가 활동을 안 한다니 조금 아까운 생각이 듭니다

    찬미 님
    좋은 곡 같이 듣는 이시간에 감사드리며
    귀한 댓글 고맙습니다

    네, 솔체님이 어서 완쾌되길 기원합니다

  • 23.01.26 16:57

    @금송 남편이 국회의원 하더니 사별후 연기자 하던모습 지금은 이 아파트에서 이사가신거 같아요.

  • 작성자 23.01.26 17:01

    @찬미 찬미님
    이숙씨 소식 감사합니다 남편과 사별 했군요...

  • 23.01.26 19:55

    매혹전인 목소리
    오늘하고 딱 어울리네여~~^^
    매번 좋은곡 들려 주심에 몸들바를 ㅎ

  • 작성자 23.01.26 23:35

    신디 공주님
    눈이 오니 노래가 생각이 나서 올렸는데
    우리 공주님이 좋아하시니 나도 좋습니다
    날씨 추운데 건강 조심하고 좋은 꿈 꿔요
    고운댓글 감사합니다

  • 23.01.26 21:18

    외국인들은 '눈이 내리네'
    댓글에 목소리가 매우 신비롭고 우렁차며
    이렇게 강한 목소리를 갖고 있는 이숙에 대해 상당히
    매력적인 가수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이숙은 2008년
    세계복싱기구의 국제심판인 박동안과 뒤늦은 두번째 결혼을 해서, 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ㅡ감사히 잘듣고갑니다ㅡ

  • 작성자 23.01.26 23:39

    바차여 님
    이숙 씨는 10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하는 가수랍니다
    목소리가 아주 멋있잖아요 아 이숙씨가 두 번째 결혼을 했군요
    암튼 그 좋은 재능이 아까워요
    귀한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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