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유에 이정렬변호사에 관한 글을 올렸습니다만.. 문팬엔 올리지 않았습니다. 어떤 회원분께서
단결 해야 한다는 글을 올리셨길래... 조용히 넘어 가길 바랬습니다만.. 지금 많은 커뮤니티에 퍼졌네요.
법적인 부분은 그렇다 치고 왜 정치적 해석으로 이렇게 하는건지.. 이정렬이 민주당 상황을 얼마나 안다고
일단 어제 오유에 올린 글을 요약하면...
문대통령이 문화쪽이 관심이 없다. 문준용 특검을 나 같으면 받는다...
이런 일로 문파들의 비호감 지수는 하늘을 찌르고 있다.
또한 문대통령께서 민정수석일 때 김정숙여사님 동창회도 못나가게 했는데
무슨 절친이고 언제 만나요? (이건 또 뭔 개소리인가요?)
당에서 빠른 결정이 났는데.. 이재명 후보 철저히 검증하라고 문파가 요구했음에도
조사를 안했다. 이재명 불러 조사 하지 않았다...
그냥 손혜원의원 말만 듣고 마무리한거 아닌가 이번에도 똑같다.
당무감사 위원장이 박범계의원인데 이재명 지사 라인이다.. (미치겠다 정말)
너무 불공정한 조사기관이 나선거다.
중략).
박지원의원의 입장이 바뀐걸로 잘 봐야한다. 9채였을때는 문제 없다가
7채 늘었다고 입장이 바뀌었는데 여기서 답이 나왔다
취재한 바에 의하면...
박지원의원 처럼 초고수는 알 것 같다.
정청래가 컷오프를 당하고 4년후를 노리고 대타로 비례대표가 유력했던 손혜원을
추천하고 도왔다. 그런데 손의원이 마음이 바뀌어서 더 할려고 한다.
그래서 위기 의식을 느낀 정청래 의원이 창원 성산 보권선거에 나갈려고 신경을 썼다
이런 상황에서 조율을 했는데 . 손의원은 마포가 관심이 없고 목포에 관심이 많다.
투기나 경제적 관점이 아닌 정치적 관점에서 보면 어찌 되었던 손혜원의원 조카가 매입하는
일등으로 땅값이 올랐다. 바로 국회의원이 나서서 일을 하면 좋은 일이 생기게 되고 또한
전문분야로서 문화적 가치 소양 선호도를 활용해 좋은 결과가 나오면 목포의 구원하시는 분이
되는거다. 칼 끝이 본인에게 오니 박지원의원 그래서 입장을 바꾼거다.
정청래의 창원 보궐선거 이야기가 쏟 들어갔다. 왜 손의원이 목포로 나간다고 하니...
이상
출처 : 시사정망대 1월 18일자 방송 ... 9분경부터..
제가 드리고 싶은 이야기는
손혜원의원이 민평계라는 이야기.. 또한 박범계의원이 이재명 라인이다.. 지난 가던 소가 웃겠네요..
이런 발상이 어떻게 나온건지 참으로 한심하기 짝이 없습니다.
손혜원의원은 부부모임을 통해 꾸준히 대통령님 내외와 관계를 유지해 왔습니다. 그러다가 2012년 대선때
문프의 요청으로 선거를 도웁니다만.. 패배하고 손의원은 일상으로 돌아갑니다. 2017년 대선때 다시 도와주겠다고
하고.. 그러다가 2015년쯤 문프께서 손의원에게 간접적으로 당에 들어오라고 제의를 합니다. 당이 어려우니
도와달라고 한겁니다. 이에 손의원은 흔쾌히 입당했고 당의 홍보 디자인에 심여를...
