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어스 워터리 젤리 등드름 바디워시 490ml
💵 정가 23,000원
땀쟁이인 나.. 올해는 정말 너무너무 더워서
밖에서 조금만 걸어도 땀이 나는 탓에
하루에 기본 두번은 샤워를 하는데,
자주 씻다보니 피부가 너무 건조해지고 약해져서
조금 더 순하고 촉촉한 바디워시를 찾다가
좋은 기회로 인어스 워터리 바디워시를 만나보게 되어
이렇게 후기글로 소개해보게 되었다 💚
먼저 인어스는 지구를 생각한 클린 뷰티 브랜드이다.
재활용이 쉬운 재질과 콩기름을 이용한 친환경 잉크로
패키지를 제작했다고 한다.
그리고 인어스 워터리 젤리 바디워시는
이전에 와디즈 펀딩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젤리바 클렌저 '워터리 젤리'에 이어 나온 후속작이라고!
초록초록한 인어스 워터리 젤리 바디워시 💚
490ml의 넉넉한 용량이라 너무 좋았다
친환경 클린 뷰티 브랜드 답게
제주 못난이 풋귤에서 추출한 업사이클링원료를 사용했고
인공 색소는 전-혀 넣지 않았다고 함!
제주 못난이 풋귤이 폴리페놀과 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해서
민감 피부 진정에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한다
히알루로산과 판테놀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서
피부에 보습감을 채워주고
피부 장벽 강화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안그래도 민감해지고 건조해진 피부..
샤워만으로도 어느정도 수분충전이 가능해서 넘 만족스러움!
그리고, 유해성분 15가지 제로 테스트도 거치고
비건인증 테스트도 완료한 착하고 순한 바디워시라
믿고 사용할 수 있었다👍
제형은 기존 바디워시랑 크게 차이나진 않았다
젤리 바디워시라고 해서 좀 다를줄 알았는데 고건 아니였음!
펌핑하자마자 바로 찐한 향이 올라왔는데,
과일향 + 머스크향 같은 느낌?
설명하기가 좀 어려운데 어쨌든 굉장히 좋은 향..
상세설명서에는 무화과 샌달우드 향이라고 한다 :)
왼 : 한번 펌핑 후 비벼서 손에 거품 내기
오 : 샤워타올에 한번 펌핑 후 거품 내기
어떤 방식으로 거품을 내도
엄청 쫀쫀하고 풍성하게 잘 나서 깜짝 놀랐다!
특히 샤워타올에 펌핑 시에는
한번 펌핑해서 온 몸 구석구석 세정 가능할정도~
타올을 통해 난 거품으로 팔을 슥슥 닦아보았는데
풍성한 거품으로 부드럽게 잘 닦아졌고,
수분 가득 촉촉하고 좋은 향이 몸에 남아 기분도 좋아졌다
인어스 워터리 젤리 바디워시로 샤워 하고 난 후는
피부가 당긴다거나 건조하다는 느낌을 전혀 받지 않았다
촉촉한데 세정력도 좋아 너~무 만족스러움!
자연에서 버려지는 재료를 업사이클링하여
만든 친환경 바디워시인 인어스 워터리 바디워시!
성분 좋고 가격 좋고 사용감 좋아
앞으로도 자주 사용하게 될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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