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맞이하는 크리스천의 자세
09월 13일(금)찬송큐티
[롬 12:18]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목하라”
…………………………
추석하면 옛날 초등학교
시절에 배웠던 “추석”이라
는 대목이 생각이 납니다.
추석
추석이 가까워졌읍니다.
벼가 익었읍니다.
밤도 익었읍니다.
감이 익어 갑니다.
즐거운 추석이 옵니다.
하지만 저는 추석에 대한
마땅히 그리워야할 만한
기억이 없습니다. 아버지
고향이 이북으로 일가친척
이 없다보니 더욱 그렇습
니다.
그럼에도 날아드는 추석
선물을 받아보면서 마음
한 구석에서 추석에 대한
즐거움이 없는 것은 아닙
니다.
우리주위에는 추석을 반갑
게 맞이하지 못하는 사람
들이 많습니다. 지금이야
형편이 좋아져서 다행이지
만 많은 며느리들이 추석
이나 설날에 대하여 아주
부정적인 견해를 갖고 있
습니다.
친정에 가는 길이야 즐거운
길이겠지만 시댁에서 보내
는 명절에 대한 의견에 대
해서는 밝지 않은 표정에
분노도 서려 있습니다.
만일 여러분이 며느리라면
마음과 생각을 바꾸십시오.
명절이나 시댁 식구 등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을 바
꾸십시오.
“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
를 대신하여 사신이 되어”
(고후 5:20) 이 말씀에 따라
그리스도의 사신이 되어
화목의 사명을 감당하십시
오!(고후 5:18).
그러므로 이번 추석은 화목
의 사신, 평화의 사신으로
추석을 맞이하십시오. 화목
과 평화의 사신 답게 용돈
도 넉넉히 준비하십시오.
선물도 정성껏 준비하십시
오. 그리고 “어머니 맛이
어때요?” “어머니 좀 드셔
보세요” “어머니 제가 할
게요”라며 마음을 여십시오.
시어머니는 육체의 상전
입니다. 그러므로 주께
하듯 하십시오. 그리고
순종하십시오!.(엡 6:5,7)
시어머니는 시어머니의
입장에서 며느리를 대하
지 마십시오. 그도 하나
님께서 사랑하는 자녀입
니다. “잘했다” “맛있다”
“수고했다” “그만 쉬어
라” “너도 좀 먹어봐라”
라며 그를 위로하고, 인정
하고, 주님의 사랑으로
대하십시오!.(엡 6:4)
남편은 아내에게 분노하지
마십시오. 그의 수고에 감
사하십시오. 혹시라도 아내
가 부모님과 갈등이 있을지
라도 아내를 나무라지 마십
시오. 사랑으로 다독여주십
시오!(골 3:19)
그래서 모두가 행복한 추석
명절을 맞이하는 기회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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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3LlYAZ2zO_M?si=b-IQoxYk0_tMLM-D
https://youtu.be/AHOozD28V_o?si=yad3c8U59HN0dez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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