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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주마등(走馬燈)
이준황n 추천 0 조회 392 21.02.20 10:38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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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1.02.20 11:19

    첫댓글 살다보니 희한한 세상에 세월은 주마등처럼 흘러가지만,무엇하나 뚜렷하게 기억 되는게
    없다.벌써 치매가 온건가? TV는 신규확진 400명이고 어느 요양병원에서 사망자가 몇명
    나왔느니 하면서 마라톤 중계방송 하듯이 계속 떠들어대고,볼게없어 다른데 돌려보면,
    나도 음악은 좋아하지만,방송국마다 미스트롯2니,트롯 전국체전이니 하면서 악을 쓰니
    그것도 슬슬 싫증이 나서 TV를 꺼 버린다.
    백신은 26일부터 접종이 시작 된다고 하지만,나는 언제 접종을 할수있을지...언제 집단 면역이
    가능할지 정부발표도 이젠 믿음이 가지않는다.금쪽같은 세월을 이리 허송하니 아쉬움만
    남는다. 오늘은 날씨가 많이 풀린듯하니 기쁜 마음으로 서달산 둘레길을 걸어야겠다
    친구님들 즐거운 주말 보내십시요.

  • 21.02.20 12:45

    주마등 응용해서 움직이는 그림 만들었구나

  • 21.02.20 13:36

    하이고야,
    오늘에사 내 알았네.
    주마등의 그 어원을...
    나는 말을 달리면서 가로등을 보듯하는 그 풍경을 생각했었거든..

  • 21.02.21 05:58

    어학사전

    등롱 [燈籠]
    국어 뜻 대나무나 쇠 따위로 살을 만들어 겉에 종이나 헝겊을 씌우고 그 안에 등잔을 넣어 사용하는 등

  • 21.02.21 06:04

    죽을 때꺼정 배워야 된다지만,
    그때 가도 다 모를 世上事!

    잘 배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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