입당 한 후 김정숙 여사님이 손의원에게 전화를 걸어 고맙고 많이 도와달라고 했다고 합니다
문프 대표시절 당이 혼란에 빠집니다. 지나 친 흔들기.. 언론까지 합세했고 안철수를 잡기 위해 집까지 찾아갔지만
안철수는 매정하게 문전박대를 했고 당을 떠납니다. 총선이 얼마 안남았는데... 이미 당 대표직에서 내려올려고
했던 상황... 이때 손의원이 제의를 합니다.
김종인을 영입하시라~~ 김종인과 손의원은 각별한 사이였습니다. 문프께서 그분이 오시겠냐 설득 해주시고
만남의 자리를 마련해주시라~~ 그렇게 해서 김종인이 입당하고 비대위원장에 오르고 문프께선 백의종군을
하게 됩니다.. 물론 김종인 영입시 여러분과 논의를 햇겠죠.
이후 우여골적이 있었지만 총선에 승리를 하죠. 그런데 김종인이 욕심을 내기 시작합니다.. 또한 문프에게
불리한 이야기를 언론에 흘리며 곤경에 빠지게 합니다. 자세한 내막을 잘 알고 있던 손의원은 김종인에게
계속 돌직구를 날립니다. 이때 김종인은 손의원에게 무지 서운해 했다고 하더군요. 닥치고 문프편에 서서
소신있는 이야기를 김종인 탈당할때까지 했었습니다..
손의원 스타일은 직설화법에 돌려서 이야기 하는 법이 없어요. 그러다보니 말 실수도 있곤 한데.. 문프 지지자로서
얼마나 고마웠는지 모릅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김종인이 앞으로 무엇을 할것이다 어떤 생각을 하고 있다는 걸
팟게스트에서 모두 까발립니다. 파파이스에서도 나왔던 기억이 나네요. 주로 정치알바였구요..
그럼 손의원과 김종인이 손절했느냐? 그건 아니랍니다. 여전히 연락하고 식사하고 그런사이라고 들었습니다.
이런 과정이 있었습니다, 그럼 대선 후에 손의원이 변했느냐?
문프께서 문화계에 관심이 없다 또는 문준용 특검을 나 같으면 받겠다. 등의 이유로 손의원이 문프를 공격했다라고
이야기 합니다. 문화계쪽에 관한 건 공격이 아니라 신경 좀 써달라는 이야기였죠. 표현 방식이 좀 문제가 있긴 했지만..
그리고. 문준용씨건은 자한당의 물타기에 물러서지 말고 당당히 임하자 라는 차원의 표현이었다고 봅니다. 당시 김성태
자녀의 취업 특혜에 관한 특종이 나왔고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는 시점에 김성태가 자신의 자녀에 대해 수사를 한다면
문준용씨 다시 수사해야 한다는 물타기를 했었기에..
물론 저 역시 자의적 해석입니다만.. 어떻게 손혜원의원이 몬프를 공격하고 친문이 아닌 민평계로 불리우는 모습을
보여왔다는 겁니까? 손혜원의원은 욕 먹을 각오로 하고 야당의 파렴치한 형태의 민낮을 국민께 알리기 위해
페이스북 라이브까지 국회에서 하는 용감한 분이고 언제나 문정부가 억울한 공격을 받을때 소신것 사실에 근거한
내용으로 방어를 해준분입니다.
이에 이정렬 변호사의 발언에 동의 못하는 겁니다.
박범계의원은 노무현 대통령님이 너무 힘들어하시는 것 같아 힘을 보태기 위해 잘 나가던 판사직 내려놓고 광야로
나오신 분입니다. 그 후 청와대에 민정비서관으로 인연을 맺고 그 후 국회의원 당선.. 문재인 대통령 만들기 위해
나름 노력하신 분이고 현재까지도 변치 않았다고 봅니다.
무슨 이재명 라인이야기가 나오나요?
정청래의원이 창원 성산 지역에 관심이 있었다는 근거는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정청래는 늘 하던 말이 있어요,
정무직은 닥치고 사양하고 오로지 마포에서 국회의원 할 것이다. 손의원도 지역구 행사 있으면 늘 정청래 전의원을
초대하고 같이 합니다. 또한 기회 있을 때 마다 지역민들에 차기 총선에는 나가지 않으니 정청래가 국회의원
될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하고 다녔다고 들었습니다.
