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歷史 Essay 308 - 윤씨(尹氏) 문중의 굴욕</p><p style="text-align: left;">♣ 歷史 Essay 308 ♣<br>☞ 윤씨 문중의 굴욕<br>조선은 고려와 달리 동시에 두 명의 왕비를 둘 수 없었지만<br>일찍 죽거나 폐비 등으로 인해 27명의 왕과 추존왕 5명의 왕비는 모두 39명이다.<br>그 중 왕비를 가장 많이 배출한 가문은 청주 한씨 5명이고 파평 윤씨와 여흥 민씨가 4명으로 뒤를 잇는데<br>폐비된 성종비 즉 연산군(燕山君)의 생모 함안 윤씨(咸安 尹氏1455-82)까지 포함하면 윤씨가 5명이나 된다.<br>그런데 연산군의 어머니는 1482년 죽어서,<br>중종(中宗)의 제3비이자 명종(明宗)의 생모 문정왕후(文定王后1501-65)는 살아서 20년 동안의 폭정으로<br>나라의 존립을 위태롭게 했기에 조선은 그 후로 다시는 왕비를 간택할 때<br>윤씨(尹氏)라면 치를 떨면서</p><p style="text-align: left;">후보에도 올리지 않았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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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올려주신 역사의 한페이지
배움 많이 하고갑니다
추운 날씨에 따뜻하게 지내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