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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업 유예생활을 앞둔 수험생입니다
아직까지 노동법 강사 결정장애로 고통받고있어 여러 선생님들의 의견을 여쭈어보겠습니다 ㅠㅠ
지금까지 혼자 정리해본 바로는
강의
ㅅㅅㅈ
-재밌다
-강의 시간 대부분 준수
ㅇㅅㅈ
-지루한 편
-오버되는 경우가 많아서 지칠 수 있음
교재
ㅅㅅㅈ
-오탈자 많음
ㅇㅅㅈ
-좋음. 쟁노가 특히 좋음
전체적인 양
ㅅㅅㅈ
-컴팩트하다는 평이 많으나, 그렇지 않다고도 함
ㅇㅅㅈ
-방대한 양
이런 느낌인것 같은데요..
평소 이해 중심, 유기적인 사고를 갖고 임하는 것을 좋아하는 성격이면서도, 이번엔 1차 걱정이 없이 온전히 2차에 시간을 쏟을 수 있어 상대적으로 시간 여유가 많은 편이기도 해서 두 선생님을 두고 고민이 됩니다.
ㅅㅅㅈ선생님을 추천하신다면
“타 강사 자료를 보지 않아도 불안함이 없을지”
“포섭에 있어 고민이 없었는지”
“오탈자가 많다고 들었는데, 혼자 공부할 때 힘들진 않은지”
고민에 대해 조언 부탁드리고,
ㅇㅅㅈ선생님을 추천해주신다면
“방대한 강의와 자료 양에 치여 스스로 무너지진 않을지”
“사실상 동차에 가까운 학생도 소화해 낼 수 있는 강의인지”
에 대해 좋은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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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도 두분 강사님 중에 비슷한 사유로 고민 중인데 결정 내리셨나요? 저도 2차만 전업예정입니다.
안녕하세요! 혹시 결정하셨을까요?