손의원은 국회의원에 대한 회의감이 있어 혹시나 나간다면 마포구청장 이런 자리는 이야기 한바 있어요...
차기 총선엔 절대 나가지 않는다고...
그리고. 박지원의원 입장이 바뀐 건 당에서 요구가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당초 9채였다고 하던게 20채까지 나오자
그걸 명분삼아 이야기를 한게 아닌지... 당에선 손혜원이 잘못했다고 범죄가 취급했는데 박지원은 상을 줘야한다고
하니 당에서 가만 있겠나요?
이정렬 변호사의 뇌피셜에 대한 반론은 이정도로 하구요.
지금 김태우건 부터 신민재건까지 좋은 조짐이 있었습니다. 이슈파이팅의 동력이 살아나고 있는 느낌.. 여기에
이재명이 잠잠 해지면서 산만했던 커뮤니티들이 빅스피커들과 오피니어 리더들의 논조나 논평들이 다시 집중
조명 받으며 방어논리나 팩트 체크가 잘 되어 가고 있는 느낌도 듭니다.
빅스피커인 뉴스공장 다스뵈이다 이이제이 김용민 브리핑 새가날아든다 정면승부 KBS라이브 등등.. 일제히
손혜원의원 구하기에 나서고 있고 오피리어 리더들이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각종 친문 커뮤니티에서 기레기와의
전쟁을 치루는데 메신져 역활을 잘 해주고 있습니다.
어제 문팬에 올라온 고일석 기자나 김찬식씨 등등 아주 객관적이고 사실에 근거한 글들도 희망적이구요.
중국 가셨을 때 기레기의 악의적인 혼밥 프레임.. 그때 우리가 어떻게 했죠. 기레기를 박살냈죠.
문프와 손혜원이 같냐? 이렇게 이야기 하실 분도 계시겠지만.. 당시 우리의 마인드를 이야기 하는겁니다.
손혜원의 공격은 단순히 그걸로 끝나지 않아요. 김정숙여사님과 문프께 영향이 갈수 밖에 없으니
온힘을 다해 기레기의 만행 특히 SBS 혼내줘야 합니다. 너무 악의적입니다.
이러한 이때 몇군데 친문 커뮤니티와 소위 자칭 문파 스피커라는 사람들의 형태에 참으로 분노를 금하지
않을수 없네요. 어제 닥표간장 1년만에 다시 들어보았는데.. 왜곡된 기레기의 기사를 근거로 논평을 하니
제대로 된 본질을 짚을 수 있겠어요. 이건 전문가 영역이 필요한 요소인데... . 좀 듣다가 말았는데요.
김반장의 트윗은 이미 소개했고 오늘 이정렬 변호사까지.. 대체 왜 이러는겁니까?
정신 차리고 초심으로 돌아갑시다. 지난 대선 광주 경선 때 뵈었던 순수한 얼굴의 이정렬 변호사에게~~
첫댓글 이분은 문준영씨 고소장에 올릴때 이후로 내놓은 사람임
고민이 많습니다
바보는 아닙니다. 단지, 자의식 과잉 아닐까요. 타스피커 지켜보니 자기보다 비교해서 별것 없다는걸 알고 자신의 영역을 구축하는 중이 아닐까... 문제는 그게 지 혼자만의 생각이었다는...이제 기는놈이 나는분을 목표로 삼으니, 걷지도 못하고, 자가당착에 빠져 무리수를 남발하는, 망하는 집들이 기본코스 정도로 이해됩니다
이정렬은 하는짓의 모든게 정치의 발판으로 삼으려는거 같아요.
다음 총선 출마를 염두에 두는것 같기도 하고요.
다음 총선에 정치권에 알짱 거리다 개쪽당해봐야 제대로 사태를 이해 하겠죠.
일단 지켜봅시다
일단 내부총질은 삼가합시다
지금 분위기 좋지 않으니까요
지금 내부총질을 누가 하고 있는데요. 제 멋대로 해석해서...
잘못하고 있는 건 마땅히 이야기 해야 한다고 봅니다.
거의 모든 친문 지지자들이 손혜원 구하기 위해 연일하고 있는데
힘 빠지게 방송에서 저런식으로 이야기 하면 되겠어요~~
님도 자칭 문파라면 지적 할건 하세요~~
@총선압승(광주광역시) 우리라도 긁어부스럼 만들지 맙시다
님도 자칭 문파라면 소신을 가지시죠
@갈마(부산)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으신건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이쯤 하죠.
그리고 자칭 문파 저는 거부합니다. 다만.. 초심으로 돌아가
내부 총질 좀 그만하고 한 마음으로 문정부를 위해 노력해주길
바랄뿐입니다.
@총선압승(광주광역시) 공감합니다
성실한 답변 감사합니다
저도 지금 임시게시판
글이 2개입니다.
올릴까 말까 고민중이였는데
일단 문팬에선 더 이상 분란 만들고
싶지 않아 저장만 해놓은 상태인데
극문스피커와 극문들 손혜원에게 하는 행동은 도를 넘었네요.
우선은 지켜봐야죠.
더 할말이 없네요
네 저도 요즘 문팬 분위기 때문에 못 올리는 글이 제법 됩니다.
완성 된건 없지만... 이정렬건도 올리지 않을려고 했다가
이정렬 주장을 그대로 받아드리는 사람들이 있어 보이길래
이건 아니다 생각하고 올렸네요.
아닌건 아닌거죠.. 전혀 도움이 안되네요
손의원님하고 친하지않았나요?이정렬변호사님이왜이렇게 되셨을까요 정말 안타까워요
이변 뇌피셜...절대지존이네요..
저는솔직히 정치인중 문재인 노무현 유시민
세사람만믿어요
맞습니다 맞고요~~~
정권 교체후
과대망상 -> 박탈감 -> 시기질투 -> 밥그릇 찾기.. 테크트리 타는 분들이 많아진 것 같습니다.
이정렬은 ..... 음.. 별로입니다.
그리고 이 사람 진정한 문팬이라 생각 안합니다.
문준옹을 건드리지 말았어야죠.
트윗에 왜 문준용을 건드렸냐고 한마디 했더니 저를 블락하더라구요
뭐.. 그가 쓰는 트윗 안봐서 마음이 편하니까 좋네요.
저사람이 문파문파 하면서 마치 문재인지지자 전체들 대변하는냥 방송에서 떠들어대는데 화가 치밀어오릅니다
삼성 관계된 청원에서부터 이상해 지시더니 이제 슬슬 실체가 나오는 것 같습니다.
여러가지 정보가 많이 있네요.
정말 대단 하셔요.
여러 말씀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많이 많이 공감가는 글입니다~~*
근데 손의원이 김정숙 여사님이 전화하신것은 다른사람에게 자랑하듯 말하면 오해사지요 말과 행동을 조심해야할 국회의원인데
당연히 수고하고 고맙다 하는것은 예의상으로도 할 수 있다 근데 그것을 남에게 얘기해서 퍼지게 했다면 난 그 행동은 사려깊지 못한 행동같다
얼마나 행동거지를 조심해야하는데..
그 이야기가 나온 배경이 문프께서 공천을 했다는 허위사실이 나온겁니다. 또한 공천에 김정숙여사가 관여했다는 가짜뉴스가 나와 해명한겁니다. 즉 자신이 입당전에 김정숙여사는 몰랐다는 .. 그 정도 정치적인 이야기는 가까운 사람이여도 집안에선 일체 이야기하지
않았다. 또한 이정렬의 헛소리에 대한 반박까지 고려해 올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